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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양성애자 고백 자스민, 백장미에게 이대로 직진? 레전드 반전에 진영-츄 '입틀막' 사태

연애 예능 사상 최초로 양성애자임을 고백한 자스민의 파격 행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웨이브(Wavve)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손잡은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 11회 공개를 앞두고 19일 웨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나는 너랑 데이트 하고싶어...| 11화 선공개 | 판타지 연애 게임 웨이브 오리지널"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자스민은 꽃사슴 앞에서 진지하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아 심장 쫄깃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앞서 자스민은 "꽃사슴, 팅커벨, 백장미, 셋을 좋아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연애 예능 사상 최초로 남자와 여자 모두를 좋아하는 '바이 섹슈얼'임을 알려, '썸남'인 꽃사슴은 물론 MC 진영-홍석천-이은지-츄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린 것.이번 선공개 영상에서 자스민은 "나는 너랑 데이트하고 싶어"라고 계속해 꽃사슴에게 직진할 의사를 내비치고 꽃사슴은 진지하게 이야기를 듣지만 배신감에 힘들어하는 모습이었다.잠시 후, ‘외판원’ 모르모트 권해봄 PD가 ‘좋알람 호텔’에 다시 나타났고 그는 하루종일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풀코스 데이트’ 매칭을 시작했다. 이때 차차는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 안새로이, 타잔, 재규어 중에 누군가를 향해 "너무 붙어있었어서 이번에는 안 하겠다"라며 데이트 거부를 예고했다. 누가 데이트에서 탈락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타잔은 "재규어는 날 못이긴다. 난 타잔이니까, 재규어를 데리고 다니는 게 타잔"이라며 자신만만해 했다.그런가 하면 백장미가 센터로 나오고, 권해봄 PD는 "백장미와 데이트하고 싶은 분은 나와달라"고 요청했다. 백장미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이 상황에서 (내가 호감이 있는) 꽃사슴과 데이트를 해도 마냥 즐겁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오늘 데이트 신청을 할 사람이 없는데, 날 선택해 줄 사람도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데 이때 누군가가 데이트 신청에 나섰고, 이를 본 4MC는 '입틀막'을 하면서 경악해 초미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과연 백장미에게 용기 있게 데이트 신청을 한 이가 누구일지는 20일 11회에서 밝혀진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천계영 작가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한 동명 웹툰의 실사판 연애 예능으로, '좋알람' 앱을 설치한 남녀 8인의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을 담는다. 반경 10미터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하트'가 뜨는 앱 '좋알람', 원작 속 주인공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짝!짝!짝!'이 실사판으로 구현돼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달콤한 설렘과 가슴 뛰는 재미를 선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김민종 CP가 연출을 맡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9 19:51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차차, 안새로이-타잔 쥐락펴락...하트 12개로 '인기녀' 등극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의 인기녀 차차가 안새로이와 타잔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며 ‘우승’을 향한 집념을 드러냈다. 13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는 차차가 안새로이의 팀플레이 제안을 받아들이면서도 타잔을 자신에 곁에 두는 ‘하트 쟁탈’ 전략을 구사하는 것은 물론 하트 12개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앞서 안새로이는 ‘롤러장 좋알람 사태’로 인해 차차가 자신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잠시 후, 새롭게 ‘좋알람 호텔’에 합류한 재규어, 여왕벌, 줄리엣이 각각 한명을 택해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는데, 여기서 줄리엣은 안새로이를 택했다. 이에 안새로이는 줄리엣과 해변에서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줄리엣에게 “아까 롤러장에서 차차가 나 안 뽑았을 때 너는 좋았겠네?”라고 속마음을 떠봤고, 줄리엣은 “좋았지~”라며 웃었다. 안새로이는 “지금 내게 추파를 던진 건가?”라고 물었고, 줄리엣은 “들켰네”라며 대놓고 호감을 표했다. 급기야 줄리엣은 “너 아까 한표 받았잖아. 그거 나였어”라고 확인해줬다. 줄리엣의 저돌적인 대시에 안새로이는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아직까지 완벽하게 굳건한 사람은 없어”라고 자신 역시 차차 외에도 열려 있음을 암시했다.얼마 후, 출연진 10인은 웹툰 속 진실게임을 그대로 재현한 ‘소주병 진실게임’을 하기로 했다. 빈 병을 가운데 놓고 병 입구가 가리키는 사람은 진실만 애기해야 하고, 대답은 거부해도 되지만 벌칙으로 오른쪽 사람에게 뽀뽀를 해야 했다. 여기서 줄리엣은 “왼쪽(안새로이)이 다른 사람에게 뽀뽀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받자, “안 좋을 거 같은데”라고 썩소를 날려 모두 앞에서 안새로이를 향한 호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이에 기분이 좋으면서도 차차의 눈치를 보는 안새로이는 양볼이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타잔은 “우정과 사랑 중, 선택은?”이라는 안새로이의 질문에 “우정!”이라고 답했다가, 차차의 싸늘한 표정을 확인한 뒤 “사랑일 수도 있어”라고 급히 정정했다. 안새로이의 덫에 빠진 타잔의 모습이 폭소를 안겼다. 후끈한 진실게임이 마무리 된 뒤, ‘좋알람 타임’이 시작됐다. 여기서 꽃사슴은 백장미, 자스민의 하트 2개를 지켰고, 자스민 역시 팅커벨, 꽃사슴의 하트 2개를 받았다. 반면 팅커벨은 하트 0개에 그쳤고, 백장미는 재규어의 하트를, 재규어는 여왕벌의 하트를 받았다. 차차는 안새로이, 타잔의 하트 2개를 다 챙겼고, 차차는 이번에는 타잔 대신 안새로이를 선택했다. 차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두 번 미안하고 싶지 않다”고 ‘롤라장 좋알람 타임’ 때 상처를 줬던 것을 언급하며 안새로이 달래려 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타잔은 줄리엣으로부터 하트 하나를 받았지만, 줄리엣은 0표에 그쳤다. 그 결과 ‘좋알람 타임’ 후 차차가 누적 하트 12개로 1위를 지켰다. 자스민이 11개로 2위, 꽃사슴이 10개로 3위를 차지했다.‘좋알람 타임’을 마친 뒤, 꽃사슴은 자스민에게 “데이트권 사면 얘기해, 하트 아끼게”라면서, 앞으로는 자스민에게 팀으로 움직이자고 제안했다. 차차 역시 안새로이의 휴대폰을 확인해 안새로이가 자신에게 하트를 준 것, 누적 하트수까지 확인했다. 이어 팀으로 움직이자는 안새로이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타잔은 안새로이에게 차차의 하트를 빼앗겼다는 것을 알고는 “다비치의 두 남자냐”라고 분노했다. 과연 타잔이 차차가 아닌 새로운 여자 출연자로 마음을 바꿀 것인지, 타잔과 안새로이를 오락가락하는 차차가 진짜 좋아하는 상대는 누구인지 관심이 쏠린다.‘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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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데미안, "허위 사실에 법적 조치할 것" 악플+성희롱에 분노

싱어송라이터 데미안이 악성 댓글에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자스민도 똑같은 글을 올려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데미안은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출신 가수로, 2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현재 웨이브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하 '좋알람짝')에서 '꽃사슴'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 중이다. '좋알람짝'에서 백장미, 자스민을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 중인 가운데, 그는 돌연 "현재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는 '출연자 지인' 사칭글은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해당 문제로 인해 출연자 및 프로그램이 큰 피해를 입고 있어 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려고 합니다. 해당 허위사실에 관련된 자료나 악성댓글, 성희롱에 대한 캡처본이 있으신 분들은 디엠으로 공유 부탁드립니다"라고 고지했다.특히 꽃사슴과 러브라인을 키워가는 자스민 역시 똑같은 글을 공유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이 같은 날, 같은 게시글을 올려놓자 네티즌들은 "꽃사슴과 자스민이 커플이 된 것 아닐까?", "서로 비슷한 상황에서 도와주는 것 같다" 등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궁금해했다. 한편 웨이브 측은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거짓말이면 스민이 안볼거야| 9-10화 선공개 | 판타지 연애 게임 웨이브 오리지널"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해당 영상에서 꽃사슴, 자스민, 백장미 등 10인은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 속 상황과 똑같은 진실 게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안새로이는 자스민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네가 백장미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자스민은 대답 대신 바로 옆에 앉은 백장미에게 돌발 뽀뽀를 날려서 모두를 경악케 했다.그런가 하면 꽃사슴은 남자들끼리 숙소 방에 모인 가운데 자스민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는 "(자)스민이가 내게 거짓말을 한 거라면, 나 앞으로 스민이 안볼 거야"라고 선언했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려 하는 꽃사슴의 모습에 MC 진영-홍석천-이은지-츄는 머리를 감싸쥐며 괴로워했다. 과연 꽃사슴이 자스민, 팅커벨과 삼자대면을 해 '좋알람' 타임의 진실을 파헤칠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는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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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알람짝' 인기남 꽃사슴, 자스민 '핑크 라이'에 속고 팅커벨에 분노..수난시대

웨이브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 공식 커플처럼 여겨지던 꽃사슴과 백장미 사이에 자스민이 등장하면서, 대혼돈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지난 12월 30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5, 6회에서는 외판원에게 산 미션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하트 쟁탈'에 나선 출연자 8인의 러브라인이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켰다. 앞서 팅커벨에게 ‘데이트 스틸’을 당한 꽃사슴은 홀로 ‘좋알람 호텔’로 돌아온 뒤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첫번째 '좋알람'을 자신에게 울린 팅커벨이 자신이 아닌, 그것도 자신이 호감을 갖고 있던 백장미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듯한 모양새가 되어서 분노한 것. 이에 대해 팅커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숙소에 온 첫 날, 잘 때 옆자리여서 대화를 많이 해봐서 좀더 궁금해졌다”며 꽃사슴-백장미의 데이트를 스틸한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여자는 물론 남자까지 7명 모두가 궁금하다”고 해 복잡한 속내를 보였다. 카드 유효 시간이 끝나기 전, 꽃사슴은 “사필귀정”이라며 복수의 칼을 뺐다. 자신의 데이트를 ‘스틸’한 팅커벨에게 ‘수갑 카드’를 사용해 테이블에 묶어놓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 테이블에 손이 묶인 굴욕을 당한 팅커벨은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더욱이 팅커벨은 자스민에게 비밀 문자를 보내 "수영장에서 만나자"라고 했는데 수갑에 손이 묶여서 밖으로 나갈 수 없어서 발을 동동 굴렀다. 누구에게 받은 문자인지 모르는 채 수영장으로 나온 자스민은, 아무도 나오지 않자 당황했는데 이를 지켜보던 꽃사슴, 안새로이, 타잔은 "우리가 보낸 것이 아니다. 그러니까 팅커벨이 보낸 것 같다"고 설명해줬다. 아울러 꽃사슴은 팅커벨이 자신이 쓴 수갑에 묶여 자스민을 못 만나게 됐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 쾌재를 부리며 좋아했다. 잠시 후, ‘좋알람 타임’이 진행됐는데, 팅커벨은 하트가 1개에서 2개로 늘어났고, 꽃사슴의 하트는 2개에서 1개로 줄었다. 또한 구미호, 백장미, 차차, 안새로이, 자스민 모두 1개를 유지했지만, 타잔은 여전히 ‘0표남’이었다. 차차에게 직진했던 타잔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여기 무서운 곳"이라며 '하트 먹튀'를 당한 심경을 토로했다. 다음날, 8인은 하트 획득을 위한 미션에 임했다. 본격 게임에 앞서, 수영복을 멋지게 차려입은 이들은 각자 태닝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다. 이때 꽃사슴은 자신의 등에 오일을 발라주는 자스민의 모습에 심쿵하며 그녀의 속내를 궁금해했다. 첫번째 '하트 획득 게임’은 여자 출연자들의 고무보트 베개 싸움이었다. 토너먼트 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는데 여기서 차차와 자스민은 최종 라운드에서 만나 진짜로 후려치는 무서운 모습을 보였다. 모두가 '입틀막'하며 두 사람의 승부욕에 혀를 내두른 가운데, 결국 두 사람은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두번째 '하트 획득 게임'은 남성 출연자들의 ‘모래판 밀어내기’ 게임이었다. 네 명의 남자 중 압도적으로 피지컬이 좋은 ‘근육 부자’ 타잔과 안새로이가 접전을 펼쳤고, 최종적으로 안새로이가 우승해 하트를 챙겼다. 잠시 후, 다시 ‘좋알람 타임’이 진행됐다. 여기서 백장미와 꽃사슴이 다시 서로를 선택하며 다섯번이나 하트를 주고 받았다. 팅커벨은 2표에서 1표로 줄었으며, 차차는 타잔, 안새로이의 하트를 받아 2표를 받으며 급부상했다. 그러던 중, '외판원’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모르모트 권해봄 PD가 재등장했다. 팅커벨은 벌떡 일어나 '외판원'을 상대로 운명을 건 게임을 해, 무려 4개의 카드를 획득했다. 반면 구미호와 차차는 카드 획득에 실패해 속상해했다. '카드 부자' 팅커벨은 곧장 랜덤 카드를 사용, ‘원하는 상대와 1시간 손잡기’미션을 실행시켰다. 손잡기 상대로는 자스민을 지목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외출을 나가려 했는데 갑자기 꽃사슴이 데이트권을 발동해 백장미의 동공지진을 유발했다. 꽃사슴은 “자스민에 대한 제 마음을 확인해 봐야 한다”며 백장미가 아닌 자스민과의 데이트를 택했다. 결국 자스민, 그녀와 손을 잡은 팅커벨, 꽃사슴이 함께 나가는 기묘한 2:1 데이트’가 펼쳐졌다. 얼마 뒤 팅커벨은 ‘손잡기 1시간’이 끝나자 자리를 피해줬다. 단둘이 남게 된 자스민은 꽃사슴에게 “네가 날 뽑을 줄 몰랐다"며 그의 속마음을 떠봤다. 그러면서 자스민은 “사실 난 너를 쭉 찍었다. 난 (연애 스타일이) 모 아니면 도”라고 돌연 거짓말을 했다. 이에 대해 자스민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직진은 직진인데 팅커벨한테 직진”이라며 “전략적으로 진실과 거짓말을 섞었다”고 털어놨다. 자스민의 '핑크 라이'를 전혀 알리 없는 꽃사슴은 "너랑 친하고 싶어서 의도적으로 눈을 맞췄다"는 자스민의 말에 완전히 빠져 '하트눈'이 됐다. 한편 숙소에 남아 있던 타잔은 자신의 하트를 ‘먹튀’한 차차를 밖으로 불러냈다. 차차는 “데이트권을 얻으면 너한테 쓸려고 했다”며 긴급히 해명을 했다. 차차와 오해를 풀었다고 생각한 타잔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차차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했다”며 직진남으로 복귀(?)했다. 자스민과 꽃사슴은 서로의 마음을 어느 정도 확인한 뒤, 소고기 데이트를 먹으러 식당에 갔다. 그런데 팅커벨이 갑자기 나타나 두 사람을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백장미에 이어 다시 자스민과의 데이트를 스틸한 팅커벨의 행동에 꽃사슴은 '극대노' 했다. 꽃사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게 장난인 줄 아나, 감정 생기게 하네”라며 자꾸 자신의 데이트를 훼방놓는 듯한 팅커벨에게 화가 났음을 내비쳤다. 과연 백장미와 꽃사슴은 썸을 이어갈지, 팅커벨과 자스민은 꽃사슴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 차차는 안새로이와 타잔 중에서 누구에게 마음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본격적인 '하트 쟁탈' 게임에 돌입한 판타지 연애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3.01.0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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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울리는' 꽃사슴, 백장미와 '수갑 데이트' 좋았는데 날벼락? 팅커벨에 분노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의 출연자 꽃사슴이 백장미와의 데이트를 '스틸'당해 충격에 빠졌다. 23일 공개된 웨이브(Wavve)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손잡은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4회에서는 스페셜 외판원에게 '미션 카드'를 산 8인의 남녀들이 본격 데이트에 돌입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날 ‘좋알람 호텔’에서 둘째 날을 맞은 멤버들은 거실에 모여서 각자 획득한 카드를 키오스크에 넣었다. 우선 ‘타잔’은 랜덤 카드를 넣었는데 '수갑 차고 한시간 동안 같이 있기' 미션이 발동되자, 차차를 선택했다. 차차와 수갑을 나란히 찬 타잔은 ‘1시간 손잡기’ 데이트를 제대로 즐겼다. 백장미는 상대의 ‘좋알람’ 기록을 알 수 있는 ‘로그 카드’를 꺼냈다. 그는 세번이나 하트를 보내 '좋알람'을 울리게 한 ‘꽃사슴’의 이름을 로그 카드에 적어넣었다. 잠시 후 로그 분석이 이뤄졌으며, 꽃사슴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으로 밝혀지자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백장미의 모습을 지켜보던 꽃사슴은 곧장 백장미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나아가 수갑 카드까지 사용해, 백장미와 수갑을 찬 채 아슬아슬한 데이트에 돌입했다. 차차는 '한 시간 손잡기' 데이트를 했던 타잔이 아닌, 안새로이를 지목해 데이트권을 사용했다. 안새로이는 차차와 시장 데이트, 먹방을 함께 하면서 그녀의 매력에 푹 빠졌다. 급기야 안새로이는 “(숙소로) 돌아갈 때까지 손 잡아도 되겠니”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차차는 안새로이의 마음을 받아줬으며, 두 사람은 차안에서 자연스레 손깍지를 끼고 행복해하며 숙소로 돌아왔다. 반면 ‘좋알람 호텔’에 남은 자스민, 타잔은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속마음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누군가 '데이트 스틸' 카드를 사용했는데, 한창 달달한 데이트 중이던 꽃사슴은 자신에게 '데이트 스틸' 미션이 떨어졌음을 확인한 뒤 멘붕에 빠졌다. 얼마 뒤 꽃사슴과 백장미가 데이트 중이던 카페로 팅커벨이 찾아왔다. 유유히 미소까지 띄며 두 사람 앞에 나타난 팅커벨의 모습에 꽃사슴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아쉬움 속 자리를 떠난 꽃사슴은 "백날 데이트 해봐라, 장미는 너 안 좋아할걸?"이라며 복수심에 불탄 발언을 했다. 앞서 꽃사슴에게 하트를 줬던 팅커벨이 자신이 아닌 백장미만 바라보는 꽃사슴에게 질투를 표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백장님에게 마음이 생겨서 '데이트 스틸' 카드를 사용한 것인지 이들의 속마음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한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김민종CP가 연출을 맡은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웹툰 속 연애 리얼리티를 현실에 옮긴 신선한 기획과 CG로 빚어낸 듯한 출연자들의 완벽 비주얼, 게다가 남녀뿐만 아니라 남남 사이의 하트 등 ‘범성애자 로맨스’로 매 에피소드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웨이브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30일(금) 5회를 공개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2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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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성애자' BJ 츄정, "31일 날 쉬는 게 진짜 남친 있는 거다" 산타로 파격 변신

인기 BJ 츄정이 크리스마스에도 '열일'을 하며 '화려한 싱글'임을 인증했다. 츄정은 24일 "잘자 얘두라, 내일은 진짜 출석 부를 거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산타복을 섹시하게 입고 춤을 추는 사진과 영상을 올려놨다. 그러나 얼마 뒤에 다시 "남자 만난다고 협박했다가 팔취(팔로우 취소) 300명 넘게 당한 나, 아직 대세일까"라는 후회 막심한 메시지를 적은 뒤, "얘들아, 나 내일 방송 말고 일정 없어"라고 홀로 성탄절을 맞을 예정임을 털어놨다. 실제로 25일 츄정은 다시 산타복을 입고 신나게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려놨다. 이어 "뭘 잘 모르네.. 31일 날 쉬는 게 진짜 남친 있는 거다, 바보들아"라는 글을 올려 팬들과 '밀당'을 했다. 해당 영상과 글을 접한 팬들은 "그래서 츄정님, 31일에 일 하실 거죠?", "요새는 3~4일 전에 쉬는 게 국룰 아닌가요?", "모쏠들의 희망!", "올 한해 츄정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츄정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김민종CP가 연출을 맡은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 출연한 사실과 함께 '범성애자'임이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예능에서 '구미호'라는 캐릭터로 나선 츄정은 남녀 8인의 첫 만남에서 아쉽게 '0표'를 받아, 평상시 인기녀 면모와 달리 굴욕을 맛봤다. 여자에게도 (호감이) 열려 있다고 과감 발언을 던진 구미호가 과연 '좋알람 호텔'에서 '하트'를 많이 받아서 커플도 되고 상금도 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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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알람짝' 꽃사슴-백장미, 수갑 차고 데이트! '하트 먹튀' 분노유발자는?

'좋알람'에서 수갑을 차고 데이트를 하며 행복에 빠진 남녀가 포착돼 화제다. 웨이브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수갑 차고 데이트 해봤어요?! 난 몰랑"이라며 23일 공개 예정인 4회의 선공개 영상을 선보였다. 이어 제작진은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 12900% 좋알람! 내 좋알람을 울린 사람은 과연 누구?!"라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지난 3회까지 공개된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하 '좋알람짝')에서는 출연자 8인이 처음으로 '좋알람'을 울려 서로를 향한 호감을 표현한 바 있다. 누적 하트수는 현재 '꽃사슴'이 가장 많은 상황이며, 안새로이와 구미호는 0표 굴욕을 당해 충격을 안겼다. 이번 선공개 영상에서는 여성들은 물론 남자 출연자인 팅커벨의 '하트'까지 받은 꽃사슴과, 그런 꽃사슴의 마음을 훔친 백장미의 1대1 데이트 현장이 담겨 있어서 설렘을 폭발시킨다. 특히 꽃사슴은 스페셜 외판원인 모르모트 권해봄 PD로부터 '수갑 카드' 및 다양한 데이트 미션 상황을 샀는데, 자신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백장미에게 '수갑 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보여, 두 사람의 러브 시그널이 제대로 통한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데이트 후 꽃사슴은 "수갑 카드 쓰길 너무 잘한 것 같다"라며 흡족해했고, 백장미도 "이래도 되나 싶었지만 좋았다"라며 행복해했다. 아울러 23일 방송에서는 한 출연자가 '하트 먹튀'를 한 상대방을 향해 분노를 내뿜는다고도 해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이 출연자는 데이트권을 사용해 오붓한 시간을 보냈지만 얼마 뒤 “(상대방이) 먹튀를 했다. 어장관리를 이렇게 당하는구나”라며 극대노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커플은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가 하면, 숨 막히는 차 안의 미묘한 무드 속 손깍지까지 끼면서 커플 성사를 예감케 하는 핑크빛 분위기를 내뿜는다. 서로의 ‘좋알람’을 확인하며 호감을 확신한 커플도 있다. 데이트 후 이 커플은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구나, 이 사람이 날 좋아하는구나”라고 ‘확인사살급 하트’에 흐뭇해한다. 하지만 이때 누구도 예감하지 못했던 초대형 반전이 일어나 출연자들은 물론, 지켜보던 4MC마저도 ‘동공 대확장’하게 만든다. 이은지, 츄는 떡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진영은 “와, 이거 뭐야”라고 경악한다. 급기야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넌 죽었다”라는 분노의 경고까지 발발돼, 과연 ‘좋알람’을 둘러싸고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천계영 작가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한 동명 웹툰의 실사판 연애 예능으로, ‘좋알람’ 앱을 설치한 남녀 8 인의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을 담는다. 반경 10미터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하트’가 뜨는 앱 ‘좋알람’, 원작 속 주인공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짝!짝!짝!’이 실사판으로 구현돼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달콤한 설렘과 가슴 뛰는 재미를 선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김민종 CP가 연출을 맡았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일본 OTT 플랫폼 ABEMA에서 지난 9일 첫 공개된 이래 ‘K-POP 콘텐츠’ 부문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일본 현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4회는 23일(금)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2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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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울리는' 스페셜 외판원의 정체는 모르모트PD였다!

웨이브(Wavve)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손잡은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속 스페셜 외판원의 정체가 '모르모트 PD'인 권해봄 PD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6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3회에서는 스페셜 외판원의 등장으로 인한 8인의 심리 변화와, 외판원에게 미션 카드를 산 출연자 8인의 활약이 역대급 반전과 쫄깃함을 안겼다. 특히 여자 출연자는 4명인데 남자 출연자에게 다섯개의 '하트'가 쏠려서, 같은 남자 출연자 한명이 다른 남자에게 '하트'를 준 것이 알려져 4MC 진영-홍석천-이은지-츄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 이날 ‘좋알람 호텔’에 입성한 남녀 8인은 본격적으로 ‘좋알람’을 가동했다. 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서로 붙어다녔던 웹툰 원작처럼, 8인은 나란히 붙어 있는 침대에서 다같이 첫날 밤을 보냈다. 이때 ‘차차’는 번호표 뽑기로 바닥에서 자야하는 침낭에 당첨됐는데, ‘안새로이’가 자신의 침대와 잠자리를 바꿔주는 매너를 발휘해 '차차'를 감동케 했다. 다음 날 아침, 각자 호감 있는 출연자에게 하트를 보내는 ‘좋알람 타임’이 시작됐다. 여기서 ‘구미호’, ‘자스민’, ‘팅커벨’은 모두 하트 한 개를 받았고, ‘꽃사슴’, ‘백장미’가 각각 2개의 하트를 받았다. ‘0표’인 ‘안새로이’는 ‘1표’로 올라갔으나, ‘차차’와 ‘타잔’은 하트 0개에 그쳤다. 한 방에서 스릴 넘치는 첫날 밤을 보낸 8인은 둘째 날부터 남녀 방으로 나뉘어 생활하면서 서로의 ‘좋알람’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좋알람’이 해제되는 프리 타임이 되자, ‘타잔’, ‘꽃사슴’은 서로의 첫인상을 공유했다. ‘꽃사슴’은 “첫인상 결은 백장미와 맞았다”고 고백했고 ‘타잔’은 “차차와 구미호가 좋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꽃사슴’은 ‘타잔’에게 다른 남자 출연자인 ‘팅커벨’이 자신의 ‘좋알람’을 울렸다는 비밀을 털어놨다. 이에 ‘타잔’은 “그게 말이 되나”라며 당황스러워 했지만, ‘꽃사슴’은 “어쨌든 팅커벨이 날 찍어줘도 고맙게 받으려고.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고마운 거니까”라며 쿨하게 대응했다. 뒤이어 남자들이 속마음을 공유하는 시간, ‘팅커벨’은 자신의 하트에 대해 “안 말하고 싶어”라고 밝히기를 거부했다. 그런데 ‘팅커벨’이 ‘꽃사슴’과 10미터 반경 안으로 들어왔는데도 ‘꽃사슴’의 ‘좋알람’은 울리지 않았다. 이에 대해 ‘팅커벨’은 “서로 시그널이 맞았다”면서, 자신의 하트를 ‘꽃사슴'이 아닌 '자스민’에 줬다고 밝혀 또다시 반전을 선사했다. 잠시 후, ‘좋알람 호텔’의 초인종이 울렸다. 뒤이어 웹툰을 찢고 나온 스페셜 외판원이 나타났다. 이 외판원의 정체는 바로 ‘모르모트’ 권해봄PD였다 ‘좋알람’ 연출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김민종CP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카카오엔터의 권해봄PD는 선배의 연출작에 깜짝 등장해, 능청스런 연기와 입담으로 참가자들과 카드 거래에 나서며 반가움을 더했다. 제비뽑기로 카드 선점에 나선 ‘구미호’는 권해봄 PD와 대결에서 패배해 별다른 소득 없이 방을 나왔다. 하지만 ‘타잔’은 대결에서 승리해 하트를 2배로 불리고 카드까지 척척 구매했다. 반면 비운의 남자 ‘안새로이’는 마지막 순서로 카드 구매에 실패했다. ‘타잔’은 ‘외판원’ 권해봄 PD가 떠나자마자 키오스크에 카드를 꽂고, 카드의 미션을 실행했다. ‘타잔’이 꽂은 ‘랜덤 카드’는 '1시간 동안 손잡기'였다. 특히 ‘1시간 손잡기’ 카드는, 미션에 성공하면 두 사람 모두에게 하트 2개씩이 지급되는 꿀템이라 모두가 타잔과 손을 잡고 싶어했다. ‘타잔’은 고민 끝에 ‘차차’를 선택했다. 두 사람은 비 오는 바닷가를 손을 잡은 채 거닐었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 시간 동안 급격히 가까워진 두 사람은 숙소로 다시 돌아왔는데 이때 ‘차차’의 ‘좋알람’이 울렸다. 바로 ‘차차’가 거실에 앉아 있던 안새로이의 ‘좋알람'을 울렸던 것. 이를 알게 된 타잔과 아직 어리둥절해 하는 안새로이,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는 차차가 향후 어떤 로맨스를 형성해나갈지 관심이 쏠렸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웹툰 속 조조, 선오, 혜영을 그대로 가져다 둔 듯한 놀라운 비주얼의 참가자들이 베일을 벗으면서, 연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에, 전교회장 출신 스펙을 지닌 훈훈한 외모의 ‘꽃사슴’, 그런 ‘꽃사슴’에게 거침없이 하트를 날린 아이돌급 비주얼의 ‘팅커벨’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CG로 그린 듯한 놀라운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백장미’, ‘앙큼 폭시’로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구미호’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구미호는 “여자에게도 마음이 열려 있다”고 밝혀 ‘범성애자’로 SNS에서 이슈몰이를 했으며, ‘타잔’ 또한 근육질 조각상 몸매로 SNS에서 팔로워수가 치솟으며 ‘핫셀럽’에 등극했다. 본격적인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에 돌입한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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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알람짝' 츄, "방송국 대기실에서 썸? 저 인기 없는데요.."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하 좋알람짝)의 3MC가 솔직 화끈한 입담을 선보였다. 웨이브 측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 지목 인터뷰ㅣ본격 좋알람짝 과몰입의 시작ㅣ판타지 연애 게임 | 웨이브 오리지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제했다. 이와 함께 "좋알람짝에 과몰입한 MC들의 지목 인터뷰! 갖고 싶은 아이템 카드와 출연자들의 첫인상까지! 재미 꽉꽉 눌러 담은 지목 인터뷰 확인하기"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MC 홍석천, 이은지, 츄는 '좋알람짝'과 관련한 여러 질문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가 하면 지목전 게임으로 흥미를 높였다. 우선 '좋알람짝'을 3MC가 한다면 가장 하트를 많이 받을 것 같은 사람을 지목하는 질문에서 츄와 이은지는 서로를 택했다. 이에 대해 츄는 "은지 언니는 누구와도 얘기가 잘 통하고 티키타카가 잘 되는 사람이다. 그런 매력이 최대치여서 하트를 많이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은지는 "'좋알람' 앱은 호감을 간접적으로 알릴 수 있는 거니까, 츄가 많이 받을 것 같다. 방송국 대기실에서 그런 비밀스러운 썸이 (츄한테) 자주 발생하지 않을까?"라고 츄를 지목했다. 그러자 츄는 "저 인기 없는데.."라고 자신 없게 대답해 짠내 웃음을 안겼다. 반면 '톱게이' 홍석천은 진영을 지목한 뒤, "진영이는 가만히 있어도 난리날걸?"이라고 해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미션 카드에서 선택하고 싶은 카드는?"이라는 질문에는 3MC 모두 수갑 카드를 고르며 대동단결했다. 이은지는 "수갑 카드를 뽑으면, 호감 가는 사람과 한 시간 동안 같이 있을 수 있잖아, 얘기도 많이 하면 좋고"라고 설명했다. 츄 역시 "남이 (내 남자를) 빼앗으면 안되니까 수갑을 채워 나랑 같이 있게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홍석천은 "진영이랑 한시간동안 수갑차려고..."라고 솔직하게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출연진 중 첫인상과 다른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이은지는 안새로이를 뽑았다. 그는 "안새로이가 거침없고 화끈할 줄 알아는데 제일 빙구였다. 의외로 뚝딱거리는 모습이 순수해 반전이었다"라고 말했다. 츄는 "저는 백장미님이 오히려 '다 내거야' 이런 식일 줄 알아는데 00이라 놀랐고 의외였다"라고 해 궁금증을 키웠다. 홍석천은 "구미호님이 여우여우 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구"라고 표현했다. 각자의 최애 출연자를 꼽아 달라는 질문에서 홍석천은 꽃사슴을, 이은지는 타잔을, 츄는 자스민을 택했다. 나아가 이은지와 츄는 "자스민님이 매력적이라 방송 후에 팔로우 숫자가 우리보다 많아질 것 같다"며 SNS 스타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이외에도 3MC는 ‘후 엠 아이?(WHO AM I?)’ 퀴즈로 꿀케미를 자랑했다. 머리띠에 자신이 직접 뽑은 카드를 확인하지 않고 붙인 뒤, 자신의 머리를 장식한 카드 속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맞히는 흥미진진한 내용이었는데, 각각 ‘웨이브’, ‘구미호’, ‘꽃사슴’이라는 키워드를 뽑았다. 이후 홍석천, 이은지, 츄는 아슬아슬한 질문을 던지는 ‘단어 탐색전’으로 숨막히는 재미를 선사했다. 홍석천은 “전 사람인가요, 동물인가요?”라는 츄의 해맑은 질문에 “사람일 수도 있고, 동물일 수도 있고”라고 능청스럽게 대답했다. 이은지는 ‘구미호’를 두고 “전 혹시 뭐 먹는 건가요?”라고 물었고, 츄는 “어떻게 하면 먹을 수도 있고”라고 엉뚱하게 대답했다. 홍석천은 “네 안에 있는 걸 끄집어내려면 술을 많이 먹어야 해”라고 힌트를 줘 “숙변?”이라는 이은지의 파격(?) 대답을 이끌어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홍석천은 ‘웨이브’를 두고는 “많이 벗어? 많이 입어?”라고 ‘헛발질’ 했고, 빵 터진 이은지는 “벗기도 하고 입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난리가 난다”고 대답해 홍석천을 혼돈에 빠뜨린다. 세 사람은 짧은 코너에도 환상적인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하며 앞으로 계속될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속 로맨스 여정에서도 ‘짝!짝!짝!’ 들어맞을 압도적 팀워크를 기대케 했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16일(금) 웨이브에서 3회가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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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능가"..'치킨대전', 남다른 이력의 해외파 참가자 등장

‘대한민국 치킨대전’에 백종원을 능가하는 이력과 남다른 포부로 출사표를 던진 참가자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FiL ‘대한민국 치킨대전’(이하 '치킨대전') 에는 다양한 경력을 지닌 해외파 참가자들이 예선 1조로 등장했다. 심사위원인 송훈 셰프와 같은 학교를 졸업한 참가자들부터 이탈리아인 참가자까지 다양한 조리 경험을 쌓은 해외파 참가자들은 등장부터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MC들과 심사위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참가자 박대현은 장군 취사병 출신의 독특한 이력을 뽐내 심사위원석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장군 취사병은 일반 사병 취사병보다 좀 더 까다롭게 뽑는다”는 말에 김성주는 “저는 사병 식당이었고 백종원 대표는 장교 식당이었다”고 전하기도. 요식업계의 큰손 백종원 대표보다 한 수 위의 이력을 지닌 박대현 참가자는 “(치킨대전에서)최종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지만 더 나아가서 저쪽 자리(심사위원석)에 앉아있는 것”이라며, 같은 양식을 하는 송훈 셰프의 자리를 지목해 긴장감까지 자아냈다. 박대현과 더불어 호주에서 밑바닥부터 시작해 호주 한 호텔의 부주방장, M 레스토랑에서 총주방까지한 ‘호주판 박새로이’인 ‘안새로이’ 안병태 도전자도 눈길을 끌었다. 안병태는 “호주에서 토마토 농장에서 토마토를 닦고 술집 화장실 청소, 전단지 제거 등 생활비와 학비를 벌었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됐고 각자 다양한 방식과 조리법을 선보이며 치킨 요리를 만들어냈 다. 튀기지 않고 스튜 형식의 치킨을 만든 이승준, 조리병 출신 답게 스피드 있는 요리로 감탄을 자아낸 박대현, 호떡과 치킨의 조합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은 김단아, 파스타와 치킨의 조합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은 안새로이 안병태, 여유 있는 조리와 독특한 조리 순서로 관심을 집중시킨 윤영배, 이탈리아식 양념 치킨과 피스타치오 소스로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반까지 심사위원들의 취향을 저격한 치킨 요리들이 대거 쏟아졌다. 드디어 본선진출자를 가려야 하는 시간이 찾아왔다. 공식 맛잘알 연예인으로 구성된 연예인 심사위원단 영탁, 이채영, 박슬기, 최민환, 정성호, 마리아가 함께 1표를, 크리에이터 심사위원단인 히밥, 승우 아빠, 장지수가 함께 1표를 행사했다. 이연복, 정호영, 송훈, 김풍이 각각 1표를 투표할 수 있었다. 시식을 끝낸 심사위원들은 신중하게 심사를 이어갔다. 연예인 심사위원단은 박대현을, 크리에이터 심사위원단이 이반을 선택한 가운데, 박대현은 셰프들의 2표를 더 받아 본선 진출자에 확정됐다. 또다른 본선 진출자 1명을 더 가려야 하는 상황. 셰프들의 재투표가 이어졌고 김단아가 최종 선택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치킨대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SBS FiL과 MBN에서 동시 방송되며 SBS M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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