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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 부자' 김민철, 프리다이빙에 이어 아크릴화 도전

배우 김민철이 직접 그린 아크릴화가 공개됐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13일 김민철이 아크릴화를 그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개했다. 아크릴화 외에도 프리 다이빙 등 여러 취미를 보유하며 팬들 사이에서 소문난 부캐 부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철은 일상복 차림으로 물감이 가득 묻은 앞치마를 입고 직접 그린 그림 앞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들에는 그가 직접 그린 그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등을 좋아했다고 밝힌 김민철. 본격적인 그림 사랑은 성인이 되고 드로잉북 색칠을 시작하면서다. 직접 캔버스에 그려 보고 싶어서 아크릴화를 시작하게 된 것. 현재는 아크릴과 손, 락카, 나이프, 붓, 퍼티 등 다양한 재료와 소재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아크릴화의 매력에 묻는 질문에 대해 "머릿속에 있는 걸 자유롭게 표현하면 돼서 정답이 없는 게 매력이다. 살아가면서 우리들은 틀에 갇혀 사는 게 많은데 그림은 틀이 없어서 매력인 것 같다"라며 아크릴화의 매력을 칭찬했다. 김민철은 지난 2009년 연극 '계엄령'을 통해 데뷔, 드라마 '닥터스', '산후조리원' 등 다양한 작품에 신스틸러로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2022.01.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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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아트 콜라보레이션 공개

BMW코리아가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 BMW 6시리즈 그란쿠페에서 영감을 얻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그 동안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문화 활동을 지원해왔던 BMW 코리아는 기존의 회화에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장재철 작가와 함께 BMW 6시리즈 그란쿠페를 모티브로 한 실험적 회화 작품을 완성했다.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장재철 작가의 는 전통적인 사각의 캔버스를 벗어나 원주율에 기본을 둔 새로운 포맷의 캔버스 위에 입체적 구조로 작업됐다. 플라스틱 액체를 캔버스에 여러 겹 칠한 후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 그 위에 우레탄 도장으로 칠해 나가며 제작된 이번 작품은 기존 회화나 유화, 아크릴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현대적이며 세련된 컬러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 전시된 총 11개의 작품 중 5개의 작품은 실제 BMW 차량의 판금, 도색, 마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BMW 공식 서비스센터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완성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 작품은 BMW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혁신과 젊은 작가의 새로운 도전 정신이 많은 부분에서 닮아 있다”면서 “장재철 작가의 작품을 통해 BMW 6시리즈 그란쿠페의 완벽함은 물론 자동차와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05.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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