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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성, '아침마당' 인연으로 광고 모델 발탁! "생애 첫 광고, 영광"
가수 최대성이 데뷔 후 처음으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최대성은 최근 블루투스 마이크 수입원 (주)잇서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해, 자신의 얼굴과 사인이 들어간 ‘한정판’ 블루투스 마이크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최대성의 소속사 모비포유 정주성 총괄이사는 “평소 (주)잇서의 대표님이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열성 시청자이신데, 최대성이 1승을 할 때부터 팬이 되어서 전폭적인 응원을 보내줬다. 최대성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먼저 (소속사로) 연락을 주시면서 광고 모델로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최대성이 모델로 나선 제품은 ‘팬톤 BM7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로, 기존 제품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이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5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2022년 임진년 새해부터 광고 모델로 나서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14일(오늘)부터 유튜브 ‘최대성TV’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최대성 팬카페 등을 통해 이번 ‘최대성 한정판 마이크’를 구입할 수 있으며, 추후 블루투스 이어폰도 제작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대성은 지난 해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둬 화제를 모았으며, ‘현인가요제’, ‘박달가요제’, ‘정수두가요제’, ‘전주시민가요제’ 등 굵직한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가수다. 영탁이 작사, 작곡한 신곡 ‘혹시(Hoxy)'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모비포유 엔터테인먼트
2022.01.14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