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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아시아나항공, ‘인천-프라하’ 신규취항

아시아나항공이 체코 프라하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9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4월 1일부터 인천-프라하 노선을 주 3회로 운항 예정이며,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등에서 예약이 가능하다.아시아나항공 인천-프라하 항공편은 오전 9시 2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프라하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3시 20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프라하공항을 현지 시각 오후 4시 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11시 0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는 311석 규모(비즈니스 28석, 이코노미 283석)의 에어버스 350 기종이 투입된다.아시아나항공은 프라하 취항을 기념해 이달 26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아시아나클럽 회원 선착순 4,100명에게는 프라하 노선 항공권 2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전체 회원대상으로는 5만원 및 추가요금좌석 할인 쿠폰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프라하 노선 신규 취항이 동유럽 항공 네트워크 강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다양한 여행지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2025.01.09 14:23
산업

아모레퍼시픽, 아시아나항공과 공동 이벤트 진행

아모레퍼시픽은 휴가철을 맞아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어 모어 뷰티풀 플라이트'라는 콘셉트의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 온라인 공식몰인 '아모레몰'과 오프라인 뷰티라운지인 '아모레성수'를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모레몰과 아모레 성수에서 7만원 이상 결제 시 트래블 키트 및 100마일 적립, 유럽노선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1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여행용 캐빈파우치와 설화수 베스트 5종 샘플을 비롯 200마일 적립, 유럽노선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별도 제작한 트래블 키트는 설화수, 라네즈, 헤라, 프리메라, 마몽드 등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에서 여행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샘플 크기로 골라 담았다. 아모레퍼시픽과 아시아나항공은 '여행회복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아모레몰 댓글 이벤트를 통해 여행 재개를 기다리며 보낸 지난 2년간의 이야기를 남긴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2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07.25 16:06
산업

2년3개월 만에 김포~도쿄 '하늘길' 열렸다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간 하늘길이 29일 열렸다. 이날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해 오후 2시 40분 김포국제공항 1층 입국장에서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일본인 탑승객 대상으로 웰컴키트를 전달하고, 내빈 환영사 및 꽃다발을 증정하는 환영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대표를 비롯해 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 국토부 김용석 항공정책실장, 주한 일본대사관 나미오카 다이스케 경제공사, 대한항공 이수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공사는 한국의 수도와 일본의 수도를 잇는 가장 빠른 항공 노선인 김포~하네다 노선이 재개된 것을 기념하고 한일 관광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초석의 의미로 일본 여행업계 모니터링 투어단 12명을 초청했다. 이들은 첫 비행기인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하네다행 OZ1085편을 시작으로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을 본격 재개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된 지 2년 3개월 만이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김포-하네다 노선은 코로나 이전 연간 약 260만명의 수요가 있었던 한일 핵심 노선”이라며 “그간 운항 재개 필요성이 꾸준히 논의돼 온 만큼 향후 점진적으로 운항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내달 2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모바일을 통해 김포~하네다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들에게 최대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단, 7월 30일까지 탑승 완료 시가 조건이다. 또 오는 8월 31일까지 메리어트 본보이 도쿄 호텔에 숙박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에게는 최대 15% 객실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여기에 롯데면세점 1만원 상품권 및 제휴머니 증정, 롯데면세점 회원 등급 업그레이드, 신한은행 엔화 환전수수료 7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김포~하네다 운항 재개를 기념해 8월 28일까지 2개월간 김포국제공항 1층 입국장 앞에 한국관광웰컴센터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06.29 14:41
산업

국제선 여객 260% 늘었다…5월 항공사 프로모션 '봇물'

정부가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 조치를 시행하면서 국제선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작년 대비 2배 넘게 늘었다.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는 분위기를 보이자, 항공사들은 휴가철을 대비한 각종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9일 국토교통부 항공 포털 실시간 통계에 따르면 4월 국제선·국내선 여객 수는 378만4000명으로 3월(288만4000명)보다 31.2% 증가했다. 국제선은 3월 41만4000명에서 4월 64만4000명으로 55.4%, 국내선은 246만9000명에서 314만명으로 27.1% 각각 늘었다. 특히 국제선의 경우 지난해 4월(17만9000명)과 비교하면 259.8%나 늘어났다. 지난달에 국제선 여객 수가 증가한 것은 정부가 3월 21일부터 백신 접종 입국자들의 자가격리를 면제해 준 영향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정부는 국제선 운항 횟수도 주 420회에서 주 520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5월부터는 해외여행 수요를 잡기 위한 할인 등 이벤트가 쏟아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5~7월 순차적으로 유럽 노선을 확대하고, 코로나19 이전 대비 50%까지 공급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선호 여행지로 '유럽'이 손꼽히는 만큼 유럽 노선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파리·로마·바르셀로나·이스탄불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해당 노선 항공권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구매·탑승한 아시아나클럽 회원에게 5% 할인쿠폰(유럽 노선 재탑승 시 이용 가능)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일본, 동남아, 대양주 등 10개 노선 대상 국제선 항공권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인천~후쿠오카는 9만7500원, 오사카 10만7500원, 도쿄(나리타) 14만3300원, 삿포로 18만3300원부터 판매한다. 또 동남아 노선은 인천~방콕 19만5940원부터, 호찌민 18만4100원, 다낭 21만 4,100원, 괌 25만2920원, 사이판 23만1340원 등이다. 탑승 기간은 11일부터 10월 31까지다. 제주항공은 11일까지 인천~괌 항공권을 편도 총액운임 기준 28만26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사이판 노선의 경우 24만7000원부터 시작하며, 탑승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진에어는 부산~다낭, 부산~방콕 노선 복항을 기념해 다음 달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운항하는 부산발 괌, 다낭, 방콕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예매 시 최대 5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2.05.10 07:00
경제

'마일리지' 사용처 넓히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합병 전 소진 목적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범용성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해외여행이 3년째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지면서 사용처를 넓히고 있는 것이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빚'처럼 쌓이는 마일리지를 소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득이 된다. 3일 아시아나항공은 삼성전자, LG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마일리지 적립몰 가전관’을 열었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이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내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몰’에서 삼성전자, LG전자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전액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결제금액 1000원당 아시아나 마일리지 1마일을 적립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에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숙박 패키지를 마일리지로 판매했고, CGV·이마트·에버랜드 등 다양한 제휴처를 넓혀나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쉽고 편리하게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휴처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대한항공도 이마트와 손잡고 상품 구매 시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당 1마일을 적립할 수 있게 된다. 마일리지를 사용할 경우에는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앱에서 사전에 1400마일을 차감해 바우처를 발급받은 후 1일 1회 사용할 수 있다. 작년부터는 마일리지 600포인트로 4900원의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작년에는 '마일리지 복합결제'도 도입했다. 항공권 구매 시 최소 500마일부터 항공 운임의 최대 20%를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다. 또 마일리지 몰을 통해 호텔 숙박권, 여행상품을 비롯해 각종 대한항공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마일리지 항공권이나 좌석 승급, 라운지 이용 외에도 제주민속촌이나 아쿠아플라넷, 키자니아 입장권 구매 같이 제휴된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사용처를 확대하는 데는 고객 편의성 제고 외에도 코로나19로 사용하지 못한 누적 마일리지를 소진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업계에서는 부채의 일종으로 분류되는 '마일리지'를 줄여 부담을 낮추려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마일리지를 최대한 소진해 인수합병(M&A)을 앞둔 두 대형 항공사가 통합 후 마일리지 관련 이슈를 최대한 줄이고 재무 안전성까지 높일 의도라는 풀이다. 통합 이후 두 항공사의 마일리지는 1대 1 비율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현재 신용카드별 마일리지 적립률과 사용처 등을 고려했을 때, 대한항공의 마일리지의 가치가 아시아나항공보다 높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향후 마일리지 병합 시 아시아나항공 고객의 반발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직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관련 병합 비율 등을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일리지 병합 비율은 인수 잔금 납입 이후 확정될 전망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권 구매나 좌석 승급은 마일리지가 많이 소요된다"며 "소액 마일리지를 가지고 있는 승객들을 위해 사용처를 늘리는 것이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2.02.04 07:00
경제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로 ‘메이필드호텔’서 호캉스 하세요

아시아나항공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급 호텔&리조트 메이필드호텔 서울과 손잡고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오는 17일부터 9월 16일까지 한달 간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로 메이필드호텔 서울 객실을 예약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18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블랙아웃데이인 9월 30일부터 10월 3일, 10월 31일, 12월 24일부터 26일, 12월 31일은 이벤트 기간에서 제외된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이 객실만 예약을 원하는 경우에는 주중 1만9000마일리지, 주말 2만4000 마일리지를 공제해 예약이 가능하며, 조식 2인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는 객실은 주중 2만7000 마일리지, 주말 3만1000마일리지로 예약이 가능하다. 단, 본인 마일리지 사용만 가능하며, 가족 합산 또는 양도 마일리지는 사용이 불가하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이벤트 기간 내 마일리지를 사용해 호텔 투숙을 완료한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 스위트 스튜디오 객실 바우처와 호텔 뷔페 이용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7월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하며 마일리지를 소비할 수 있는 제휴 사업 확대를 검토해왔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8.13 14:04
경제

[비즈톡]CU, 가맹점주 전용 '씨유티비' 개국 外

CU, 가맹점주 전용 '씨유티비' 개국 편의점 CU는 업계 최초로 가맹점주 전용 영상 채널 'CU TV(씨유티비)'를 개국했다고 4일 밝혔다.최근 영상 콘텐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데 맞춰 가맹점주와의 소통 채널을 영상 플랫폼으로 확장한 것이다.씨유티비는 3분짜리 영상으로 가맹본부의 정책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홍보하고 가맹점주가 직접 출연해 생생한 점포의 이야기도 전할 계획이다. 하나카드, ‘하나 마이트립’ 카드 3종 출시 하나카드는 하나은행과의 콜라보로 해외여행을 즐기는 신세대 노마드족을 위한 ‘마이트립’ 카드 3종 상품을 4일 출시했다.카드는 ‘마이트립 스카이패스 마이 플라이트’, ‘마이트립 아시아나클럽 마이 플라이트’, ‘마이트립 1Q 글로벌 비바’다. 마일리지 적립 특화 2종, 하나머니 적립 특화 1종으로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손님의 개별 소비패턴에 맞춰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마일리지 적립특화 카드는 실적에 따라 대한항공 혹은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를 1년에 2000~3000포인트 적립할 수 있다. 전월실적·적립한도 제한 없는 마일리지 적립, 타사 마일리지 적립 상품 대비 저렴한 연회비, 해당 항공사의 계열 항공사 이용 시 추가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2019.09.05 07:00
연예

[비즈톡] 신한은행 임직원, 5년간 1000여 개 단체에 68억원 기부 外

신한은행 임직원, 5년간 1000여 개 단체에 68억원 기부 신한은행은 임직원들의 진행하는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 사업으로 지난 5년간 1031개 단체에 68억원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는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하는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으로 매월 급여에서 1만원을 기부하는 사업이다. 도미노피자, 수험생 응원하는 베스트피자 할인 프로모션 실시 도미노피자가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을 응원하는 ‘수능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능 전달과 당일인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겨울 신제품 7치즈 앤 그릴드 비프 피자·킹프론 씨푸드·포테이토 등 베스트피자 3종에 대해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도미노피자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등에서 방문 포장 주문시 이용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수험생 대상 ‘고생했어, 토닥토닥’ 이벤트 진행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19일까지 아시아나클럽에 신규로 가입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에게 항공 마일리지 500마일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수능 후 여행을 떠나는 수험생에게도 마일리지 50%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국제선 탑승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으로 아시아나항공 미주·유럽 왕복 항공권과 외식 식사권 등 경품을 준다. 2017.11.22 07:00
경제

아시아나항공, 스타얼라이언스 20주년 기념 100만 마일리지 증정 이벤트

아시아나항공은 당사가 소속된 항공동맹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20주년을 맞아 100만 마일리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31일까지 열린다. 스타얼라이언스 프로모션 홈페이지에서 아시아나클럽을 선택한 후 응모자가 체험한 사진을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당첨자는 캠페인 후원사인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해 9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아시아나항공은 또 전 세계 6개 공항에 위치한 스타얼라이언스 직영 라운지 방문고객에게 20주년 기념품과 특별 메뉴를 제공한다.스타얼라이언스 직영 라운지는 일본 나고야, 미국 로스엔젤레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등 세계 6개 공항에서 운영되고 있다.1997년 세계 최초로 설립된 항공 동맹 스타얼라이언스에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28개 항공사가 가입해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003년 3월 15번째 회원사로 항공동맹에 가입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5.15 16:37
경제

아시아나, 이마트와의 마일리지 제휴 연장 기념 이벤트

아시아나항공이 이마트와의 마일리지 제휴 연장 기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6년 10월 이마트와의 제휴 협약을 통해 항공업계 최초 생활밀착형 마일리지 적립 및 소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이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일정 마일리지 차감 후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음은 물론 구매 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과 이마트 간 제휴는 올해 4월까지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상호 합의를 통해 기한을 2018년 3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금)까지 이마트에서 마일리지를 적립하거나 차감할인을 받은 고객 350명에게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비롯해 이마트 피코크, 노브랜드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이 가운데 총 35명을 대상으로 금년 5월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인 아시아나항공 최신예 A350 항공기의 비즈니스 스마티움 좌석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인천-샌프란시스코 왕복 기준 125,000 마일(5명) ▲인천-싱가포르 왕복 기준 70,000 마일(10명) ▲인천-오사카 왕복 기준 50,000 마일(20명)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오사카, 싱가포르 및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A350을 투입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오는 7월 31일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4.2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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