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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코로나 19에 위기…아르마니 비공개 쇼

이탈리아 북부지역에서 코로나19 사망자 및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밀라노 패션위크도 위기에 처했다. 현지언론 라레푸블리카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브랜드 조지오 아르마니는 23일 오전(현지시간) '보건상의 위험' 때문에 패션쇼를 비공개로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조지오 아르마니는 성명을 통해 "이같은 결정은 많은 사람들의 참석을 피함으로서 초대손님들의 웰빙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밀라노 패션위크는 지난 19일 개막해 23일로 5일째를 맞았다. 폐막일은 24일이다. 황지영기자 2020.02.2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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