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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추성훈 “집 공개로 ♥야노 시호와 엄청 다퉈…유튜브 채널 없애라고” (‘미우새’)

방송인 추성훈이 집 공개로 인해 부인인 모델 야노 시호와 다툰 일화를 전했다. 추성훈은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해 “유튜브 팀이 집을 소개해 달라고 해서 편하게 집을 공개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추성훈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튜브 채널에서 일본 집을 공개했는데, 정리가 되지 않은 모습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추성훈은 “있는 그대로 했는데 야노 시호 허락은 받지 않았다”며 “아내가 일본 방송에서 집을 공개했을 때는 깨끗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 때문에 엄청 싸웠다. 야노 시호가 유튜브 채널을 없애라고 하더라. 나는 맨날 청소하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마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불러모았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8 22:21
예능

[TVis] 추성훈 “♥야노 시호와 재산 공유 NO…1억 벌면 8천만으로 말해” (‘미우새’)

방송인 추성훈이 부인인 모델 야노 시호와 경제권을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해 서장훈이 “야노 시호가 남편과 재산 공유를 안 한다고 하더라. 야노 시호 재산이 더 많은데 아쉽지 않느냐”고 묻자 “그건 아내가 번 돈”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 돈을 내가 달라고 하는 건 의미가 없다. 스스로 열심히 해서 번 돈은 자기가 쓰면 된다”며 “저도 제가 얼마나 버는지 안 알려준다. 다만 1억 원 정도 벌면 8천만 원으로 깎아서 말하기는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8 22:14
프로야구

추가 득점 발판 만든 안타+추격 기세 꺾은 수비...정훈은 여전히 슈퍼 유틸리티 [IS 스타]

롯데 자이언츠 '슈퍼 유틸리티' 정훈(38)이 소속팀의 위닝시리즈(3연전 2승 이상)를 이끌며 노장 투혼을 보여줬다. 정훈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원정 3연전 3차전에서 7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 공격과 수비에서 강렬한 플레이를 하며 롯데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정훈은 롯데가 1-0으로 앞선 2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 곽빈으로부터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후 곽빈의 견제구 실책으로 2루까지 밟은 정훈은 정보근의 중전 안타가 나왔을 때 홈으로 쇄도했지만, 두산 중견수 정수빈의 완벽한 송구에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곽빈을 상대로 좌익 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치며 다시 스코어링 포지션에 나섰고, 후속 김동혁의 좌전 2루타로 홈을 밟아 팀의 두 번째 득점을 해냈다. 수비에서도 활약했다. 이어진 4회 말 롯데 선발 투수 알렉 감보아가 선두 타자 김대한의 왼쪽 빗맞은 타구를 처리하면서 부정확한 송구를 했지만, 베이스 바로 앞에서 원 바운드된 공을 잡아내 아웃카운트를 합작했다. 4회 득점 뒤 바로 실점 위기에 놓일 수 있는 상황을 막아낸 것. 정훈은 롯데 주전 1루수 나승엽이 컨디션 난조로 1군행 지시를 받은 3일부터 다시 1군에 콜업됐다. 3·4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연속 안타를 친 그는 이번 두산 시리즈 1·2차전에선 결장했지만, 롯데의 위닝시리즈가 걸려 있었던 3차전에서는 선발 1루수로 나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롯데는 22일 만에 위닝시리즈를 거뒀고, 리그 3위(34승 3무 28패)를 굳게 지켰다. 잠실=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6.08 21:07
예능

[TVis] 정일우 “’하이킥’ 경쟁률 400:1 뚫어…웃는 게 예쁘다고” (‘백반기행’)

배우 정일우가 데뷔작인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정일우는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해 충북 보은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일우는 “’거침없이 하이킥’ 때 오디션을 봤는데 경쟁률이 400:1이었다”며 “감독님에게 나를 뽑은 이유를 여쭤봤는데 ‘웃는 게 예뻐서’라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또 “내년이 데뷔한 지 20주년”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며 “오래 쉰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백반기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8 20:35
프로야구

모처럼 위닝시리즈 해낸 롯데...김태형 감독 "젊은 야수들이 부상 선수 빈자리 잘 메워줘" [IS 승장]

롯데 자이언츠가 6번 만에 위닝시리즈(3연전 2승 이상)를 거뒀다. 사령탑 김태형 감독은 선수들을 두루 칭찬했다. 롯데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주말 3연전 3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2-5로 패한 롯데는 전준우가 폭발한 2차전에서 9-5로 승리하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만들었고, 이날 2점 차 신승을 거두며 시리즈 우세를 확정했다. 지난달 18일 삼성 라이온즈전 스윕 이후 약 3주 만에 거둔 위닝시리즈였다. 승리 주역은 선발 투수 알렉 감보아였다. 그는 6과 3분의 2이닝 동안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타선도 1회와 4회 초, 전준우와 김동혁이 각각 적시타를 치며 감보아를 지원했다. 특히 김동혁은 무사 1루였던 9회 말 두산 타자 김인태의 오른쪽 2루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는 명장면을 보여줬다. 경기 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선발 감보아가 6이닝 이상을 2실점으로 잘 던져줬고, 정철원, 최준용, 김원중으로 이어지는 필승조가 잘 막아줘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 부상 선수들이 많은 와중에도 젊은 야수들이 빈자리를 잘 메워주며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휴일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자이언츠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총평했다. 잠실=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6.08 20:32
프로야구

'복귀 두 번째 등판' 곽빈 롯데전 5이닝 2실점...최고 155㎞/h [IS 잠실]

2024시즌 다승왕(15승) 곽빈(26)이 부상 복귀 두 번째 등판에서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곽빈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주말 3연전 3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 5이닝 동안 6피안타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포심 패스트볼(직구) 최고 구속은 155㎞/h까지 찍혔고, 스트라이크(57개)와 볼(30개) 비율도 괜찮았다. 하지만 곽빈은 타선이 1점 밖에 지원하지 못해 패전 위기에 놓였다. 곽빈은 1회 초 고전했다. 선두 타자 장두성에게 볼넷을 내줬고, 후속 한태양을 삼진 처리했지만 그사이 주자에게 도루를 허용했다. 2사 뒤 상대한 전준우에게는 좌전 적시타를 맞았다. 2회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정훈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뒤 후속 김동혁을 1루 뜬공 처리헀지만, 정보근에게도 중전 안타를 맞고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중견수 정수빈이 정확한 홈 송구로 정훈을 잡아내며 실점을 막았다. 3회 2사 뒤 레이예스에게 안타를 맞은 곽빈은 앞서 장타를 허용한 전준우는 삼진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4회 2사 뒤 정훈에게 좌익 선상에 떨어지는 텍사스 안타를 허용하고, 후속 김동혁에게도 3루수 옆을 스치고 외야로 빠져나가는 안타를 허용하며 순식간에 1점 더 내줬다.롯데 선발 알렉 감보아에게 끌려가던 두산은 4회 말 김재환과 김기연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만회했다. 곽빈도 5회 장두성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후속 세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곽빈은 6회 초 두산 수비 시작 전에 박치국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경기 전 조성환 감독대행은 100구 이상 던지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곽빈은 개막을 앞두고 왼쪽 내복사근 부상 탓에 그동안 재활 치료를 받다가 지난 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선 3이닝 동안 3점을 내줬지만, 닷새 뒤 나선 복귀전에서는 4일 휴식 뒤 등판이라는 조건 속에서도 자신의 임무를 잘 해냈다. 잠실=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6.08 18:50
예능

‘산지직송2’ 염정아 “예서야 여기서 뭐하니”…‘SKY 캐슬’ 딸 김혜윤 등판

‘산지직송2’ 염정아 “예서야 여기서 뭐하니”…‘SKY 캐슬’ 딸 김혜윤 등판tvN ‘언니네 산지직송2'의 사 남매가 보령의 봄철 식재료 쪽파 수확에 도전한다. 오늘(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 9회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으로 향하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의 새로운 여정이 펼쳐진다. 세 번째 산지 보령에서 다시 모인 사 남매는 겨울이 지나고 찾아온 따스한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약 1000평에 달하는 쪽파밭으로 향한다. 보령의 특산물인 웅천 쪽파를 수확하는 일거리가 주어진 것. 그동안 겨울철 바다 조업으로 고생했던 임지연, 이재욱은 첫 번째 밭일에 남다른 설렘을 드러내지만 만만치 않은 수확 현장에 당황한다는 전언이다.본격적인 밭일이 시작되자, 염정아는 남다른 스피드로 쪽파 뽑기 스킬을 발휘하며 에이스의 진면목을 보인다. 막내 이재욱은 "충청도 사투리 좀 혀봐~"라는 염정아의 한 마디에 냅다 정체불명의 사투리를 쏟아내며 누나들을 배꼽 잡게 만든다고. 허리 펼 새 없지만 웃음 가득한 쪽파 수확 현장이 어땠을지 한층 더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직접 수확한 식재료로 선보이는 요리 한 상도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다. 염정아의 특별한 킥이 들어가는 푸짐한 솥뚜껑 닭갈비와 함께 ‘임지전’으로 거듭난 임지연의 쪽파전&김치전 그리고 ‘양념 박’ 박준면의 파김치까지, 그야말로 민속주점을 떠오르게 하는 역대급 한 상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 이른 아침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김혜윤의 역대급 등장도 기대감을 달군다. 김혜윤은 ‘산지직송’ 게스트 최초 기상 전 등장해 사 남매를 깨우는 모닝 엔젤로 활약할 예정. ‘SKY 캐슬’에서 김혜윤과 모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염정아는 자신을 깨우는 딸 김혜윤의 목소리에 “예서야 공부 안 하고 여기서 뭐 하고 있니”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김혜윤과 사약길 로맨스를 선사한 이재욱의 반응도 초미의 관심사. 김혜윤도 당황하게 만든 이재욱의 반응이 어땠을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된다.‘산지직송2’ 9회는 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08 17:46
해외축구

튀르키예→이탈리아→독일→프랑스…KIM의 세계 일주, PSG 단장과도 접촉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의 다음 행선지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이 언급되고 있다. 과거 이강인 영입을 주도한 단장이 최근 김민재 측과 접촉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프랑스 매체 풋볼 메르카토는 8일(한국시간) “루이스 캄포스 PSG 단장이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만났다”면서 “오른쪽 중앙 수비수를 모색 중인 PSG가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 알 나스르 역시 영입전에 뛰어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캄포스는 과거 이강인의 PSG 이적을 주도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김민재는 뮌헨과 2028년까지 장기 계약된 상태다. 이적 후 2시즌 동안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했고, 올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우승까지 일궜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의 부진, 경쟁자 조나단 타의 합류 등 입지가 흔들리는 모양새다. 같은 나이의 타가 합류한 터라, 김민재를 팔 것이란 주장이 잇따른다. 매각을 통해 막대한 이적료를 받아내기 위함이다.김민재의 차기 행선지로는 여러 클럽이 물망에 올랐는데, 이번에는 PSG라는 구체적인 이름이 언급됐다. 매체는 PSG가 주장 마르퀴뇨스(31)의 대체 자원을 모색 중이고, 김민재를 비롯해 여러 후보와 접촉을 시도 중이라 주장한다. 매체는 “보도가 나온 시점에서 어떤 공식 제안도 이뤄지지 않았다”면서도 “이번 만남은 PSG 수뇌부가 김민재에 대한 분위기를 살피는 계기가 됐다. 김민재는 강력한 주전 자원으로 기대를 받으며 뮌헨에 입단했는데, 그의 경기력은 항상 기대에 부응하진 못했다. 이는 올여름 이적 가능성을 시사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이어 “독일 언론은 뮌헨이 김민재의 경기력에 대해 큰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고, 이적을 막지 않을 것이라 보도했다. 타의 영입으로 인해 이런 주장은 더욱 강화했다”라고 짚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김민재의 시장 가치는 4000만 유로(약 620억원)다. 뮌헨이 투자한 이적료인 5000만 유로(약 775억원)보다 소폭 하락했다. 매체는 뮌헨이 이적료 5000만 유로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김우중 기자 2025.06.08 16:00
드라마

‘당신의 맛’ 종영 D-2…강하늘·고민시, 아쉬움 달랠 미공개 스틸 공개

강하늘과 고민시가 끝나지 않는 매력 발산을 예고하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이 강하늘(한범우 역), 고민시(모연주 역), 김신록(진명숙 역), 유수빈(신춘승 역)의 호연은 믈론, 시너지를 통해 다채로운 맛을 내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각인되고 있다. 이에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정제’ 식구들을 향한 애정을 폭발시킬 미공개 스틸을 공개한다.먼저 눈만 마주쳤다 하면 티격태격 싸우기 바빴던 극 초반 강하늘과 고민시의 모습이 추억을 자극한다. 어렵게 캔 버섯에만 집중하고 있는 고민시와 달리 엉망인 몰골로 그녀를 지탱하는 강하늘의 표정엔 당혹감이 가득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렇듯 강하늘과 고민시는 극중 인물들의 거리가 좁혀지기 전에도 심상치 않은 그림을 만들어내며 로맨틱 코미디도 완벽히 소화했다.이어 강하늘과 고민시는 간지러운 입맞춤으로 쐐기를 박았다. 낭만이 가득한 한옥마을의 밤거리와 불빛이 수놓아진 삿포로 거리에서 한 이들의 입맞춤은 각각 다른 분위기를 발산하며 잊을 수 없는 명장면으로 꼽혔다. 무엇보다 강하늘부터 고민시, 김신록, 유수빈까지 ‘정제즈’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붙어 있기만 해도 밝은 에너지와 조화가 느껴져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던 푸드트럭 장면의 비결을 예상케 한다. 또한 함께 하는 첫 휴가를 기념하는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포즈를 취하는 이들을 통해 카메라 밖에서도 끈끈한 관계를 엿볼 수 있다.이처럼 ‘당신의 맛’이 매회 색다른 맛을 내는 작품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배우들의 안정적 호흡,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늘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내고 있었던 덕이란 평가다. 남은 2회 방송에서도 ‘정제’ 식구들다운 케미를 예고하는 만큼 네 명의 배우들이 그릴 마지막 이야기에 기대가 고조된다.‘당신의 맛’은 내일(9일) 오후 10시 ENA 채널을 통해 9회가 공개되며,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OTT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08 14:01
산업

아디다스, 축구 선수 이강인과 함께한 '널 믿어’ 브랜드 캠페인 전격 공개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와 그의 친누나 이정은의 따뜻한 찐남매 케미를 담은 ‘널 믿어(You Got This)’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5일 전격 공개했다.아디다스가 2년째 전개하고 있는 ‘널 믿어(You Got This)’ 브랜드 캠페인. 특별히 올해는 우리 모두에게는 믿고 지지해줄 누구가 필요하다는 ‘긍정적인 서포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장 가까운 존재가 보내는 응원과 지지를 통해 어려운 순간에도 혼자가 아님을 믿고 긍정적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디다스 캠페인에 오랜만에 등장한 이강인 선수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친누나 이정은이 함께 등장한다. 트레이닝 센터에 이강인 선수를 내려다주고, 갈아입을 옷과 영양제를 끝까지 챙겨주는 세심한 모습을 원테이크로 담아내며, 프로 선수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응원하는 누나의 진심 어린 시선을 녹여냈다. 영상 속 이강인 선수가 무심히 던진 한마디에도 누나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어, 티격태격하지만 서로를 아끼는 K-현실 남매의 재미있는 케미를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이정은은 동생 이강인의 선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매니지먼트 전반에 대한 지식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캠페인은 프로 선수들의 곁에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서포터로 성장한 가족의 새로운 역할을 조명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정은은 “강인이와 함께 캠페인 촬영을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며, 어떤 선수에게 소중한 존재가 꼭 있듯이, 나도 또 한 번 늘 동생에게 힘이 되어줘야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웃어 보였다.아디다스 관계자는 “운동선수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실력뿐 아니라, 가까운 이들의 지지와 이해가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며, “이강인 선수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는 누나 정은씨와의 진정성 있는 케미를 통해 모든 이들에게 긍정적인 서포터와 함께 나 자신을 믿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조명하고 싶었다”고 밝혔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6.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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