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4건
연예

[포토]박선영, '아나테이너상 받았어요'

박선영 아나운서가 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여자 아나테이너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1.09.07 15:26
연예

박선영,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아나테이너 女부문 수상

방송인 박선영이 '올해의 아나테이너'로 선정됐다. 탄탄한 진행 실력과 이지적인 매력을 갖춘 박선영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그간의 활약을 인정받아 '아나테이너' 여자 부문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박선영은 지난해 프리 선언 이후 채널S '신과 함께 시즌1', SKY,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헬로! 플레이트' 등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활동 영역을 꾸준히 확장시켜왔다. 현재 출연 중인 MBC '아무튼 출근'에는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깔끔한 진행으로, 멜론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에서는 다년간 영화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음악, 그리고 영화 이야기를 나눠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이번 소비자 투표에는 61만 395명이 참여해 역대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1 21:20
연예

오수향 대화심리전문가 “왜 우울한 가을은 남자의 계절로 불리는가?”

7일(월) 23시 35분 EBS1 에서는 “가을남녀, 왜 우울한 가을은 남자의 계절로 불리는가?”가 방송되었다. 방송에서는 ‘가을 남녀’를 주제로 출연진들이 가을에 얽힌 각각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만능 아나테이너 조우종, 틴틴파이브 출신 재간꾼 이동우의 진행과 가수 이상미, 대화 심리전문가 오수향, 그리고 각기 다른 장애를 가졌지만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특별한 이웃, 영화감독 김종민, 장애인식개선 강사 이원준, 도서관 사서 신명진, 훈남 사회초년생 이훈희가 함께했다. 마음을 외롭게 만드는 계절, 가을! ‘별일 없이 산다’ 이웃들 역시 ‘가을’에 얽힌 웃지 못 할 에피소드가 많다는데?! 사고로 전신마비를 얻기 전 직업군인이었던 이원준 이웃은 가을에도 전투복만 입느라 멋진 트렌치코트를 입어본 적 없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조우종 MC가 뒤이어 공개한 이원준 이웃의 군시절 전투복 사진은 여느 배우 못지않은 조각미남 포스가 뿜어져 나와 모든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동우 MC는 “산뜻한 봄은 여자의 계절로 불리는 반면, 왜 우울한 가을은 남자의 계절로 불리는가”라며 궁금증을 던졌고, 대화심리 전문가 오수향 이웃은 가을 타는 남자의 심리를 일조량과 남성호르몬의 상관관계로 설명해 이웃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뿐만 아니라 가을에는 남성호르몬 분비가 많아져 남성들의 탈모까지 악화시킬 수 있다고 전해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남성 출연자들의 격한 공감을 얻어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했던 계절 가을! 가을만 돌아오면 그때의 아픈 기억에서 헤어 나올 수가 없어요!” ‘별일 없이 산다’ 이웃들 앞으로 도착한 이상미 이웃의 남자 사람 동생의 고민 사연! 가을만 오면 무한 반복되는 첫사랑 앓이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는 그를 위해 이웃들이 공개한 기상천외한 솔루션이 ‘별일 없이 산다’ 3회에서 공개되었다. 한편 EBS 별일 없이 산다 3회는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10.10 15:27
연예

[인터뷰] '자기관리 끝판왕' 김경화 "남편에 매력적인 아내 되고파"

'아나테이너' 방송인 김경화(41)가 40대임에도 20대 동안외모와 몸매로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 섰다. '자기관리의 끝판왕'에 등극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경화는 1일 일간스포츠에 "방송에 참여할 때 태도는 늘 솔직함이었다. '카트쇼2'의 영향력으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된 것 같다. 관심의 대상이 된다는 게 감사하지만, 맥락보다는 에피소드만 남는 것 같다 부담도 된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앞서 김경화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에 출연했다. "지금도 길거리 헌팅을 당한다"고 고백한 그는 "평소 엄격한 자기 관리를 한다. 운동을 하거나 쇼핑을 마치고 나오면 따라와 전화번호를 물어보시는 경우도 있다"라고 밝혔다. 엄격한 자기관리를 결심한 이유가 곁들여졌다. "집에서도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노력한다"면서 남편이 자기관리에 대해 10배는 더 엄격하다고 했다. "한 번은 캐릭터가 그려진 옷을 입고 편하게 다가갔다가 남편의 거부 반응에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 아이 출산 후 여자로서 모든 것을 잃어버린 기분이었다. 남편이 바로 사과했지만, 아직 제대로 대화하며 풀지 못했다. 그게 바로 집에서 주로 슬립을 입는 이유"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미경은 "여자로서 너무 공감한다. 쉽게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주제도 아니다"라는 응원의 말을 잊지 않았다. 김경화는 "결혼 18년 차다. 남편과 거의 형제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며 유쾌하게 상처를 털어냈다.하지만 방송 이후 의도치 않게 에피소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남편에 대한 악플이 쏟아졌다. 진화에 나섰다. 김경화는 자신의 SNS에 "디어 마이 베스트 프렌드. 나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이해해주는 내 좋은 친구. 매일 아침 커피 만들어 주는 개인 바리스타. 아이들의 백만 점짜리 아빠"라고 운을 떼면서 "세상의 관심이 고맙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이 또한 몇 시간 뒤면 사라질 일들. 우리의 모습대로 살아가자. 오빤 내 영원한 남자친구니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남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한 것이었다. 이와 관련, 김경화는 "나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말한 것이었다. (방송 이후) 나의 이야기이자 남편의 이야기임을 절실하게 생각하게 됐다. 지금까지 남편을 공개한 적 없다. SNS에서도 남편에 대해 거의 언급을 하지 않는 편인데 전체 모습보다는 그 해프닝에만 집중된 것 같아 어떻게든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기관리의 시작이 남들처럼 힘들고 귀찮았지만, 습관이 된 이후로는 그 과정이 재밌고 생활이 된 것 같다. 무엇보다 남편에게 매력적인 아내가 되고 싶은 건 변치 않는 내 마음"이라면서 "꾸준하게 방송과 연기를 해나가는 게 나의 목표다. 방송할 때 가장 살아있는 것 같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2015년 프리랜서 선언 후 퇴사했다. 이후 '즐거운 인생 쎄시봉' '아궁이'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면모도 보여줬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6.01 13:41
연예

"디어 마이 베스트프렌드"…김경화, 남편 향한 ♥ 고백

'아나테이너' 방송인 김경화가 남편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김경화는 1일 자신의 SNS에 "디어 마이 베스트 프렌드. 나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이해해주는 내 좋은 친구. 매일 아침 커피 만들어 주는 개인 바리스타. 아이들의 백만 점짜리 아빠"라고 운을 떼면서 "세상의 관심이 고맙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이 또한 몇 시간 뒤면 사라질 일들. 우리의 모습대로 살아가자. 오빤 내 영원한 남자친구니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경화가 바닷가에서 남편과 함께 달달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미소가 답해주듯 남편을 향한 애정이 묻어난다. 김경화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이하 '카트쇼2')에 출연했다.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지금도 길거리 헌팅을 당한다"고 고백한 김경화는 "평소 엄격한 자기 관리를 한다. 운동을 하거나 쇼핑을 마치고 나오면 따라와 전화번호를 물어보시는 경우도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엄격한 자기관리 뒤에 상처도 있었다. "집에서도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노력한다"면서 남편이 자기관리에 대해 10배는 더 엄격하다고 했다. "한 번은 캐릭터가 그려진 옷을 입고 편하게 다가갔다가 남편의 거부 반응에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 아이 출산 후 여자로서 모든 것을 잃어버린 기분이었다. 남편이 바로 사과했지만, 아직 제대로 대화하며 풀지 못했다. 그게 바로 집에서 주로 슬립을 입는 이유"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와 관련, 김미경은 "여자로서 너무 공감한다. 쉽게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주제도 아니다"라는 응원의 말을 잊지 않았다. 김경화는 "결혼 18년 차다. 남편과 거의 형제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며 유쾌하게 상처를 털어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6.01 11:27
연예

"지금도 길거리 헌팅" '카트쇼2' 김경화, 이것이 자기관리 끝판왕

'아나테이너' 방송인 김경화가 자기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이하 '카트쇼2')에는 날카롭고 재치 있는 화법의 '언변술사'로 통하는 김미경 강사와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김경화가 출연했다. "지금도 길거리 헌팅을 당한다"고 고백한 김경화는 "평소 엄격한 자기 관리를 한다. 운동을 하거나 쇼핑을 마치고 나오면 따라와 전화번호를 물어보시는 경우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소라는 "슈퍼 모델인 나도 김경화 씨 몸매를 계속 보게 된다"라며 부러움을 나타내면서도 "나 역시 최근에 길거리 헌팅을 당한 적 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몇 층을 따라왔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수근은 "거짓말 하는 것 아니냐. 마트에서 계산 안하고 그냥 나와서 따라왔나 보다"라며 이소라를 저격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김경화의 엄격한 자기관리 뒤에 상처도 있었다. "집에서도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노력한다"면서 남편이 자기관리에 대해 10배는 더 엄격하다고 했다. "한 번은 캐릭터가 그려진 옷을 입고 편하게 다가갔다가 남편의 거부 반응에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 아이 출산 후 여자로서 모든 것을 잃어버린 기분이었다. 남편이 바로 사과했지만, 아직 제대로 대화하며 풀지 못했다. 그게 바로 집에서 주로 슬립을 입는 이유"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김미경은 "여자로서 너무 공감한다. 쉽게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주제도 아니다"라는 응원의 말을 잊지 않았다. 김경화는 "결혼 18년 차다. 남편과 거의 형제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며 유쾌하게 털어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6.01 08:30
연예

[이슈IS] 5년째 연인 조우종♥정다은, 오늘(16일) 결혼…이젠 부부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가 오늘(16일) 결혼한다.조우종과 정다은은 1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지난달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조우종은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 "여자친구가 일반인은 아니다. 여자친구와 나이 차이가 나긴 하지만 열 살 이상 차이 나지는 않는다"며 KBS 재직 시절부터 교제해왔음을 밝혔다. 실제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의 나이차이는 7세다. KBS 아나운서 선, 후배로 처음 만나 진지하게 5년 동안 교제를 해온 조우종과 정다은이 드디어 부부가 된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주례 없이 진행되고 축가는 케이윌이 부른다. 사회는 KBS N 스포츠 강성철 아나운서가 맡는다. 신혼여행은 바쁜 스케줄로 내달 떠날 예정이다.조우종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무한지대큐' '위기탈출 넘버원' '체험 삶의 현장' '이야기쇼 두드림'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인간의 조건' '1대100' '나를 돌아봐' 등에 출연하며 KBS 간판 아나테이너로 입지를 다졌고 지난해 10월 프리랜서를 선언,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정다은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 출신으로 2008년 KBS 34기로 입사했다. '도전 골든벨' '굿모닝 대한민국' '상쾌한 아침' '생생정보' '비바 K리그' 등을 진행했다.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3.16 07:27
연예

조우종♥정다은, 3월 16일 비공개 결혼

조우종(41)·정다은 아나운서(34)가 3월 16일 결혼한다.조우종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이 3월 16일 결혼한다. 서울에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조우종이 KBS 재직 시절부터 5년간 교제해왔다. 조우종은 지난 4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여자친구가 일반인은 아니다. 여자친구와 나이 차이가 나긴 하지만 열 살 이상 차이 나지는 않는다"며 KBS 재직 시절부터 교제해왔음을 덧붙였다. 실제 조우종과 정 아나운서의 나이차이는 7세다.조우종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무한지대큐' '위기탈출 넘버원' '체험 삶의 현장' '이야기쇼 두드림'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인간의 조건' '1대100' '나를 돌아봐' 등에 출연하며 KBS 간판 아나테이너로 입지를 다졌고 지난해 10월 프리랜서를 선언,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정다은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 출신으로 2008년 KBS 34기로 입사했다. '도전 골든벨' '굿모닝 대한민국' '상쾌한 아침' '생생정보' '비바 K리그' 등을 진행했다.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2.08 10:00
연예

[최초보도] '5년열애' 조우종♥정다은, 3월 결혼…노총각 탈출

조우종과 정다은이 3월 결혼한다. 조우종의 소속사 측은 6일 오후 "3월 중순 정다은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처음 만나 진지하게 교제해왔고, 서로 격려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조우종은 지난 4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 "여자친구가 일반인은 아니다. 여자친구와 나이 차이가 나긴 하지만 열 살 이상 차이 나지는 않는다"며 KBS 재직 시절부터 교제해왔음을 밝혔다. 실제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의 나이차이는 7세다.두 사람의 5년째 열애 사실은 본지의 열애 특종으로 알려졌다. 조우종이 프리랜서를 선언하기 전부터 교제를 해왔으며, KBS 아나운서실에서도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상황. 이날 본지의 열애 보도가 두 사람의 3월 결혼 발표까지 이어진 셈이다. 조우종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무한지대큐' '위기탈출 넘버원' '체험 삶의 현장' '이야기쇼 두드림'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인간의 조건' '1대100' '나를 돌아봐' 등에 출연하며 KBS 간판 아나테이너로 입지를 다졌고 지난해 10월 프리랜서를 선언,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정다은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 출신으로 2008년 KBS 34기로 입사했다. '도전 골든벨' '굿모닝 대한민국' '상쾌한 아침' '생생정보' '비바 K리그' 등을 진행했다.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이하는 방송인 조우종 결혼 관련 공식입장이다.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금일 저희 소속 방송인 조우종씨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조우종씨는 오는 3월 중순 정다은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진지하게 교제해왔고, 서로 격려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오래 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왔습니다.방송인으로서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두게 된 조우종씨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02.06 16:45
연예

[이슈IS] 비♥김태희 결혼부터 조우종 열애까지…했다하면 '아는형님'

비와 김태희의 결혼에 대한 남다른 촉을 발휘했던 JTBC '아는 형님'이 이번엔 조우종의 열애까지 날카롭게 파헤쳤다. 그야말로 '열일'하는 '아는 형님'이다. 비와 김태희의 결혼은 '아는 형님' 방송 후 불과 3일 만에 현실이 됐다. 두 사람은 결혼 사실을 인정했고 손편지를 통해 공식적인 결혼 발표를 했다.지난달 음원을 내고 안방극장에 복귀한 비는 '아는 형님'에 출연해 '최고의 선물'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기승전 김태희'의 이야기로 진땀을 흘리게 했다. "제목부터 프러포즈 송 아니냐?", "프러포즈 송이면 지금 결혼 발표를 하는 것이냐?", "공개 프러포즈 축하해" 등의 말을 쏟아내며 비의 결혼 임박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는 결혼 예언 예능이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또 '아는 형님'이 한 건 해냈다. 조우종이 게스트로 출연한 4일 방송분에서 그가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프리랜서 선언을 하기 전부터 여자친구가 있었고 현재도 그 여자친구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조우종의 고백은 형님들의 거듭된 질문과 짓궂은 상황극을 통해 드러났다. 조우종의 여자친구가 KBS 정다은 아나운서라는 사실은 본지를 통해 6일 단독 보도가 됐다. 5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자랑하며 현재 진행 중이다. 조우종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무한지대큐' '위기탈출 넘버원' '체험 삶의 현장' '이야기쇼 두드림'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인간의 조건' '1대100' '나를 돌아봐' 등에 출연하며 KBS 간판 아나테이너로 입지를 다졌고 지난해 10월 프리랜서를 선언,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정다은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 출신으로 2008년 KBS 34기로 입사했다. '도전 골든벨' '굿모닝 대한민국' '상쾌한 아침' '생생정보' '비바 K리그' 등을 진행했다.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2.06 14:4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