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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트롯 가수 변신 윤지영 전 아나, ‘가요무대’ 출격…‘당신은 모르실꺼야’ 가창

트롯 가수로 변신한 윤지영 SBS 전 아나운서가 ‘가요무대’에 오른다.27일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지영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다.가창곡은 가수 혜은이의 히트곡 ‘당신은 모르실꺼야’로, 성악 전공자인 윤지영의 깊은 목소리와 깔끔한 발성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윤지영은 “큰 무대에 서서 감개무량하고 열정만으로 도전한 트롯 가수지만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윤지영이 출연하는 ‘가요무대’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27 10:29
연예일반

SBS 아나운서 출신 윤지영, 오늘(17일) 신곡 ‘여자의 마음’ 발표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자 성악 전공자인 방송인 윤지영이 신곡 ‘여자의 마음’을 발표했다17일 음원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여자의 마음’은 히트메이커 최송학, 김호남 콤비의 작품으로 슬픈 사랑과 헤어짐의 아픔에 대한 노래이다.인트로의 구슬픈 첼로 선율이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가운데 애절한 윤지영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명품 트로트 발라드의 탄생을 알렸다.첫 번째 싱글 ‘안녕! Adagio’, 두 번째 싱글 ‘신호등 사랑’에 이어 세 번째 싱글인 ‘여자의 마음’은 윤지영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순수함이자 윤지영의 감성을 극대로 표현한 완성 작품이다.‘MBN 스타 유전자 X파일’ 진행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윤지영이 부르는 이별 노래가 어떤 여운을 남길지 음악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17 18:52
예능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이광기·윤지영 공감능력 더해 호응↑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이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은 유전자검사를 통한 질병예측과 예방책 제시를 하는 건강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의 타액과 혈액으로 DNA를 분석한다. 또 나라별로 자세히 스타의 혈통비율을 밝히고 평소 성향과 습관의 유의미한 관계를 풀어내는 등 스타의 소소한 이야기를 전한다.특히 변이 유전자를 찾아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들을 예측함으로써 질병을 미리 막을 수 있는 예방법과 솔루션 등을 상세하게 알아보는 과정은 출연자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주고 공감을 불러일으킨다.가족력에 대한 스타들의 이야기는 프로그램 내내 시청자들의 웃음과 눈물을 유도한다. 재미와 함께 질 좋고 행복한 장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뿐 아니라 전문가를 통한 이해를 더하면서 건강한 장수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 시청자들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제시해 준다.명 MC 임성훈의 진행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한다. 올해 방송인생 50주년을 맞은 임성훈은 한결같은 깨끗한 이미지와 절제된 진행으로 사랑받지만 복싱이나 사이클 등 운동마니아로서 건강에서만큼은 누구보다 와일드하고 적극적인 진행자다.탤런트 이광기와 전 SBS 아나운서 윤지영은 패널로서 힘을 보탠다. 이광기는 늦둥이 아들의 아버지로 건강에 관해 해박하고 예리하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는 참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윤지영은 시사프로그램 아나운서에서 전문 가수로의 도전에 이어 건강프로그램이 또 한번 낯선 도전이다. 하지만 특유의 친화력과 경쾌한 웃음, 솔직한 말과 표정 등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한의학 박사 박주홍, 통증의학 전문의 이은영은 프로그램에 긴장감과 안정감을 더해준다.‘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은 그 동안 조갑경 홍서범 부부와 이상아, 박준규, 정가은, 황종근, 윤영미, 진미령, 홍록기 등 스타들이 거쳐 갔다.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은 다양한 예능과 교양프로그램을 연출했던 석운식 PD와 건강프로그램 전문인 이미자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01.12 11:24
예능

윤지영, MBN 새 건강 프로그램 ‘스타 유전자 X-파일’ 안방마님 낙점

전 SBS 아나운서 윤지영이 MBN의 새로운 건강 프로그램 ‘스타 유전자 X-파일’의 안방마님으로 낙점됐다.윤지영은 14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되는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임성훈, 이기광과 공동MC로 호흡을 맞춘다고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스타 유전자 X-파일’은 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질 MBN의 야심찬 건강 프프로젝트다.DNA 검사를 테마로 한 ‘스타 유전자 X-파일’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풀어보는 흥미진진하고 흔하지 않은 질병 예방쇼’라는 타이틀에 맞춰 신비한 유전자 속에 숨겨진 스타들의 건강정보와 재능을 속속들이 알아보고 DNA 속에 감춰진 즐겁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방법과 지혜를 함께 모색한다.한편 윤지영은 MC는 물론 지난 1월 발매한 곡 ‘신호등 사랑’으로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10.13 16:42
뮤직

아나운서 윤지영, 가수로 새 출발 “청춘남녀 사랑의 시작에 ‘신호등 사랑’있길”

전 SBS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윤지영이 가수의 길을 걷고 있다.윤지영은 최근 주요 음원 플랫폼에 싱글 앨범 ‘신호등 사랑’을 발표했다. 지난 2020년 발매한 ‘안녕! 아다지오’에 이은 두 번째 음원이다.‘신호등 사랑’은 1970년대 디스코 음악의 리듬과 비트 위에 정적인 멜로디를 녹여낸 곡으로 ‘미운사랑’ ‘할무니’ ‘평행선’ 등을 보유한 히트곡 제조가 송광호가 작곡했다.사랑의 시작에서 서두르듯 달리고 싶어 하는 남성과 들뜬 마음속에서도 순서를 밟아 사랑을 시작하려는 여성의 심리를 신호등의 교통질서에 비유한 곡이다.업계 최고로 인정받는 김현아가 코러스를 맡았고 브라스팀 TST가 연주를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 밖에도 박광복이 편곡을 맡아 펑키한 리듬과 사운드를 살려냈고 나훈아 등 여러 유명 가수들과 작업을 진행한 박성일이 믹싱을 진행했다.이번 앨범 발매의 시작은 윤지영이 지난해 TBN교통방송 ‘가요방송DJ’를 진행하면서 들은 문희옥의 ‘평행선’이었다. 당시 윤지영은 방송을 통해 ‘평행선’을 우연히 듣고 송광호에게 꼭 곡을 받고 싶은 마음이 들었단다. 윤지영은 “모든 청춘남녀의 가슴 떨리는 사랑의 시작과 교통차선 흐름의 순간순간에 ‘신호등사랑’이 들려지고 불려져 많이 애청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31 18:25
연예

박은영 아나운서, 환한 미소로 웨딩화보 "결혼 막차 탔다"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9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박은영 아나운서는 노블레스 웨딩 가을/겨울호를 통해 웨딩 드레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6일 공개된 화보에서 다섯 벌의 웨딩 드레스를 갈아 입은 박은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화보 촬영을 진행한 박은영은 "결혼 날짜가 점점 다가와도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웨딩 촬영을 하니 드디어 결혼을 하는구나 싶다. 어려서부터 친구들 가운데 가장 결혼을 하고 싶어 했고, 제일 먼저 할 줄 알았는데 막차를 타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금융 관련 스타트업 사업가로 알려진 예비 신랑은 세 살 연하로, 지난해 가을 KBS 아나운서실 팀장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예비 신랑의 어떤 면이 결혼을 결심하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박은영은 "내가 고지식한 부분이 있는데, 예비 신랑 역시 비슷한 사람이다. 옳고 그른 것을 명확히 구분할 줄 알고, 부조리한 것을 참지 못하는 사람이다. 세상에 대한,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큰 뜻을 품고 살아가는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 이런 가치관이 잘 맞고 운동과 먹는 것을 좋아한다. 지난 겨울 함께 스키를 타러 많이 다니면서 정이 들었다. 또 예비 신랑이 유학 생활을 해서인지 레시피 없이도 요리를 뚝딱 잘 만드는데, 한번은 복맑은탕을 끓여줬는데 맛이 최고였다"고 대답했다.13년 차 직장인, 팬들에게 ‘박과장’이라 불리는 베테랑 아나운서인 박은영은 수영과 필라테스로 체력을 관리한다. 또 5~6년 전 'TV 미술관'을 진행하며 미술의 매력에 빠져 이화여대 미술사 대학원에 진학해 새로운 커리어를 쌓았다.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삶이 팍팍해질수록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것이 음악과 미술이라고 생각한다. 논문을 마무리 지으면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9.06 21:11
연예

'여유만만' 문숙, 김지현에 하이힐 벗기고 고무신으로…김지현 '난감'

2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 에서는 배우 문숙, 가수 김지현, 아나운서 윤지영이 제주도 힐링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 되었다.이날 문숙은 김지현이 높은 하이힐을 신고 나타나자 "그거 신고 걸을 수 있겠어요?"라고 물었다. 김지현은 "제가 아직 미혼이라서 포기 못한 다리 길이가 있다"고 대답했지만 "그것부터 어떻게 좀 하자. 나하고 키 좀 맞춰줘"라며 김지현을 끌고 시장으로 향했다.결국 문숙은 김지현에게 하이힐을 벗게 한 뒤 고무신을 신기고 일바지를 입히며, 긴급하게 조치를 취했다. 김지현은 "내 짧은 다리길이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난감하다"고 난색을 표해 깨알 웃음을 만들어냈다.1974년 데뷔한 문숙은 현재 미국을 오가며 요가 지도자, 자연 치유 전문가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을 닮은 소녀'로 데뷔해 1975년 '삼포 가는 길'로 대종상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하며 70년대 충무로의 '스타'로 발돋움 했던 바가 있다.이어 김지현이 본인의 친모와 있었던 오해를 밝힌 내용이 나왔고 김지현은 슬픔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네티즌들은 "문숙, 누구지?", "여행하려면 발이 편해야지", "문숙, 그래도 고무신에 일바지는 너무했다", "문숙 말이 맞다. 발이 편해야 여행도 즐겁지", "문숙, 자연지유사로 변신했네", "문숙 김지현 윤지영 힐링여행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KBS2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처 2014.09.24 11:12
연예

김지현, 문숙에 의해 하이힐에서 '고무신'으로?

문숙이 김지현의 하이힐을 지적했다.2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 에서는 가수 김지현과 아나운서 윤지영, 그리고 전문 자연치유사로 변신한 문숙이 함께 떠난 제주도 치유 여행기가 그려졌다.이 날 문숙은 김지현이 신고 온 높은 하이힐을 지적했다.김지현은 "제가 아직 미스라 포기 못하는 다리 길이가 있다" 고 설명했지만 문숙은 "그것(신발)부터 좀 어떻게 하자"며 김지현을 데리고 시장으로 향했다.결국, 김지현은 "내 짧은 다리길이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난감하다"고 난색을 표했지만 결국 문숙의 뜻에 따라 고무신으로 갈아 신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방송화면캡처] 2014.09.24 10:47
연예

'여유만만' 김지현, '짧은 다리 길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2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가수 김지현, 아나운서 윤지영이 전문 자연치유사로 변신한 배우 문숙과 제주도 힐링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그렸다.이날 문숙은 김지현이 높은 하이힐을 신고 나타나자 "그거 신고 걸을 수 있겠어요?"라고 지적했다. 김지현은 "제가 아직 미혼이라서 포기 못한 다리 길이가 있다"고 대답했지만 "그것부터 어떻게 좀 하자. 나하고 키 좀 맞춰줘"라며 김지현을 끌고 시장으로 향했다. 김지현은 "제 짧은 다리 길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도 결국 문숙의 뜻에 따라 일바지와 고무신 패션으로 갈아입었다.문숙은 1974년 이만희 감독이 연출한 영화 '태양을 닮은 소녀'로 데뷔해 1975년 영화 '삼포가는 길'로 대종상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했다. 문숙은 현재 미국을 오가며 요가 지도자, 자연 치유 전문가로 새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09.24 10:44
연예

박영선, 남편 돈 많냐는 질문에 “동네는 부촌, 우리는 중산층”

모델 박영선이 남편의 재력에 대한 질문을 일축했다.2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윤지영 아나운서는 박영선이 한창 인기를 얻을 때 미국으로 떠난 것을 언급하며 "남편 분이 대단히 매력적인가 보다"라고 말했다.이어 조영구 역시 "남편 분이 돈이 많나. 집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옆집이라던데"라고 물었다.이에 박영선은 "미국의 소머스에 사는데, 아무도 모른다. 소머스는 뉴욕의 맨해튼에서도 한 시간 정도 가야 있는 도시다. 말해도 몰라서 쉽게 빌 클린턴 사는 동네 근처라고 한 거다. 빌 클린턴 동네는 부촌이지만 우리는 중산층이다"라고 해명했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영선 남편 중산층이라니... 그래도 잘 사네" "박영선 남편 그렇구나 그런 일이 있었네" "박영선 남편 재력가 맞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 사진 `여유만만` 방송 캡처 2014.07.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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