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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단독] 설경구, 1인 기획사 ‘액터스99’ 설립…“많이 응원해달라” [종합]

배우 설경구가 신생 회사 ‘액터스99’의 대표가 됐다.10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설경구는 최근 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동고동락한 매니저와 1인 기획사 ‘액터스99’를 설립했다. 설경구 역시 이날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 “회사를 하나 만들었다. 회사 이름도 있다. ‘액터스99’다. 내가 지었다”며 “씨제스에서 마지막 나와 현장 같이했던 매니저와 현장 같이 한다”고 알렸다.이어 “겉으로 보기엔 한 건 없다. 새로운 마음은 아니지만 기분이 묘하긴 하다”며 “배우는 저 하나다. 앞으로 ‘액터스99’ 배우로 진실하게 희로애락 하면서 열심히 움직이겠다. 많이 응원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엿다. 앞서 설경구는 12년간 동행했던 씨제스와 결별했다. 씨제스가 지난 4월 배우 매니지먼트를 종료하면서 설경구를 비롯한 소속 배우들 모두 자연스럽게 계약 해지 수순을 밟았다. 씨제스의 간판 배우였던 설경구는 ‘FA 대어’로 떠오르며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실제 설경구는 최근까지도 배우 중심의 매니지먼트들로부터 연이어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확인했다. 하지만 설경구는 고심 끝에 1인 기획사를 차리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지난 1999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설경구는 그간 영화 ‘공공의 적’, ‘오아시스’, ‘광복절 특사’, ‘실미도’, ‘그놈 목소리’, ‘해운대’, ‘타워’, ‘감시자들’ 등 다수의 히트작을 탄생시키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 자리 잡았다. 2017년에는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지천명 아이돌’이란 별칭을 얻으며 배우 인생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 지난해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으로 대중을 만났으며, 올 3월에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하이퍼나이프’를 통해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한편 설경구는 현재 변성현 감독과 의기투합한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웹툰 원작의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 공개를 앞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10 14:27
영화

[단독] 씨제스 떠난 설경구, 1인 기획사 설립

배우 설경구가 홀로서기를 시작한다.10일 영화계에 따르면 설경구는 최근 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동고동락한 매니저와 1인 기획사 액터스99를 설립했다. 앞서 설경구는 12년간 동행했던 씨제스와 결별했다. 씨제스가 지난 4월 배우 매니지먼트를 종료하면서 설경구를 비롯한 소속 배우들 모두 자연스럽게 계약 해지 수순을 밟았다. 씨제스의 간판 배우였던 설경구는 ‘FA 대어’로 떠오르며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실제 설경구는 최근까지도 배우 중심의 매니지먼트들로부터 연이어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확인했다. 하지만 설경구는 고심 끝에 1인 기획사를 차리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지난 1999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설경구는 그간 영화 ‘공공의 적’, ‘오아시스’, ‘광복절 특사’, ‘실미도’, ‘그놈 목소리’, ‘해운대’, ‘타워’, ‘감시자들’ 등 다수의 히트작을 탄생시키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 자리 잡았다. 2017년에는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지천명 아이돌’이란 별칭을 얻으며 배우 인생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 지난해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으로 대중을 만났으며, 올 3월에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하이퍼나이프’를 통해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한편 설경구는 현재 변성현 감독과 의기투합한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웹툰 원작의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 공개를 앞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10 06:00
연예일반

박성웅, 매니지먼트런과 전속 계약…진영과 한솥밥 [공식]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배우 박성웅이 매니지먼트 런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매니지먼트 런은 20일 박성웅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오랜 시간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성웅의 새로운 시작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이어 “강해 보이는 모습과 달리 그의 내면에는 아직도 보여주지 못한 모습들이 많이 남아있다. 대중들이 모르는 박성웅의 숨겨진 매력들이 다양한 작품에서 더욱 돋보이고 빛날 수 있도록 국내외의 모든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지난 1997년 영화 ‘넘버3’로 데뷔한 박성웅은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주무치로 얼굴을 알렸다. 이어 2013년 영화 ‘신세계’ 이중구로 당대 최고의 명대사를 남기며 배우로서 전환점을 맞이했다.이후 영화 ‘내 안의 그놈’, ‘오케이 마담’, ‘웅남이’,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국민사형투표’, ‘개소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 최근에는 연극 ‘랑데부’로 데뷔 후 처음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매니지먼트 런에는 배우 진영, 윤현민, 정겨운 등이 소속돼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0 11:59
스타

류준열, 송혜교 소속사 갈까…UAA “논의 중” [공식]

배우 류준열이 송혜교 소속사와 손을 잡을지 주목된다. 4일 소속사 UAA(United Artist Agency)는 일간스포츠에 전속계약과 관련해 “류준열과 미팅을 했다. 논의 중인 사안은 맞다”라며 “다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10년간 동행한 씨제스 스튜디오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씨제스는 지난 4월 배우 매니지먼트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한편 UAA에는 송혜교, 안은진, 장기용, 김대명, 김다미 등이 소속돼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4 14:29
영화

대인기피증 류준열·사채업자 설경구…넷플릭스 ‘들쥐’ 제작확정

설경구, 류준열이 ‘들쥐’로 만난다.20일 넷플릭스는 새 시리즈 ‘들쥐’의 제작을 확정하고 류준열과 설경구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작품은 은둔 중이던 소설가 ‘문재’(류준열)가 한순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정체불명의 ‘들쥐’로부터 삶을 되찾기 위해, 자신을 쫓던 사채업자 ‘노자’(설경구)와 힘을 합쳐 추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쥐가 손톱을 먹으면 사람이 된다’는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동명의 카카오웹툰이 원작이다. 배우 류준열과 설경구가 극을 이끈다. 먼저 류준열은 대인기피증으로 고립된 생활을 하는 소설가 ‘문재’ 역으로 분한다. 매일 똑같은 조용한 일상을 살아가던 ‘문재’는 정체불명의 ‘들쥐’에게 모든 것을 빼앗겨 하루아침에 내몰린 신세가 된다. ‘문재’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몰입도 있게 그려낼 류준열의 밀도 높은 연기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설경구는 돈이라면 그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흥신소를 겸한 사채업자 ‘노자’를 연기한다. 돈을 빌려 간 뒤 종적을 감춘 ‘문재’를 추적하던 ‘노자’는 3년 만에 스스로 모습을 드러낸 ‘문재’를 마주하고, ‘들쥐’의 정체를 밝혀달라는 그의 요청에 자신의 돈을 돌려받기 위해 사건에 함께 휘말린다. 설경구는 냉철하면서도 위험한 인물 ‘노자’를 특유의 묵직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풀어내며 극의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연출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을 비롯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손 the guest’ ‘보이스’ 등 장르물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홍선 감독이 맡았다. 또한 ‘모범가족’, ‘특수사건전담반 TEN’의 이재곤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제작은 ‘악연’, ‘지금 거신 전화는’ ‘사내 맞선’ 등 웹툰, 웹소설 원작 드라마로 제작 노하우를 입증하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씨제스 스튜디오, 에이치하우스와 함께 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20 15:09
스타

엄지원, 바이포엠 배우 소속사 이적? “정리된 바 없어” [공식]

배우 엄지원의 이적과 관련 신생 배우 매니지먼트사 에이비엠 컴퍼니가 입장을 밝혔다.13일 에이비엠 컴퍼니 측은 일간스포츠에 엄지원의 이적에 대해 “공식적으로 정리된 바 없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종합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가 배우 매니지먼트사 에이비엠 컴퍼니(ABM컴퍼니)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한 매체는 배우 엄지원의 에이비엠 컴퍼니 이적을 보도했다.앞서 엄지원의 현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지난달 23일 “현재 콘텐츠, 음반 등 제작 중심의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비용 구조를 정비하는 체질 개선과 구조 효율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한다고 밝혔다. 에이비엠 컴퍼니의 모체인 바이포엠 스튜디오는 영화, 드라마, 음악, 출판, 광고 등 전방위 제작 경험을 보유한 콘텐츠 기업이다. 최근에는 배급 투자한 영화 ‘소방관’, ‘히트맨2’, ‘승부’ 등의 흥행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바이포엠스튜디오는 에이비엠컴퍼니를 통해 콘텐츠 크리에이션 중심 기업에서 신인 인재 발굴과 성장까지 아우르는 ‘IP 인큐베이팅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예고했다.한편 엄지원은 KBS2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오는 16일 새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에 출연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13 10:50
스타

라미란, 씨제스 떠나 티엔엔터와 전속계약…이영자·김숙과 한솥밥

배우 라미란이 티엔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9일 티엔엔터테인먼트는 라미란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티엔엔터테인먼트의 김동준 부회장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라미란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한 라미란은 tvN ‘응답하라 1988’, ‘부암동 복수자들’, JTBC ‘블랙독’, 영화 ‘국제시장’, ‘정직한 후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오는 5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하이파이브’에서는 신장을 이식받은 프레스 매니저 선녀로 분해,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다.작품 외에도 라미란은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비롯해 MBC ‘빈집살래’, tvN ‘텐트 밖은 유럽’ 시리즈 등 예능 및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티엔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영자, 김숙, 홍진경, 이지혜, 붐, 홍현희, 제이쓴 등을 비롯해 배우 박준금, 장혜진, 정지소, 가수 장윤정, 이찬원, 김희재, 박지현 등이 소속돼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09 15:46
뮤직

휘브 제이더·이정·원준, 활동 잠정 중단…소속사 “개인 사정” [공식]

그룹 휘브 멤버 제이더, 이정, 원준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30일 “제이더, 이정, 원준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5월 7일부터 당분간 휘브 활동을 함께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휘브는 8인조에서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추후 복귀 시점은 다시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휘브는 하승, 진범, 제이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으로 구성된 8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2023년 11월 데뷔했다. 최근 네 번째 싱글 앨범 ‘뱅 아웃’으로 컴백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30 18:36
드라마

씨제스 스튜디오,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 접는다 [전문]

씨제스 스튜디오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접는다.씨제스 스튜디오는 “현재 콘텐츠, 음반 등 제작 중심의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비용 구조를 정비하는 체질 개선과 구조 효율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씨제스 스튜디오는 “이는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조정 과정이며, 건실한 콘텐츠 투자와 제작 역량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다”면서 “특히 드라마/예능/음악 콘텐츠에 대한 선제적 투자와 제작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구조 개선을 통해 사업 효율성과 수익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이어 “이에 따라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 하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 밝히며 “앞으로도 씨제스 스튜디오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현재 씨제스 스튜디오에는 배우 설경구, 문소리, 오달수, 박성웅, 엄지원, 라미란, 류준열, 박병은, 이상엽 등이 소속돼 있다. <다음은 씨제스 스튜디오 공식입장 전문>씨제스 스튜디오는 현재 콘텐츠, 음반 등 제작 중심의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비용 구조를 정비하는 체질 개선과 구조 효율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이는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조정 과정이며, 건실한 콘텐츠 투자와 제작 역량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특히 드라마/예능/음악 콘텐츠에 대한 선제적 투자와 제작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구조 개선을 통해 사업 효율성과 수익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단계입니다.이에 따라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 하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앞으로도 씨제스 스튜디오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3 21:58
뮤직

강렬 컴백 휘브, 팬 쇼케이스 성공적 마무리…본격 컴백 활동

그룹 휘브가 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본격 컴백 신호탄을 쐈다.휘브는 어제(9일) 네 번째 싱글 앨범 ‘뱅 아웃’ 팬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휘브는 이날 신보 타이틀곡 ‘뱅 아웃’ 무대로 쇼케이스의 문을 열었다. 과감한 이미지로 변신해 돌아온 휘브는 강렬하고도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휘브의 이번 앨범이 가상 현실 속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여덟 멤버의 모습을 그려낸 만큼, 쇼케이스 또한 게임 콘셉트를 살린 코너들로 준비돼 눈길을 끌었다. 휘브는 멤버들을 향한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100초 Q&A’ 및 랜덤 플레이 댄스, 휘브네컷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약 7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 휘브는 “앤드(팬덤명) 덕분에 너무 즐거웠고, 응원해 주신 만큼 정말 열심히 활동하겠다. 앤드에게 언제나 자랑스러운 휘브가 되겠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고, 수록곡 ‘Still Typing..(부제: 빈칸)’을 열창하며 팬들과 따뜻한 시간을 마무리했다.소통형 아이돌로도 입소문 난 바 있는 휘브는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 컴백과 동시에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했다. 또한 공식 쇼케이스가 종료된 후 굿바이 하이터치 이벤트로 팬들을 직접 배웅하며 팬 쇼케이스를 마지막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9일 발매된 휘브의 네 번째 싱글 앨범 ‘뱅 아웃’은 끊임없이 증명해야 하는 휘브의 한계를 깨부수고 앞으로 당당히 나아가겠다는 휘브의 의지를 담아낸 앨범이다. 가상 현실 속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멤버들은 이번 활동으로 무대라는 스테이지 위에서 한계 없는 가능성을 그려낼 예정이다. 휘브는 키 컬러 ‘마젠타’로 유니크&강렬한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며 비주얼적으로도 뚜렷한 차별화를 이뤄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떠한 컬러도 완벽 소화해 내는 휘브는 더욱 성장한 라이브 실력과 함께 ‘휩스널컬러’로 무대를 물들이며 5세대 치트키로 활약한다는 각오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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