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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박하선, 꾸준한 선행…아프리카 어린이들 위해 1000만 원 쾌척

배우 박하선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희망스쿨인 요나스쿨 발전을 위해 1000만 원을 쾌척했다.25일 박하선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박하선이 요나스쿨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요나스쿨은 굿네이버스와 SBS ‘희망TV’가 빈곤, 기아, 내전 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동들의 교육권리를 위해 건립한 희망학교 중 가장 처음으로 설립된 곳이다. 이번 기부로 굿네이버스 고액 후원자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박하선은 이달 초 ‘2024 SBS 희망TV’ 진행을 맡아 요나스쿨의 근황을 직접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박하선은 2010년 요나스쿨 개교식에 직접 참석한 이후 꾸준히 유아동을 위한 기부를 이어왔다. 2022년 우크라이나 난민과 아동 긴급구호를 위한 1000만 원을, 같은 해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남편 류수영과 함께 1억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한편 박하선은 최근 드라마 ‘혼술남녀’,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등의 작품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고, 2020년부터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이끌고 있다.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MBC every1 ‘히든아이’ 등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차기작 숏폼 드라마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으로 신선한 도전을 예고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25 08:48
연예일반

SBS 파워FM, 전체 라디오 청취율 1위… ‘컬투쇼’ 주말 청취율 압도적 1위

SBS 파워FM(107.7MHz)이 전체 라디오 청취율 1위 자리를 차지했다.지난 7일 한국 리서치가 발표한 2024년 3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SBS 파워FM의 채널 점유청취율은 22%로 1위 왕좌에 올랐다. 특히, 청취 파급 효과가 가장 큰 청취층인 2049 청취율은 SBS 파워FM이 35.3%로, 2위와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기록했다.프로그램별 청취율에서는 ‘두시탈출 컬투쇼’가 주말 프로그램별 점유청취율 12.4%로, 2위와의 격차를 5% 가량 벌리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주중 청취율도 TOP5 내에 진입, 적수 없는 ‘라디오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전체 프로그램별 청취율 또한 오전 7시 ‘김영철의 파워FM’을 필두로 ‘박하선의 씨네타운’, ‘파워타임’, ‘두시탈출 컬투쇼’, ‘황제성의 황제파워’, ‘박소현의 러브게임’까지 모든 프로그램이 고르게 상승했다. 그 결과 주중 프로그램 TOP30에 총 5개의 SBS 파워FM 프로그램이 진입, 청취자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1등 라디오’ 채널의 경쟁력을 입증했다.‘황제성의 황제파워’를 진행하고 있는 DJ 황제성은 지난 7일 방송에서 “방송사 청취율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SBS 파워FM이 방송사 채널 청취율 1위를 차지했다”며 “우리나라 방송국 중 1등 채널에서 방송하고 있는 저로서는 굉장히 영광이다. 여러분께서 많이 응원해주셨기 때문이다. 제가 만드는 게 아니라 청취자 분들이 만들어주는 거다. 고맙다”며 기쁨을 전했다.SBS 라디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론칭부터 신선한 뉴페이스의 캐스팅을 바탕으로 놀라운 화제성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올해 파워FM에서는 봉태규와 주현영이 새 프로그램의 DJ로 발탁했다. 러브FM에서는 김창완이 신규 음악 프로그램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를 론칭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 라디오 청취율 조사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13~69세 라디오 청취자 3,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9일부터 22일까지 2주 간 진행됐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08 10:24
연예일반

박하선, 순식간에 워터밤으로… 군살 없는 몸매에 ‘감탄’

박하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람찬 청소 후 수영 타임. 먼저 와 본 언니 오빠들 말 듣고 오픈 전에 오길 잘했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하선은 수영장에서 물놀이에 한창이다. 그는 검은색 수영복으로 늘씬한 몸매와 뽀얀 피부를 자랑했다. 또한 한 손에 와인잔을 든 채 여유로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비법 공유해주세요”, “언니 있는 곳이 워터밤”, “군살 없는 몸매 너무 부럽다” 등 댓글을 남겼다.박하선은 매주 오전 11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 중이다.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1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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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역시 라디오 여신…‘영화음악’ 동시간대 청취율 1위

‘라디오 여신’ 최강희가 12년 만에 다시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달성했다. 최근 공개된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이 오전 11시대 전 방송사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최강희는 지난 7일 생방송 중 이같은 소식을 직접 전했다. 최강희는 “여러분, 깜짝 놀랄 소식이 있어요. 뭔가 궁금하시죠? 우리 ‘최강희의 영화음악’이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했대요. 너무 감사해요”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영화음악’은 25년째 방송되고 있는 CBS 음악FM의 대표적인 장수 프로그램이다. 신지혜 아나운서가 오랫동안 DJ로 활약했으며 지난해 11월 1일부터 최강희가 맡아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그동안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등 쟁쟁한 동시간대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해왔으며 DJ가 최강희로 교체된 뒤에도 1위를 사수하며 청취자의 사랑을 재확인했다. 특히 최강희는 지난 8일 DJ 발탁 100일을 맞이했다. DJ 낙점 후 진행된 첫 청취율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며 겹경사를 맛봤다. 최강희는 2004~2006년, 2011년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2011~2012년 ‘야간비행’ DJ로 활동한 경력을 발판 삼아 다정하고 친근하며 진솔한 진행으로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최강희는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청소년 드라마 ‘나’를 시작으로 드라마 ‘단팥빵’, ‘달콤한 나의 도시’, ‘7급 공무원’, ‘화려한 유혹’, ‘추리의 여왕’, ‘굿캐스팅’, 영화 ‘여고괴답’, ‘달콤, 살벌한 연인’, ‘애자’, ‘째째한 로맨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다.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3년째 연기 활동을 쉬고 있으며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색다른 근황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현재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를 통해 다양한 도전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09 10:47
영화

박하선 “세상 떠난 동생 생각에 눈물, 감동 전해지길” [IS인터뷰]

박하선이 배우로서 또 엄마로서 인생 2막을 열었다. 요즘 상업 영화보다 독립 영화에 좀 더 끌린다는 박하선은 “내가 재밌어하는 작품”을 찾아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고 폴란드 바르샤바로 떠난 명지(박하선)와 같은 사고로 동생을 잃은 지은(정민주), 단짝 친구와 이별한 해수(문우진)가 상처를 어루만지고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이야기다.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박하선은 지난 달 28일 서울 중구 회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인터뷰에서 연출을 맡은 김희정 감독의 팬이라며 “너무 같이 하고 싶어서 시나리오를 빨리 읽었다”고 웃었다.‘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는 ‘프랑스여자’를 통해 평단과 관객을 매료시킨 김희정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박하선은 “감독님 전작 ‘프랑스여자’를 너무 재밌게 봤다. 꼭 한번 같이 작업해보고 싶었던 분”이라며 “감독님이랑 친해지려고 원작부터 읽어봤다. 집에 대본 연습하는 공간이 작게 있는데, 거기서 쭈그린 자세로 펑펑 울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하선이 연기하는 서명지는 극중 학생을 구하려다 죽은 남편을 그리워하는 인물이다. 박하선은 원작을 보면서도, 시나리오를 읽으면서도, 촬영 중에도 펑펑 울었다. 지난 2019년 발달장애를 앓고 있던 남동생을 갑작스레 떠나보내야 했던 박하선은 가족을 잃은 감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남동생이 발달장애가 있어서 ‘누나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이런 말들을 자유롭게 못했어요. 물론 했던 적은 있지만, 발달장애다 보니 쉽게 말하진 못했죠. 그런데 작품 속에 ‘누나 고마워, 사랑해’, ‘누나 밥 잘 먹어’ 하는 대사가 있는데 동생이 저한테 해주는 얘기 같더라고요. 펑펑 울고 나니 시원했고 그 감동이 전해지면 좋은 영화가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박하선은 명지를 연기하기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 평소 몸무게는 53kg을 유지하지만 작품을 위해 48kg까지 줄였다. 박하선은 “남편을 잃었으니 살이 빠져야 맞다고 생각했다”며 “한국 촬영과 폴란드 촬영 사이에 5개월 텀이 있었는데 그동안 유지해야 했다. 먹는 걸 좋아해서 빼는 게 힘들었지만 참고 매일 운동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작품에서 박하선은 김남희, 전석호와 호흡을 맞췄다. 박하선은 두 사람 모두 평소에 함께 연기해보고 싶었던 배우들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극중 남편으로 출연한 전석호는 드라마 ‘검은태양’을 통해 호흡을 맞춘 적 있다며 “러블리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범죄도시3’에서처럼 러블리해요. 저는 ‘석블리’라고 불렀죠.(웃음) 촬영 때 힘이 많이 됐어요. 영화에 베드신이 나오는데 불편할 수 있잖아요. 엄청난 신도 아닌데 잘 나와야 하니까 부담되더라고요. 저는 ‘어떡하지?’ 이러고 있는데 선배가 조율을 잘해주셔서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워낙 잘하시는 분이잖아요. 제가 뭘 준비하지 않아도 든든했어요.”과거의 박하선은 연기를 무조건 열심히 했다. 답을 찾은 줄 알았지만 답이 아니었고 한계를 느꼈다. 박하선은 “옛날에는 대본도 계속 준비하고 열심히 했다. 이러다 죽겠다 싶을 때가 있었는데 결과가 안 좋았다”며 “‘문제가 뭘까’ 생각해봤는데 남편이 ‘너 너무 열심히 해. 너무 열심히 하면 갇혀 있을 수도 있어’라고 하더라. 지나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열심히도 맞지만, 맞게 잘하는 게 더 중요하다. 예전엔 잘하고 싶어서 너무 힘을 줬던 것”이라고 말했다.‘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는 박하선이 천천히 준비한 첫 작품이다. 촬영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원작과 시나리오를 읽었고 새롭게 준비했다. 그렇게 천천히 명지 캐릭터에게 다가갔다. 박하선은 멜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박해일을 같이 연기하고픈 이상형으로 꼽으며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했다.박하선은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진행도 맡고 있다. 박하선은 “라디오 하면서 목소리 좋다는 말을 처음 들었다. 예전에는 목소리 톤이 낮은 게 콤플렉스 아닌 콤플렉스였다. 20대 때는 톤을 올리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30살이 되고 나니 그냥 내 목소리로 하면 된다고 하더라. 라디오는 꾸준히 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그렇다면 박하선은 어디로 가고 싶을까. 박하선은 연기가 제일 하고 싶은 요즘이라 “촬영장으로 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고 싶은 의지를 드러냈다.“일도 중요하지만, 아이와 놀고 함께 보내는 시간도 중요해요. 20대 때는 일 아니면 제가 없는 것 같고 필요 없는 사람처럼 느껴졌어요. 그런데 어느 정도 쉬다 보니 일을 안 해도 ‘나는 나로서 소중한 사람이구나’를 느끼게 됐죠. 아이 볼 때가 제일 바빠요. 우울하지 않고 참 좋거든요.(웃음)”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02 09:00
연예일반

“PRAY FOR Itaewon” 고소영·남궁민→최화정, 이태원 참사 애도 물결

지난 29일 일어난 이태원 참사로 연예계가 모두 멈춘 가운데, 연예인들도 깊은 슬픔을 드러내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배우 고소영은 31일 SNS에 “그들의 영혼을 위로하겠다”는 글을 게재하며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이청아는 “황망한 마음이 수시로 스치고 지나간다. 사고 피해자분들과 그 가족 친구분들에겐 감히 위로를 전할 수 있을까 싶지만, 부디 건강 잃지 않으시기를 기도하는 마음”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남궁민 역시 SNS에 “Pray for itaewo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마음이 너무나 무겁습니다. 이태원, 깊은 애도의 뜻을 보냅니다’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올렸다. 남궁민은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이지한과 같은 소속사인 935엔터테인먼트에 있다. 이외에도 배우 이민정, 이연희, 차인표, 방송인 함소원, 서하얀, 전 골프선수 박세리 등 많은 사람이 안타까운 심정을 표했다. 라디오에서도 슬픔을 나눴다. 코미디언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지난 토요일(29일)에 촬영이 있어 오후 8시쯤 이태원에 갔다. 짧게 촬영을 진행하고 철수했다. 바로 몇 시간 전에 그 자리에 있었기에 더욱 믿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이 무겁다. ‘그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갔더라면’하는 생각이 든다”며 “가슴이 아플 만큼, 통증이 올 정도로 아프다. 2022년 10월이 잊지 못할 상처로 남게 될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배우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빈다. 그리고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부모의 입장에서 정말 다 키워놨는데”라고 안타까워하며 “우리 스태프 친구들도 거기 많이 갔는데 남 일 같지 않다”고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코미디언 김신영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이태원 참사를 언급했다. 김신영은 “안녕이라는 말이 어느 때보다 와 닿는 월요일”이라며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글도 보고 하는데 SNS에 사진들이 더는 올라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현장 사진이나 영상 공유 자제를 부탁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DJ 최화정도 “정말 마음이 아파 뉴스를 계속 보는 게 힘들었다. 현장에 계셨던 분과 가족들은 어떠한 심정이었을지 상상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주는 국가애도기간인 만큼 진심의 위로와 따뜻한 관심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고 청했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154명이 숨지고 149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음 달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31 17:54
연예일반

‘상견니’ 허광한 내한, 팬미팅→라디오까지 활발한 활동 예고

배우 허광한이 첫 팬미팅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허광한이 오는 9월 3, 4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되는 ‘2022 허광한 팬미팅-프레젠트 인 서울’(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을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그를 환영하기 위해 400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22 허광한 팬미팅-프레젠트 인 서울’은 호스트 허광한의 생에 첫 팬미팅이자 중화권 스타가 팬데믹 이후 한국에 방문해 진행하는 첫 공식 행사이다. 티켓이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쾌거를 이룬 만큼 허광한은 그의 방문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먼저 허광한은 내한을 결정하게 된 계기와 뜨거운 국내 인기를 실감한 소회 등을 전하는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한다. 특히 드라마 ‘상견니’, 영화 ‘해길랍’, ‘여름날 우리’ 등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출연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2일 방송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팬들과 설레는 만남을 갖는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더욱 생생한 소통을 나눌 수 있다. 또한 팬미팅을 전후로 유명 매거진 화보 촬영에 나서 뛰어난 비주얼과 아우라로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를 시작으로 영화 ‘여름날 우리’ 등을 통해 대표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한 중화권 스타다. ‘상견니’ 방영 당시 국내에서도 팬덤을 형성하며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 신드롬’을 일으킨 허광한이 이번 방한을 통해 또 한 번 신드롬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허광한의 첫 번째 팬미팅은 9월 3, 4일 양일간 진행되며, 라이브 플랫폼 헬로라이브(hellolive.tv)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29 11:33
연예일반

[포토] 박하선 '청순 볼빵빵'

배우 박하선이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박하선의 씨네타운' 진행을 위해 출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6.13/ 2022.06.13 11:43
연예일반

[포토] 박하선 '출근길에 취하다'

배우 박하선이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박하선의 씨네타운' 진행을 위해 출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6.13/ 2022.06.13 11:42
연예일반

[포토] 박하선 '은은한 눈맞춤'

배우 박하선이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박하선의 씨네타운' 진행을 위해 출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6.13/ 2022.06.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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