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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김형석X이창섭 리메이크 싱글 ‘그 자리에, 그 시간에’ 두번째 MV 공개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과 비투비 이창섭의 리메이크 싱글 ‘그 자리에, 그 시간에’가 두 번째 뮤직비디오를 통해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다.8일 오후 6시 MU:FIR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그 자리에, 그 시간에’는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감성이 짙게 녹아 있는 영상미가 인상적인 이번 RE:Play 버전 뮤직비디오는 빈티지 필름과 따뜻한 색감 위에, 배우들의 절제된 표정과 섬세한 감정 연기가 더해져 곡이 가진 여운을 더욱 깊이 있게 시각화했다.‘그 자리에, 그 시간에’는 작곡가 김형석이 만든 명곡으로, 원곡 가수 성시경의 감성을 이창섭만의 보이스로 섬세하게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이다. 지난달 27일 음원 발매 직후 많은 호평을 받으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 바 있다.앞서 공개된 AI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필름에 이어, 이번 실사형 뮤직비디오는 프로젝트의 마지막 콘텐츠로서 의미를 더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빈티지 무드로 풀어내며, 추억을 자극하는 영상미와 감정선을 완성도 있게 담아냈다.소속사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음원의 감성이 어우러진 웰메이드 콘텐츠”라며 “마지막 콘텐츠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감상하며 곡의 메시지와 감동을 오롯이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08 16:52
골프일반

[뱁새 김용준 프로의 골프모험] 한 라운드 중 마지막 세 홀이 갖는 의미

과학자 그룹이 재미 있는 실험을 했다. 얼핏 보면 간단한 실험이었다. 과학자들은 실험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한 그룹에게는 따듯한 물에 손을 한참 담갔다가 뺀 다음 다시 차디 찬 물에 담그게 했다. 다른 그룹에게는 손을 먼저 찬물에 한참 담갔다가 빼서 따뜻한 물에 담그게 했고. 순서만 바꾼 것이다. 따뜻한 물은 따뜻한 물대로 찬물은 찬물대로 온도는 같았다. 손을 담그는 시간도 같았고. 따뜻한 물은 기분이 나른할 정도였다. 찬물은 견디기 어려울 만큼 차가웠다. 실험 참가자들에게 물었다. 어떤 그룹이 따뜻한 물을 더 행복하게 누렸다고 답했을까? 또 어떤 그룹이 차디 찬 물을 더 견디기 힘들었다고 느꼈을까? 이 대목에서 빙긋이 웃는 독자라면 지성인이다. 그렇다. 이 실험은 인생에서 겪는 행복과 불행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에 대한 연구였다. 젊어서는 어렵게 살다가 노년에 안락한 삶을 누리는 인생과 반대로 젊어서는 풍요롭게 살다가 노년에는 빈곤한 인생이 있다고 하자. 독자는 어떤 인생을 선택하겠는가? 대부분 말년에 편안한 인생 쪽으로 마음이 기울 것이다. 젊어서 실컷 즐기고 말겠다고? 설마! 이 실험은 노년에 안락한 인생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독자도 답을 맞혔을 것이다. 차디 찬 물에 고생하다가 따뜻한 물로 손을 녹인 실험 참가자 그룹이 더 행복하다고 답했다는 것을. 재치 있는 연구가 나오면 후속 연구가 따르기 마련이다. 이 실험도 그랬다. 이 실험을 살짝 비튼 연구가 뒤를 이었다. 어떤 과학자는 따뜻한 물과 찬물 다음에 다시 따뜻한 물에 담그도록 실험 순서를 추가하기도 했다. 인생을 초년과 장년 그리고 노년으로 나누려는 시도였을 것이다. 굳이 이런 실험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끝이 좋아야 더 행복하다고 느낀다는 사실을. 운명을 점치는 사람들마저도 운세를 묻는 이들에게 ‘자식복이 있다’거나 ‘말년에 부자로 살 운세’라는 말을 빼놓지 않기 마련 아닌가? 골프에서는 어떨까? 독자는 초반 점수와 마지막 몇 홀 점수가운데 어떤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가? 좀 더 와 닿도록 예를 들어 보겠다. 하루는 초반에 파와 버디를 줄줄이 하다가 마지막에 더블 보기 또는 트리플 보기를 쏟아냈다고 치자. 다른 날에는 초반에 고전하다가 마지막 몇 홀에 연속 파와 버디를 기록하면서 점수를 만회하고 끝냈다고 치고. 두 라운드에서 기록한 점수는 같았다고 하자. 독자는 이 두 날 중 어떤 날을 더 잘 친 날로 기억할 것 같은가? 어떤 라운드가 더 만족스럽다고 느낄 것 같은가? 말할 것도 없다. 마지막에 선전한 라운드를 꼽을 것이다. 마지막 몇 홀에 더 잘 치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다. 오죽하면 내내 고전하다가 마지막 홀에서 날린 기가 막힌 티샷을 ‘또 와 샷’이라고 부를까! 어떻게 하면 마지막 몇 홀에서 더 좋은 샷을 할 수 있을까? 더 좋은 점수도 얻고. 그 답을 얻기 위해서는 마지막 몇 홀에서 주로 어떤 이유로 무너지는 지를 먼저 짚어야 한다. 막바지에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포기’이다. 포기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을 때이다. 라이프 타임 베스트를 기록하기에는 이미 너무 점수가 나빠서 포기하는 경우처럼 말이다. 뱁새 김용준 프로는 주로 컷 오프를 통과하기에는 점수가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할 때 포기를 하고는 한다. 그리고 나서 후회하고. 집중하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교만’이다. 라운드 내내 경기를 잘 풀어왔다고 치자. 그런 날 몇 홀 남지 않았을 때 교만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자신도 모르게. 자신감이 지나쳐 말이나 행동이 과할 때가 있다. 아니라고 하고 싶겠지만 바로 그것이 교만이다. 승부가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상대를 동정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도 마찬가지이고. 교만은 화를 낳는다. 교만한 탓에 막판에 입은 손실은 만회할 기회조차 없다. 그것이 상한 마음이든 잃은 돈이든 간에 말이다. 여기에 더해 체력 부족은 모든 불행의 원천이다. 라운드 중에 컨디션을 조절하는 데까지 실패한다면 설상가상이 되고. 대표적인 것은 독자도 짐작할 것이다. 바로 술이다. 전반에 기가 막힌 경기를 하고도 그늘집에서 기울인 술잔 탓에 후반에 맥을 못 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남 이야기 할 것도 없다. 뱁새 김 프로도 악당들이 강권한 막걸리를 석 잔 마시고 못 볼 꼴을 본 적도 적도 있다. 전반에 3언더파를 기록하다가 후반에는 48타를 쳐서 총 81타를 친 것이다. 썩을 녀석들이 ‘싱글패’를 만들어준다고 놀리던 기억이 생생하다. 즐거운 라운드를 가슴에 품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마지막 몇 홀에 더 집중해야 한다. 특히 마지막 세 홀에 말이다.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교만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고. 체력도 안배해야 한다. 올해 몇 개 대회째 마지막 두 세 홀에서 부진해서 예선 탈락한 뱁새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이다. ‘뱁새’ 김용준 프로와 골프에 관해서 뭐든 나누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메일을 보내기 바란다. 지메일 ironsmithkim이다. KPGA 프로 2025.07.23 09:15
스포츠일반

[뱁새 김용준 프로의 골프모험] 지투어가 사랑 받는 이유가 TGL과 근본적으로 다른 점

독자는 투영이라는 말을 더러 쓰는가? 직역하면 ‘그림자를 던진다’는 뜻인 투영 말이다. ‘투영(投影)’이란 물체의 그림자를 어떤 물체 위에 비추는 일을 말한다. 영어로는 프로젝션(projection)이다. 뱁새 김 프로는 친구가 들려준 투영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인 적이 있다. 친구는 교육을 받을 때 강사가 한 강의가 기억에 남았다며 들려주었다. 그 이야기를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우리는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자신을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주인공에게 ‘투영’하는 것이다. 주인공이 겪는 기쁨과 슬픔을 마치 자신이 직접 경험하는 것처럼 여긴다는 말이다. ‘나 같으면 저 상황에서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돌이켜 보면 사랑을 받는 영화나 드라마 속 주인공은 평범한 사람인 경우가 많다. 인간을 뛰어넘는 초인이기 보다는. 그 평범한 주인공에게 더 많은 관람객이나 시청자가 자신을 투영했기 때문에 사랑을 받은 것이다. 주인공은 평범하지만 그 역할을 맡는 연기자는 여간 빼어난 사람이 아닌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고? 날카로운 독자다. 우리는 대부분 자신을 ‘잘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긍지가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빼어난 인물이 주인공 역을 맡아도 주인공에게 자신을 투영하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 주인공을 보통 사람은 꿈도 꿀 수 없는 월등한 존재라고 설정하면 어떻게 될까? 관람객이나 시청자가 자신을 주인공에게 투영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주인공이 겪는 일은 ‘남 이야기’가 될 것이고. 그런 영화나 드라마는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지는 못하기 마련이다. 이른바 슈퍼 히어로가 나오는 장르는 다른 이야기이다.보통 사람은 대적할 수 없는 엄청난 악을 상대하거나 마법 같은 이야기를 전개하기 위해 불가피한 설정이다. 더 큰 악일수록 그 악을 물리쳤을 때 느끼는 카타르시스가 더 강하니까. 큰 악을 이기려면 슈퍼 히어로여야만 하고. 마법 같은 이야기를 평범한 사람이 만들어내면 현실성이 떨어지니까. 그나저나 무슨 말을 하려고 이렇게 길게 늘어놓느냐고? 이제부터 골프 이야기로 건너가 보자. ‘투영’이라는 말을 안고 말이다. 지난 겨울 동안 골프 채널에서 티지엘(TGL·Tomorrow Golf League) 첫 시즌을 중계했다. TGL은 골프 시뮬레이터로 롱게임은 하고 숏게임은 실제와 비슷하게 퍼팅 그린 주변에서 하도록 경기장을 꾸몄다. 그래서 경기장 크기가 웬만한 실내 체육관만하다. 퍼팅 그린과 그 주변을 자유자재로 변형해 홀마다 다양한 퍼팅 그린 모양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에는 입이 벌어진다. TGL은 여섯 개 구단이 팀을 이뤄 대항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리그를 진행했다. 구단마다 기라성 같은 선수를 모아 내보냈다. 미국프로농구(NBA)로 치면 올스타전을 보는 기분이었다. 그런데도 뱁새는 TGL 중계를 보면서 겉도는 기분이 들었다. 지투어를 시청할 때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처음에는 TGL이 보여주는 영상이 낯설어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다. 한참 지나서야 기분이 겉도는 이유를 찾았다. 바로 TGL이 쓰는 골프 시뮬레이터를 뱁새가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선수가 친 공이 먼 거리를 날아 홀 가까이에 붙어도 가슴에 와 닿지 않았다. 잘 친 샷인지 아니면 행운인지 알 수가 없었다. 뱁새가 그 시뮬레이터를 써 본다면 느낌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투어를 볼 때는 다르냐고? 그렇다. 지투어는 독자도 틀림 없이 몇 번쯤은 경기를 해 보았을 골프존 시뮬레이터로 치른다. 어마어마한 거리를 보내는 선수를 보고 나면 뱁새도 당장 가서 마음껏 휘두르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린다. 선수가 기가 막힌 숏게임을 선보이면 언젠가 뱁새도 골프존 시뮬레이터에서 성공한 칩 인 버디를 떠올린다. 선수가 먼 거리 퍼팅을 떨어뜨리면 뱁새가 행운 반 실력 반으로 얻은 그림 같은 퍼팅을 기억한다. 선수가 실수를 하면 괜히 질러가려다가 아웃 오브 바운드를 낸 아픈 기억이 떠오르고. 바로 지투어를 보면서 선수에게 뱁새 자신을 투영한다는 이야기이다. 독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 느낌 아니까’라는 말은 이럴 때 적당하다. 경기방식이 낯선 것도 TGL이 덜 와 닿는 이유이다. 싱글 매치와 번갈아 치기(포썸 매치)를 섞은 경기방식은 국가끼리나 대륙간 대항전을 할 때 쓰기는 한다. 자신이 응원하는 국가가 있거나 둘 중 한 대륙에 살고 있다면 그나마 손에 땀을 쥘 수도 있다. 그렇지 않다면 가장 적은 타수를 친 선수가 우승하는 스트로크 방식에 익숙한 시청자에게는 박진감이 떨어진다. 차라리 개인전으로 매치를 하던가! TGL은 슈퍼 히어로가 활약하는 이야기에 가깝다. 지투어는 보통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나 멜로에 가깝고. 물론 TGL 경기장을 한국에도 짓고 그 곳에서 누구나 경기를 직접 치러볼 수 있게 된다면 이야기는 다르다. 그럴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뱁새’ 김용준 프로와 골프에 관해서 뭐든 나누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메일을 보내기 바란다. 지메일 ironsmithkim이다.KPGA 프로 2025.04.02 08:27
뮤직

니쥬, 시크한데 아련…2色 매력 신보 개별 이미지 공개

그룹 니쥬(NiziU)가 시크하면서도 아련한 두 가지 매력을 발산했다. 니쥬는 오는 31일 한국 싱글 2집 ‘러브라인’(‘LOVE LINE’)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핑크빛 조명 아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첫 번째 포토, 힙하고 쿨한 에너지의 두 번째 포토에 이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개별 콘셉트 사진을 게재하고 도도하고 시니컬한 비주얼을 소개했다. 아홉 멤버는 화려한 네온사인, 자판기 등이 자리한 도시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턱을 괴거나 낮게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고 시크한 분위기와는 상반된 아련한 눈빛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특히 앞서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 속 붉은 실이 다시 등장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여러 색이 얽히고설킨 실뭉치를 쥔 리쿠와 붉은 실을 손에 감은 미이히의 모습이 신곡을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2023년 10월 싱글 1집 ‘프레스 플레이’(‘Press Play’)로 국내 정식 데뷔한 니쥬는 약 1년 5개월 만에 반가운 컴백작을 선보이고 팬들 곁을 찾는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러브라인’과 수록곡 ‘만약이라는 건 없어 (왓 이프)’ 두 곡이 실린다. 국내 데뷔작으로 음악방송 1위, 당시 기준 K팝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7위를 기록하며 가요계 눈도장을 찍은 NiziU가 새 앨범으로 활약을 잇고 존재감을 발산한다. 니쥬는 올해 국내 컴백을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인기를 견인한다. 새 앨범 발매, 해외 활동, 컬래버레이션, 새 리얼리티 쇼 등을 예고하고 있으며 9월부터는 자체 최대 규모의 새 투어 ‘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5’(‘NiziU Live with U 2025’)와 ‘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6’(‘NiziU Live with U 2026’)를 개최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23 15:32
뮤직

‘SM 英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 데뷔 전부터 차트 정상

SM과 카카오엔터의 영국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가 데뷔 전부터 영국 오피셜 차트 정상에 올라 화제다.SM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북미통합법인, 영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문앤백이 손잡고 론칭한 영국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가 지난 1일 발매한 OST 앨범이 발매 첫 주 영국 오피셜 사운드트랙 앨범 차트1위에 올랐다(2024년 11월 1일~7일 기준). 총 6곡이 수록된 OST 앨범은 발매되자마자 영국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올해 이들이 선보일 정식 데뷔 앨범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이번 앨범은 디어 앨리스의 성장 과정을 담은 6부작 TV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더 케이팝 익스피어리언스‘의 오리지널 TV 사운드트랙이다. 지난 9월까지 영국 BBC One과 BBC iPlayer에서 방영, ITV스튜디오가 국제 배급을 담당한 TV시리즈의 성공적 종영을 기념해 글로벌 전역에서 동시 발매됐다. 특히 타이틀곡 ‘베스트 데이 오브 아우어 라이브스’는 에드 시런의 히트곡 작곡자이자 영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상인 ‘2018 브릿 어워드’에서 올해의 영국 프로듀서를 수상한 스티브 맥과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톰 그레넌 등이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해 곡의 경쾌하고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메시지가 디어 앨리스 멤버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뿐만 아니라 디어 앨리스는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영국 대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 영국 전역을 사로잡으며 높은 관심을 더하고 있다. 지난 3일 영국 BBC의 간판 프로그램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릭틀리 컴 댄싱: 더 리절트스’에 출연, 타이틀곡 ‘베스트 데이 오브 아우어 라이브스’로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것.이날 디어 앨리스는 사회자로부터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새로운 보이그룹’이라는 소개를 받으며 무대에 올라, 가창과 댄스 실력이 돋보이는 화려한 퍼포먼스, 완벽한 팀워크와 세련된 무대 매너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현지 일요일 저녁 시간대 방영된 이 프로그램은 당일 시청 점유율 48.04%를 기록, 시청률 1위에 오르며 디어 앨리스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디어 앨리스는 블레이즈 눈, 덱스터 그린우드, 제임스 샤프, 올리버 퀸, 리스 카터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내 싱글 앨범을 발매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11 14:39
뮤직

BTS 정국·지민, ‘2024 MTV EMA’ 베스트 K팝 부문 후보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이 유럽 최대 규모 대중음악 시상식 ‘MTV 유럽 뮤직 어워드’ 수상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일(현지시간)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는 지민과 정국을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 수상 후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9년 신설된 이 부문의 최다 수상자는 방탄소년단이다. 올해는 지민과 정국이 각각 솔로 아티스트로 노미네이트 됐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정국은 지난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솔로 싱글 ‘세븐’(‘Seven’) 으로 도자 캣(Doja Cat),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을 제치고 ‘베스트 송’(Best Song)을 차지했다. 또 그해 최고의 K-팝 아티스트를 뽑는 ‘베스트 K-팝’(Best K-Pop)으로 선정돼 K팝 대표 솔로 가수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두 사람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2일 자)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26위에 랭크됐다. 이 노래가 수록된 ‘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03위를 기록했다. 또한 ‘뮤즈’는 ‘월드 앨범’ 1위에 올랐고 ‘후’는 ‘글로벌(미국 제외)’(12위), ‘글로벌 200’(13위), ‘스트리밍 송’(20위), ‘팝 에어플레이’(26위)에 안착했다. 정국은 ‘글로벌 200’에서 ‘세븐’으로 81위, 솔로 앨범 ‘골든’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로 161위를 차지했다. ‘세븐’과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45위와 100위에 자리했다. RM이 피처링한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의 ‘네바 플레이’(‘Neva Play’)는 4주 연속 붙박이로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곡은 ‘글로벌 200’ 194위, ‘글로벌(미국 제외)’ 193위에 머물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09 07:52
스타

방탄소년단 지민, 8주 연속 美 빌보드 ‘핫 100’ 진입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미국 빌보드 ‘핫 100’에 8주 연속 진입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1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뮤즈’의 타이틀곡 ‘후’가 메인 송차트 ‘핫 100’ 30위에 랭크됐다. 또한 ‘뮤즈’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02위로 순위권을 지켰다.지민의 위상은 세부 차트에서도 확인된다. ‘뮤즈’는 ‘월드 앨범’(4위), ‘후’는 ‘글로벌(미국 제외)’(8위), ‘글로벌 200’(12위), ‘스트리밍 송’(26위), ‘팝 에어플레이’(29위)에 자리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23위로 재진입했다. 멤버 RM이 피처링한 미국의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의 신곡 ‘Neva Play (feat. RM)’도 빌보드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뒀다. 이 곡은 ‘핫 100’ 36위에 안착했으며, ‘디지털 송 세일즈’(1위), ‘글로벌 200’(17위), ‘글로벌(미국 제외)’(13위) 상위권에 신규 진입했다. 정국이 지난해 7월 발표한 솔로 싱글 ‘세븐’은 ‘글로벌(미국 제외)’ 45위, ‘글로벌 200’ 76위를 기록했다. 정국 솔로 앨범 ‘골든’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글로벌(미국 제외)’ 91위, ‘글로벌 200’ 155위에 자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18 07:38
스타

[일간스포츠X팬캐스트] 플레이브 예준, 마린룩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 리더 예준이 ‘마린 룩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로 선정됐다.예준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일간스포츠와 팬캐스트가 함께 진행한 테마 픽 ‘마린룩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은?’ 투표에서 5901표(24.29%)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몬스타엑스의 민혁이 235표 적은 5666표로 2위로 머물렀다. 이어 크래비티 민희가 3위, 엔하이픈 제이크가 4위,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유영재가 5위로 순위를 마감했다.이번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캐스트의 테마 픽 투표에는 한국, 필리핀, 일본,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의 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플레이브는 ‘플레이’(play)와 ‘리브’(Rêve :꿈)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들은 멤버 전원 작사·작곡·안무 제작이 가능한 ‘자체 제작돌’로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특히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예준은 남색 머리카락과 남보라색이 섞인 회색 눈동자로 주목받으며, 다정한 이미지를 자랑한다. 그의 스타일은 ‘마린 룩’과 잘 어울려 여름 바다를 연상케 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예준은 평소 맑고 투명한 청량 음색으로 팬들 사이에서 ‘청량 포카리’, ‘포카리 예준’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여름에 특히 잘 어울리는 멤버로 자리 잡았다. 그의 음색은 단순히 가벼운 느낌을 넘어 부드럽고 풍부한 질감을 지니고 있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한편 플레이브는 20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을 발매하며 컴백했다.‘일간스포츠 X 팬캐스트’의 매번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테마 픽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위를 한 아티스트에게는 일간스포츠 지면 광고와 KG타워 옥외 광고 그리고 팬캐스트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23 05:40
경제일반

일상복으로 입는 스포츠 유니폼…'블록코어' 뜬다

최근 스포츠 열풍과 함께 ‘블록코어’가 여름 패션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블록코어(Blokecore)는 스포츠 유니폼 스타일을 일상복과 매치한 패션이다. 해외 인플루언서 및 K팝 스타들이 즐겨 입으며 전 세계적인 유행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다.15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무신사의 유니폼 카테고리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5.4배 증가했다. 지난 1월부터 2월까지도 직전 기간 대비 16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국내 패션 브랜드들은 관련 제품들을 발 빠르게 선보이며 올여름 블록코어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다.한세엠케이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는 '유나이티드 컬렉션'을 통해 농구 유니폼을 활용한 레트로 블록코어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티한 무드의 컬러 배색과 기능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유니폼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물고 편안하면서 힙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뉴욕 닉스, 시카고 불스 등 NBA인기 구단 빅로고가 포인트인 ‘SAS 유나이티드 메쉬 슬리브리스’는 통풍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함을 유지한다. 반바지와 함께 셋업으로 착용하면 트렌디한 스트리트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넉넉하고 긴 기장의 원피스 스타일로도 선보여 다양하게 레이어드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NBA는 가울·겨울(FW) 시즌을 겨냥해 ‘플레이 라인’도 선보였다. 스포티한 무드를 베이스로 한 캐주얼룩을 강조하는 컬렉션으로. 부드러운 착용감과 여유로운 루즈핏이 특징이다.‘플레이 게임(PLAY GAME)’ 텍스트를 활용한 심플한 아트웍으로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하는 동시에 에어로웜, 트리코트 본딩 등 플레이 라인만의 차별화된 보온성 기능을 갖춰 데일리룩으로 연출하기 좋다고 회사 측의 설명이다.LF '챔피온'은 대표 헤리티지인 '나일론 메쉬' 아이템을 앞세워 블록코어 패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나일론 메쉬 골프 글러브에 사용되는 직물에서 영감을 받아 챔피온만의 기술로 제작, 1967년 미식축구 유니폼으로 처음 선보인 소재다. 나일론 메쉬 셋업은 민소매와 반바지로 구성됐으며 레드, 블루, 블랙 3종 컬러다. 싱글 메쉬 원단의 민소매는 긴팔, 반팔 티셔츠와 함께 레이어링해 블록코어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8.16 07:00
연예일반

키스오브라이프, 신곡 ‘스티키’ 음원 일부 공개… 청량한 목소리

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신곡 ‘스티키’(Sticky)의 음원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키스오브라이프는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 ‘스티키 플레이어’(Sticky Player)를 오픈했다. 해당 콘텐츠에는 아름다운 바다와 섬이 담긴 또 다른 하나의 세계의 안팎으로 나비들이 자유롭게 비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의 날갯짓이 돋보이는 이번 영상은 신비로운 영상미와 함께 한여름처럼 따사롭고 밝은 사운드와 멤버들의 맑고 청량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스티키’의 음원 일부가 담기며 이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새 앨범의 타이틀곡 ‘스티키’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을 때 느끼는 녹아내리는 듯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키스오브라이프의 기존 음악적 색과는 다른 매력을 담았다. 기존 키스오브라이프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화려한 가창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면, 신곡을 통해서는 더욱 핫하고 트렌디함을 장착한 이들을 만날 수 있다.키스오브라이프는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들만의 눈부신 여름날을 표현,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서머퀸’의 등장을 알릴 예정이다.키스오브라이프의 디지털 싱글 앨범 ‘스티키’는 오는 7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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