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198건
연예일반

YG, 제2의 베몬·트레저 찾는다... “양현석 총괄, 서류부터 직접 검토”

YG엔터테인먼이트(이하 YG)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글로벌 K팝 시장의 미래를 열어 갈 인재 발굴에 힘을 싣는다.YG는 지난 5일 공식 블로그에 ‘2026 YG 스페셜 오디션 : 고! 데뷔’를 게재했다. 개최를 알린 공식 포스터에 이어 트레저와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변천사 영상으로 참가 열기를 더했다.그간 YG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을 대거 탄생시키며 K팝 열풍을 선도해왔다. 최근에는 한층 트레이닝 시스템을 더욱 강화, 데뷔까지의 기간을 대폭 단축시키는 등 차세대 그룹 론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G 측은 “‘스페셜 오디션’이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오디션에는 큰 차별점이 있다. 기존과 달리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빅뱅, 블랙핑크를 이을 대형 신인 발굴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오디션의 첫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서류 심사부터 직접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2026 YG 스페셜 오디션 : 고! 데뷔’ 접수는 2월 28일까지 YG 오디션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속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성별과 국적에 상관없이 2007년생부터 2015년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노래, 랩, 댄스, 비주얼, 끼 중 자신 있는 하나의 분야를 선택해 1분 이내 영상에 잠재력을 담아내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YG 오디션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9 12:43
프로야구

LG 2군, 왜 8년 만에 다시 해외 캠프 떠나나 [IS 포커스]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8년 만에 해외로 2군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LG 2군은 오는 8일 퓨처스 대만 전지훈련을 위해 대만 자이시로 출국한다. 퓨처스팀이 해외에 캠프를 차리는 건 2018년 일본 오키나와 훈련 이후 8년 만이다. 그동안 이천 챔피언스파크를 비롯해 남해에서 주로 훈련했다. 대다수 구단들이 2군 해외 캠프를 떠날 때도 국내에 남았던 LG는 최근 몇 년간 선수 육성 및 리빌딩을 자연스럽게 이뤘다.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좋은 유망주를 선발하고 발굴한 덕분이다. 이천챔피언스파크의 훈련 시설 및 환경도 잘 갖춰진 편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보다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현장의 요청도 있었다. LG 구단 관계자는 "최근에는 '국내 날씨가 추워 훈련 효과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었다"며 "훈련 효과 극대화를 위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2월 9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대만 전지훈련에는 이병규 감독과 코칭스태프 9명, 트레이너 2명, 선수 31명이 참가한다. 구단은 "이번 퓨쳐스 전지훈련에서 선수 개개인의 기량 향상과 체력, 기본기, 조직력 강화를 위해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대만 프로팀과 4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이라며 "구단은 퓨처스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하고, 유망주들의 기량을 점검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대만 전지훈련에 출국하는 선수들은 1월 25일부터 2월 7일까지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선수단은 3월 4일에 귀국하여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개막에 맞춰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1군급 선수인 백승현과 배재준, 김대현이 명단에 포함됐다. 징계를 마치고 복귀한 이상영을 비롯해 진우영, 우강훈 등 유망주도 이름을 올렸다. 2026 1라운드 신인 양우진도 2군 캠프를 떠난다. 이천에 남아 훈련 중이던 김진성과 김강률, 최지명(개명전 최채흥)은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이형석 기자 <LG 트윈스 퓨처스 대만 전지훈련 참가자 명단>감독(1명)=이병규코치(9명)=황현철(QC), 강동우, 양영동, 윤진호, 유재민, 이권엽, 이동현, 최경철, 최상덕트레이너(2명)=김국헌, 이승영투수(17명) : 권우준, 김대현, 김유영, 김주온, 박성진, 배재준, 백승현, 성동현, 안시후, 양우진, 양진혁, 우강훈, 윤형민, 이상영, 이종준, 진우영, 허준혁포수(2명)=강민기, 박준기내야수(6명)=강민균, 곽민호, 김성진, 송대현, 이태훈, 주정환외야수(6명)=김주성, 김현종, 서영준, 송찬의, 엄태경, 함창건 2026.02.07 15:58
예능

숙행 딛고 넷플 손잡고…트롯 넘은 ‘현역가왕3’, 국가대표 경연 될까 [IS포커스]

‘현역가왕3’가 음악 경연 예능계 ‘국가대표’ 자리를 넘본다. 라이벌 프로그램 ‘미스트롯4’와 동 시기 방영 중이지만 순조롭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반환점을 앞두고 있다.지난 22일 방송한 MBN ‘현역가왕3’ 5회는 시청률 9.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를 기록했다. 지난달 23일 8%로 출발해 큰 폭의 등락 없이 9%대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일군 결과다. 방영을 시작한 지 1회 만에 출연자 중 가수 숙행의 사생활 논란으로 통편집을 감행했음에도 흔들림 없는 상승세를 이어오며, 5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지난 2023년 ‘현역가왕’ 첫 방영 후 세 번째인 이번 시즌은 트롯에 국한하지 않고 국내 각 장르별 톱티어 현역 여성 가수들이 총출동해 ‘국가대표’를 가린다. 앞선 시즌들보다 긴장감도, 무대 질도 높아졌는데 이는 룰 변화 덕분이다.예선전부터 참가자가 서로를 평가하는 기존 ‘자체 평가전’ 대신 데뷔 30년 차 이상, 도합 노래 경력 400년인 선배 가수 10인을 ‘마녀 심사단’으로 꾸려 심사 안목을 높였다. 또한 본선부턴 1대 1 지목 매치로 방출 위기를 건 1차전과 5인 1조 팀전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로 2차전을 보여줬다. 무명 혹은 신인 발굴보단 이미 알려진 가수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란 점이 포인트다. 장르 확장을 차별점으로 삼아 뮤지컬배우 차지연부터 걸그룹 출신 스테파니, 간미연, 솔지 등이 출연해 명불허전 기량을 펼쳤다. 이들의 ‘이름값’보다 시청자가 열광하는 건 ‘계급장 뗀’ 대결다운 반전 활약이다.실제로 10대 가수인 빈예서의 ‘연정’ 무대 클립이 MB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112만 회(22일 기준)를 기록 중이다. 5회에선 빈예서, 홍지윤이 소속된 ‘누룽지캬라멜’ 팀이 깜짝한 복고와 감성을 모두 잡아 “빈틈없는 무대였다”라는 극찬 속 차지연이 이끄는 ‘천기가왕’ 팀을 꺾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트롯 예능의 인기가 전반적으로 한풀 꺾였다는 시각도 존재하지만 ‘현역가왕’ 시리즈는 트롯을 넘은 장르적 확장과 동시에 외연을 넓히고 있다. 이번 ‘현역가왕3’의 톱7도 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의 또 다른 MBN 음악 경연 예능 ‘2026 한일가왕전’으로 연계된다. 이는 일본 방송사와 협업한 경연 예능의 성공적인 모델로도 평가된다.차별화된 정체성과 마니아 시청층을 확보한 ‘현역가왕3’는 시리즈 최초로 글로벌 OTT 넷플릭스 서비스도 시작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상 그동안은 급박한 편집 일정으로 인해 넷플릭스와 함께하지 못했으나 이번 시즌은 의기투합했다”며 “앞으로 더 흥미진진해질 오디션의 묘미를 살려 시청자들이 가장 강력한 OTT 플랫폼에서도 즐길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고 추후 전개에도 기대를 당부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6 05:55
스타

양현석 직접 나선다…YG, ‘2026 스페셜 오디션’ 개최 [공식]

YG엔터테인먼트가 '스페셜 오디션'으로 블랙핑크, 트레저, 베이비몬스터를 이을 신인 그룹 인재 풀 확보에 속도를 더한다.YG엔터테인먼트는 21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2026 YG SPECIAL AUDITION : GO! DEBU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심사 과정 전반에 참여하는 기획이다. 부제인 'GO! DEBUT'에서 짐작할 수 있듯, 단순한 연습생 발굴을 넘어 글로벌 K팝 시장의 미래를 열어 갈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한편 '2026 YG SPECIAL AUDITION : GO! DEBUT'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YG 오디션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1 10:16
생활문화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회장배 전국장애인노르딕스키대회 시상식 참석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지난 1월 9일(금),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를 방문하여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이 주최·주관한 제6회 회장배 전국장애인노르딕스키대회 경기를 관람하고,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응원했다. 배동현 이사장은 2012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을 창립한 후, 4연임을 통해 14년째 회장직을 맡고 있다. 그는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왔으며, 장애인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대회로 6회째를 맞이한 회장배 전국장애인노르딕스키대회는 배 이사장의 오랜 노력과 헌신의 결실로, 장애인 노르딕스키 종목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2026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으며,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장애인 노르딕스키 선수와 지도자 등 70여 명이 참가했다.이번 대회는 1일차 공식 연습과 장비 검사, 대표자 회의를 시작으로 크로스컨트리스키 클래식(3km, 4km)과 프리(4km, 6km) 경기가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장애유형별 부문(입식, 좌식, 시각, 청각, 지적)이 마련되어 선수들이 공정한 조건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회 3일차, 배동현 이사장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대회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출전한 모든 선수를 응원했다. 경기 종료 후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9개 부문 입상자들에게 직접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고, 입상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수상을 축하했다.배동현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내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시상 소감을 전했다.전국 규모의 회장배 전국장애인노르딕스키대회는 장애인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종목의 저변 확대는 물론, 시·도별 선수층 강화 및 유망 신인 선수 발굴을 통해 국가대표급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장애인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매년 1회 개최된다. 2026.01.13 12:10
축구일반

대학축구연맹, 스포츠 중심 도시 김천서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개최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박한동)은 1월 7일(수)부터 22일(목)까지 경상북도 김천시 일대에서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대학축구연맹과 김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36개의 대학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올해로 제22회를 맞이한 1,2학년대학축구대회는 대학축구 저학년 선수들의 경기 경험 확대와 조기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고교 무대를 막 벗어난 신입생부터 대학 2학년 선수까지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하며 실력을 검증받을 수 있어, 대학축구의 미래 자원을 발굴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이번 대회는 유망 선수들이 대학 무대에서 가능성을 증명하고 상위 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열린 ‘제21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선문대학교 송호는 올해 전남 드래곤즈에 신인 선수로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김천시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중심으로 국제 규격의 실내수영장, 테니스장 등 첨단 시설을 고루 갖춘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중심도시’다. 전국체육대회와 소년체전, 전국장애인체전 등 대규모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체계적인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박한동 회장은 “축구 유망주들이 마음껏 뛸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 주신 김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자신의 가능성을 처음으로 증명할 수 있는 대학 무대에서 준비한 실력을 후회 없이 보여주되, 동료와 상대 선수를 존중하며 끝까지 건강하게 대회를 마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희웅 기자 2026.01.07 09:03
LPGA

'신인상→대상' 유현조, 김효주·최혜진·황유민 있는 롯데 골프단 입단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수상자 유현조(20)가 롯데그룹의 모자를 썼다. 유현조는 5일 롯데월드타워 113층 EBC센터에서 열린 메인 스폰서십 계약 조인식에 참석,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유현조는 데뷔 해인 2024년,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그해 신인상까지 거머쥔 그는 이듬해 2025년엔 2년차 징크스 없이 시즌 초부터 기복 없는 기량을 보이며 활약을 이어갔다. 2025년 7개 대회 연속 TOP10을 기록한 그는 하반기엔 KB금융스타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까지 성공했다. 신인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 후 다음 해 같은 대회 연패에 성공한 기록은 KLPGA 투어 사상 유현조가 최초이며, 신인상 수상 후 이듬해 대상 수상 역시 신지애, 김효주, 최혜진 등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만 이룬 진기록이다. 연말 대상 시상식에서는 대상과 최저타수상을 동시에 달성하며, 국내 최고의 선수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또 2023년 18세의 나이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유현조는 1년 연기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단체전 은메달과 함께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롯데골프단은 창단 이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KLPGA 포함한 세계 4대 투어에서 총 52승을 달성한 명문 구단이다. 김효주와 최혜진은 롯데그룹에서 발굴한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다. 국내 투어에서 확고한 두각을 나타낸 후 LPGA에 진출해 현재 세계 골프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활약한 황유민 역시 LPGA 롯데챔피언십에서 우승해 LPGA 무대에 직행했다. 롯데그룹은 명문 구단의 계보를 이어갈 차세대 주자로 유현조를 주목해왔다. 특히, 지난 수년간 유현조가 쌓아온 기록과 함께 향후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을 보고 계약을 확정하게 됐다. 유현조는 “지난 2년 간 신인상과 대상, 최저타수상까지 받으며 스스로도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좋은 성적표와 함께 의미있는 시즌을 보냈다. 그만큼 최선을 다한 데에 보답을 받은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며 "롯데그룹의 관심과 신뢰 속에 함께 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롯데골프단 소속 김효주, 최혜진 선수처럼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롯데그룹 관계자는 “유현조라는 훌륭한 선수를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세계적인 골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계획하고 함께 행동하며 든든한 동반자로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롯데골프단은 이번 유현조 영입으로 기존 후원 선수인 김효주, 최혜진, 황유민과 아마추어 성해인까지 총 5인의 선수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유현조는 이번 겨울 동계훈련을 마친 후 태국에서 개최되는 KLPGA 리쥬란 챔피언십 대회에 롯데골프단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윤승재 기자 2026.01.05 15:12
프로축구

파주 프런티어, 대학 무대 휩쓴 신인 4인방 영입

2026시즌 K리그2 무대 입성을 앞둔 파주 프런티어 FC가 대학 축구의 신성 황준모, 서정현, 유재준, 이찬호를 한꺼번에 영입하며 전력 보강과 미래 가치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파주 프런티어는 지난 29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대학 무대에서 검증된 자원인 황준모(한남대), 서정현(광주대), 유재준(건국대), 이찬호(광운대)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영입은 구단이 지향하는 ‘개척 정신’과 ‘유망주 발굴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선택이 맞물린 결과다.대전하나시티즌 유스 출신이면서 한남대를 졸업한 골키퍼 황준모는 제20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김병지 상, 2025년 U리그 우수선수상과 2025 한국대학 축구연맹 베스트 11을 수상하며 대학 무대를 평정한 자원으로 미래 파주의 골문을 지킬 유망주로 손꼽힌다.광주대학교를 졸업한 서정현은 큰 키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수비가 특징인 장신으로 파주의 수비를 책임질 2004년생의 전도유망한 자원으로 알려졌다. 건국대학교 출신인 유재준은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미드필더로 건국대 중원의 핵심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높은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과감한 전진 패스와 넓은 시야로 팀 전체의 중심축을 맡아 제61회 춘계 연맹전에서 팀의 6년 만의 우승을 끌어낸 에이스다.광운대 출신인 이찬호는 제24회 덴소 컵 한일 대학 축구 정기전에 뽑힌 자원으로 미드필드에서 빠른 움직임으로 경기를 조율하고 정확한 패스를 바탕으로 한 빌드업의 시작을 알리는 광운대 중원의 플레이메이커로 널리 이름을 알렸다.황보관 단장은“이번에 합류한 4명의 선수는 대학 무대에서 이미 실력을 입증한 최고의 재원들”이라며 “이들의 젊은 에너지와 강인한 정신력은 우리 팀이 프로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 핵심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김희웅 기자 2025.12.30 13:06
프로축구

포옛 떠난 '디펜딩 챔피언' 전북, 정정용 감독 선임 "혁신과 성장 끌어낼 최적의 인물" [공식발표]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가 제10대 사령탑으로 정정용 감독(56)을 선임했다.전북현대는 24일 정정용 감독을 영입 소식을 발표, "2026시즌은 정정용 감독과 함께 구축된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전술적 디테일을 더하는 시기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전북은 지난 2025년 거스 포옛 감독의 지휘 아래 팀 체질을 개선, K리그1과 코리아컵 우승으로 재건의 기틀을 마련했다. 시즌 후 포옛 감독이 사임한 가운데, 구단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이어받을 적임자로 정정용 감독을 낙점했다. 구단은 "더 큰 혁신과 성장을 위해서는 보완해야 할 디테일이 여전히 존재한다. 정정용 감독이 탄탄한 이론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현대의 부족한 점을 채우고, 팀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최적의 인물"이라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정정용 신임 감독은 "K리그 최고의 명문 구단인 전북현대의 지휘봉을 잡게 되어 영광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거스 포옛 감독이 닦아놓은 기반 위에 나만의 디테일을 더해, 팬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축구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정용 감독은 한국 축구계의 대표적인 ‘학구파’이자 ‘성장형 지도자’로 손꼽힌다.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쌓는 데 집중하면서도 스포츠 생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끊임없이 학습하는 자세를 견지해 왔다.정정용 감독의 지도력은 이미 성인 무대와 연령별 대표팀에서 충분히 검증됐다. 2019년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첫 FIFA 주관대회 결승 진출(준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후 K리그2 김천상무의 우승(2023)과 승격을 이끈 정 감독은 김천상무 역사상 최초로 K리그1에서 2시즌 연속 파이널 A(2024~2025)에 진출시키는 등 탁월한 전술 운용 능력을 증명했다.정정용 감독의 또 다른 강점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저연령대부터 성인 선수들까지 두루 지도하며 쌓은 경험은 선수단과 깊은 교감으로 이어지며, 이는 전북현대가 추구하는 ‘원팀(One Team)’ 정신과 부합한다. 또한 유스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경험한 정정용 감독의 이력은 전북현대의 육성 프로세스를 한층 정교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구단은 정정용 감독이 선수 발굴 및 육성 시스템을 체계화하여 팀의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줄 것으로 믿고 있다.한편, 전북은 코치진도 개편했다. 김천상무에서 정정용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었던 성한수 공격 코치를 비롯해 이문선 수비코치, 심정현 피지컬 코치와 전북현대 선수 출신인 서동명 GK 코치가 팀에 합류한다. 황희훈 GK 코치는 N팀으로 자리를 옮겨 N팀과 유스팀 전 연령대 골키퍼 지도를 아우르는 ‘총괄 GK 코치’로 영역을 확대한다. 정조국 코치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과 작별을 고했다. 한편, 선임 절차를 마친 정정용 감독은 2026시즌을 위해 오는 1월 11일 스페인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윤승재 기자 2025.12.24 15:22
연예일반

콘서트 수익을 사회로 환원... WAAO, ‘렛츠 러브 케이팝’ 아시아 투어 출격

WAAO엔터테인먼트가 2026 ‘렛츠 러브 케이팝 아시아 투어’ 플랜을 공식 선언했다.이번 투어는 단순한 해외 공연을 넘어, 팬 참여형 콘서트와 사회공헌을 결합한 ‘지속 가능한 K-POP 투어 모델’을 표방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공연 수익을 현지 사회에 환원하며 K-POP을 매개로 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겠다는 취지다.WAAO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부터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약 1000억 원 규모의 ‘케이 컬처 글로벌 펀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투어 및 문화 사업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WAAO 박재현 대표는 “2026 ‘렛츠 러브 케이팝 아시아 투어’는 내년 5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각국 투어에서 발생하는 콘서트 수익금은 무료 의료 진료, 교육 지원 등 현지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해 K팝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 규모는 도시별 특성에 맞춘 1만~5만 명 규모의 중대형 콘서트로 운영할 예정이며, 각 도시에서 K팝 신인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도 병행해 지역 팬덤과 글로벌 팬덤의 동반 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동남아시아를 첫 출발지로 정한 이유는 K팝에 대한 열정과 팬덤이 매우 크고, 사회공헌과 결합한 문화 이벤트의 파급력이 높은 지역이기 때문”이라며 “응원과 나눔이라는 ‘레드엔젤’의 본질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출발점”이라고 덧붙였다.한편 WAAO는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사업 확장을 위해 금융 본사를 싱가포르, 동남아 마케팅 법인을 말레이시아, 운영 본부 역할의 법인을 인도네시아에 각각 설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주요 공연장 확보, 현지 네트워크 확장 등 투어 전반을 중간 에이전트 없이 직접 주도한다는 방침이다.WAAO는 국내외에서 K팝 콘서트와 응원 문화를 전파해 온 대한민국 응원단 레드엔젤을 기반으로 설립된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으로, 현재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3개 법인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 중이다.다만 WAAO는 지난 2022년 인도네시아에서 첫 ‘렛츠 러브’ 콘서트를 추진하던 과정에서, 현지 일부 인물의 조직적인 사기와 이민국 사칭 협박 등으로 계획이 무산되며 관계자들이 구금되는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WAAO는 기업 복구 과정을 거쳐 2023년 1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카사블랑카홀에서 ‘렛츠 러브 인도네시아 위 올 아 원 프리 크리스마스 케이팝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지난 9월에는 투애니원, 권은비, 지코, 엑소 찬열 등이 참여한 ‘워터밤 발리 2025’를 성료하며 완연한 회복세를 입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3 10:5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