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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한가위] 더윈드 “하이라이트 선배님의 조언, ‘무대에서 즐기라’고 하셨죠”

“더윈드가 데뷔 후 처음으로 추석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셨으면 좋겠고, 귀성길에 차가 많이 막히는데 저희 노래 들으시면서 답답한 마음을 푸셨으면 좋겠습니다.”풋풋하고 싱그러운 분위기에 활기찬 에너지, 여기에 밝은 인사성까지.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7인조 보이그룹 더윈드가 단정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팬들과 일간스포츠 독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최근 서울 중구 일간스포츠 사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더윈드는 단체 한복 차림이 낯선 듯 어색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다양한 질문들에 눈을 반짝이며 그룹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지난 5월 15일 데뷔 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격한 더윈드는 평균 나이 16.8세의 최연소 보이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다. 콘셉트 또한 ‘유스틴’(YOUTH+TEEN)을 내세운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기운을 전달하며 새로운 5세대 보이그룹의 도약을 알렸다. 더윈드는 데뷔 전과 후 무엇이 달라졌느냐는 질문에 “데뷔 때는 무대가 처음인 만큼 멤버들 모두 어색하고 서툴렀다”며 조금씩 긴장감이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활동을 반복하면서 점점 더 무대에 익숙해지고 있어요. 처음보다는 잘해내고 있는 것 같아요.”(김희수)“오랫동안 데뷔 준비를 하면서 무대에 서는 상상을 여러 번 했었어요. 처음 무대에 섰을 때는 연습이랑 비교도 안 되게 떨리고 심장이 빨리 뛰더라고요. 그래도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만큼 힘을 받은 것 같아요.”(안찬원)더윈드는 2004년생인 리더 신재원부터 2008년생인 막내 안찬원, 장현준까지 신세대들로 뭉친 그룹이다. 언제나 힘차고 화기애애한 팀 분위기가 더윈드만의 매력으로, ‘아일랜드’, ‘위 고’ 등의 노래에도 희망찬 메시지가 가득 담겨있다. 더윈드는 “데뷔 전부터 재밌고 유쾌하게 지내왔다”며 7명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리더인 재원이 형을 필두로 굉장히 좋은 팀워크를 갖고 있어요. 팀 안에서 최대 4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서 멤버들끼리 허물없이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최한빈)“다들 정말 잘 챙겨주고 대화도 편하게 할 수 있어요. 마음이 잘 맞고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는 팀이에요.”(안찬원)더윈드의 소속사는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로, 선배 그룹에 하이라이트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9년 데뷔 이후 10년이 넘게 의리를 이어가고 있는 하이라이트에 대해 더윈드는 “매 순간 다양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선보이고 계신다. 또 멤버들끼리 굉장히 친하고 잘 챙겨주신다”며 닮고 싶은 점들을 뽑았다. “저희가 데뷔하기 전 이기광 선배님 무대를 보러 갔었어요. 그때 여러 조언을 해주시면서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박하유찬)“이기광 선배님 대기실 들어가서 무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봤어요. 그때 ‘무대를 즐기면서 하는 게 제일 좋다’며 더윈드의 이름처럼 ‘토네이도 바람’ 같이 되라고 하신 기억이 나요.”(타나톤)더윈드의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는 발매 직후 인도네시아 등 3개 지역 톱 앨범 차트 톱5에 올랐고, ‘아일랜드’도 태국 톱 싱글 차트에 진입하며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호응을 이끌어냈다. 8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여름방학’으로는 태국에서 공연 및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더윈드는 이 모든 성과가 전부 위즈(팬덤명) 덕분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저희가 음악방송할 때나 팬사인회, 팬미팅 때 항상 좋은 말씀을 해주세요. 덕분에 너무 힘이 나고, 벌써 유대감이 형성된 것 같아요.”(박하유찬)“팬들은 저희가 존재할 수 있는 이유이자 원동력 아닐까요? 팬들이 없으면 저희는 없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정말 소중하죠.”(신재원) 더윈드는 노래를 추천해달라는 말에 데뷔 앨범 수록곡 ‘할 수 있어’를 꼽았다. 빠른 비트 속의 록 스타일, 여기에 청량함을 내포한 곡으로 제목 그대로 “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더윈드는 이 노래처럼 꼭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연말 가요 시상식의 ‘신인상’을 언급했다.“올해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상이 신인상이니까요. 물론 꼭 눈에 보이는 상이 아니더라도 저희 스스로 성장하고, 다음에 팬들을 찾아뵀을 때 더 나아가고 있는 더윈드가 됐으면 좋겠어요.”(신재원)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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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신' 한가인, '신화박사'급 7세 딸에게 팩트폭행? "엄마는 틀렸어..."

한가인이 '신화 박사'급인 7세 딸에게 '팩트 폭행'(?) 당한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10월 1일 첫 방송된 MBN 예능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 1회에서는 한가인이 출연해 '그리스 로마 신화'에 푹 빠진 딸의 이야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가인은 설민석, 김헌 교수, 한젬마, 정승제 등 출연자들을 소개하면서 오프닝을 꾸미다가, "제가 오늘 여기 오기전에, 집에서 대본 보는 걸 저희 딸이 보고서는 '엄마 어디 가?'라고 물었다"면서 일곱살인 딸 이야기를 소환했다. 그러면서 그는 "딸에게 '엄마 오늘 여신으로서 역할을 하러 가'라고 그랬더니 '여신? 그럼 엄마가 아프로디테야?'라고 하더라. 그래서 '어 엄마 아프로디테 역할하러 가'라고 했더니, '엄마 아프로디테 하기엔 얼굴이 틀렸어'라고 했다. 너무 깜짝 놀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딸이) '엄마는 그리고 아프로디테 하지 말고 헤스티아 정도 해서 화로를 지켜'라고 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더 열심히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 이야기를 들은 한젬마는 "아이를 영재 교육 시키는 거냐?"라며 놀라워했고, 정승제는 "수학 공부를 해야 할 나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지난 10월 1일 첫 방송된 MBN 신규 프로그램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은 ‘막장 드라마’보다 더 강렬하고 ‘백과사전’보다 알기 쉬운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켰다. 또한 한가인X설민석X김헌X한젬마 등 4MC와 첫 회 게스트인 정승제 수학 강사의 뇌호강 입담과 이색 케미가 신선한 웃음과 정보를 선사해 호평받았다. 각 분야의 베테랑인 5인이 모인 가운데, 이날 설민석은 “매운맛 49금, 찐 그리스 로마 신화를 들려주겠다”며 칠판 앞에 섰다. 이어 그는 “처음으로 탄생한 ‘대지의 신’ 가이아와, ‘하늘의 신’ 우라노스 사이에서 12남매인 티탄족이 탄생했다”면서 신들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특히 그는 “'티탄'(거대한 신족들을 가리키는 이름) 이 우리가 알고 있는 '타이타닉 호' '타이탄 트럭' 등의 어원”이라며 신화의 흔적이 우리 도처에 있음을 알려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후 설민석은 마음에 들지 않는 자식들을 생매장시킨 우라노스의 막장 행보와, 이런 남편에게 분노해 다른 자식들을 앞세워 남편을 거세시킨 가이아의 엄청난 지략, 어머니의 도움으로 2대 왕이 됐지만 어머니와의 사전 약속을 저버린 크로노스의 배신 등을 생생하게 묘사해 역대급 몰입감을 안겼다. 그러면서 크로노스의 여섯 번째 자식인 제우스가 자기 자식을 잡아먹는 아버지를 피해 외딴 섬에서 장성한 뒤, 끝내 아버지를 왕의 자리에서 내쫓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설명해 모두의 박수를 자아냈다. 특히 제우스는 아버지 세력을 축출하기까지 무려 10년에 걸쳐 ‘신들의 전쟁’(티타노마키아)을 치러야 했는데, 김헌 교수는 “이는 '기성 세대’(아버지)라는 권력에 반항하는 신세대의 투쟁, ‘세대 갈등’의 역사를 은유적으로 담아낸 것”이라고 해석했다. 또한 그는 “고대 그리스인들은 이를 역사를 발전시키는 긍정적 에너지로 보았다”라고 덧붙여, 신화에 내포된 깊은 의미를 되새겨보게 했다. 권력을 차지한 제우스는 ‘올림포스 12신 체제’를 만들어 권력을 분산시켰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김헌 교수는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권력을 분배하는 현명한 선택을 한 것”이라며 “이는 권력을 나누되, 각자 자유와 책임을 갖게 하는 지배 체제가 이상적임을 신화에 녹여낸 게 아닐까 한다”고 밝혔다. 현재 민주주의 체제가 그리스인들이 고민한 지혜의 결정체임을 일깨운 것. 여기에 한젬마는 제우스를 주제로 한 명화를 소개해 다시 한번 제우스의 파란만장한 탄생기와 정치 여정을 각인시켜줬다. 정승제는 ‘완전수 6’과 9년에 걸친 ‘티타노마키아’에 숨겨진 숫자 ‘9’의 의미에 대한 예리한 견해를 제시해 모두의 ‘입틀막’을 유발했다. 한가인은 “너무나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라고 대만족했으며, 정승제는 “우리 한달에 한번씩 만날래요?”라며, 신화 이야기와 4MC에게 완전히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설민석은 “제우스의 책사였던 프로메테우스가 끝내는 반기를 든다”며 초특급 반전 스토리를 예고해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설민석표 ‘매운 맛’ 신화 이야기에 시청자들도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냐?”, “책에 다 나온 얘기인데도, 완전 색다르고 재밌다”, “제우스와 프로메테우스의 한판 승부, 설민석 선생님이 또 한편의 드라마를 만드시는 건가요?”, “한가인님 미모와 리액션만 봐도 꿀잼인데, 열공 모드와 함께 공감 요정으로 활약하시는 모습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예능인 한명도 없는데 이렇게 재밌는 거 실화입니까?” 등 폭풍 피드백을 보냈다. '그로신'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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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톡앤톡’, 설렘이 더해진 사랑스러운 매력”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약 4개월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청량 가을송으로 돌아왔다. 프로미스나인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앨범 ‘톡앤톡’(Talk & Talk)을 발매한다. ‘톡앤톡’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랙에 레트로 감성이 더해진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귀에 맴도는 댄스 팝 곡이다. 밤새도록 전화 통화를 이어가고 싶은 풋풋한 설렘을 ‘아무 말 파티’, ‘끝말잇기’에 비유해 재치 있게 풀어냈다. 이번 스페셜 싱글 앨범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첫 컴백으로 전작 타이틀곡 ‘위 고’(WE GO)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다음은 프로미스나인과의 일문일답. -지난 ‘9 웨이 티켓’(9 WAY TICKET) 이후 약 4개월 만에 스페셜 싱글 앨범 ‘톡앤톡’으로 컴백하게 된 소감은. 이새롬 “활동 막바지에는 늘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컴백은 그 약속을 지키게 돼 조금은 부담감을 덜고 활기차게 플로버(팬클럽) 앞에 설 수 있게 됐다. 플로버, 멤버, 회사 모든 분에게 참 감사한 컴백이다. 박지원 “선선한 가을 날씨에 딱 어울리는 좋은 곡으로 컴백하게 돼 너무 기쁘다. 지난 앨범 이후 오랜 공백기 없이 나오게 돼 팬들을 빨리 다시 만나는 것도 행복하다. 지난 앨범과는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 전작 ‘9 웨이 티켓’을 통해 ‘리프레시 메이트’로 활약했다. 이번 ‘톡앤톡’으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인가. 송하영 “조금 더 성숙해진 프로미스나인의 모습을 보실 수 있다. ‘9 웨이 티켓’이 초여름의 느낌이었다면 이번 ‘톡앤톡’은 시원한 가을 느낌으로 새롭다. 계절은 하나가 바뀌었지만 9명 모두 한 계절씩 바뀌었으니까 9개의 매력이 추가되었다고 생각한다.” 장규리 “‘9 웨이 티켓’에서는 같이 여행 가고 싶은 프로미스나인만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보여드렸다. 이번 ‘톡앤톡’에서는 보고만 있어도 미소 짓게 되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 드릴 예정이다.” 이나경 “‘위 고’ 때보다 설렘이 더해진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톡앤톡’은 전작 타이틀곡 ‘위 고’의 스핀오프 앨범인데, 주의 깊게 감상해야 할 포인트가 있다면. 박지원 “밤새 전화 통화를 이어가고 싶은 마음을 ‘끝말잇기’, ‘아무 말 파티’에 비유해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또한 후렴구에 전화 거는 안무 포인트는 모든 분들의 일상 속에 녹아있는 익숙한 동작들이라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중독성 있는 훅(HOOK)의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이서연 “개인적으로 ‘위 고’ 가사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뮤직비디오가 이어지는 포인트가 있다 보니 보고 듣는 모든 신경이 재밌고 즐거울 수 있다고 장담한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특별히 신경 쓴 부분, 가장 변화된 부분은. 노지선 “이전보다 더 성숙하고 곡의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하려 했다. 프로미스나인의 색다른 매력을 더 끌어낼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이서연 “‘필 굿 (시크릿 코드)’(Feel Good (SECRET CODE))부터 ‘위 고’까지 화려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들을 보여줬다면 이번 스페셜 싱글에서는 조금은 힘을 덜어내고, 사랑스러우면서도 가볍게 듣기 좋은 곡을 들고 왔다. 여전히 중독성 있는 훅도 있다.” -항상 중독성 강한 안무로 사랑받았는데, 이번 ‘톡앤톡’의 포인트 안무 혹은 킬링 포인트를 설명한다면. 이새롬 “휴대전화를 이용한 안무가 포인트다. 엄지와 소지를 사용하여 휴대전화를 나타내면 옛날 사람이라 하더라. 그래서 신세대 버전으로 표현해 봤다. 기대해 달라.” 백지헌 “‘위 고’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엔 화사한 분위기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청량함을 표현한 안무들이 모두 포인트다.” -스페셜 싱글 앨범 ‘톡앤톡’의 매력 포인트를 설명해달라. 장규리 “가을에 산책하면서 들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곡이니 많은 분의 플레이리스트에 가을 내내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이채영 “다들 한 번씩은 경험해봤을 설렘 가득한 가사와 멜로디들이 담겨 있다. 공감하면서 들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 이나경 “보고 듣기만 해도 설레게 되는 부분이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톡앤톡’을 감상하며 가장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나 상황을 추천한다면. 장규리 “사랑하는 사람과 전화하기 직전 혹은 직후를 추천한다.” 이채영 “새로 만난 친구들과 얘기를 하면 어색함과 설렘이 공존한다. 그런 느낌을 생각하며 들어도 좋을 것 같다.” 이나경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호감을 느낄 때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설렘이 더 극대화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번 앨범을 통해 프로미스나인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이새롬 “지금도 잘 헤쳐나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눈길이 많이 가는 그룹’이 되고 싶다. 자연스럽게 여러분들 곁을 맴돌며 함께 좋은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 무엇보다 한 방보다는 ‘오래’, ‘자주’가 목표다.” 박지원 “항상 목표는 아홉 명 모두가 정상을 향해 가는 것이다. 누구 하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만 오래 함께하고 싶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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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에너지" '윤스토리' 전도연·송혜교·이정재가 말하는 윤여정[종합]

후배 배우들에게 이견은 없었다. 배우 윤여정에 대해 쿨한 신세대이며, 에너지가 넘치고, 인간적인 선배라고 입을 모아 '증언'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OCN 다큐멘터리 '윤스토리'에서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그와 친분이 있는 후배 배우들이 총출동해 대중이 잘 알지 못하는 윤여정에 관해 전했다. 먼저 송혜교는 영화 '황진이'로 인연을 맺은 윤여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가 본 윤여정은 신세대라고. "윤여정 선생님과 가끔 와인 한잔씩 하고 그런다. 최근엔 인생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정말 쿨하시다. 마인드가 젊은 친구들보다 더 신세대 같다. 오히려 제가 더 고리타분한 느낌 들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송혜교는 "많이 웃기도 하고, 선생님을 만나고 집에 오면 팔자주름이 더 선명하게 생긴다. 선생님을 가끔 만나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농담을 던지면서 "선생님은 정말 자유로우신 것 같다. 매력도 많고 쿨하시다. 선생님이니 때문에 예능과 영화 다 섭렵할 수 있다. 팬으로서 선생님이 예능이든 뭘 하신다 하면 찾아보게 된다"고 했다. 전도연은 "최근에 선생님에게 '선생님 저 국민적인 욕을 먹게 생겼다.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셔서'라고 문자를 보냈다. 선생님이 '내가 그렇게 얘기했을리 없고, 좋은 이야기인데 왜 제목을 그렇게 뽑았는지 모르겠다'고 '미안하다'고 그러시더라"고 말했다. 최근 윤여정이 한 방송에서 '하녀'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히며, 전도연이 자신의 출연을 반대했다고 이야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전도연은 "내가 사실 반대한 기억은 없다. 윤여정 선생님이 그때 많이 어려워 그랬을 수 있지 않나. 그런데 (반대하고) 그런 건 아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재는 "'하녀'의 첫 식사자리 때 (윤여정과) 처음 만났다. 선생님을 보면서 '내가 인간적으로도, 배우로서도 유연함이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더라. 그건 누군가가 따라한다고, 똑같이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윤여정이) 굉장히 꾸밈없이 담백하게 연기하시는 모습을 매 작품에서 볼 수 있다. 연륜이 있으신데도 담백함 속에서도 힘이 있다. 날카로운 지점들이 있다. 힘 있는, 또 다른 색깔과 에너지가 있는 배우라서 저도 '나 이정재의 색깔은 뭘까?', '나만의 다른 에너지는 뭘까?'라는 것을 고민하게끔 하는 아주 훌륭한 선생님이시다"라고 전했다. 윤여정의 아카데미 시상식 노미네이트 당시에 대한 후배들의 이야기도 이어졌다. '미나리'로 함께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한예리는 "(노미네이트 소식을 듣고) 일어나서 소리를 질렀다. 역사적인 일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외에서 선생님을 이제 알게 된 것이지 않나. 우리는 모두 윤여정이라는 사람을 알고 있지만, 이제 해외에서도 앞으로 선생님이 어떤 작업을 할 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신났었다"고 했다. 또, 송혜교는 "아침에 선생님이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다는 기사를 보고 닭살이 돋을 만큼 좋았다. '선생님 너무 축하드려요'라는 문자를 보냈더니, '나 지금 뻗었다'라는 답장이 오더라. 역시 선생님 스타일의 문자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문소리도 "(소식을 듣고) 누구보다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받으셔도 되지'란 생각이었다. 그 사이 걸어온 많은 행보와 작품들을 보면서, 충분히 노미네이트 뿐만 아니라 여러 의미를 남길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후보에 오르고 상을 받을 확률도 높다고 생각한다"면서 윤여정을 향한 신뢰와 믿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여정은 한국 시간으로 26일 오전 9시 열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다. '미나리'로 가장 유력한 여우조연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2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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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프로듀서, 박준형과 케이팝 아이돌 만든다

XtvN이 K-POP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 ‘메이킹 아이돌’을 론칭한다.XtvN ‘메이킹 아이돌’은 글로벌 뮤지션과 전·현직 아이돌의 시선으로 K-POP의 성장과정을 집중 조명하고 글로벌 K-POP 아이돌 메이킹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다.저스틴 비버, 브루노 마스, 레이디 가가,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곡을 프로듀싱한 미국 스타 프로듀서 타미 파커와 우리나라 1세대 아이돌 지오디의 박준형이 출연한다. 이들은 한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K-POP이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보고, 미국 프로듀싱 시스템과의 비교를 통해 K-POP 성공 전략을 전격 분석한다.‘메이킹 아이돌’만의 관전 포인트는 타미 파커가 자신이 분석한 K-POP 성공기를 토대로 한국 아이돌을 직접 프로듀싱해 미국에서의 성장 가능성에 도전한다는 것. 실제로 타미 파커는 “BTS가 엄청난 히트를 쳤다”며 “K-POP이 팝 컬처를 바꾸고 있다”고 K-POP 아이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메이킹 아이돌’에서 박준형과 함께 K-POP 프로듀싱 분석을 위해 여러 아이돌과 그 스태프들을 만나고 합숙 생활, 스타일링 컨셉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타미 파커, 박준형과 함께 K-POP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에 뛰어든 이들은 신인 아이돌 세븐어클락. 에너지 넘치는 버스킹으로 타미 파커와 박준형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세븐어클락은 신세대 아이돌의 시선으로 K-POP 문화를 분석하고, 미국으로 떠나 타미 파커와 함께 프로듀싱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추석 당일인 13일 오후 11시부터 세 편 전편이 연속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9.0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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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 려, 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 출격... 당신의 취향 저격

'보보경심 : 려'에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합류해 넘버원 '꽃황자 군단'을 결성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비주얼과 5인 5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신세대 배우 5인방의 합류는 여심을 설레게 만들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100%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 麗(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 이하 '보보경심 : 려') 측은 5일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이준기와 함께 고려 태조 왕건의 아들인 황자들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보보경심 : 려'는 중국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국내 첫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캐릭터들과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꽃황자들의 등장이 예고 돼 큰 관심을 모은바 있다.우선 강하늘은 '고려판 뇌섹남'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그가 맡은 8황자 '왕욱'은 4황자 왕소(이준기 분)와 한 해에 태어났지만 어머니가 다른 고려 태조 왕건의 여덟째 황자로, 문무(文武)를 고루 겸비해 '황제의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물. 이를 통해 강하늘은 완벽한 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길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특히 강하늘은 '미생', '상속자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스물', '순수의 시대', '쎄시봉'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각 작품마다 다른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그가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와 함께 홍종현은 3황자 '왕요'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왕요는 일찍부터 어머니인 황후 유씨에 의해 '황제'로 길러져 판세를 잘 읽는 영리함과 자신감이 아닌 오만함으로 욕망을 키워나가는 고려판 야욕남. 무엇보다 홍종현은 드라마 '마마' 외에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 또한 탄탄히 쌓아왔기에, 그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또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그룹 엑소(EXO)의 멤버 백현의 합류도 기대감을 높인다. 그는 놀기를 좋아하는 천성을 지녀 평생 '중2병'을 앓고 있는 10황자 '왕현' 역을 맡아 개구쟁이 왕자의 면모를 물씬 풍길 예정이라고 전해져, 어떤 귀여운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뿐만 아니라 남다른 기럭지와 외모로 '워너비 남친'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남주혁-지수가 합류해 극에 에너지를 더할 예정. 남주혁은 꾸미지 않아도 기품과 우아함이 묻어 나오는 풍류남인 13황자 '왕욱' 역을, 지수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블랙홀 같은 매력을 가진 14황자 '왕정' 역을 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앞서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황자인 '왕소' 역으로 이준기가 캐스팅 돼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이준기와 '꽃황자 군단'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만나 어떤 케미를 뿜어낼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렇듯 '보보경심 : 려'에는 이준기를 필두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할 최강 '비주얼 드림팀'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출연해 안방극장을 한층 환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처럼 '꽃황자 군단'으로 뭉친 5인방은 비주얼 뿐만 아니라 각자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보보경심 : 려' 측은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는 각각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황자들을 맡아 톡톡 튀고 매력적인 남성의 매력으로 여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라면서 "다섯 명 모두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가하고 있으니 '보보경심 : 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준기와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해 본격적인 출항을 알린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 려'는 100%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편성을 논의 중에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보보경심 려' 2016.01.0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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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 려, 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 출연... 캐릭터 홍수

'보보경심 : 려'에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합류해 넘버원 '꽃황자 군단'을 결성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비주얼과 5인 5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신세대 배우 5인방의 합류는 여심을 설레게 만들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100%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 麗(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 이하 '보보경심 : 려') 측은 5일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이준기와 함께 고려 태조 왕건의 아들인 황자들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보보경심 : 려'는 중국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국내 첫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캐릭터들과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꽃황자들의 등장이 예고 돼 큰 관심을 모은바 있다.우선 강하늘은 '고려판 뇌섹남'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그가 맡은 8황자 '왕욱'은 4황자 왕소(이준기 분)와 한 해에 태어났지만 어머니가 다른 고려 태조 왕건의 여덟째 황자로, 문무(文武)를 고루 겸비해 '황제의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물. 이를 통해 강하늘은 완벽한 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길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특히 강하늘은 '미생', '상속자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스물', '순수의 시대', '쎄시봉'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각 작품마다 다른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그가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와 함께 홍종현은 3황자 '왕요'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왕요는 일찍부터 어머니인 황후 유씨에 의해 '황제'로 길러져 판세를 잘 읽는 영리함과 자신감이 아닌 오만함으로 욕망을 키워나가는 고려판 야욕남. 무엇보다 홍종현은 드라마 '마마' 외에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 또한 탄탄히 쌓아왔기에, 그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또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그룹 엑소(EXO)의 멤버 백현의 합류도 기대감을 높인다. 그는 놀기를 좋아하는 천성을 지녀 평생 '중2병'을 앓고 있는 10황자 '왕현' 역을 맡아 개구쟁이 왕자의 면모를 물씬 풍길 예정이라고 전해져, 어떤 귀여운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뿐만 아니라 남다른 기럭지와 외모로 '워너비 남친'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남주혁-지수가 합류해 극에 에너지를 더할 예정. 남주혁은 꾸미지 않아도 기품과 우아함이 묻어 나오는 풍류남인 13황자 '왕욱' 역을, 지수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블랙홀 같은 매력을 가진 14황자 '왕정' 역을 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앞서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황자인 '왕소' 역으로 이준기가 캐스팅 돼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이준기와 '꽃황자 군단'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만나 어떤 케미를 뿜어낼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렇듯 '보보경심 : 려'에는 이준기를 필두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할 최강 '비주얼 드림팀'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출연해 안방극장을 한층 환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처럼 '꽃황자 군단'으로 뭉친 5인방은 비주얼 뿐만 아니라 각자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보보경심 : 려' 측은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는 각각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황자들을 맡아 톡톡 튀고 매력적인 남성의 매력으로 여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라면서 "다섯 명 모두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가하고 있으니 '보보경심 : 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준기와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해 본격적인 출항을 알린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 려'는 100%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편성을 논의 중에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보보경심 려' 2016.01.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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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 려, 꽃황자 군단 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 출격

'보보경심 : 려'에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합류해 넘버원 '꽃황자 군단'을 결성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비주얼과 5인 5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신세대 배우 5인방의 합류는 여심을 설레게 만들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100%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 麗(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 이하 '보보경심 : 려') 측은 5일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이준기와 함께 고려 태조 왕건의 아들인 황자들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보보경심 : 려'는 중국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국내 첫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캐릭터들과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꽃황자들의 등장이 예고 돼 큰 관심을 모은바 있다.우선 강하늘은 '고려판 뇌섹남'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그가 맡은 8황자 '왕욱'은 4황자 왕소(이준기 분)와 한 해에 태어났지만 어머니가 다른 고려 태조 왕건의 여덟째 황자로, 문무(文武)를 고루 겸비해 '황제의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물. 이를 통해 강하늘은 완벽한 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길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특히 강하늘은 '미생', '상속자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스물', '순수의 시대', '쎄시봉'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각 작품마다 다른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그가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와 함께 홍종현은 3황자 '왕요'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왕요는 일찍부터 어머니인 황후 유씨에 의해 '황제'로 길러져 판세를 잘 읽는 영리함과 자신감이 아닌 오만함으로 욕망을 키워나가는 고려판 야욕남. 무엇보다 홍종현은 드라마 '마마' 외에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 또한 탄탄히 쌓아왔기에, 그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또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그룹 엑소(EXO)의 멤버 백현의 합류도 기대감을 높인다. 그는 놀기를 좋아하는 천성을 지녀 평생 '중2병'을 앓고 있는 10황자 '왕현' 역을 맡아 개구쟁이 왕자의 면모를 물씬 풍길 예정이라고 전해져, 어떤 귀여운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뿐만 아니라 남다른 기럭지와 외모로 '워너비 남친'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남주혁-지수가 합류해 극에 에너지를 더할 예정. 남주혁은 꾸미지 않아도 기품과 우아함이 묻어 나오는 풍류남인 13황자 '왕욱' 역을, 지수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블랙홀 같은 매력을 가진 14황자 '왕정' 역을 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앞서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황자인 '왕소' 역으로 이준기가 캐스팅 돼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이준기와 '꽃황자 군단'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만나 어떤 케미를 뿜어낼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렇듯 '보보경심 : 려'에는 이준기를 필두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할 최강 '비주얼 드림팀'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출연해 안방극장을 한층 환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처럼 '꽃황자 군단'으로 뭉친 5인방은 비주얼 뿐만 아니라 각자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보보경심 : 려' 측은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는 각각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황자들을 맡아 톡톡 튀고 매력적인 남성의 매력으로 여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라면서 "다섯 명 모두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가하고 있으니 '보보경심 : 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준기와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해 본격적인 출항을 알린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 려'는 100%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편성을 논의 중에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보보경심 려' 2016.01.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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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 려, 꽃황자 군단 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 뜬다

'보보경심 : 려'에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합류해 넘버원 '꽃황자 군단'을 결성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비주얼과 5인 5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신세대 배우 5인방의 합류는 여심을 설레게 만들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100%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 麗(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 이하 '보보경심 : 려') 측은 5일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이준기와 함께 고려 태조 왕건의 아들인 황자들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보보경심 : 려'는 중국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국내 첫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캐릭터들과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꽃황자들의 등장이 예고 돼 큰 관심을 모은바 있다.우선 강하늘은 '고려판 뇌섹남'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그가 맡은 8황자 '왕욱'은 4황자 왕소(이준기 분)와 한 해에 태어났지만 어머니가 다른 고려 태조 왕건의 여덟째 황자로, 문무(文武)를 고루 겸비해 '황제의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물. 이를 통해 강하늘은 완벽한 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길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특히 강하늘은 '미생', '상속자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스물', '순수의 시대', '쎄시봉'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각 작품마다 다른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그가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와 함께 홍종현은 3황자 '왕요'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왕요는 일찍부터 어머니인 황후 유씨에 의해 '황제'로 길러져 판세를 잘 읽는 영리함과 자신감이 아닌 오만함으로 욕망을 키워나가는 고려판 야욕남. 무엇보다 홍종현은 드라마 '마마' 외에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 또한 탄탄히 쌓아왔기에, 그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또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그룹 엑소(EXO)의 멤버 백현의 합류도 기대감을 높인다. 그는 놀기를 좋아하는 천성을 지녀 평생 '중2병'을 앓고 있는 10황자 '왕현' 역을 맡아 개구쟁이 왕자의 면모를 물씬 풍길 예정이라고 전해져, 어떤 귀여운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뿐만 아니라 남다른 기럭지와 외모로 '워너비 남친'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남주혁-지수가 합류해 극에 에너지를 더할 예정. 남주혁은 꾸미지 않아도 기품과 우아함이 묻어 나오는 풍류남인 13황자 '왕욱' 역을, 지수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블랙홀 같은 매력을 가진 14황자 '왕정' 역을 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앞서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황자인 '왕소' 역으로 이준기가 캐스팅 돼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이준기와 '꽃황자 군단'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만나 어떤 케미를 뿜어낼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렇듯 '보보경심 : 려'에는 이준기를 필두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할 최강 '비주얼 드림팀'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출연해 안방극장을 한층 환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처럼 '꽃황자 군단'으로 뭉친 5인방은 비주얼 뿐만 아니라 각자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보보경심 : 려' 측은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는 각각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황자들을 맡아 톡톡 튀고 매력적인 남성의 매력으로 여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라면서 "다섯 명 모두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가하고 있으니 '보보경심 : 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준기와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해 본격적인 출항을 알린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 려'는 100%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편성을 논의 중에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보보경심 려' 2016.01.0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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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 려, 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 5인방 감칠맛 더할 예정

'보보경심 : 려'에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합류해 넘버원 '꽃황자 군단'을 결성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비주얼과 5인 5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신세대 배우 5인방의 합류는 여심을 설레게 만들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100%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 麗(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 이하 '보보경심 : 려') 측은 5일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이준기와 함께 고려 태조 왕건의 아들인 황자들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보보경심 : 려'는 중국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국내 첫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캐릭터들과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꽃황자들의 등장이 예고 돼 큰 관심을 모은바 있다.우선 강하늘은 '고려판 뇌섹남'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그가 맡은 8황자 '왕욱'은 4황자 왕소(이준기 분)와 한 해에 태어났지만 어머니가 다른 고려 태조 왕건의 여덟째 황자로, 문무(文武)를 고루 겸비해 '황제의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물. 이를 통해 강하늘은 완벽한 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길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특히 강하늘은 '미생', '상속자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스물', '순수의 시대', '쎄시봉'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각 작품마다 다른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그가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와 함께 홍종현은 3황자 '왕요'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왕요는 일찍부터 어머니인 황후 유씨에 의해 '황제'로 길러져 판세를 잘 읽는 영리함과 자신감이 아닌 오만함으로 욕망을 키워나가는 고려판 야욕남. 무엇보다 홍종현은 드라마 '마마' 외에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 또한 탄탄히 쌓아왔기에, 그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또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그룹 엑소(EXO)의 멤버 백현의 합류도 기대감을 높인다. 그는 놀기를 좋아하는 천성을 지녀 평생 '중2병'을 앓고 있는 10황자 '왕현' 역을 맡아 개구쟁이 왕자의 면모를 물씬 풍길 예정이라고 전해져, 어떤 귀여운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뿐만 아니라 남다른 기럭지와 외모로 '워너비 남친'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남주혁-지수가 합류해 극에 에너지를 더할 예정. 남주혁은 꾸미지 않아도 기품과 우아함이 묻어 나오는 풍류남인 13황자 '왕욱' 역을, 지수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블랙홀 같은 매력을 가진 14황자 '왕정' 역을 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앞서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황자인 '왕소' 역으로 이준기가 캐스팅 돼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이준기와 '꽃황자 군단'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만나 어떤 케미를 뿜어낼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렇듯 '보보경심 : 려'에는 이준기를 필두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할 최강 '비주얼 드림팀'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출연해 안방극장을 한층 환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처럼 '꽃황자 군단'으로 뭉친 5인방은 비주얼 뿐만 아니라 각자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보보경심 : 려' 측은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는 각각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황자들을 맡아 톡톡 튀고 매력적인 남성의 매력으로 여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라면서 "다섯 명 모두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가하고 있으니 '보보경심 : 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준기와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해 본격적인 출항을 알린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 려'는 100%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편성을 논의 중에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보보경심 려' 2016.01.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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