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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3년만 단독 팬미팅 성료 "올해 가기 전 만나 행복"

배우 최수영이 3년 만의 단독 팬미팅 '2021 SOOYOUNG FANMEETING MY FAVORITE'(이하 마이 페이보릿)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3일 예림당 아트홀에서 개최된 최수영의 팬미팅 '마이 페이보릿'은 타이틀 그대로 최수영이 '가장 좋아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최수영이 좋아하는 노래·춤 등 다채로운 공연뿐 아니라 각종 퀴즈, 팬들과의 실시간 채팅, 특별 게스트로 방문한 소녀시대 효연과의 토크까지 풍성하고 알찬 코너로 준비됐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빵야 TV(BBANGYA TV)를 통해 국내외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는 등 전 세계 글로벌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오랜만에 만날 팬들을 위해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팬미팅에 참여한 최수영. 기획 단계는 물론 밴드·게스트 섭외와 무대 구성까지 전 일정을 능숙하게 이끌었다. 직접 MC를 자처하기도 한 최수영은 빈틈없는 진행 실력으로 애초 90분 예정이었던 팬미팅을 3시간으로 연장해내는 등 대체 불가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수영은 오프닝으로 '비기닝'(Beginning)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본인의 소소한 TMI들을 밝히며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전하던 최수영은 직접 뽑은 제시어를 지인과의 통화에서 듣는 미션을 진행,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 유리, 그리고 배우 강태오와의 깜짝 전화 연결을 성사시키며 특유의 센스 넘치는 티키타카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직접 작사한 곡인 '봄날', '그 여름', '겨울숨'을 포함한 5곡의 계절 메들리를 라이브로 소화, 여전히 매력적인 음색으로 무대 위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코너 '최수영을 이겨라'에는 현장에 있는 팬을 선정해 세 가지의 대결을 진행,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안겼다. 소녀시대 활동 당시 유명한 짤을 탄생시킨 최수영의 '파티'(Party) 리허설 무대를 재현한 팬이 등장해 소녀시대 전 앨범의 수록곡까지 다 맞추며 최수영을 이긴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더해 소녀시대 멤버인 써니, 유리, 윤아, 배우 진서연, 신세경, 그리고 댄서 아이키가 축하 메시지를 보내와 최수영과의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 이어 최수영은 댄스 크루 '훅'(HOOK)의 멤버들과 '리브 더 도어 오픈'(Leave The Door Open), '헤이 마마'(Hey Mama)에 맞춘 파워풀하고 개성 넘치는 댄스 퍼포먼스로 뛰어난 춤 실력을 뽐내며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마지막 코너인 '베스트 페이보릿 프렌드'(BEST FAVORITE FRIEND) Q&A에서는 소녀시대 효연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 솔직하고 꾸밈없는 토크로 예능감을 뽐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OST인 '아이 엠'(I am)을 앵콜 무대로 선보인 최수영은 180분간의 꽉 찬 무대로 엔딩을 장식했다. 최수영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려운 시국인 만큼 팬 여러분께 힘을 드리고 싶고,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단 마음으로 시작한 팬미팅인데, 오히려 제가 더 (힘을) 받은 것 같다. 올해가 가기 전에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하고 싶었던 게 많아 고생을 많이 했던 밴드 분들께 감사하고, 훅과 같이 공연을 준비하면서 아이키가 귀한 멤버들을 보내준 게 제일 고맙다(웃음)"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온·오프라인으로 공연을 함께해 준 글로벌 팬들에게 "공연을 하면서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너무 긴장했던 것 같다. 어떤 모습도 예쁘게 봐줘서 고맙고, 무대에서 여러분들을 만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정말 감사하다"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에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2021.11.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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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팬미팅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찬란하게 빛나

배우 신세경이 찬란하게 반짝인다. 오는 24일 생애 두 번째 팬미팅 개최를 앞둔 신세경이 비하인드 스틸을 15일 공개했다. 스틸 속 신세경은 팬미팅 포스터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회색 루즈핏 니트를 착용하고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한 신세경은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붙잡는다. 또한,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그만의 청아한 매력까지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신세경의 두 번째 팬미팅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신세경 역시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ㅇ다. 신세경의 두 번째 팬미팅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진행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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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팬미팅 전석 매진..추가 좌석 문의 쇄도

배우 신세경이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켰다. 신세경은 오는 24일 2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 '하우 투 리브 신세경 위드 신한카드'(HOW TO LIVE 신세경 with 신한카드)는 전좌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에도 추가 좌석 오픈 문의는 끊임없이 이어져 신세경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된 만큼, 신세경 역시 팬미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후문.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올 가을 종영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서 존재감을 여실히 보여줬다. 팬미팅 '하우 투 리브 신세경 위드 신한카드'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진행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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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2년만에 생애 두번째 팬미팅 개최

배우 신세경이 생애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신세경은 오는 24일 ‘하우 투 리브 신세경 위드 신한카드’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항상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신세경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첫 팬미팅 ‘신세경의 세렌디피티’ 이후 2년 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오랜 시간 동안 신세경과의 만남을 기다렸던 팬들에게도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경이 이번 팬미팅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대해서도 기대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평소 팬들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고 알려진 신세경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팬미팅 구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신세경은 호평 속에서 종영한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배우로서 저력을 증명했다. 유교사상과 성리학이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조선에서 운명을 개척하는 진취적인 모습부터 부당함 속에서도 올곧은 가치관을 소리 내 말할 수 있는 단단한 모습까지, 기존의 공식을 뒤집은 구해령 캐릭터를 온전히 흡수하며 호평받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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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살된 미키마우스, 이준기X신세경과 특별한 산타 변신

올해 9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최초 방문한 미키 마우스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2018 산타원정대 선물 포장 행사에 참석,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8일 전 세계가 사랑하는 캐릭터 미키 마우스가 서울시민청을 찾았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 코리아)는 "서울시청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린 사회공헌행사에 미키 마우스와 디즈니 코리아 전 임직원이 동참,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2년째 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전세계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이자 희망의 아이콘인 미키 마우스를 초청하고, 서울시가 행사 장소를 후원하며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내달 2일까지 이어지는 미키 마우스 서울 방문 일정 중 첫 번째 공식 활동으로, 첫 행보부터 따뜻함이 가득한 미키 마우스만의 남다른 서울투어 열정을 보여줬다.이날 행사 현장에는 미키 마우스와 디즈니 코리아 전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함께했다. 또한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 이준기, 신세경도 특별 산타로 참여하여 미키와 함께 선물 포장을 진행하며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갔다. 행사 참여 소감에 대해 이준기는 “저 역시도 어릴 때 미키마우스 디즈니 만화를 보고 자라며 덕분에 꿈과 희망을 갖고 자랄 수 있었다. 이런 좋은 행사로 어린 친구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꿈을 선사할 수 있다는게 행복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감회를 전했다. 신세경 또한 “기쁨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산타원정대에 초대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작은 힘을 보탤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언제든 달려오겠다”라고 전하며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 날 함께하게 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를 대표해 캐롤 초이 사장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2018 산타원정대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 더욱이 올해는 디즈니 코리아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올해가 바로 미키 9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 때문이다. 디즈니와 미키 마우스는 전세계 많은 어린이, 가정에 90년 동안 희망과 긍정의 의미를 전파 해왔다. 그래서 이번 산타원정대 행사도 더 큰 의미가 될거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포장된 선물은 서울 지역 저소득층 어린이 500명에게 포장 당일인 오늘(28일)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디즈니 코리아는 28일 미키 마우스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 행사를 시작으로 미키인서울 팬미팅(29일), 서울투어(12월 1일), 디즈니채널 특집방송(12월 2일) 등 미키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11.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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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국내 첫 팬미팅 성료.."팬 사랑이 삶의 원동력"

배우 신세경이 국내 첫 팬미팅 ‘신세경의 Serendipity(세렌디피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4일 동서울 아트홀에서 열린 ‘신세경의 Serendipity' 오프닝은 누군가와 손을 잡고 걸어가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시작됐다. 수줍게 무대 위에 등장했지만 이내 씩씩하게 팬들에게 인사를 한 후 신세경은 어린 시절의 사진과 베이킹 영상, 자신의 일상 모습을 남김없이 공개하며 팬들과 교감했다. 또한 깜짝 요청으로 그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댄스 실력을 선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토크 코너에서는 현장에서 팬들에게 받은 질문과 팬들이 가진 고민에 대해 공감하며 조언을 해주는 등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외에도 신세경은 본인이 직접 준비한 애장품을 아낌없이 팬들을 위해 내놓았으며 틈틈이 객석의 팬들에게 손을 내밀고 포옹을 하고 모닝콜 녹음을 해주는 등 역대급 팬서비스로 모두를 감동 시켰다. 마지막 코너에서는 오랜 시간 자신의 곁을 한결같이 지켜준 팬들을 위해 직접 쓴 손편지를 통해 “하루하루가 소중한 나날들 속에서 우리가 이렇게 마주하고 기쁨을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힘든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여러분이 조건 없이 보내주는 응원과 애정이 다시 힘내어 걸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처럼만 여러분에게 제가 가진 에너지로 여러분 삶에 기쁨이 되는 무언가를 할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다. 항상 한결같은 자세로 노력하겠다. 사랑해줘서 고맙다”라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후 잠시 퇴장했다가 다시 무대로 돌아온 신세경은 피아노를 연주하며 라디의 'I'm in love'를 열창했다. 신세경의 남다른 팬 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별도의 포토타임과 하이터치회를 열어 더욱 가까운 곳에서 팬들과 깊은 교감을 나누었다. 팬미팅 종료 후 퇴장하는 팬들에게는 바쁜 와중에도 밤을 새워 구운 쿠키 200여 개를 직접 포장까지 하여 사진 엽서와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마지막까지 따뜻한 마음을 선물했다. 한편, 신세경은 KBS2 새 수목극 ‘흑기사’에 정해라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박정선 기자 2017.10.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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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첫 팬미팅 연다.."기쁘고 설레고 솔직하게"

배우 신세경이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신세경의 오는 10월 14일 동서울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연다. 작품 속 모습과 다른,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신세경의 뜻밖에 매력을 전한다는 취지에서 타이틀을 '신세경의 세렌디피티'로 정했다. 신세경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퉁명스럽지만 알고 보면 사랑스럽고 인간적인 신경정신과의 윤소아 역으로 당찬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수국의 신 남주혁(하백)과의 로맨스를 소화했다. 신세경이 팬들을 만나는 것이 처음은 아니다. 매년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며 자주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왔으나 프로그램이 가미된 팬미팅은 처음이기 때문에 첫 번째 팬미팅이라고 명명하게 됐다는 것이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설명이다. 팬미팅을 앞둔 신세경은 "늘 이런 자리를 만들고 싶었는데 드디어 타이밍이 맞았다. 기쁘고 설레고 솔직하고 편안한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정선 기자 2017.09.0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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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열애설 부담 컸나? 대만 팬미팅서 눈물

그룹 샤이니의 김종현이 대만 팬미팅에서 눈물을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만 팬미팅 현장에서 샤이니 멤버들이 눈물 흘리는 종현을 위로하는 사진들이 대량으로 올라왔다. 종현의 눈물은 팬들이 준비한 응원의 메시지 때문으로 보인다. 당시 현지팬들은 종현을 위해 '지켜줄거야 힘내'라는 팻말을 사전에 준비해왔다.종현의 눈물에 대해 일부에서는 '그동안의 부담감이 팬들의 응원을 계기로 터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종현은 최근 동갑내기 배우 신세경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에 일부 팬들은 '열애설을 인정할 수 없어서 샤이니 팬을 그만두겠다', '아이돌 가수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등 비판의 글을 올렸다. 심지어 신세경은 일부 팬들의 악성 댓글 때문에 미니홈피를 잠정적으로 닫아야 했다.한편 샤이니의 이번 대만 팬미팅은 예매를 시작한 지 15분 만에 3500석이 매진되는 등 현지에서 화제를 모았다. 샤이니는 현재 음반판매량 차트인 '지 뮤직(G-Music)' 차트, MTV와 채널V의 한·일 차트, 아이라디오 동양 금곡 차트 등 각종 대만 음악 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주현아 인턴기자사진출처=팬페이지 '당신은 너무 눈부셔서요' 2010.11.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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