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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레코드' 신세경, 가을 감성 가득한 서촌 일상…첫 반응 합격

배우 신세경이 연기가 아닌 본인의 진짜 모습으로 매력을 뽐냈다. 지난 달 28일 올레 tv 등에서 공개된 영화 '어나더 레코드(김종관 감독)'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다. 신세경의 솔직한 이야기와 김종관 감독만의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세경은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해왔으며, 유튜브와 개인 SNS 등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해왔다. 때문에 '어나더 레코드' 첫 주자로 나선 신세경의 또 다른 일상에도 관심이 쏠렸다. '어나더 레코드'는 타인과 함께하는 낯설고 특별한 경험을 통해 진짜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신세경의 모습을 담아냈다.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신세경의 새로운 매력을 통해 배우 신세경이 아닌 인간 신세경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또 하나의 요인은 '어나더 레코드'의 배경이 되는 서촌이다. 신세경은 서촌 거리를 직접 거닐면서 카페, 칵테일바, 책방, 레스토랑 등 골목 구석구석에 위치한 다양한 공간들을 방문한다. 고즈넉한 서촌의 분위기와 어울리면서도 가게 주인의 취향을 고스란히 반영한 개성 넘치는 공간들은 시청자들이 마치 서촌을 랜선투어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하게 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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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어나더레코드' 오늘(28일) 공개…리얼 다큐 신세계

아무도 몰랐던 신세경의 진짜 모습과 그녀의 일상을 살짝 엿볼 수 있다. 28일 seezn(시즌)과 올레 tv를 통해 공개되는 '어나더 레코드'가 관객들을 위해 세 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어나더 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다. 스타들의 이야기를 다룬 기존의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낯선 공간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도 알지 못했던 본연의 모습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kt seezn의 OTT 플랫폼 seezn(시즌)에서 선보이는 새롭고 독특한 시도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28일 공개되는 '어나더 레코드'는 배우 신세경을 단 한 명의 주인공으로 기록했다. 거리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진정한 유대를 쌓아가며 세상에 없던 진짜 기록을 처음으로 담아내고, 스스로와 마주하는 신세경의 특별한 가을날을 보여준다. '어나더 레코드'는 '조제'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 등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종관 감독은 신세경이 들려주는 솔직한 이야기를 특유의 독보적인 영상미와 분위기 안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김종관 감독은 "영화를 통해 숨겨진 신세경의 내면과 매력을 알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어나더 레코드'와 신세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어나더 레코드'에는 신세경과 김종관 감독의 깜짝 놀랄 만한 인연에 대한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신세경은 서촌의 거리를 거닐며 카페, 칵테일바, 책방,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공간들을 방문한다. 고즈넉한 낭만과 정취가 가득한 경복궁 옆동네 서촌에서 펼쳐지는 신세경의 특별한 일상은 김종관 감독의 수려한 영상미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경은 서촌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 동안 쉽게 꺼내지 못하던 주제로 고민을 털어놓기도 한다. 신세경을 따라 서촌 구석구석에 위치한 개성 넘치는 공간들과 그 안의 다정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어나더 레코드' seezn(시즌)과 올레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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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온' 임시완♥신세경, 청량 케미 한도초과 캐릭터 포스터

'런온' 임시완과 신세경의 청량미 한도초과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1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극 '런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언어로,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완주 로맨스 드라마다. '오늘의 탐정', '김과장' 이재훈 감독과 첫 미니시리즈에 출사표를 던진 신예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저 멀리서 뛰어온 것만 같은 '숙명적으로 앞만 보고 달려가는 남자' 임시완(기선겸)이 눈에 들어온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로 향하는 길 위에선 그 어떤 발걸음도 가벼워지는 법. 혹여나 근육이 다칠 새라, 좀처럼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선 쉽게 달리지 않았던 그가 미주를 보고 뛰기 시작했다. 한가득 차오른 숨을 고르는 와중에도 눈앞에 서 있는 미주를 보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한 미소는 미소는 맑은 하늘에서 내려온 햇빛만큼이나 화사하다. 그의 시선에 담긴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보는 여자' 신세경(오미주). 누구라도 뛰어오고 싶게 만드는 청순 미모가 눈부시다. 한 걸음에 달려온 선겸을 보고 살짝 놀란 눈치에도 머리카락을 날리는 내추럴한 분위기가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킨다. 영화 속의 장면들만 돌려보던 그녀는 이제 현실의 세계에서 뒤를 돌아보기 시작했다. 자꾸만 그녀에게로 달려오는 남자 선겸 때문이다. 이제 그녀의 관성이 임시완을 향하고 있다. 신세경과 있으면 평소 없던 미소가 절로 나오는 임시완과 그런 그의 해맑은 모습에 자기도 모르게 자꾸 놀라게 되는 신세경,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 듯한 컷에서도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마음이 살포시 드러나고 있다. 그 청량미는 배경이 된 가을의 청아함을 닮았다. 이미지만으로도 연애 서사를 완성하는 두 배우의 완벽한 비주얼 합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이들의 운명적인 로맨스가 더욱 기다려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 2020.11.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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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X신세경 로맨스 '런온' 12월16일 첫방 확정[공식]

'런온'의 첫 방송 날짜가 잡혔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런온’은 12월 16일 첫 방송을 확정, 임시완, 신세경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런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해 ‘런온’할 로맨스 드라마다. 28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임시완과 신세경의 최강 힐링 비주얼과 더불어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서로를 향해 미소를 띤 듯한 이들의 묘한 설렘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먼저, 단거리 육상 선수 기선겸으로 분한 임시완은 가을 하늘이 빚어낸 푸른빛에 해맑은 미소를 더해 더할 나위 없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매 순간 매 초가 중요한 육상의 세계, 100분의 1초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경쟁이 익숙한 그는 또 다른 타이밍의 세계에 빠져들 예정이다. 시작할 때와 헤어질 때, 다가갈 때와 표현할 때 등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서 고민하게 되는 수많은 타이밍의 기로에 서게 된 것. 한 번 결심하면 곧바로 질주해야 하는 스프린터 선겸이 계속 다가가고 싶은 여자 오미주를 만나 어떤 선택을 하고 나아가게 될지, 로맨틱 레이스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의 신세경은 분위기 여신의 아우라를 물씬 뽐냈다. 번역 작업을 하는 미주의 손이 따스하게 무르익은 가을 햇살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아름다움이 연출됐다. 그녀는 매 과정에 집중해야 하는 삶을 살고 있다. 한 언어를 다른 언어로 읽고 풀어낸다는 건 단순히 문자 그대로의 뜻을 전달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기 때문. 늘 ‘어떻게 표현하고, 어떻게 전달하느냐’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그녀 역시 선겸을 만나 새로운 고민을 떠안게 된다. 서로 다른 세계에서 사는 두 사람이 맞닿은 시선, 그 안에 담길 따뜻한 두 남녀의 로맨스는 ‘런온’의 최대 기대 포인트다. 저마다의 언어와 속도가 서로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선겸과 미주가 함께 ‘언제, 어떻게 이야기하는지’가 중요한 사랑의 과정을 풀어나갈 예정. 제작진은 “뒤를 돌아보는 순간 패배하는 달리기의 세계에 살고 있는 남자 기선겸과 같은 장면을 수없이 되감기하는 번역의 세계에 사는 여자 오미주가 청량한 가을 하늘 아래 서로를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티저 포스터의 기획 의도를 전하며 “어느 순간 각자의 삶에 들어와버린 서로의 존재로 달라지기 시작하는 두 인물의 미세한 변화, 그렇게 서로에게 물들어갈 두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런온’에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런온’은 ‘오늘의 탐정’, ‘김과장’의 이재훈 감독과 첫 미니시리즈에 출사표를 던진 신예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사생활’ 후속으로 12월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2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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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컴백 전 물오른 미모

보는 순간 빠져드는 신세경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22일 소속사 측은 엘르 화보 촬영에 임하는 신세경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부합하는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경만의 분위기와 다채로운 매력과 짙어지는 가을 감성을 담은 독보적인 아우라, 도회적인 시크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시선을 이끈다. 신세경은 JTBC 새 드라마 '런온'을 통해 안방극장 컴백을 알렸다. '런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신세경은 뒤를 되감기 해야 하는 번역가 오미주 역을 맡아 한층 더 깊어진 사랑의 언어를 써내려갈 예정이다. 드라마는 올 하반기 방영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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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우아한 신세경, 가을의 정서

신세경의 주얼리 화보가 공개됐다.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TirrLirr)와 함께한 2020년 가을 화보에서 신세경은 우아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신세경의 주얼리 화보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JTBC '런온'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증폭시켰다. 극 중 진취적인 성향을 지닌 외화번역가이자 감정에 솔직한 청춘 오미주로 분하는 신세경의 모습을 미리 표현한 듯한 비주얼을 자랑한 것.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고 있는 신세경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얼굴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런온'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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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연기대상' 트로피 인증샷···2관왕의 기쁨까지

배우 신세경이 '2019 MBC 연기대상'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31일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SNS에는 "2019 MBC 연기대상 2관왕 달성. 아름다운 세경 배우 진심으로 축하해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연기대상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분위기 있는 웨이브 헤어와 화이트 드레스를 완벽 소화한 신세경의 화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가을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세경은 전날(30일) 상암 MBC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연기대상'에서 수목 드라마 여자 최우수상과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1분 커플상을 수상했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신세경은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훌륭한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상의 영광은 이 세상에 다양한 편견에 맞서 오늘날까지도 구해령과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3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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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팬미팅 전석 매진..추가 좌석 문의 쇄도

배우 신세경이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켰다. 신세경은 오는 24일 2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 '하우 투 리브 신세경 위드 신한카드'(HOW TO LIVE 신세경 with 신한카드)는 전좌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에도 추가 좌석 오픈 문의는 끊임없이 이어져 신세경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된 만큼, 신세경 역시 팬미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후문.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올 가을 종영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서 존재감을 여실히 보여줬다. 팬미팅 '하우 투 리브 신세경 위드 신한카드'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진행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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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신세경, 보면 볼수록 홀리는 미모

점점 더 예뻐진다.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9일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매거진 하이컷 표지를 장식한 신세경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 개된 스틸에서 신세경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물씬 풍신다. 신세경은 ‘화보 장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면모를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가을을 닮은 그윽한 눈빛은 신세경만의 강렬한 존재감을 극대화시킨다. 특히 귀여움이 돋보이는 핑크색 원피스부터 우아한 보라색 드레스까지, 다양한 패션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 한층 더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신세경과 꽃의 조합으로 이뤄진 또 다른 스틸 역시 눈을 뗄 수 없다. 그의 얼굴 위에 드리워진 그림자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뿐 아니라, 신비로운 매력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는다. 특히 화보 촬영 당시 신세경은 풍부한 표현력을 소유한 배우답게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순식간에 작업을 이끄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선보였다. 긴 시간 이어지는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주체적인 모습과 당찬 매력으로 똘똘 뭉친 해령 캐릭터를 통해 때로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때로는 진한 공감을 전하며 원톱 주연으로서 역량을 증명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0.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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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령' 종영 D-3 신세경→차은우 6개월 찬란한 기록 "환상적인 팀워크"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의 굿바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따뜻했던 봄부터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선선한 가을까지 6개월 동안의 찬란한 기록이 담겨 있다. MBC 수목극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신세경(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차은우(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지난 33-36회에는 20년 전 과거의 비밀을 서서히 파헤치는 신세경과 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폐주 윤종훈(이겸)의 어진과 금서 '호담선생전'을 통해 과거 서래원 사건의 내막을 알게 됐고, 이 모든 것이 기록된 사관 김일목의 사초가 녹서당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거센 소용돌이가 휘몰아치고 있는 '신입사관 구해령'이 대망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할 예정이다.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등 배우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모습들이 담겨 있다. 먼저 신세경, 차은우는 상큼 미소로 마지막까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해림이들'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의 로맨스 결말에도 관심이 증폭된다.박기웅, 이지훈, 박지현의 3인 3색 심쿵 모먼트가 포착됐다. 박기웅은 손가락으로 볼을 콕 찍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이지훈은 사책에 하트를 그리고 그 위로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어 설렘을 유발한다. 박지현 역시 양손 하트를 날리며 마지막까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신입사관 구해령'을 빛내준 많은 배우들의 모습이 다가온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이들은 카메라 밖에서도 훈훈한 우정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그동안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린다. 전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환상적인 팀워크로 촬영 현장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모든 이들의 노고가 쌓여 완성된 마지막을 함께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5일 오후 8시 55분에 37, 38회가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초록뱀미디어 2019.09.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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