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9건
산업

LX 구본준, '저출산 시대' 네 쌍둥이 얻은 직원에 1억원 격려금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네 쌍둥이를 얻은 직원에게 1억원의 격려금과 깜짝 메시지를 전달했다. 7일 LX홀딩스에 따르면 지난 6일 구 회장은 네 쌍둥이를 얻은 정재룡 LX하우시스 청주구매팀 선임과 배우자 가미소 씨에게 출산 격려금 1억원을 전했다. 정 선임 부부는 지난 9월 13일 서하(아들), 시하(딸), 도하(아들), 율하(딸)를 출산했다.쌍둥이들은 신생아 집중치료실 인큐베이터에서 의료진의 돌봄을 받아오다 지난달 중순 모두 건강하게 가족의 품에 안겼다.구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사랑스러운 네 쌍둥이의 아빠, 엄마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가정의 큰 기쁨으로 자라날 네 쌍둥이의 건강을 기원하며 아이들의 힘차고 밝은 성장 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구 회장은 평소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기업이 주도할 수 있는 저출생 극복 방안에 대해 고심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이번 출산 격려금 전달로 출산 장려에 대한 구 회장의 확고한 의지가 알려진 만큼 LX그룹의 출산·양육 등 제도적 개선과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확립에도 본격 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LX그룹 관계자는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중요성에 사회적인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저출생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는 재계 행보에 LX그룹 역시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선임의 소속 회사인 LX하우시스도 격려금 5000만원을 별도로 지급했다.정 선임은 "구 회장님과 사내의 많은 구성원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큰 축하를 받아 아직 얼떨떨하지만 정말 행복하다"며 "우리 부부에게 네 쌍둥이는 기적이자 축복으로,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11.07 16:24
연예

백성현, "지난해 10월 딸 출산…예정일보다 한 달 이상 빨라"

배우 백성현이 아빠가 됐다. 16일 백성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백성현의 아내가 최근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그는 2020년 4월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4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백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모차를 끄는 사진과 함께 "작년 10월 31일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예쁜 딸을 얻게 됐다"라며 "코로나로 엄중한 시국에 아기가 세상이 많이 궁금했던지 예정일보다(12월 초) 한달 넘게 일찍 나와 엄마 아빠를 맘 졸이게 했다"라고 아이 아빠가 됐음을 밝혔다. 또 "2.5kg으로 작게 태어나 NICU(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고생하던 아가가 이제는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 그저 감사의 기도를 올리게 된다"면서 "소식 늦게 전해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18일 첫 방송하는 tvN 새 금토극 '보이스4'로 복귀한다. 다음은 백성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보니 올려야지 올려야지하면서 미루다가 이제 올리네요. 작년 10월 31일에 눈에 넣어도 안아플 이쁜 딸을 얻게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엄중한 시국에 아가가 세상이 많이 궁금했던지 예정일보다 (12월 초) 한달 넘게 일찍나와 엄마아빠를 맘졸이게 했었네요. 2.5kg 으로 작게 태어나 Nicu 에서 고생하던 아가가 이제는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 그저 감사의 기도를 올리게 됩니다. 소식 늦게 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번주 금요일부터 방송하는 보이스 4에 정말 오랜만에 복귀를 하게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다해 좋은연기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이스 4와 심대식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6 13:17
연예

[건강레이더] 강남차병원 산과 분리…강남차여성병원 15일부터 진료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은 산과 병원을 별도 분리해 '강남차여성병원'을 개원, 15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산과 분리는 1984년 강남차병원을 개원한 지 36년 만이다. 기존 강남차병원 본원은 소화기암과 여성암 분야를 강화해 중증 질환 치료에 집중한다. 신축 강남차여성병원은 지하 7층, 지상 17층 건물에 88개의 병동과 26개의 신생아 집중치료실 8개의 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 8개의 가족분만실을 갖췄다.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산과, 부인과, 소아과, 소아외과, 내과, 소아성형, 재활의학과 등으로 구성됐다.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치료에 특화된 30명의 산과 교수진이 환자를 진료한다. 유전 진단을 강화해 태아 상태에서부터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1960년 서울 초동에서 차산부인과로 개원한 차병원은 1984년 현재의 강남차병원 자리로 이전했고, 올해 개원 61주년을 맞았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2.16 07:00
연예

[건강레이더] 유전성 희귀질환 250종 1주일만에 진단

국내 연구진이 유전성 희귀질환 250여 종을 일주일 만에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을 개발했다. 서울대병원 채종희 정밀의료센터장 연구팀과 메디사피엔스는 250여 종의 유전성 희귀질환을 7∼10일 이내에 쉽고 빠르게 진단하는 검사법(NEOseq-ACTION)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 신생아 선별검사에 쓰였던 탠덤매스(TMS)에서는 대사 질환을 중심으로 50여 종만 확인할 수 있었으나 그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는 신생아에도 적용할 수 있다. 탠덤매스 검사의 경우 출생 후 집중치료실이나 중환자실로 옮겨지는 환아에게는 활용이 어려웠다. 새 검사법은 최소량의 혈액으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검사를 하기에 중증 신생아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임상시험 결과, 전체 47명 중 10명의 어린이가 해당 검사법으로 유전질환을 진단받아 실제 치료에 들어갔다. 이 검사법은 서울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과 어린이중환자실 어린이부터 적용하기 시작해 향후 여러 병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1.10 07:00
연예

미숙아 키 작을수록 만성폐질환 위험 높아…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

미숙아는 엄마 배 속에 있는 기간이 짧고, 키가 더 작을수록 출생 이후 만성폐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연구팀(정영화·최창원)은 임신 23∼31주 사이에 몸무게 1.5㎏ 미만으로 태어난 '극소저체중아' 4266명을 분석한 결과, 출생 시기와 만성폐질환 발생 위험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플로스원'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29일 밝혔다.'기관지폐이형성증'으로도 불리는 미숙아 만성폐질환은 호흡곤란 증세가 특징이다. 만성폐질환을 가진 아이는 출생 이후 인공호흡기나 산소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성폐질환 증상이 심하면 인공호흡기를 쉽게 떼지 못해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하는 기간이 길어진다.인공호흡기 치료를 장기간 받게 되면 뇌손상을 동반해 인공호흡기를 떼더라도 뇌성마비, 발달지연 등 신경계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도 있다.이번 연구 결과에서는 임신 31주 이전에 태어난 미숙아는 키가 정규분포보다 작을 경우 만성폐질환 발생 위험이 평균 1.25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임신 23∼25주 사이에 태어나 키가 더욱 작은 미숙아(785명)는 평균 키의 미숙아보다 만성폐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1.57배 높았다.최창원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이번 연구로 볼 때 미숙아는 출생 당시 체중보다 키가 만성폐질환의 발생과 더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산모의 고령화, 쌍둥이 임신 등으로 '태아성장지연'이 증가하는 만큼 적절한 시기에 분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9.07.30 07:00
경제

유한킴벌리 "제 1회 ‘코틀러 어워드’ 수상"

유한킴벌리가 지난 6일 '마케팅의 대가'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 교수가 직접 심의하고, 시상하는 제 1회 코틀러 어워드 ‘마케팅 이노베이션’ 기업 부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틀러 어워드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혁신적인 고객가치 창출하고 시장을 선도한 국내 기업 및 기업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유한킴벌리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출시를 통해 친자연 기저귀 시장을 개척하고 일관성 있는 강력한 마케팅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친자연주의 기저귀 브랜드로 자리잡게 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는 2008년 출시 이후, 2017년 10월 기준 누적판매 10억개, 누적매출 4,00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국내 전체 기저귀 시장의 10% 이상을 차지하며 친자연 기저귀 시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하기스 네이처메이드’는 다년간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출시되었으며,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디지털 캠페인 ‘자연으로 안아주세요’는 피크닉 장소들을 온라인 앱을 통해 소개했으며, 이를 통해 자연주의 포지션을 선점할 수 있었다. 유한킴벌리의 하기스는 점점 늘어가는 이른둥이들의 비중을 고려, 전용제품을 개발하고 2.2kg 미만의 이른둥이 소형사이즈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신생아집중치료실(NICU)가 있는 전국 병원에 무상으로 공급하며, 유한킴벌리 공식유아쇼핑몰 ‘맘큐’를 통해서도 무상 공급하고 있다는 것. 한편 ‘코틀러 어워드’는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세계적인 마케팅의 대가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 교수가 직접 심의에 참가하고 시상하는 글로벌 마케팅 어워드로 한국마케팅협회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있다.이진아기자 2017.12.07 11:33
연예

유한킴벌리, ‘이른둥이’용 기저귀 무상 공급

유한킴벌리가 이른둥이를 위한 초소형 기저귀를 본격 생산하면서 2.2kg 미만의 신생아들에게 자사의 ‘네이처메이드 이른둥이 소형’ 제품을 무상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른둥이란 37주 이전이나 2.5kg 이하로 태어난 신생아를 의미하며 한 해에 약 3만명이 태어난다. 유한킴벌리 기저귀 무상공급 대상은 이들 중 인큐베이터 보살핌이 필요한 2.2kg 미만 신생아이다. 유한킴벌리가 ‘함께 키우는 하기스 이른둥이 캠페인’을 통해 올해8월부터 무상으로 기저귀를 공급할 대상은 약 6,000명 정도로 추산되며, 기저귀는 수량으로는 연간 약 600만개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한킴벌리는 1차 캠페인 기간인 향후 3년간 무상 공급을 지속하기로 했으며, 이후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과 제품생산 여건 등을 고려하여 캠페인 지속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8월부터 ‘이른둥이’ 집중케어실(NICU)이 있는 병원에서 원할 경우, 필요한 수량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개인의 경우에도 자사 유아동 쇼핑몰 맘큐를 통해서 신청할 경우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가 ‘이른둥이’용 기저귀(소형) 무상공급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저 출산율(1.17, 2016 기준)을 기록하면서도 이른둥이가 점차 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이른둥이는 태어나자마자 엄마품을 떠나 인큐베이터 보살핌이 필요해 전용제품이 필요하지만, 제품도 다양하지 않았고 구하기도 어려운 현실도 반영되었다. 실제로, 국내에서 이른둥이 기저귀 양산체제를 갖춘 곳은 유한킴벌리가 유일하다. 유한킴벌리 유아아동용품 사업부문장 김성훈 전무는 “유아용품 1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함께 키우는 하기스 이른둥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 며, “일정기간 병원에서 생활하는 이른둥이의 경제적 부담도 클 것이기 때문에 유한킴벌리가 무상공급으로 제공하는 기저귀가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신생아 중 이른둥이 출생 비율은 2005년 4.8%에서 2015년에는 6.9%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전문가들은 이 비중이 향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신생아의 약 10%가 ‘이른둥이’로 태어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무상 공급하는 ‘이른둥이 기저귀(소형)’ 외에도2.0kg에서 3.5kg의 신생아를 위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이른둥이(중형) 기저귀도 함께 출시하고 8월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로써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는 이른둥이 소형부터 점보형에 이르는 총 8단계로 세분화된 라인업을 갖추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게 된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이른둥이’ 기저귀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5개 대학병원 집중치료실(NICU)과 협력하여 실사용 조사까지 시행했다. 또한, 여린 피부 특성을 감안해, 피부가 닿는 부위에 보다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했으며, 오줌량 측정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이른둥이’들의 특성을 반영, 보다 정교한 품질관리를 위해 시설투자와 함께 R&D 및 생산역량을 집중했다. 앞으로도유한킴벌리는 생활혁신연구소를 통해 ‘이른둥이’들의 신체특성을 반영한 보다 편안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 유한킴벌리는 1984년 시작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공익캠페인을 통해 지난 34년간 국.공유림에 5천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으며, 2012년부터는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시니어일자리 창출과 소기업 육성지원 등의 공유가치창출(CSV) 경영을 추진하는 등 사회책임경영을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김정한기자] 2017.07.28 12:28
연예

유한킴벌리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자연주의 기저귀 트렌드 이끌며 시장 확대

국내 시장 부동의 1위, 소비자 인지도 1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7년 연속 1위, 영국/이탈리아/중국 등 세계 20여개국에서 각광받은 제품, 기저귀 수출 누적 1조원 돌파, 중국 프리미엄 기저귀 시장 1위, 기저귀 최초 탄소성적표지 인증, 팬티기저귀 시장 대중화, 이른둥이용 제품 생산, 여름 전용 기저귀 출시, 자연주의 기저귀 대중화. 이는모두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국내외에서 일궈 낸 성과들이다.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매직’ 라인을 필두로 ‘네이처메이드’, ‘보송보송’, ‘크린베베’ 등 고객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최근 네이처메이드가 시장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자연주의 기저귀란 차세대 시장을 자리잡게 한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네이처메이드는 자연주의 기저귀로는 최초로 대중화의 시금석으로 평가받는 시장점유율 10%를 돌파한 데 이어, 2년 연속 30%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는 등 빠르게 자연주의 기저귀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자연 소재 원료 개발에만 3년 6개월을 투자해 2008년 첫 선을 보인 네이처메이드는 기저귀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는 등 자연주의 기저귀라는 차세대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제품. 아기 피부가 직접 닿는 안감, 매직벨트, 샘방지 밴드는 물론 포장에 이르기까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소재를 적용해 팬층이 두텁다. 자연친화적인 제품들은 제품 품질이 뒷받침 되지 않을 경우 기대만큼 성장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네이처메이드는 하기스가 가진 최고의 기술을 적용해 착용감과 흡수력, 통기성, 부드러움 등에서 가장 좋은 성능의 기저귀를 구현했을 뿐 아니라, 피부가 닿는 면 전체에 자연소재 원료가 적용되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 만큼, 네이처메이드에는 자연소재 원료뿐 아니라 다양한 신소재와 혁신 기술들이 숨어 있다. 용변이 집중되는 부위와 아기피부가 닿지 않도록 공간을 유지시켜 착용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세이프존 기술(특허 출원 중), 소프트 다린밴드, 엠보싱 매직테이프 등으로 착용감과 피부 보호의 수준을 진일보 시겼으며, 묽은변 흡수에 특화된 네이처 엠보싱 안커버, 흡수속도가 3배나 빠른 매직흡수라인, 에코서트 인증 오일성분 함유 안커버 적용 등 핵심 기술들이 망라돼 있다. 제품 외적으로 네이처메이드 시장 확대를 위해 했던 노력들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엄마와 아기가 자연에서 함께할 수 있는 순간들을 더욱 많이 마련하기 위해서 하기스 네이처피크닉 캠페인을 통해 엄마들의 경험을 담아 아기와 함께 갈 수 있는 소풍 장소를 추천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봄과 가을 캠페인 진행시기에는 특별한 자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한정기획(리미티드) 제품을 판매해왔으며, 피부가 여린 이른둥이들을 보다 편안하게 감싸줄 수 있도록 네이처메이드 이른둥이 제품을 2014년 6월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NICU(신생아집중치료실)에 0단계를 공급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1.30 13:00
연예

유한킴벌리 하기스 ‘알파벳 놀이 에디션’ 출시 한달만에 10만개 완판

-동물과 알파벳을 모티브로 한 ‘알파벳 놀이’ 에디션…아기의 감성까지 고려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함께 지난 12월에 출시한 ‘알파벳 놀이 에디션’ 물티슈가 출시 한달만에 10만개가 완판되며 다시 한번 ‘아트 에디션’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추가 공급을 협의하고 있는 상황. 아트 에디션은 성장기 아기의 인지발달과 감성 등을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으로, 고래, 로즈, 윈터 에디션 등 다양한 형태로 선을 보이고 있다. 알파벳 놀이 에디션의 인기 비결은 친숙한 동물들을 알파벳으로 형상화해, 아기의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상상력까지 키워주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간파했다는데 있다. 또한, 피부 진정 및 정화 능력을 지닌 연꽃 추출물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더욱 예민해지기 쉬운 아기피부를 고려한 것도 주요했다. 알파벳 놀이 에디션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하기스 아기물티슈 홍보대사 배우 김효진은 출시에 앞서 “물티슈는 단순한 육아 아이템이 아니다. 실제로 많은 아기들이 물티슈를 장난감처럼 뽑으면서 노는데, 이번 ‘알파벳놀이 에디션’은 아기 피부를 깨끗하게 지켜주면서도 상상력과 호기심까지 키워주는 똑똑한 장난감 같은 존재”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유아?아동용품 전문기업으로서 일찍부터 아기 기저귀, 아기물티슈, 베이비 로션 등 아기의 피부와 밀접한 제품을 통해 축적한 피부 전문가로서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아기물티슈를 단순히 닦는 제품에서 아기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탈바꿈시켜가고 있다. 피부보습을 강화한 ‘네이처메이드’와 ‘프리미어’, ‘퓨어’ 3종 출시를 필두로 휴대가 간편하고 패션성까지 겸비한 ‘하기스 클러치백’ 라인업 확대, 감성 디자인을 적용한 ‘아트 에디션’ 등 품질과 용도, 디자인 등을 특화한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엄마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으며, 제일병원의 신생아실,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산후조리원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아기물티슈 업계에서 유일하게 천연펄프를 사용해 원단제조에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직접 생산할 뿐 아니라 식약처에서 인증하는 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 GMP 인증 설비를 갖춘 점을 십분 활용해 엄마들이 직접 생산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행복한 육아를 위한 ‘모유수유 장려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등 유아용품 전문회사로서의 책임있는 노력을 거듭해 오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1.14 19:1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