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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런닝맨', '1박2일' 예능 선수들과 특급 컬래버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이 24일 공개되는 4화 ‘대결성사! VS 예능선수들 1부’에서 스핀오프에서만 볼 수 있는 경계를 허문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다.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 SBS '런닝맨'과 양대산맥으로 손꼽히는 KBS 2TV '1박 2일'의 터주대감 김종민을 비롯해 시즌3 출신의 데프콘, 그리고 예능 베테랑 유세윤이 등장해 김종국, 하하, 양세찬과 불꽃튀는 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동시간대 프로그램으로 서로의 방송에 출연을 할 수 없었던 바, 이번 스핀오프에서만 성사될 수 있는 경계를 허문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각 프로그램의 시그니처 게임 ‘이름표 떼기’, ‘복불복 아메리카노 대 까나리카노 대결’은 물론 그 외의 다양한 게임들을 함께하며 예능 고수들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통해 강력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김종국, 하하, 지석진을 필두로 예능 만렙의 특별한 게스트들이 모여 업그레이드된 미션과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다.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2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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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혼돈의 마피아 레이스

'런닝맨'이 마피아 전쟁에 빠진다.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혼돈의 연속인 마피아 레이스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기존 마피아 게임에서 ‘런닝맨’ 식으로 변형된 ‘혼돈의 런닝맨’으로 꾸며져 매 라운드 복불복으로 2명의 마피아가 선정되며 시민들은 추리와 취조를 통해 마피아의 자백을 얻어 내야 하는 레이스로 진행했다. 그동안 ‘런닝맨’ 표 추리물인 ‘괴도 런닝맨의 도발’, ‘니가 사는 그 집’ 편 등이 역대급 화제성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주목시킨 바 있는데, 이와 더불어 ‘마피아 특집 보고싶다’, ‘멤버들끼리 제대로 마피아 게임하면 레전드 각’ 등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멤버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런닝맨 표 신개념 마피아 추리 레이스’를 펼쳤다. 마피아 후보로 선정된 멤버를 취조하기 위해, 형사로 변신한 멤버들은 7인 7색 심문 스타일을 선보였다. ‘꾹형사’ 김종국은 특유의 촉을 발휘해 “너는 무조건 마피아다”라며 촉을 이용한 압박 수사를 진행했고, 이와 반대로 ‘런닝맨 대표 브레인’ 유재석은 합리적 의심법을 통해 멤버들을 회유하는 수사를 펼쳤다. 반면 ‘팔랑귀’ 지석진은 사방팔방 휘둘리는 ‘팔랑귀 취조법’으로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이 과정에서 마피아들끼리도 서로를 믿지 못하는 혼돈의 상황이 발생해 밀고와 침묵의 심리전 끝에 예상치 못했던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취조하던 멤버들마저 “걔가 밀고를 안 했다고?”, “캐릭터 바꿨나?”라며 마피아의 의외의 선택에 당황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은 평소와 다르게 온라인 채팅으로 오프닝 진행, 찐 채팅 말투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는 “톡 잘 모른다. 내가 답하고 있으면 멤버들은 이미 다른 얘기하고 있다”며 영락없는 담지효의 모습을 보였고, 지석진은 “천지인 어떻게 하는 거지?”라며 휴대폰 타자를 치는 것부터 난관에 봉착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0 21:32
무비위크

차태현 "'갬성캠핑' 멤버들 같은 딸 있었으면 좋겠다"

배우 차태현이 ‘갬성캠핑’ 멤버들과 현실 부녀 케미를 선보였다. 오는 4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 7회에는 새로운 ‘캠핑 친구’로 케미 천재 배우 차태현이 출연한다. ‘갬성캠핑’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자 연예인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이 캠핑카를 타고 국내의 이국적인 명소로 떠나는 ‘본격 콘셉추얼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 차태현은 멤버들을 틈틈이 챙겨줬고, 이에 멤버들은 그를 아빠처럼(?) 따르며 환상의 부녀 케미를 자랑했다. 다섯 딸(?)들이 생긴 차태현은 “너희 같은 큰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고, 그 이유를 듣자 출연진이 웃음을 터뜨렸는데,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야외 예능의 아버지’ 차태현이 온 만큼 멤버들은 초겨울 바다에서 색다른 입수를 선보였다. 바로 전동 서핑보드에 도전한 것. 처음으로 전동 서핑보드를 타본 차태현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신개념 몸개그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입수에 이어 저녁에는 설거지를 걸고 복불복 게임이 펼쳐졌다. 난생처음으로 캡사이신 라면과 까나리카노를 맛본 솔라는 "텔레비전에서 보던 그대로다"라고 감탄했다. '1박 2일' 이후 약 2년 만에 까나리카노에 도전한 차태현은 "(야외 예능) 7년 차도 못 먹을 맛이다"며 경악해 폭소를 유발했다. 현실 부녀 케미를 자랑하는 아빠 차태현과 다섯 딸(?)들의 유쾌한 캠핑 이야기는, 오는 4일 오후 9시에 방송될 ‘갬성캠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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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라비, 新개념 복불복 게임에 당황 "누가 조종하는 거 아냐?"

'1박 2일' 멤버들이 생전 처음 보는 복불복 게임에 당황한다. 내일(2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여섯 남자의 운 컨디션을 확인해보는 '운수대통 복불복 투어'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점심 식사와 짝꿍 선정, 저녁 식사까지 모든 것을 복불복으로 결정한 여섯 남자는 야외 취침과 실내취침의 희비를 가를 잠자리 복불복을 앞두고 긴장한다. 팀별로 게임이 진행되는 만큼 서로의 운을 믿어야만 하는 상황에서, 생각지도 못한 복불복 도구가 등장해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신(新)개념 복불복 도구에 낯설어하던 것도 잠시, 연습 게임에 돌입한 멤버들은 일제히 "재밌다!"고 감탄사를 터뜨린다. 예측 불허의 상황을 만들며 그야말로 운에 모든 것을 맡길 수밖에 없는 복불복 게임에, 막내 라비는 "이거 누가 조종하나?"라며 음모론까지 제기한다고. 뿐만 아니라 열띤 승부 끝에 모두를 경악하게 만드는 깜짝 반전이 탄생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전세를 역전시킨 돌발상황(?)에 각 팀의 희비가 완전히 엇갈렸다고 해, 멤버들을 얼어붙게 한 마지막 반전은 무엇일지 내일(22일)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작년 12월 둘째 주 첫 방송을 시작한 '1박 2일 시즌4'의 '1주년 특집 프로젝트'가 이번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들은 프로젝트의 내용을 확인하며 예상치 못한 스케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신개념 복불복 게임과 '1주년 특집 프로젝트'의 정체는 내일(2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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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최여진, 이 몸매 실화냐..."골프계 여신 등극"

최여진이 '골프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최여진은 8월 23일 첫방송 예정인 jtbcgolf '골프에 美(미)칠 지도'의 MC로 발탁돼 본격 활동에 앞서 골프 매거진 화보 촬영을 했다.jtbc GOLF매거진 7월호의 커버 모델로 나선 그는 국보급 바디라인을 드러내는 시원한 골프 의상을 소화하는 동시에 8월 방송 예정인 신규 골프 예능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최여진과 슈퍼주니어 신동이 MC로 나서는 '골프에 미칠 지도'는 국내의 핫한 톱 10 컨트리 클럽(CC)을 소개하고, 주변의 맛집과 여행 꿀팁을 전하는 신개념 골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각 지역의 명소를 최여진 신동과 스타급 게스트들이 함께 출연해 직접 체험하면서 골프 여행에 관한 '지도'(MAP)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골프인들의 꿀팁 지침서가 될 전망이다.최여진은 이미 신동은 물론, 해설자로 나서는 '여신급' 미모의 정현우 프로와 함께 단합 라운딩을 하기도 했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규 프로그램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다. 매거진 화보 촬영 후 그는 "골프 잡지와 함께 한 화보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똑딱이 볼을 치다가 재미없어서 그만둔 적도 있었는데 골프 의류 모델도 하고, 화보도 찍고, 골프 예능 MC까지 맡게 돼 신기하다"라고 말했다.'골프 구력과 핸디캡'에 대해서 그는 "본격적으로 골프에 입문한 건 햇수로 6년이다. 보통 90대 중반 정도 친다고 말한다. 컨디션이 좋으면 80대, 안 좋으면 100개도 친다. 얼마 전 춘천 오너스 골프클럽에서 82타를 쳤다. 버디도 2개 낚았다. 트리플 보기를 하지 않아서 당시에는 ‘아, 오늘은 싱글 하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골프는 역시 어려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하지만 홀인원해서 '한턱'까지 낼 정도로, 골프와 깊은 인연을 자랑했다. 최여진은 "홀인원은 얼렁뚱땅했던 감이 없지 않다. 8명이 두 팀을 만들어 남양주의 비전힐스 골프장에 함께 라운드를 하러 갔다가 나왔다. 80~90야드 정도 되는 거리였는데 피칭 웨지를 잡고 스윙을 했다. ‘좀 붙겠구나’ 싶었는데 홀인원이 돼 주위에서 난리가 났었다. 홀인원 턱을 내야 해서 살짝 마음을 졸였는데 그렇게 친하지 않은 사람과 함께 쳐서 많이 나가지는 않았다. 골프장 근처에 진짜 맛있는 곰탕집이 있는데 곰탕으로 끝냈다. 홀인원 턱을 덜 써서 그런지 그 뒤로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가도 막판에 엎어졌다. ‘역시 덜 써서 그런가’라고 생각했다"며 웃었다.마지막으로 그는 "대한민국 최초의 신개념 버라이어티 골프 프로그램인 '골프에 미칠 지도' MC로 하반기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다. 여행하며 복불복 게임도 하고, 라운드도 뛴다. 우리나라의 좋은 골프장을 찾아서 특색 있는 이벤트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줄 계획이다. 골프장 근처의 맛집들도 소개하는 등 시청자와 소통하면서 찾아가는 그런 획기적인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나라에도 좋은 골프장이 많다. 하지만 일반 골퍼들은 사실 쳐본 데만 가는 경향이 있다. 라운드를 통해 어떤 요소들이 알찬지를 직접 찾아보고, 맛 집도 찾아다니면서 골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이끌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첫 녹화는 7월 9일과 10일, 남해 힐튼 CC에서 진행되며 조연우와 왕빛나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8월 23일 밤 12시 첫방송된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7.07.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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