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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전참시’ 야노시호♥추성훈, 출격…‘더러운 50억 도쿄 집 공개’ 2탄 예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온 국민을 사랑에 빠지게 했던 ‘추블리네’가 뜬다.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80회에서는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에너제틱한 한국 나들이를 선보인다.이번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톱모델의 우아한 아우라 뒤에 숨겨진 호탕하고 털털한 ‘귀여운 아줌마’ 모먼트를 가감 없이 드러낸다. 특히 최근 남편 추성훈의 개인 채널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더러운 50억 도쿄 집’의 실상이 한국 호텔에서도 고스란히 재현될 예정. 옷더미 속에 파묻힌 노트북을 찾기 위해 방안을 헤매는 야노시호의 리얼한 일상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이어 50대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는 야노시호의 모닝 루틴도 전격 공개된다. 지켜보던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 그녀의 동안 비결은 다름 아닌 ‘K-한약’.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도 잊지 않고 아침마다 한약을 챙겨 먹는 것은 물론, 얼굴에 붙이고 남은 자투리 팩까지 목에 붙여 재활용하는 알뜰살뜰한 반전 일상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그런가 하면, 한때 ‘추블리’ 열풍을 몰고 왔던 추사랑의 폭풍성장 근황도 공개된다. 방학을 맞아 엄마와 함께 한국에 왔다는 추사랑은, 172cm의 모델 피지컬을 자랑하며 킥복싱장으로 향한다. ‘파이터 아빠’의 유전자를 입증하듯, 강력한 펀치와 매서운 발차기로 킥복싱장을 단숨에 접수, 사랑이의 남다른 운동 DNA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일본에선 톱모델, 실상은 ‘귀여운 도쿄 아줌마’ 야노시호의 러블리한 일상과 폭풍 성장한 추사랑의 근황은 오는 10일 토요일 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8 15:55
연예일반

아이돌부터 변호사까지… KBS ‘더 로직’, 100인 토론 전쟁 예고

KBS가 토론 서바이벌 예능 ‘더 로직’을 전격 론칭한다.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2 ‘더 로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예리한 ‘논리’를 지닌 100인이 오로지 말과 사고력만으로 맞붙어 ‘로직 마스터’를 가리는 토론 서바이벌 예능이다. 전국 각계각층의 참가자들이 합숙을 거쳐 다양한 토론 미션에 도전하는 과정이 펼쳐지며, 치열한 논리 대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 전망이다.‘로직 플레이어’로 참여하는 100인은 종교인, 연구원, CEO, 변호사, 교수, 개그맨 등 직군부터 이력까지 모두 제각각이다. 여기에 아이돌계 대표 ‘뇌섹남녀’와 서바이벌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낸 베테랑 참가자들까지 합류해 역대급 토론 전쟁을 예고한다.특히 ‘반전 뇌섹 꼬북좌’로 불리는 브브걸 출신 유정을 비롯해 AB6IX 멤버 이대휘, ‘버클리 드럼 천재’로 알려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이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브레인 래퍼’ 서출구, ‘탑티어 경제 유튜버’ 주언규, 서울대 출신 변호사 임현서도 진검승부에 나선다.여기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과 ‘나는 SOLO’ 28기 영수로 출연해 부드러운 화법으로 주목받은 스타트업 CEO 김하섭까지 합류해 토론 판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제작진은 “100명의 로직 플레이어가 합숙 기간 동안 ‘말의 전장’에서 논리로 격돌하는 ‘더 로직’은 단순한 말빨 예능이나 토론 프로그램을 넘어선 사회 실험형 예능이 될 것”이라며 “가장 뜨거운 주제를 두고 펼쳐질 설득과 반박의 과정, 그리고 논리와 심리가 만들어내는 서바이벌의 쾌감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8 13:21
예능

탈락해도 최대 수혜자…‘흑백요리사2’ 손‘종원’, 백‘종원’과 다른 종원 [줌인]

“손종원이 백종원이랑 동명이인인 줄 몰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회자되는 우스갯소리다. 대중에게 익숙한 백종원과 같은 이름을 가졌지만, 이미지와 결은 완전히 다른 손종원 셰프를 두고 하는 말이다. 농담 삼아 “종원이라는 이름에 요리 사주가 붙은 것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손종원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백수저 셰프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6일 공개된 톱7 결정전에서 흑수저 셰프 요리괴물과의 1대1 사생전 끝에 탈락했지만, 결과와 무관하게 엄청난 팬덤을 형성하며 ‘진정한 승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사실 손종원이라는 이름은 다른 셰프들에 비해 예능 시청자들에게 낯선 존재는 아니다.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를 통해 이미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다만 ‘냉부해’와 ‘흑백요리사2’는 프로그램의 결 자체가 달랐다. 전자가 예능적 재미에 방점이 찍힌 요리 쇼였다면, 후자는 대형 서바이벌 형식 속에서 요리사로서의 자존심을 정면에 내세운 무대였다. 그만큼 훨씬 날카롭고 치열한 긴장감이 감돌았고, 손종원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요리에 임하는 모습이 선명하게 드러났다.그럼에도 ‘냉부해’를 통해 얻은 손종원 특유의 ‘느좋’(느낌 좋은) 이미지는 흔들리지 않았다. 2라운드 쓰리스타킬러와의 대결에서 남긴 “저도 3스타 레스토랑에서 일해봤다. 그렇다고 그 3스타 식당이 저를 3스타로 만들지는 못한다. 막으실 수 있겠냐”라는 말은 손종원이 지닌 자신감과 겸손, 그리고 요리에 대한 철학이 동시에 드러난 장면으로 꼽힌다. 손종원의 자신감은 탄탄한 요리 실력에서 나온다. 그는 현재 조선 팰리스 호텔의 한식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과 레스케이프 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의 총괄 셰프를 맡고 있다. 두 레스토랑 모두 미쉐린 1스타를 받았으며, 한 셰프가 한식과 양식 두 분야에서 동시에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것은 국내에서 손종원이 유일하다.이색적인 이력 역시 그의 ‘느좋’ 매력을 더한다.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다 미국으로 건너가 공대까지 진학했던 경력은, 손종원이 보여주는 ‘느좋’ 이미지의 배경이 됐다.‘흑백요리사2’ 공개 이후 손종원의 개인 SNS 팔로워 수는 30만 명 이상 증가했고, 그가 몸담은 레스토랑의 예약은 ‘하늘의 별 따기’가 됐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1~2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손종원이 ‘냉부해’, ‘흑백요리사2’를 통해 보여준 모습은 서민적 이미지와 친근함을 강점으로 삼아온 백종원과는 전혀 다른 결이다. 백종원이 ‘흑백요리사2’를 통해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여러 논란을 정면 돌파하고 있는 가운데, 손종원이 예능을 통해 새로운 종원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인다.한 방송 관계자는 “출연자 대부분이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둔 셰프이자 개인 사업자로, 각자 본업을 가진 인물들이다. 이 때문에 ‘흑백요리사’에서의 우승 여부가 이후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며 “깔끔한 이미지로 젊은 여성 시청자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손종원은 ‘냉부해’를 통해 이미 방송 경험을 쌓았고, 다른 셰프들과 비교해 이미지적인 차별점도 분명해 향후에도 방송 수요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8 06:05
연예일반

‘비정상회담’ 럭키, 어제(6일) 득녀…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아빠가 됐다. 7일 방송계에 따르면 럭키는 전날 오후 1시경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럭키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라희의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기쁜 소식을 직접 알렸다. 럭키는 “혜은 엄마와 럭키 아빠에게 와준 소중한 선물, 딸 라희를 환영해”라며 “삶의 의미는 누군가를 품을 때 비로소 생긴다고 하잖아. 우리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라고 벅찬 감정을 전했다. 이어 “엄마 아빠가 아낌없이 사랑하고 언제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게”라며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사진에는 럭키와 혜은 씨의 어린 시절과 라희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앞서 럭키는 지난 3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신혼 라이프와 결혼 생활의 달콤한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국인 아내와의 결혼에 대해 “너무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그는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겼다.또한 럭키는 오는 12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생활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1996년 대한민국에 입국해 여행가이드로 활동한 럭키는 드라마 ‘야인시대’를 비롯해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지난해 9월 승무원 출신의 한국인 여성 혜은 씨와 한강 세빛섬에서 결혼식을 올린 그는 당시 예비 신부의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7 16:48
연예일반

‘누난 내게 여자야’ 시청률 1%대지만, 의미 있는 ‘연애 실험’ [줌인]

“사랑에 나이가 장애가 될까?”KBS2 예능 ‘누난 내게 여자야’가 연애 리얼리티라는 흔한 그릇에 묵직한 질문 하나를 던졌다. 지난해 10월 첫 방송한 ‘누난 내게 여자야’는 이 같은 질문을 시청자의 가슴 속에 집요하게 파고들게 만든다. 특히 프로그램 내 독보적인 화제성을 이끈 ‘비주얼 커플’ 구본희와 김무진의 나이 차이가 12살이란 사실이 공개된 직후, 안방극장은 설렘과 동시에 현실적인 고민에 빠졌다. 띠동갑이란 물리적 거리가 사랑으로 극복될 수 있을지에 대한 실험이 본격화된 순간이었다.이 프로그램의 진가는 시청률이라는 지표 너머, 시청자에게 던지는 고민의 지점에 있다. 0~1%대의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실험적 시도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성 고정관념을 뒤튼 ‘누나들의 픽업’ 서비스나 경제적 격차를 직시하는 연하남들의 대화는 기존 연애 예능의 판타지를 깨고 현실적인 담론을 이끌어냈다.제작진은 나이 공개 시점을 늦춰 몰입감을 높이는 한편, 속도감 있는 메기 투입과 포토그래퍼, 의사, 수석 발레리나, IT 엔지니어 등 다채로운 직업군으로 시청자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러한 영리한 전략은 즉각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실제로 첫 방송 직후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톱10’(굿데이터코퍼레이션 집계)에 진입하며 ENA ‘나는 솔로’, MBC ‘신인감독 김연경’ 등 쟁쟁한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예능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가장 큰 시청 포인트는 나이가 무색한, 연하남들의 성숙한 매력이다. 1999년생 김무진은 1화부터 인기 출연자 구본희에게 당당하게 직진하며 흐름을 주도했다. 대화 매너와 배려심이 몸에 배어 있어, 두 사람이 띠동갑이란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시청자들조차 나이 차이를 체감하기 힘들 정도였다. 물론 ‘골댕이’란 별명처럼 서툴고 순수한 김상현 같은 출연자도 있었으나, 대다수 남성 출연자는 나이에 비해 안정적인 직업과 성숙한 태도를 갖추고 있었다.하지만 20대 중후반에서 30세 사이에 포진한 이들의 실제 정체가 공개됐을 때 시청자가 느낀 놀라움은 컸다. 여성 출연자들은 1990년생 박지원을 시작으로 1987년생 구본희까지 모두 30대 후반으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이처럼 남녀 출연진 간의 상당한 나이 차가 드러나자 출연진들 역시 혼란에 빠졌고, 일부 누리꾼은 “몰입하기 어렵다”는 혹평을 내놓기도 했다.그럼에도 이 프로그램이 신선한 이유는 자극적 재미를 넘어 ‘나이가 사랑의 장벽이 될 수 있는가’란 본질적인 화두를 던지기 때문이다. 박진우 PD는 첫 연애 예능임에도 드라마 연출가 출신다운 섬세함을 발휘해 이 질문을 극에 녹여냈다. 특히 나이 공개 전까지 제작진 인터뷰를 과감히 배제하고 한 편의 드라마처럼 밀도 있게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이는 시청자가 편견 없이 출연진의 감정선에만 온전히 몰입하게 만든 ‘신의 한 수’였다.‘누난 내게 여자야’는 7일 기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상태로, 현재 시즌2 출연진을 모집 중이다. 김무진·구본희 커플처럼 화제성 높은 출연진 섭외를 이어가는 동시에, 인물들의 서사에 오롯이 이입할 수 있도록 세밀한 연출력을 가다듬는다면 ‘환승연애’, ‘하트시그널’ 뒤를 잇는 KBS만의 강력한 연애 예능 IP로 자리 잡을 잠재력이 충분해 보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7 05:55
예능

전현무, 한혜진과 MC 재회…‘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출격

전현무와 한혜진이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로 재회한다. 다만 전현무의 전 연인인 모델 한혜진이 아닌, 배우 한혜진이다.5일 TV조선 측은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이 2MC로 활약한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KBS 연기대상’에서 공동 진행을 맡은 적이 있다.다시 돌아오는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은 부모와 자식이 서로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그동안 묵혀두었던 가슴 속 앙금을 털어놓고 서로를 이해하며 용서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이다.앞선 시즌에서 노련한 리액션과 공감력으로 호평받았던 전현무가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를 통해 다시 한번 MC로 나선다. 부모와 자식의 마음 모두 놓치지 않는 섬세한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았던 전현무는 새롭게 돌아오는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도 안정적인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한혜진은 누군가의 딸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서 출격한다. ‘초딩맘’ 한혜진은 가정을 이룬 경험을 바탕으로 딸의 입장은 물론 엄마의 마음까지 함께 헤아릴 수 있어, 남다른 공감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혜진은 전현무와 이미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자연스러운 케미 또한 기대하게 한다.앞서 농구 스타 출신이지만 ‘갑질 논란’ 의혹에 휘말렸던 현주엽의 출연 소식을 전한 ‘아빠하고 나하고’는 한층 더 깊어진 가족 서사와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찾아올 것을 예감하게 했다. 티저를 통해 예고된 현주엽 가족의 이야기는 쉽게 꺼내지 못했던 진솔한 속마음과 관계의 변화를 담아낼 것을 전했다. 새로운 2MC 전현무, 한혜진의 진솔하고 따뜻한 공감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5 16:25
배구

인쿠시, '예능 스타' 꼬리표 떼고 정관장 주득점원 도약...리시브 능력 향상도 기대 [IS 피플]

스타성을 보여주고 있다. 정관장 아시아쿼터 선수 인쿠시(21·몽골 이름 자미안푸렙 엥흐서열) 얘기다. 지난 1일 V리그 여자 1위 한국도로공사에 셧아웃(세트 스코어 3-0 승리)를 해낸 정관장은 사흘 뒤 치른 4일 흥국생명 인천 원정에서 0-3으로 완패하며 상승세를 타지 못했다. 지난달 16일부터 치른 6경기에서 1승에 그쳤다. 부상 복귀 3주 차인 주전 세터 염혜선이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니고, 미들 블로커 정호영은 상대 선수 공격에 얼굴을 3번이나 맞는 불운을 겪었다. 전반적으로 잘 풀리지 않았던 경기다. 탈꼴찌(7위)도 실패했다. 유일한 위안은 인쿠시가 V리그 데뷔 뒤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여준 점이다. 그는 1~3세트 모두 뛰며 팀 내 최다인 16점을 올렸다. 공격 성공률(48.08%)도 나쁘지 않았다. 팀에서 가장 높은 공격 점유율(33.00%)을 기록했고, 기대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인쿠시는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얼굴을 알린 선수다. '배구 여제' 김연경의 혹독한 지도 속에서도 밝은 기운을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달 아시아쿼터 선수 위파위 시통이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하고 있었던 정관장이 그에게 손을 내밀며 자신이 목표로 삼았던 V리그 입성을 해냈다. 현실은 만만치 않았다.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19일 GS칼텍스전에서 11점을 올렸지만, 서브 리시브에 약점을 드러냈다. 예견된 시나리오였다. 이후 25일 현대건설전, 28일 IBK기업은행전에서도 상대 서버로부터 목적타(리시브가 약한 선수를 겨냥해 보내는 서브) 타깃이 됐다. '예능 스타' 프레임에 갇힐 것으로 보였던 인쿠시는 최근 두 경기에서 한결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줬다. 1일 '대어' 한국도로공사전 승리 때는 13득점을 올리며 쏠쏠한 득점 지원을 해냈고, 패한 흥국생명전에서는 데뷔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리시브 효율도 V리그에서 치른 5경기 중 가장 높은 26.67%를 기록했다. 비록 정관장 측면 공격 라인이 정상 전력을 갖추진 못했지만, 이날 인쿠시는 외국인 선수 엘리사 자네테, 국내 아웃사이드 히터 박혜민보다 돋보이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예능 프로그램이 큰 사랑을 받은 덕분에 경기장을 찾는 신규 배구팬이 늘었다. 전반기(1~3라운드) 시청률도 지난 시즌 대비 높아졌다. 포스트 김연경 시대와 함께 흥행에 적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였지만, 예상 밖으로 선전하고 있다. 김연경이 장외 지원을 해줬고, 인쿠시 같은 예비 스타가 등장했다. 정관장은 오는 8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한다. 인쿠시도 처음으로 이미 한차례 출전했던 팀을 다시 상대한다. 당시 인쿠시는 IBK기업은행전에서 8득점에 그쳤다. 이제 인쿠시는 다음 경기가 기대되는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05 15:21
연예일반

안보현·이주빈, 뜨거운데 달달해… ‘스프링 피버’ 오늘(5일) 첫 방송

안보현, 이주빈의 유일무이 핫핑크빛 로맨스가 서막을 올린다.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두 주인공 재규와 봄의 숨 막히는 첫 만남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마을을 들썩이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 재규는 조카 선한결(조준영)의 학교 교무실에 들이닥친다. 그의 등장에 한결의 담임 교사 윤봄은 물론, 정진혁(배정남), 교장 석관수(김병춘) 등 교무실에 있던 모두가 얼어붙은 상황. 과연 재규가 교무실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잠시 후 재규는 교무실에서 봄을 발견한 후 그녀에게 한 걸음 다가선다. 봄은 그의 압도적인 비주얼에 자신도 모르게 주눅이 든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첫 만남을 마주한 두 사람은 단 한 번의 시선 교환만으로도 묘한 설렘을 형성하며, 어떤 사이로 발전해 나갈지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무한 자극한다.한편 윤봄은 작은 마을 신수읍에서 스스로를 고립시킨 채 살아가는 자발적 아웃사이더다. 과거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봄 앞에 재규는 처음부터 거침없이 다가서며 봄의 단단한 방어선을 흔들 예정이다. 직진형 남자 재규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아가던 봄의 극명한 온도 차는 ‘스프링 피버’만의 차별화된 로맨스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5 10:23
드라마

‘문신남’ 안보현과 ‘교사’ 이주빈의 만남…‘스프링 피버’ 관전포인트 공개

‘스프링 피버’가 놓쳐서는 안 될 주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오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핑크빛 로맨스다. 안보현, 이주빈, 차서원, 조준영, 이재인 등 대세 배우들의 만남과 ‘내 남편과 결혼해줘’,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으로 트렌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원국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망의 첫 방송을 이틀 앞둔 오늘(3일)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거부할 수 없는 매력 남주 ‘선재규’안보현이 연기하는 선재규는 큰 체격과 거친 첫인상, 뒷골목을 연상시키는 비주얼과는 달리 누구보다 열렬하고 우직한 순애보를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조카 선한결(조준영)을 바르게 키워내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살아가던 그는 윤봄의 등장으로 예상치 못한 감정의 변화를 맞이하며, 살랑 불어온 봄바람처럼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특히 몸에 착 달라붙는 반팔 티셔츠 등 선재규만의 강렬한 비주얼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로맨틱 코미디 남자 주인공의 탄생을 예고한다. 예측불허의 돌진형 성격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피지컬과 감성을 모두 갖춘 ‘피지컬 로맨티스트’ 선재규는 tvN표 로컬 로맨틱 코미디에서 보기 드문 남자 주인공의 등장을 알린다.#안보현-로코계의 신흥강자 이주빈의 만남안보현과 이주빈은 각각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마을을 들썩이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 선재규와, 마을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고등학교 교사 윤봄 역을 맡았다. 직진밖에 모르는 상남자 재규와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봄의 대비는 밀당 없는 솔직한 로맨스를 완성하며 색다른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tvN표 로맨틱 코미디 계보를 이을 안보현과 이주빈의 케미스트리가 주목되는 가운데, 안보현은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저희는 밀당이 아니다. 밀어도 밀리지 않고, 당겨도 당겨지지 않는 두 사람이 티키타카를 맞추며 사랑이 싹트는 이야기다. 제목 그대로 춘곤증 같은 느낌이다. 따뜻하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한 드라마”라고 전했다. 두 배우는 서로 다른 온도의 감정을 섬세하게 쌓아 올리며 웃음과 설렘, 감동까지 모두 갖춘 tvN표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 부산 출신인 안보현은 ‘스프링 피버’를 통해 첫 사투리 연기를 리얼하게 펼쳐 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tvN 월화극 신기록을 쓴 박원국 감독의 차기작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프링 피버’는 tvN 월화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Prime Video 글로벌 차트까지 석권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의 차기작으로, 또 다른 ‘인생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박원국 감독은 “‘스프링 피버’의 관전 포인트는 선재규와 윤봄이 서로를 위로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남자주인공 선재규”라고 강조했다. 또한, “과장된 코미디가 아닌 즐겁고 유쾌하며 설렘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처음 보는 심상치 않은 기운으로 2026년의 포문을 열 ‘스프링 피버’가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스프링 피버’는 오는 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3 15:50
드라마

서현진, 장률 중2 子 등장에 막막…강적 만났다 (러브 미)

JTBC ‘러브 미’에서 각자의 사랑에 위기를 겪은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다.지난 2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 5, 6회에서는 지독한 슬픔 속에서도 찾아온 서준경(서현진), 서진호(유재명), 서준서(이시우)의 사랑에 적신호가 켜졌다. 준경은 주도현(장률)의 중2 아들 다니엘(문우진)이란 강적을 만났다. 최악의 첫인상을 남긴 첫만남을 만회하기 위해, 도현의 새집 초대에 지극정성으로 고른 다니엘의 선물도 준비해 가는 등 최선을 다했던 준경. 하지만 다니엘은 포도주스를 쏟아 준경의 옷을 망쳤지만 사과는 아빠에게 했고, 준경이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간 사이 가방 속에서 몰래 그녀의 지갑을 훔쳤다. 게다가 도현이 보지 않는 곳에선 준경에게 독일어로 심한 욕도 했다. 준경은 깜깜하고 막막했다.진호의 장벽은 바로 가족이었다. 사실 진자영(윤세아)의 집에서 외박한 진호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죄를 짓는 것 같아 고해성사까지 했다. 아는 사람을 마주치자 “모르는 분”이라며 자영의 손을 놓아버릴 만큼 다른 사람의 시선도 두려웠다. 하지만 이제 다른 사람 눈치 안 보고 스스로의 행복을 찾기로 용기를 냈다. 자영이 가이드 일을 떠난 동안 그녀의 반려견 봄이를 돌봤고,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 가장 먹고 싶었다는 맛있는 김치찌개를 끓였다. 그런데 자영이 선물로 사온 커플티를 입고 즐겁게 식사를 했던 그날 밤, 처제 김미경(박성연)이 등장했다. 언니가 세상 뜬지 얼마나 됐다고, 언니와 함께 살던 집에서 다른 여자랑 함께 있는 진호에게 미경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이모의 호출을 받고 온 준경이 그 난장판을 목격했다. 안 그래도 다니엘 문제로 답답했던 준경은 그 상황에서도 자영을 좋아한다는 아버지의 고백에 화가 났다. 이렇게 멋대로, 이기적으로 살면서, 가족이라는 이유로 뭐든 이해하고 참아야 한다는 게 지겨웠다. 그러나 그날 이후, 자신을 찾아와 사과하는 자영에게서 자신을 돌아봤다. 준경은 처음엔 날 선 말로 자영을 할퀴었다. 하지만 자영은 변명하거나 설득하려고 하지 않았다. 되레 가족들 생각은 하지 않고 진호와의 감정만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게 이기적이었다며 미안하다고 말했다. 준경은 아빠와 그의 연인 앞에서 자신도 다니엘 같았다는 걸, 자신이 가장 이기적이었다는 걸 깨달았다.진호는 홧김에 아내의 물건을 모두 내다 버리고는, 짐을 싸 집을 나와 자영에게 갔다. 가족에게 받은 상처, 무엇보다 아내를 지웠다는 죄책감에 애써 괜찮은 척했지만 사실 그렇지 않았다. 그리고 아내가 읽던 책 속에 남긴 결혼 35주년 편지를 우연히 발견하자 꾹꾹 눌렀던 감정이 터지고 말았다. 축하하고 미안하다는 말보단, 연애한 기간까지 지난 37년간 늘 한결 같은 진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는 내용이었다. 진호는 갖다 버린 아내의 짐을 다시 끌어안고 울었다. 그리고 아내의 옷을 세탁해 햇빛에 널었다. 아내의 흔적도 인정하며, 자연스럽게 자영을 좋아하려는 진호였다.한편, 준서는 혼돈에 휩싸였다. 구제불능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시 써 낸 과제로 뜻밖의 기회를 얻은 준서. 지도 교수가 그 태도를 높이 사, 방송국 언론학 인턴 연구원으로 추천한 것. 그런데 처음으로 스스로 무언가 해냈다는 이 기쁨을 함께 느끼고 싶었던 여자친구 윤솔(김샤나)로부터 잔인한 고백을 들었다. 준서도 수상쩍다 생각했던 범준(차지혁)과 결국 잤다는 것. 절망한 준서는 소중한 인턴 기회를 필요 없어진 것같다며 포기해버렸고, 주체할 수 없는 분노로 범준과 몸싸움까지 벌였다. 결국 얼굴이 엉망이 된 채 또다시 습관처럼 지혜온(다현)을 찾아갔다. 그런데 혜온이 이상했다. 자신보다 더 아프고 괴롭게 울었다. 그러더니 “내가 너 좋아한다”고 고백까지 했다. 준서는 충동적으로 그녀에게 입을 맞췄고, 함께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이렇게 서로 싸우고 후회해도, 화해하고 웃을 수 있는 존재 역시 가족이었다. 엄마를 보러 미란의 수목장에서 만난 이들 가족. 준경은 심했던 것 같다며 아빠에게 사과했고, 진호는 여자친구랑 헤어져 인턴을 관뒀다는 ‘한심한’ 아들을 그럼에도 다독였다. 그러다 타이밍도 기가 막히게 두세 달 만난 여자친구 생겼다는 고백도 했다. 이에 맞서(?) 준경은 도현에게 아들이 있다고 털어놓는 바람에 놀란 준서가 비탈길에서 차사고를 냈다. 환장하게 짠한 고백 릴레이에 ‘웃프’고, 과연 이들 가족의 사랑이 앞으로도 정말 괜찮을지 다음회가 기대되는 엔딩이었다.‘러브 미’는 매주 금요일 오 8시 5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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