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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토리] 간판 바꿔달고, 매장 확대…변화 외치는 가구업계

국내 가구업계가 변화를 모색 중이다. 코로나19로 집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성장에 성공했지만, 엔데믹(풍토병화) 전환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에 물음표가 찍혔기 때문이다. 이에 업체들은 전면적인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체험형 이색 매장을 오픈하면서 소비자의 눈길을 잡아끌고 있다. 리브랜딩 선언한 에몬스 '요즘 감성, 요즘 공간'. 중견 가구 기업 에몬스는 최근 대대적인 변화를 시작했다. 43년 동안 이어온 에몬스에 전면적인 리브랜딩을 선언하고, CI부터 지향점, 캠페인까지 모두 바꿨다. 다소 클래식했던 종전 CI는 브랜드 이름만을 활용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갈음했다. 브랜드 컬러 역시 기존 색보다 좀 더 밝은 블루 톤을 사용해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반영했다.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의 시선을 잡아끌기 위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도 열심이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사진을 올릴 때 피드 디자인까지 신경 쓰면서 '요즘 감성' 잡기에 한창이다. 에몬스는 종전까지 가구 자체에 방점을 찍어왔다. 그러나 이번 리브랜딩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통째로 제안하는 기업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업계는 에몬스의 리브랜딩을 '엔데믹 그 이후'를 내다본 회사의 노력이라고 분석한다. 에몬스는 2020년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코로나19로 '집콕'을 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가구 및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덕이었다. 에몬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2억원에 그쳤다. 그러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잿값 인상 등의 영향일 뿐 에몬스가 코로나19와 함께 성장을 일군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제 에몬스로서는 엔데믹 전환 이후에도 관심을 놓치지 않고 성장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김경수 에몬스 회장은 "CI 교체를 시작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젊은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공간이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최상의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체험형 매장도 붐 색다른 콘셉트의 체험형 매장을 열고 고객의 눈을 잡아끄는 가구 기업도 늘고 있다. 시몬스침대가 가장 적극적이다. 시몬스는 지난 2018년 9월 경기도 이천에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를 열었다. 시몬스 제품을 볼 수 있는 쇼룸뿐 아니라 전시장, 카페 등이 모여 있다. 독특한 행사도 한다. 지난 21일에는 시몬스 테라스에서 침대와는 아무 상관 없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도 열었다.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 소셜라이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행사는 이천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이다. 시몬스의 '그로서리 스토어(식료품점)'도 톡톡 튄다. 그로서리 스토어에는 시몬스의 메인 상품인 침대 관련 상품이 없다. 각종 수입 잡화와 햄버거 등 '침대 빼고 다 파는' 매장에는 개점과 동시에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시몬스는 과거 제품만 늘어놓은 단순 가구 전시 매장만 운용했다. 그러나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공간을 적극적으로 오픈하면서,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함께 높이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올해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단순한 가구 매장을 넘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신개념 공간을 만들고 고객의 체류 시간을 높일 수 있는 콘텐트를 투입해 집객 효과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특히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체류형 메가 복합 문화 공간인 '까사그란데'는 식음료(F&B), 문화예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이종 업체 협업으로 색다른 쇼핑 경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용인을 비롯해 하남, 일산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을 시작한 뒤 향후 전국 단위로 확장할 계획이란 것이 신세계까사 측의 설명이다. 에이스침대는 프리미엄 체험형 매장 '에이스 스퀘어'를 확장하며 소비자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이 매장에서는 침대 전문가의 큐레이팅 서비스를 통해 개인의 수면 습관과 체형에 맞는 매트리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매장 내에 브랜드 콘셉트 존도 마련돼 있어 에이스침대의 기술력과 역사, 다양한 수면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가구 소매 판매액은 2020년 처음 10조원을 돌파했다. 통계청은 국내 생활 가구 시장 규모가 오는 2023년 18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엔데믹 전환과 치솟는 원자잿값은 모든 가구 업계의 고민이 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테리어, 리모델링 수요가 늘어났다. 가구 업계도 분명한 수혜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일상회복에 따른 변화로 성장세가 멈추는 것을 막는 것이 최근 가구 업계 최대 걱정거리가 됐다"며 "리브랜딩 외에도 각종 특색있는 체험형 매장을 확대하고 마케팅에 고삐를 쥐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2.05.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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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컷 여행] 주말에 아이 손 잡고 어디갈지 고민이라면…'이천'이 딱!

지난 6일 경기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을 방문했다. 예스파크 내 먹거리는 '카페거리'에 몰려있는데, 그중 카페 오르골에서는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나온 오르골의 태엽을 직접 감아 멜로디를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많은 오르골을 보유한 곳이기도 하다. 요즘 예스파크 내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카페 웰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스타그램 '핫플(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이 나며 주말에는 자리가 없는 곳이란다. 2층 구조로 돼 있는 카페로, 2층에서는 1층을 내려다볼 수 있는 투명한 테이블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부드러운 분위기의 '원' 모양은 카페 웰콤의 인증샷 스폿이다. 1층과 2층에 다른 느낌의 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놨는데, 사람이 많을 때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딸과 웰콤을 방문한 아빠도 인증샷을 남겨본다. 가마솥에 쌀밥이 소복하게 쌓여있는 듯한 '쌀밥 빙수'는 웰콤의 대표 메뉴 중 하나다.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강식당'에서 가수 은지원과 송민호가 만들었던 '누룽지 팥빙수'를 그대로 재현해 낸 디저트이기도 하다. 그릇에 엉겨 붙은 캐러멜을 숟가락으로 긁어가며 먹는 빙수는 처음이다. 화목토 도예연구소에서는 '라쿠소성'이라는 기법으로 도자기를 구워내는 곳이다. 라쿠소성은 가마의 문이 앞과 위로도 열려 도자기가 상온에서 급랭 되며 표면이 갈라지는데, 이를 그대로 살려 작품으로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이곳에서는 라쿠소성과 일반 가마 두 가지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 만나는 가마에 아이는 신기해, 가마 이곳저곳을 관찰한다. 화목토 도예연구소의 박종환 도예가가 라쿠소성 기법으로 구워낸 도자기를 꺼냈다. 깨질 듯이 금이 가 있는 도자기가 눈앞에 나왔는데, 이 자체가 작품이 된단다. 박종환 도예가는 가마의 뜨거운 연기에 마스크와 장갑 등 착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를 갖추고 도자기를 하나씩 옮겼다 기나긴 장마 기간이라 이천도자예술마을에는 산책하던 발길이 잠시 멈췄다. 이날은 비가 그치고 오랜만에 파란 하늘이 펼쳐졌는데, 이때를 틈타 아이는 엄마와 자전거를 끌고 도자예술마을을 찾았다. 이곳은 도자기를 구경해도 좋지만, 산책하기에도 그만이다. 들꽃공방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한창이었다. 체험비를 내면 도자기 만드는 법부터, 원하는 모양의 그릇을 만들 수 있도록 도예가가 한명 한명 지도해 준다. 도자기를 빚어내는 도예가의 손은 현란하지 않으며, 차분하다. 그대로 따라 하면 될 것도 같았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목공방 라우프로덕트는 도자예술마을 내에 도자 공방이 아닌 몇 안 되는 공방으로, 배우 정해인이 삼성화재 CF를 찍기 위해 방문한 곳이기도 하다. 서핑을 직접 즐기는 대표가 나무로 된 서프보드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자신만의 서프보드를 갖고 싶어 하는 서핑 마니아들이 이곳을 찾아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고 했다. 예스파크가 너무 넓어 하루에 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도자기 구경을 해도 좋다. 비슷하게 도자 공방이 모여있는 마을인데,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아이를 위해 그릇에 그림 그리기 체험 등도 할 수 있고, 집에서 직접 사용할 생활 식기를 고르라고 해도 좋다. 마음에 드는 도자기의 사진을 찍겠다며, 신이나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가게마다 도예가의 감성이 느껴지는 사기막골 도예촌이다. 특히 지갑을 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생활 식기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도자기를 구경하게 되는 곳이다. 결국엔 지갑이 열린다. 침대로 역사가 깊은 시몬스의 오프라인 매장이 '시몬스 테라스'라는 이름으로 크게 만들어졌다. 이곳은 2년간 25만명이 방문한 핫플레이스로 이미 유명한데, 이날은 비가 오고 어둑한 날씨 탓인지 사람이 적었다. 대표적인 사진 스폿 역시 비가 내리는 탓에, 그 풍경이 화사하게 담기지 않았다. 맑은 날이면 파라솔이 펼쳐지고 그 아래서 커피를 즐기는 방문객이 줄을 잇는 곳이란다. 시몬스 테라스 내부에서는 시몬스의 인기 제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누워볼 수 있다. 단, 코로나19 때문에 이용 전 손 소독은 필수다. 직원의 설명을 들으며 모든 공간을 투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현재는 코로나19 탓에 진행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시몬스의 역사를 알 수 있도록 해놓은 갤러리도 있다. 흡사 침대 박물관이다. 창업자의 이야기부터 옛 침대까지 볼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의 눈까지 사로잡고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8.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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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시몬스 테라스서 이천시 다문화가정 위한 견학 프로그램 실시”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이천시 거주 다문화가정을 위한 견학 프로그램을 지난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테라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 주최하는 ‘즐거운 아빠, 행복한 아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프로그램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여 건강한 가족 가치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시몬스 침대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 다문화가정 및 이천 지역 거주 가정을 초청해 다양한 전시와 콘텐츠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견학에는 6~10세 자녀와 아빠로 구성된 30팀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침대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브랜드 역사를 기록한 뮤지엄 ‘헤리티지 앨리’를 시작으로, 시몬스 수면연구 R&D센터의 장인정신, 숙면에 대한 고민 등을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인 매트리스 랩 등 시몬스 테라스의 곳곳을 둘러봤다. 특히, 초대형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으로 꾸며진 테라스의 야외 공간과 ‘라운지’에서 진행 중인 전시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시몬스 테라스 내 야외 잔디에 설치되어 있는 초대형 트리와 눈을 연상하게 하는 하얀 모래 위의 오두막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패션과 음악을 접목시킨 전시인 ‘힙팝’ 전시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몬스 침대는 다문화가정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국내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이천시와 이천시 소재 다문화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해외에서 이주한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 자녀 등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시몬스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다문화가정의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 외에도 이천시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시몬스 테라스에서는 이천 지역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이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는 '파머스 마켓'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몬스 테라스 전시 작품의 자선 경매를 진행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파머스 마켓에 사용하는 등 지역 사회와 공존하는 순환식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매년 2회씩 이천에서 생산된 쌀이나 필요한 물품을 이천 지역 13개 읍, 면에 거주민 중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기부하고, 이천시 모가면 소재 지역 아동센터와 YMCA에 시몬스 침대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의류 등의 물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 초 ‘나눔 문화 확산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승한기자 2019.11.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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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시몬스 테라스에 초대형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을 더해 연말 분위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시몬스 테라스의 일루미네이션은 시몬스 침대가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서 지역 사회공헌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행사 중 하나다. 매년 겨울 시즌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초대형 트리와 화려한 금빛 조명을 설치하여 이천 지역 주민은 물론 시몬스 테라스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이천 지역만의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천 개의 전구와 오너먼트로 꾸며진 초대형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은 시몬스 테라스 내 야외 잔디 및 중정 등에 설치되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올해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눈을 연상하게 하는 하얀 모래 위에 오두막을 연출해 방문객들로 하여금 동화 속의 한 장면을 느끼게 한다. 지난 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시몬스 테라스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은 이미 SNS상에서 겨울철 명소로 유명하다. 올해에도 역시 이천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등 다양한 지역에서 방문하는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천의 밤 하늘을 밝혀줄 시몬스 테라스의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매일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현재 시몬스 테라스에는 오픈 이후 네 번째 열리는 전시인 이 진행 중이다. 힙합 문화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는 '힙한 팝'과 패션을 함께 접목해 이야기하는 전시다. 그 밖에 스니커즈 해체 작가 ‘루디(Rudy)’의 새로운 작품과 ‘나이키 스니커즈 뽑기 게임’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마련됐다. 전시는 2020년 3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시몬스 테라스 방문객 모두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시몬스 테라스는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만의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이자 라이프스타일 쇼룸으로, 2018년 9월 오픈 이후 1년여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명실상부한 ‘이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환경을 고민한 '그린 콘셉트(Green Concept)'를 바탕으로 브랜드 철학, 숙면과 브랜드 스토리, 체험, 전시 등을 공간별로 입체적이고 감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승한기자 2019.11.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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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봄 맞이 ‘스프링(Spring) 프로모션 진행"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봄을 맞아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특정 매트리스 구매 시,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스프링(Sprin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몬스 침대의 해당 매트리스는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인 갤러리 및 백화점 매장에서는 ‘헨리(Henry)’, ‘윌리엄(William)’, ‘헬렌(Helen)’ 3종, 공식 대리점에서는 ‘바이브(Vive)’, ‘바나(Vana)’, ‘비아테(Viate)’, ‘이터너티(Eternity)’ 4종이다. 위 매트리스 구매 시 10%의 스페셜한 가격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스프링 프로모션’은 시몬스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특정 인기 모델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재 시몬스는 전국 공식 대리점 및 시몬스 직영 갤러리 매장에서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라지킹(Large King)’, ‘킹오브킹(King of King)’ 대형 사이즈의 매트리스에 한해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 사이즈(Up-size)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몬스는 지난해 라돈 이슈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회사 심장인 생산 시설과 이천 팩토리움 R&D 센터를 공개하며 소비자들에게 안전성을 적극 알린 바 있다고 강조했다. 시몬스 침대의 ‘스프링 프로모션’은 시몬스 테라스를 비롯한 전국 공식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승한기자 2019.04.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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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31일까지 ‘웨딩 프로모션’ 진행"

시몬스가 오는 31일까지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본격적인 봄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부부들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350만원 이상 구입시 40만원 상당의 시몬스의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호텔 침구 세트를 증정한다"며 "BC, 롯데, 삼성, 현대, 하나카드, 농협 등 국내 주요 카드사와 제휴해 소비자에게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시몬스페이’를 시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시몬스페이는 전국 공식 대리점 및 시몬스 직영 갤러리 매장 등 총 110여 개 매장에서 진행된다"며 "시몬스페이를 통해 구매 시, 매월 납부하는 스마트폰 요금 수준의 비용으로 프리미엄 침대 구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시몬스 관계자는 "지난해 라돈 이슈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회사 심장인 생산 시설과 이천 팩토리움 R&D 센터를 공개하며 소비자들에게 안전성을 적극 알린 바 있다. 국가측정표준 연구기관과 자체 R&D 센터의 라돈 시험 성적서도 언론에 공개하며 안전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울러 "한국 시몬스는 국내 최초, 유일하게 국내 자체 생산되어 유통되는 일반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을 국제표준규격(ISO 12949)과 국내 표준시험방법(KS F ISO 12949)을 모두 만족시키는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로 개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웨딩 프로모션과 함께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라지킹(Large King)’, ‘킹오브킹(King of King)’ 사이즈의 매트리스에 한해,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 사이즈(Up-size)’ 프로모션도 31일까지 진행된다"며 "또한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는 가격 혜택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몬스 침대의 ‘웨딩 프로모션’은 시몬스 테라스를 비롯한 전국 시몬스 침대 공식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 이승한기자 2019.03.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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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3월 31일까지 봄맞이 ‘웨딩 프로모션’ 진행"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오는 31일까지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몬스 관계자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350만원 이상 구입시 40만원 상당의 시몬스의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호텔 침구 세트를 증정한다"고 전했다. 시몬스는 본격적인 봄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부부들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라지킹(Large King)’, ‘킹오브킹(King of King)’ 사이즈의 매트리스에 한해,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 사이즈(Up-size)’ 프로모션도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시몬스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는 가격 혜택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시몬스는 BC, 롯데, 삼성, 현대, 하나카드, 농협 등 국내 주요 카드사와 제휴해 소비자에게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시몬스페이’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몬스페이는 전국 공식 대리점 및 시몬스 직영 갤러리 매장 등 총 110여 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페이를 통해 구매 시 250만원 침대는 매달 6만9천원만 부담하면 되는 등 매월 납부하는 스마트폰 요금 수준의 비용으로 프리미엄 침대 구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시몬스는 지난해 라돈 이슈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회사의 심장인 생산 시설과 이천 팩토리움 R&D 센터를 공개하며 소비자들에게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알린 바 있다"며 "국가측정표준 연구기관과 자체 R&D 센터의 라돈 시험 성적서 또한 언론에도 적극 공개하며 안전성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국 시몬스는 국내 최초, 유일하게 국내 자체 생산되어 유통되는 일반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을 국제표준규격(ISO 12949)과 국내 표준시험방법(KS F ISO 12949)을 만족시키는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로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몬스 침대의 ‘웨딩 프로모션’은 시몬스 테라스를 비롯한 전국 시몬스 침대 공식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 이승한기자 2019.03.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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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크리스마스 맞아 시몬스 테라스 일루미네이션 진행"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이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으로 빛을 더해 크리스마스 당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몬스 테라스 내 잔디 정원과 유럽풍 건물들 사이의 중정 등에 수천 개의 전구와 오너먼트가 더해진 초대형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등은 이국적인 홀리데이 무드를 형성한다. 이에 일루미네이션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순간을 남기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뉴욕 록펠러 센터, 파리 라파예트 백화점 등 크리스마스 명소들은 매년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역시 감미로운 크리스마스 무드를 더하는 시몬스 침대의 시몬스 테라스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매일 밤 10시까지 이어진다.현재 시몬스 테라스에는 80-90년대 레트로 게임 등 아날로그 디지털을 주제로 한 ‘RETRO STATION: 레트로 스테이션’ 전시가 진행 중이다. ‘RETRO STATION: 레트로 스테이션’ 전시는 내년 3월 3일까지 이어진다. 시몬스 테라스의 모든 전시는 방문객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 테라스는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의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이자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라며 "자연과 휴식의 의미를 담은 공간에서 브랜드 스토리, 제품, 문화 행사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환경을 고민한 '그린 콘셉트(Green Concept)'를 바탕으로 브랜드 철학, 숙면과 브랜드 스토리, 체험, 전시 등을 공간별로 입체적이고 감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승한기자 2018.12.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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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갤러리 해운대', 블랙 라벨 등 토털 침실 룩 경험 가능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의 ‘시몬스 갤러리 해운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해운대와 최근 아난티 코브 등 프라이빗 리조트 타운이 들어서며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기장을 아우르는 달맞이 길에 위치해 있다.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감각적인 디자인의 다양한 침대 프레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과 퍼니처 등 시몬스 침대가 제안하는 토털 침실 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실제 매트리스와 프레임 제작에 사용되던 100년 가까이 된 오래된 기계들이 전시되어 있는 ‘헤리티지 앨리(Heritage Alley)’와 바다를 향한 테라스 쪽으로 토털 침실 룩을 구현해놓은 ‘콘셉트 쇼룸(Concept Showroom)’이다. 시몬스 갤러리 해운대는 해운대 특유의 여유로움이 더해진 공간 연출을 선보인다. ‘블랙 라벨’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프리미엄 혼수 시장을 이끄는 시몬스 침대의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뷰티레스트 블랙’의 최고급 매트리스인 ‘켈리(Kelly)’의 실제 단면이 배치되어 있는 곳 역시 발길을 멈추게 한다”고 말했다. ‘시몬스 갤러리 해운대’의 1층은 한국 시몬스 침대의 마스터피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블랙’을 중심으로 스타일링되어 있으며 2층에는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와 블랙 라벨로도 불리는 ‘뷰티레스트 블랙’의 최상위 매트리스인 ‘켈리(Kelly)’의 실제 단면, 그리고 ‘콘셉트 쇼룸(Concept Showroom)’이 위치해있다. 이진아기자 2018.01.20 20:02
경제

시몬스 침대 ‘갤러리 해운대’, 뷰티레스트의 다양한 기술력 선보여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의 ‘시몬스 갤러리 해운대’가 부산의 비벌리힐스, 해운대 달맞이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몬스 갤러리 해운대’에서는 프리미엄 혼수 시장을 이끄는 시몬스 침대의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과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감각적인 디자인의 다양한 침대 프레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과 퍼니처 등 시몬스 침대가 제안하는 토털 침실 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시몬스 갤러리 해운대는 해운대 특유의 여유로움이 더해진 공간 연출을 선보인다. 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실제 매트리스와 프레임 제작에 사용되던 100년 가까이 된 오래된 기계들이 전시되어 있는 ‘헤리티지 앨리(Heritage Alley)’와 바다를 향한 테라스 쪽으로 토털 침실 룩을 구현해놓은 ‘콘셉트 쇼룸(Concept Showroom)’이다. 또한 ‘뷰티레스트 블랙’의 최고급 매트리스인 ‘켈리(Kelly)’의 실제 단면이 배치되어 있는 곳 역시 눈길을 끈다. ‘시몬스 갤러리 해운대’의 1층은 한국 시몬스 침대의 마스터피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블랙’을 중심으로 스타일링되어 있으며 2층에는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와 블랙 라벨로도 불리는 ‘뷰티레스트 블랙’의 최상위 매트리스인 ‘켈리(Kelly)’의 실제 단면, 그리고 ‘콘셉트 쇼룸(Concept Showroom)’이 위치해있다. 이진아기자 2018.01.1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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