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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리즈 시절 보여” 미나 시누이 박수지, 148㎏→79㎏ 성공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다이어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박수지가 다시 한 번 70㎏대 체중에 안착하며 주목받고 있다.박수지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체중계 사진을 공개하며 현재 몸무게가 79㎏임을 인증했다. 그는 “손도 마음도 너무 떨린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연말을 위해 유지해보자”며 스스로를 다독였다.이어 공개한 셀카 사진에서는 한층 달라진 얼굴선이 눈길을 끌었다. 박수지는 “오늘 셀카를 찍는데 리즈 시절이 보이는 것 같아 너무 놀랐다. 노 필터인데 턱살이 진짜 없어졌다”며 “여러분이 예쁘다고 해주셔서 더 예뻐진 것 같다. 오늘만 공주병 하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박수지는 가수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로, 과거 류필립·미나 부부와 함께 다이어트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한때 체중이 148㎏까지 늘었다가 70㎏대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이후 100㎏ 이상으로 요요 현상을 겪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많은 공감을 얻기도 했다.최근에는 미나와의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두 사람이 함께 식사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자연스럽게 오해를 일축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4 07:56
스타

‘고은아 동생’ 미르, 오늘(21일) ♥1살 연상과 결혼…“소중한 인연과 부부의 연”

그룹 엠블랙 미르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친누나인 고은아도 시누이가 된다.21일 경기도 성남 한 웨딩홀에서 미르는 1세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결혼식 전날 미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이어 미르는 “여러분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며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겠다. 앞으로의 시간도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이로써 미르는 엠블랙 멤버 지오, 천둥에 이어 팀 세 번째로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 일주일 전, 그의 게시물에 한 팬이 “결혼하신다면서요? 축하드립니다”라고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한편 1991년생인 미르는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했으며, 배우 고은아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졌다. 또 현재 고은아와 함께 구독자 약 7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1 12:24
연예일반

박수지, 동생 류필립 뮤지컬 응원… 불화설 끝 “기분 좋은 하루”

가수 류필립의 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가 미나·류필립 부부와의 ‘불화설’을 사실상 매듭지었다.지난 18일 박수지는 자신의 SNS에 동생 류필립의 첫 뮤지컬 데뷔작 ‘써니텐’ 공연을 관람한 인증샷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필립의 첫 뮤지컬 데뷔 무대였다. 연습했던 흔적이 모두 보일 만큼 멋지고 감동적이었다”며 동생의 도전을 응원했다. 이어 “좋아하는 사람의 도전을 응원할 수 있어 더 기분 좋은 하루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공연 이후 박수지는 미나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직접 “미나 언니랑 밥 먹으러 왔다”고 적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고, 미나 역시 “수지 누나 오랜만에 만나서 둘이 데이트”라는 글을 올려 두 사람의 만남을 인증했다.박수지는 지난해 미나·류필립 부부와 함께한 다이어트 프로젝트로 150kg에서 78kg까지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번아웃으로 운동을 중단했고 체중이 다시 100kg대에 오르자, 세 사람의 콘텐츠 중단과 함께 불화설이 불거졌다. 이에 류필립은 “억지로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갈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는 “우리가 지원한 부분이 매우 크다. 이용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오해를 바로잡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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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누나’ 수지, 미나 만났다...불화설 종결 [왓IS]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박수지가 동생 부부와의 불화설을 종결시켰다.박수지는 4일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미나 언니와 밥 먹으러 왔다”며 고깃집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박수지는 류필립의 친누나로, 미나와는 시누이-올케 관계다.앞서 박수지는 지난해 8월부터 류필립, 미나 부부의 유튜브 및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해 왔다. 하지만 최근 해당 채널에서 박수지 관련 영상이 모두 삭제되면서 세 사람은 불화설에 휩싸였다.특히 류필립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를) 억지로 시킬 수는 없다. 수지가 그만두고 싶다고 해서 프로젝트를 종료했다.인연도 정리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다. 결국 류필립은 “(박수지와) 원래 자주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었다”며 “싸운 것도, 연을 끊은 것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박수지 역시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 “내가 버틸 수 있었던 건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 주고 믿어준 미나 언니가 있었기 때문이다. 언니가 옆에서 믿어줬기에 달라질 수 있었다”며 둘 사이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그러면서 박수지는 “금전적으로 손 내밀어준 것도, 제 마음을 감싸준 것도, 내겐 큰 선물이었다. 그건 단순한 도움이 아니라 ‘진심’이었다. 언니의 다정함이 날 살렸고, 지금의 날 만들어줬다”며 “이 마음을 꼭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 정말 고맙다”고 인사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4 21:12
스타

‘72㎏ 감량’ 박수지, 미나 불화설에 입 열었다… “언니 덕에 버틸 수 있어”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친누나 박수지가 불화설을 직접 해명하며, 미나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박수지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너무 늦었지만 댓글의 표현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서 뜻을 다르게 받아들였다. 한국어의 뉘앙스를 잘못 파악한 탓에 제 답글이 다른 의미로 비쳐질 수 있었던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그는 “미나 언니를 겨냥하거나 누군가를 탓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 도움 주셨던 미나 언니께 늘 감사한 마음 뿐이다”라며 “제가 이렇게까지 버틸 수 있었던 건, 그저 제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주고 믿어준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은 바로 미나 언니”라고 설명했다.이어 “생활이 힘들던 시절, 언니는 말없이 도와줬어요. 금전적으로 손 내밀어준 것도, 제 마음을 감싸준 것도, 그 모든 게 저에겐 너무 큰 선물이었다”며 “살 빼게 도와줘서 고맙고, 금전적으로 도와줘서 고맙고, 무엇보다 세상이 뭐라 해도 끝까지 저를 믿어줘서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앞서 박수지는 미나와 류필립의 도움 속에 150㎏에서 78㎏까지 무려 72㎏을 감량에 성공하며 ‘다이어트 성공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최근 다시 30㎏ 이상이 늘어난 근황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이후 류필립, 미나 부부와의 불화설까지 불거지자 류필립은 “싸운 게 아니라 누나가 다이어트를 그만두겠다고 해 중단된 것뿐”이라며 “누나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해명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0 07:34
연예일반

[TV하이라이트] 김윤지, 삼성동 큰손 명절 준비 → 심형탁, 현실판 덕후 父 인증 (슈돌)

배우 김윤지와 심형탁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각각 색다른 가족의 하루를 공개했다.15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김윤지 가족의 ‘한 지붕 네 가족’ 추석 이야기와 심형탁 부자의 ‘에몽이 생일파티’가 그려졌다. 이날 김윤지는 시어머니이자 국악인 김영임, 딸 엘라와 함께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그는 “작년 추석에는 출산 회복 중이라 함께하지 못했다”며 “올해는 전도 같이 부치고 대가족의 명절 풍경을 엘라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곧 “엘리베이터만 타면 다 가족이 있어서 사실상 매일이 명절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김윤지 가족은 서울 삼성동의 한 아파트에 각 세대가 층별로 거주한다. 시부모는 9층, 시누이 가족은 10층, 김윤지 부부는 3층, 친정어머니는 1층에 살아 ‘한 지붕 네 가족’ 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시어머니 김영임은 잡채 60인분, 녹두전 300장을 준비하며 ‘삼성동 큰손’다운 스케일을 자랑했다. 한편 심형탁은 아들 하루와 함께 ‘에몽이’ 생일을 맞아 덕후 본능을 폭발시켰다. 그는 거실 가득 인형을 꺼내며 “결혼 전부터 있던 것들인데 다시 다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은 ‘에몽이’ 생일이다. 2112년 9월 3일인데 앞의 2를 빼면 129.3, 그게 에몽이 키다”라며 세세한 설정을 전했다.심형탁은 “에몽이는 내 인생을 바꾼 존재다. 이름을 알리게 해줬고, 아내 사야를 만나게 해줬다. 에몽이가 없었으면 결혼도, 하루도 없었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후 하루와 장난감 가게를 찾아 새 피아노를 구입하고, 함께 ‘에몽이’ 생일 케이크를 꺼내 축하 노래를 부르며 훈훈한 부자 케미를 보여줬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6 06:03
연예일반

[TVis] 김윤지 “매일이 추석”… 당면 60인분+녹두전 300장 ‘깜짝’ (슈돌)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우리 집은 매일이 명절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15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김윤지 가족의 ‘한 지붕 네 가족’ 추석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지는 시어머니이자 국악인 김영임, 딸 엘라와 함께 대형마트를 찾아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김윤지는 “작년 추석에는 출산 후 회복 중이라 함께하지 못했다”며 “올해는 전도 같이 부치고, 대가족의 명절 풍경을 엘라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곧 “엘리베이터만 타면 다 가족이 있어서 사실상 매일이 추석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실제로 김윤지 가족은 서울 삼성동의 한 아파트에 각 세대가 층별로 거주하고 있다. 시부모는 9층, 시누이 가족은 10층, 김윤지 부부는 3층, 친정어머니는 1층에 살고 있어 ‘한 지붕 네 가족’ 구조를 이루고 있다.이날 김영임은 ‘삼성동 큰손’다운 명절 스케일을 보여줬다. 김윤지가 “당면 20인분이면 충분하겠죠?”라고 묻자 김영임은 “그걸로는 부족해. 세 개는 사야 해”라며 단호히 말해 무려 60인분 분량을 구매했다. 김윤지는 “우리 가족뿐 아니라 옆집, 밑집, 관리소장님까지 다 나눠 먹는다”고 설명했다.집으로 돌아온 김영임은 “녹두전은 한 300장 정도 부치자”고 제안했고, 직접 반죽 다섯 대접을 준비해 순식간에 60인분 잡채까지 완성했다. 김윤지는 시누이와 함께 전 부치기에 나섰고, 시누이는 “어머니가 나보다 윤지를 더 딸처럼 챙긴다”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5 21:57
스타

“열심히 72kg 뺐는데”… ‘미나 시누이’ 박수지, 요요로 108kg 됐다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친누나 박수지가 최근 체중을 공개했다.박수지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찌든 빠지든 제 공복 몸무게를 잴 때마다 공개하겠다. 때론 찔 수도, 빠질 수도 있다”는 글과 함께 체중계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체중계에는 108㎏이 찍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박수지는 미나와 류필립의 도움 속에 150㎏에서 78㎏까지 무려 72㎏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성공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최근 다시 30㎏ 이상이 늘어난 근황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그는 과거 “다이어트 과정에서 번아웃이 왔고 운동을 놓으며 나태한 삶을 살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다시 정신을 차리고 건강을 되찾는 여정을 시작하겠다”며 재도전을 다짐했다.더불어 친동생 류필립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나와의 불화를 고백했다. 그는 “지난 1년간 전폭적으로 서포트했지만 더 이상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고 해 손을 놨다”며 “저 또한 결과가 이렇게 돼 힘들어 결국 인연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04 16:18
연예일반

이지혜, 항공사 불만 토로... “H항공 다시는 안 타”

가수 이지혜가 가족과 함께 떠난 하와이 여행길에서 뜻밖의 항공사 불편을 겪은 사연을 전했다.이지혜는 지난 9월 30일 자신의 SNS에 “아이들 데리고 다시는 안 간다고 하면서도(극기훈련ㅋㅋ) 나는 또 여행을 계획했다”며 출국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과 두 딸과 함께 공항 라운지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아이들 또한 여행을 앞두고 들뜬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그는 “도착하면 시댁과 시누이까지 합류하는 대가족 여행이다. 사고 없이 무탈한 여행이 되길 응원해달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항공사 문제로 불편을 겪었다고 고백했다.모델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가 “라운지를 보아하니 H항공 타고 가는 칼 라운지?”라고 댓글을 달자, 이지혜는 “정답. 말도 마라. H항공 다시는 안 탈 예정이다. 남편, 아이랑 헤어져서 탔다”고 토로했다. 이에 홍성기는 “헉, 왜요? 비행기 좌석 구조가 좀 이상하긴 했는데”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누리꾼들 역시 “가족이 떨어져 탔다니 충격”, “유튜브에서 얘기해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후 이지혜는 “잘 도착!”이라며 무사히 하와이에 도착한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한편 이지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07:14
연예일반

‘미나 시누이’ 수지, 100kg로 요요... “실망 드려 죄송”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친누나 수지가 다시 다이어트 재도전에 나섰다.수지는 4일 자신의 SNS에 “나의 게으름, 나의 핑계, 나의 오만함… 저는 이 모든 것을 바로잡으려 한다.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겠다”라는 글을 올리며 새로운 다짐을 밝혔다.그는 “150kg에서 79kg까지 감량했을 때는 체중에만 신경을 썼고, 예쁜 옷을 입고 건강해지면 되는 줄 알았다. 전 오만했다”며 “지금 다시 100kg가 되었고,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면서 바로잡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한 근황을 털어놨다. 이어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렸다. 죄송하다”라며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수지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산책하며 걷는 영상을 공개했다. 하루 전인 3일에도 반려견을 안고 거리를 걷는 모습을 올리며 “오늘부터는 걷겠다. 제 건강을 위해 시작한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다시 ‘100kg’가 됐음을 고백한 수지에게 누리꾼들은 “그래도 다이어트 전보다 50kg 빠졌다”, “이건 죄송할 일이 아니다”, “용기 있는 고백 멋지다”, “아무도 뭐라 할 자격 없다” 등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힘을 보탰다.수지는 앞서 SNS를 통해 72kg 감량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번아웃을 겪으며 체중이 다시 늘었다고 밝혔고, 이번에 다시금 다이어트 재도전을 선언했다.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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