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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더 딴따라’ 준우승 영빈, 17일 솔로 데뷔… JYP가 지원사격

가수 영빈이 오는 17일 솔로 데뷔를 확정했다.영빈은 5일 오후 1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디지털 싱글 ‘프리크 쇼’의 인트로 필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신호탄을 알렸다.공개된 영상은 수조 속 생선에 영빈의 유전자가 주입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긴장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회를 뜨는 모습, 충격을 받은 사람들의 반응이 교차되며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말미에는 섬뜩한 눈빛의 영빈이 등장해 ‘프리크 쇼’가 담아낼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영빈은 지난 1월 종영한 KBS2 ‘더 딴따라’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폭넓은 장르 소화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준비를 마친 그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싱글은 소속사 이닛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선보이는 아티스트의 작품인 만큼, JYP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시너지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영빈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프리크 쇼’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5 13:52
영화

‘보스’ 웰메이드 웃음 예고…‘핸섬가이즈’ 박지환·이규형 재회

웰메이드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올 추석에는 ‘핸섬가이즈’를 잇는 코믹 액션 영화 ‘보스’로 참을 수 없는 폭소를 선물할 전망이다.‘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오랜 시간 장르를 뛰어넘는 탄탄한 작품들을 선보여온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내부자들’, ‘덕혜옹주’, ‘곤지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서울의 봄’, ‘야당’ 등 매 작품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내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명불허전 믿고 보는 제작사로 자리매김한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지난여름 신선하고 오싹한 코미디 ‘핸섬가이즈’를 통해 극장가를 시원한 웃음으로 물들인데 이어 올 추석 코믹 액션 영화 ‘보스’로 뜨거운 코미디 열풍을 다시금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자신의 꿈을 위해 보스 자리를 양보하는 기발한 컨셉과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일찍이 시선을 모은 이 작품은 ‘핸섬가이즈’에서 파출소장 최 소장 역을 맡았던 박지환과 그의 파트너 남 순경 역의 이규형의 재결합이 보장하는 탄탄한 코믹 조합으로 더욱 기대를 높인다. 특히 ‘보스’에서 박지환은 보스 자리를 갈망하는 조직의 넘버 3 판호 역으로, 이규형은 조직원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조직에 잠입한 언더커버 경찰 태규 역으로 재회해 극강의 코믹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유일하게 보스가 되길 원하지만 자격 미달 판정을 받아 억울함을 호소하는 판호와 조직원들을 잡아들이고 경찰로 복귀하고 싶어 하지만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 분통을 터트리는 태규의 모습을 통해 박지환과 이규형은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하며 올 추석 극장가도 단숨에 접수할 것이다.웰메이드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신작이자, 올 가을 극장가를 웃음으로 빵빵 터트릴 준비를 마친 코믹 액션 영화 ‘보스’는 오는 10월 추석 개봉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5 08:57
영화

덱스·추소정·박해린·윤성빈, 韓日합작 영화 ‘유령의 집’ 출연 확정

한일 합작 영화 ‘유령의 집’이 주요 캐스팅을 확정했다.‘유령의 집’은 삶과 죽음, 상실과 자유, 만남과 이별을 통해 인간관계의 따뜻한 연결을 그려내는 미식 판타지 로맨스 작품이다. 국내 팬들에게도 소설 ‘키친’, ‘도마뱀’ 등으로 잘 알려진 일본 대표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다.이번 작품에는 김진영(덱스), 추소정, 박해린, 윤성빈이 주요 배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들며 활약해온 다채로운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지난해 국내 최초로 프랑스 칸 국제시리즈 경쟁 부문에 진출한 LG U+ 드라마 ‘타로’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한 김진영은 이번 ‘유령의 집’에서 겉은 무심해 보이지만 속은 세심하고 따뜻한 남자 주인공 윤성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최근 드라마 ‘이혼보험’, ‘허식당’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그룹 우주소녀 리더 추소정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만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취준생 세정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LG U+ 드라마 ‘타로’, ‘실버벨이 울리면’에서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박해린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는 리더형 캐릭터 주현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다.여기에 전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합류해 화제를 모은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는 그는 세정(추소정)의 과거 연인이자 도예 선생님 민수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계획이다.또한 ‘유령의 집’은 탄탄한 기획력과 안정적인 제작 시스템을 바탕으로 ‘막다른 골목의 추억’, ‘옥수역 귀신’ 등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여 온 영화사조아가 제작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유령의 집’은 글로벌 프로젝트로 기획돼 내년 하반기 한국과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5 08:42
e스포츠(게임)

컴투스 '서머너즈 워: 러쉬', 100일 기념 업데이트 실시

컴투스는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러쉬'의 글로벌 서비스 100일을 맞아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100일 기념으로 3매치 퍼즐 미니게임 '퍼즐 앤 러쉬'를 추가했다. 같은 색상의 블록을 맞춰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이다. 수정탑의 체력이 소진되기 전까지 모든 적을 쓰러뜨리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각 스테이지 최초 1회 클리어 시 보상을 지급하며, 일정 기간 후 랭킹 집계에 따라 추가 아이템을 제공한다.여기에 신규 레전드 등급 소환수 '츠유하'가 합류한다. 물 요괴무사의 각성 형태인 츠유하는 제어 효과 상태의 적을 상대로 강력한 피해를 기록하는 근거리형 딜러다. 아군 전체의 공격 속도와 강타 피해량을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지녔다.신규 소환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츠유하와 '잔느' 두 소환수의 픽업 이벤트가 진행된다.또 '소환수 퍼레이드 2' 이벤트가 시작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일별 미션을 달성하면 레전드 등급 소환수를 차례로 획득할 수 있다.'서머너즈 워: 러쉬'는 '서머너즈 워' IP를 계승한 방치형 RPG로, 간편한 성장과 타워 디펜스의 전략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구조가 특징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9.04 16:35
연예일반

이광수·변우석,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 합류 [공식]

배우 이광수, 변우석이 유재석과 만난다.넷플릭스는 새 예능 ‘유재석 캠프’ 직원으로 이광수, 변우석이 합류했다고 4일 밝혔다.‘유재석 캠프’​는 ‘유재석과 떠들어재끼고 놀아재끼고 까불어재끼는’이란 콘셉트 아래 진행되는 유재석의 민박 운영 리얼리티다.유재석과 오랜 시간 찰떡 호흡을 맞춰온 이광수는 검증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변우석은 ‘유재석 캠프’의 신선함을 더하며 예측불가한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연출을 맡은 이소민 PD는 “익숙함과 새로움을 겸비한 듀오의 합류로 유쾌한 시너지를 발산하며 더욱 풍성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내며 “새로운 직원들도 합류 예정”이라고 귀띔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04 12:04
연예일반

‘포미닛 출신’ 권소현, 큐브엔터와 다시 동행... “배우로서 새 출발”

그룹 포미닛 출신 권소현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다시 한번 손잡았다.큐브엔터테인먼트는 4일 배우 권소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큐브의 시작을 함께했던 소중한 인연인 권소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연기 활동을 위한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다방면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권소현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만남은 과거의 인연을 넘어 미래를 향한 동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자 하는 권소현의 열정과 또 다른 잠재력을 꽃피우게 할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지원이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권소현은 “10대와 20대 초반 포미닛의 막내로 활동하던 제가 배우로서 성숙한 마음을 갖고 다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고 감사한 마음이다”며 “과거의 소중한 추억이 깃든 곳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게 된 만큼 배우로서 더욱 진지한 자세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앞으로의 행보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권소현은 지난 2009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포미닛으로 활동을 시작해 사랑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 ‘생일’, ‘그 겨울, 나는’, ‘딜리버리’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권소현이 합류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그룹 펜타곤 신원, 아이들, 라잇썸, 나우즈를 비롯해 배우 권은빈, 문수영, 문승유, 박도하와 방송인 박미선, 이상준, 이은지, 김민정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 권소현, 김새롬, 최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4 10:39
스타

야노 시호, 블랙핑크와 나란히…빛나는 비주얼 시너지 [AI 포토컷]

일본 톱 모델 야노 시호가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야노 시호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보라빛 드레스를 입고, 블랙핑크 멤버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우아한 아우라를 뽐냈다. 그는 리사와 함께 블랙 드레스와 퍼플 드레스로 시크한 조화를 이루는가 하면, 블랙 스팽글 미니드레스를 입은 로제와는 눈부신 비주얼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지수와 함께한 사진에서는 화사한 미소로 분위기를 한층 돋우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야노 시호의 고급스러운 매력과 블랙핑크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이 어우러지며, 마치 패션 화보를 방불케 하는 장면들이 완성됐다.야노 시호는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추성훈과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으며,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이다. 2025.09.03 18:44
경제일반

무대운영팀 신재룡 팀장 “참여와 소통이 더욱 강화된 무대를 위해”

2025년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조정실 무대운영팀 팀장 신재룡은 무대운영팀이 청년의 날 행사의 기반이 되는 무대 전반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무대 설계와 설치, 공연 리허설, 출연자와의 소통, 행사 당일 무대 운영까지, 청년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무대운영팀의 전반적인 관리와 소통을 담당하며, 무대 업체, 출연자, 스태프, 관객이 원활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복잡한 과정 속에서도 모든 무대 구성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이끄는 일이 쉽지 않지만, 팀원들의 도움으로 서로 강점을 살려 협력하며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아직 연출 경험은 없지만, 준비 과정에서 다양한 업체 및 공공기관과 협력한 순간들이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팀원들과 소통하며 예상치 못한 아이디어들을 들을 때마다 협력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각자의 시각과 경험이 모여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함께할 때 더 큰 시너지가 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여러분 모두의 목소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무대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출연자들이 각자의 생각과 열정을 표현해 새로운 가치를 선물하는 플랫폼이라며, 청년들의 생각과 의견이 사회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청년의 날 무대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사회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소통과 협력을 가장 중점에 두었다고 말했다. 부팀장과 팀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기획 방향은 관객, 즉 청년들의 경험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무대를 단순 설치나 꾸밈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과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안을 깊이 고민했다고 밝혔다.청년의 목소리와 열정을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무대를 준비하는 것이 큰 책임이자 영광이라고 전했다. 청년들이 무대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참여와 소통을 강화한 무대를 만들고 싶으며, 청년들이 공연 일부가 되어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 기획과 혁신 기술 활용으로 무대와 관객 간 경계를 허무는 발전된 무대를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을 발견하는 소중한 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박주영 2025.09.03 15:00
프로축구

‘팬 프렌들리 클럽’ 이랜드, 팬 400명과 만났다…스페셜 이벤트 성료

‘팬 프렌들리 클럽’ 서울 이랜드 FC가 오프라인 팬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서울 이랜드는 지난달 30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서울시 강서구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스페셜 팬 이벤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사전 공지를 확인하고 찾아온 팬들은 물론, 주말 나들이에 나선 가족 들과 일반 시민들까지 어우러지며 약 400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현장을 가득 메웠다.행사장에서는 풋퍼팅, 미니테이블 풋볼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에게는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입장권 200매 ▲서울 이랜드 FC 홈경기 관람권 200매 ▲2025시즌 공식 축구공(백구) 30개 ▲구단 스티커 200개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오후 4시부터는 골키퍼 노동건과 수비수 김하준 선수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시작 전부터 50여 명이 줄을 서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종료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랜드뮤지엄의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과 함께 기획돼 시너지 효과를 더했다. 팬들은 이벤트 참여 후 자연스럽게 맞은편 전시장을 방문해 축구 관련 소장품을 감상하며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선수들 역시 사인회 종료 후 직접 전시를 관람하고 사진을 찍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노동건은 “많은 팬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더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하준은 “예상보다 많은 팬분들이 찾아주셔서 놀랐다. 앞으로도 부상 없이 좋은 경기력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행사에 참여한 최승혁 군(서울 양천구)은 “홈경기장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다른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서울 이랜드는 앞으로도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팬 프렌들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김희웅 기자 2025.09.03 12:05
연예일반

밴드 루시, ‘2026 S/S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 참석

밴드 루시가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감각적 스타일을 뽐낸다.루시는 오는 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6 S/S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에 공식 초청 받아 자리를 빛낸다.곽현주 컬렉션은 여성과 남성의 패션과 문화의 경계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이번 2026 S/S 시즌에서는 자연의 파동을 미래적 감각으로 풀어내며 패션의 지속 가능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담아낼 예정이다.루시는 앞서 ‘2024 S/S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에 참석해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적 감각을 패션으로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 역시 루시 특유의 청량하고 서정적인 음악 세계와 맞닿아, 현장에서 어떤 감각적인 매력으로 컬렉션과 독창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루시는 무대 위에서 청량하고 감각적인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무대 밖에서는 유쾌한 매력으로 방송과 예능을 접수하며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루시는 페스티벌을 즐기는 프로페셔널한 매력은 물론, 무대 밖에서는 줌바 댄스와 플로깅을 즐기는 의외의 취미로 웃음을 자아내며 대중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올여름 쏟아지는 러브콜 속에 각종 대학 축제와 대형 페스티벌을 섭렵하며 ‘섭외 0순위’ 밴드로 자리매김한 루시는, 오는 13일 ‘2025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K-밴드씬 대표주자’로서의 존재감을 또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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