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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연습경기 삼성전' 원태인이 대표팀 가서 상대하고 싶은 타자는? "김영웅, 많이 컸다"

"(삼성 상대로) 던지고 싶어요. (가장 상대하고 싶은 선수는) 김영웅이요."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 투수 원태인(26)이 삼성 타자와의 맞대결을 기대했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승선이 유력한 그가 대표팀 투수로서, 연습경기지만 동료 타자들을 상대로 "던지고 싶다"라고 말했다. 3일 삼성 라이온즈 공식 유튜브 '라이온즈tv'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원태인은 대표팀 연습경기에서 삼성 타자들을 상대하고 싶다라며 "애들(후배 타자들)이 많이 까불어서 코를 한번 눌러줘야 하는데"라고 농담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WBC 한국 대표팀은 오는 2월 15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소집돼 KBO리그 팀들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가장 첫 상대가 삼성이다. 대표팀은 20일 삼성과 연습경기를 치른 뒤, 24일 한화 이글스전에 이어 26일 다시 삼성과 맞대결을 펼친다. 원태인은 이번 대표팀 승선이 유력하다. 2024년 15승으로 다승왕에 오른 원태인은 지난해에도 12승을 거두며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올렸다. 국내 선수 다승 1위이자, ERA 2위.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도 20회로 이 부문 국내 선수 1위에 올랐다. 9이닝당 볼넷도 1.46개로 리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뽑히는 대표팀 승선은 떼놓은 당상. 원태인은 지난 1월 미국령 사이판에서 열린 대표팀 1차 전지훈련에도 소집돼 컨디션을 일찍 끌어올린 바 있다. 삼성과의 두 경기, 꼭 선발이 아니더라도 원태인이 컨디션 점검 차 등판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맞대결에 의욕을 보인 원태인은 "김영웅과 꼭 상대하고 싶다"라며 콕 찝었다. 원태인은 "(김)영웅이가 자꾸 '형 볼 칠 수 있을 거 같은데요?'라고 하더라. 많이 컸다"라고 웃으며 "영웅이를 키운 게 나다. 영웅이한테 (안타를) 맞으면 안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영혼의 배터리' 강민호와의 맞대결도 성사될 수 있다. 원태인은 "(강)민호 형은 내 공을 잘 알고 있어서 (안타를) 맞아도 크게 상관이 없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영웅에겐 안타를 맞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까다로운 상대로는 김지찬을 꼽았다. "스트라이크가 안 들어갈 것 같아서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라는 게 이유였다. 김지찬의 작은 체구에 스트라이크 존이 좁아질 거라는 예상이다. 청백전을 제외하고는 정식으로 상대해 본 적 없는 동료 선수들이지만, 서로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상대이기도 하다. 대표팀을 준비하는 원태인에게도, 국내 에이스를 상대로 실전 연습을 하는 삼성 선수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아직 원태인의 대표팀 승선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WBC 대표팀은 오는 6일 최종 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윤승재 기자 2026.02.04 00:01
예능

이세영, 15년 경력 뒤로하고 ‘미스트롯4’ 도전…“부담감에 응급실行” 오열

15년 차 코미디언 이세영이 눈물을 흘린다.3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는 개그우먼 이세영의 1:1 데스매치 무대가 공개된다. 앞서 마스터 오디션 당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호평받았지만 동시에 참을 수 없는 개그 본능으로 따끔한 지적도 함께 받은 이세영. 코미디언과 가수 사이에서 부담감을 토로한 이세영이 1:1 데스매치 경연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이세영은 핑크 레깅스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마스터 장윤정과 장민호는 “흥분을 안 해야 한다”, “노래에 집중해야 한다”라며 우려의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이세영은 무대 시작부터 돌발 상황과 상상초월 퍼포먼스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1:1 데스매치는 대결에서 패할 경우 바로 탈락 후보가 되는 잔인한 경연이다. 이대로 라면 이세영은 탈락 위기에 처하게 된다.사실 이번 무대를 앞두고 이세영은 큰 압박과 부담에 시달렸다고. 이세영은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연습 끝나고 또 따로 계속 연습했다”라며 “응급실도 갔다 왔다. 해보지 않은 걸 하려고 하니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다”라고 털어놓는다. 과연 이세영은 큰 심리적 부담감을 이겨내고, 마스터들이 지적한 웃음기까지 뺀 무대를 완성할 수 있을까.이날 이세영은 노래 중 “정말 외로워요”라고 외친다. 흡사 절규를 하는 듯 처절한 이세영의 울부짖음에 현장은 발칵 뒤집어진다. 이세영의 무대에 마스터 이경규와 MC 김성주는 “이런 무대는 방송 생활하면서 처음 봤다”라며 경악한다. 방송 경력 쟁쟁한 두 사람이 ‘입틀막’ 한 이세영의 퍼포먼스는 무엇일까.무대가 끝난 후 이세영은 “정말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라며 오열한다. 가수로서 인생을 시작하려는 이세영의 처절한 도전, 그의 뜨거운 눈물의 이유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3 08:48
영화

“미침팬지는 사람을 찢어”…‘프라이메이트’, Z세대 홀렸다

개봉 첫 주말 Z세대를 완벽히 사로잡은 ‘프라이메이트’가 유형별 관객 반응을 공개했다.지난달 28일 개봉한 ‘프라이메이트’는 친구이자 가족이었던 침팬지 벤이 갑자기 공격적으로 돌변하고, 벤의 폭주 속에서 수영장에 고립된 루시와 친구들이 살아남기 위해 맞서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는 동시기 개봉작인 ‘직장상사 길들이기’, ‘하우스메이드’ 대비 20대 관객에게서 월등히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리뷰 유형도 다양하다. 첫 번째 유형은 겁쟁이 형으로, “근래 청불 중 젤 청불다운듯. 너무너무 무서워서 감독이 나한테 사과했으면 좋겠는 정도”(네이버_ha******), “진짜 개무섭다. 근 5년간 본 것 중 최고”(CGV_용감********), “영화 끝나고 화장실 갈 때 침팬지 있나 전방주시 함”(롯데시네마_박**), “쫄보라 무서워서 탈주각 말리는 거 참고 끝까지 봤다. 옆 사람 있었으면 모르는 사람한테 손잡아 달라고 하고 싶었다”(메가박스_러*******), “눈만 감는 거로는 부족했다. 귀도 막을 걸 그랬다”(메가박스_il*******) 등 극한의 공포를 호소했다. 반면 공포영화로 스트레스를 제대로 날려버린 강심장 형 관객들도 속출하고 있다. 이들은 “끝까지 손 부여잡고 보다가 나옴. 도파민 최고치 영화”(CGV_진정*******), “2026년 첫 공포영화 스타트부터 미쳤다. 사탄의 침팬지 영화 보는 느낌”(CGV_초코****), “최근 본 공포영화 중 제일 재밌음. 집중력 오졌다”(네이버_le******), “팝콘 먹다가 놀라서 집어던질 뻔”(네이버_to******), “미침팬지는 사람을 찢어”(롯데시네마_이**) 등 강렬한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즐겼다는 반응을 보였다.이처럼 20대 관객을 중심으로 리얼한 공포 체험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는 ‘프라이메이트’는 개봉 2주 차에도 열기를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2 09:01
프로야구

황재균 “야구로 스트레스 받아 지도자 생각 없다…2세는 야구 시키고 싶다”

국내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FA(자유계약선수) 재계약을 하지 않고 선수 생활을 은퇴한 황재균(39)이 진로 고민에 빠졌다. 다만 감독이나 지도자 등 프로야구 코칭 스태프로 나서는 것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다"면서도 "돈이 안 된다"는 현실적인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최근 황재균은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은퇴 이후의 삶을 보였다. 방송에서 황재균은 대다수 운동 선수가 그렇듯, 은퇴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모습이었다. 이와 관련해 출연 패널들의 질문을 받자 그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해봤다. 야구 해설위원, (의류) 브랜드 창업, 방송 활동 등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야구 현장 복귀 가능성은 분명히 선을 그었다. 전참시 출연 패널인 양세형과 전현무가 감독이나 코치 등 지도자 생각이 없느냐고 묻자 황재균은 "지도자 생각을 안 했다. 평생 야구로 스트레스 받지 않았나. 지도자가 되면 (야구)할 때보다 보는 게 더 스트레스다. (제자가) 못했을 때 '왜 저게 안 되지?'하며 혼자 답답해할 것"이라며 "(연봉이 적어) 돈이 안 되는 게 가장 큰 이유"라고 했다.지난 시즌이 끝난 뒤 FA 선언한 황재균은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황재균은 "KT에서 좋은 제안을 주셨는데, 고심 끝에 은퇴 결정을 했다"며 "언제나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신 팬들 덕분에 20년간 프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다"라고 은퇴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385타수 106안타) 7홈런 48타점 50득점을 기록했다.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며 은퇴를 선택한 황재균은 자녀가 생기면 야구를 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전참시에서 황재균은 지인의 자녀를 보러 차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자신의 매니저와 대화에서 "솔직히 아들 낳으면 야구시키고 싶다. 최근에 조카가 태어났다. (조카를) 보면서 아기 낳고 싶다는 생각을 엄청 많이 했다"고 말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01 15:14
프로야구

"미친놈이다"...헤·퍼·슬→골절상→자책→각성, '마성 모드' 켠 황성빈 [IS 타이난]

"어차피 제가 이길거니까요."표정이 밝아졌다. 자신감도 넘친다. '마황' 황성빈(29·롯데 자이언츠)이 '어게인 2024'를 외친다. 롯데 1차 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인 31일 아시아-태평양 국제야구센터. 야수조에서 가장 활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는 단연 황성빈이었다. 웨이트 트레이닝, 짐볼 던지기 등 그라운드 훈련에 앞서 진행되는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그는 앞장서 동료들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노력했다. 황성빈은 새 출발을 노린다. 2024시즌 타율 0.320을 기록할 만큼 매서운 타격, 도루 51개를 쌓을 만큼 기민한 주루, 무엇보다 근성 넘치는 모습을 두루 보여주며 '마황(마성의 황성빈)'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는 2025시즌은 초반부터 부상을 당하는 등 정상적인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했다. 타율은 0.256, 도루는 25개로 떨어졌다. 황성빈은 5월 5일 부산 SSG 랜더스전 1회 말 첫 타석에서 내야 타구를 친 뒤 1루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손가락 골절상을 당한 바 있다. 부상 위험이 큰 플레이를 했을 때 벌금을 부과하는 내부 약속이 있는 팀도 있다. 롯데도 그랬다. 31일 롯데 캠프 현장에서 만난 황성빈은 그날을 돌아보며 "(내가)미친놈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100명이 말리던 걸 해서 결국 다쳤다. 나도 모르게 몸이 반응해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한 것이지만 후회를 많이 했다"라고 돌아봤다. 황성빈은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면 경각심이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도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할 순 없지만, 항상 머릿속에 염두에 두고 플레이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스스로 작아지는 시간이 더 많았다"라며 과욕을 다스리지 못한 대가가 자신의 생각보다 컸다고 인정했다. 부상에 성적까지 이전(2024시즌)보다 떨어지다 보니 스트레스 관리도 어려웠다. 중계방송 카메라를 의식하다가 구설수에 오른 적도 있다. 황성빈은 다시 근성의 아이콘으로 돌아갈 생각이다. 그는 "나답지 않을 때 좋은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는 것 같더라. 원래 내 모습도 있지만, 팬들이 원하는 내 모습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팬들이 아는) 원래대로 돌아갈 생각"이라고 했다. 그라운드를 거침없이 누비는 '근성남'의 모습을 되찾겠다는 의지이기도 했다. 황성빈은 주전 중견수에 가장 가까운 선수다. 하지만 지난 시즌 그가 자리를 비웠을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장두성·김동혁, 2024시즌 팀 내 최다 홈런(18개)을 기록했던 손호영이 외야수로 전향해 중견수 경쟁에 뛰어들었다.황성빈은 자신 있다. 그는 "포지션 경쟁이 치열하면 팀에 좋은 것이다. 하지만 나는 자신감 하나로 (프로 생활을) 버텨왔다. 어차피 내가 이길 것이기 때문에 (더 치열해진 중견수 경쟁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라며 재차 웃어 보였다. 타이난(대만)=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31 17:30
연예일반

[TVis] 정가은, 아버지 큰 수술 회상… “너무 미안했다” 먹먹 (같이 삽시다)

정가은이 건강과 아버지를 둘러싼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28일 방송된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출연진이 일상 속 스트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힐링 스폿으로 이동하던 중 정가은은 “이제는 건강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더 깊어지는 것 같다”고 말하며 달라진 고민을 전했다. 이에 황신혜는 “그래서 네가 관리를 많이 하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정가은은 지난해 아버지가 큰 수술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는 혹시 돌아가시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다행히 괜찮아졌지만, 왜 아빠에게 더 잘하지 못했을까 하는 미안함이 컸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8 19:50
배구

MVP 트리플크라운 달성했는데...'은퇴 고민' 양효진 "조만간 결정할 것" [IS 춘천]

가장 빛나는 별이 된 날, 양효진(37·현대건설)은 마지막을 암시했다. 양효진은 25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올스타전에서 여자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그는 K-STAR 소속으로 나선 여자부의 2세트 경기에서 블로킹 2개를 포함해 5점을 올렸다. 기자단 총 투표 29표 중 가장 많은 19표를 획득했다. 양효진은 "내가 MVP로 선정된 얘기를 들었을 때 '제가요'라고 되물었다. 올스타전 MVP는 처음 받아봐서 더 기뻤다"라고 밝혔다. 이날 양효진은 세리머니 상 투표에서도 3표를 받았다. 심판에 어필한 뒤 직접 주심 역할을 해냈고, 음악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도 보여줬다. 양효진은 "나이가 들더니 내가 뻔뻔해진 것 같더라. 원래 성격은 그런 편(외향적)인 편이 아닌데 팬분들이 그런 모습을 원해서 어제 밤 '하나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급하게 준비했다"라며 웃어 보였다. 양효진은 V리그를 대표하는 미들 블로커다. 2007~08시즌 데뷔한 그는 올 시즌까지 통산 556경기에 출전, 남녀부 통틀어 가장 많은 통산 득점(8244점)을 기록했다. 블로킹 성공(1715개)도 1위다. 정규리그 MVP 2번, 챔피언결정전 MVP 1번을 수상하기도 했다.절친한 선배이자 1살 많은 김연경이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양효진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 양효진은 "조만간 (은퇴 여부에 대해) 결정하려고 한다. 주변에서 마흔 살까지 뛰라고 한다. 그러면 (몸에) 테이핑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받은 검진에서 무릎에 물이 찬 걸 알았다는 양효진은 "오랜 시간 선수 생활을 했는데, 이제야 문제가 생긴 것이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하지만 통증 탓에 시즌 초반 공격과 블로킹을 할 때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스트레스가 컸다고. 일단 남은 시즌 일정을 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은퇴 결정도 그다음이 될 전망이다. 양효진은 "팀이 살짝 흔들릴 때는 '이게 시즌이다. 평탄할 수 없다'라는 생각을 한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5라운드에 집중할 것"이라며 현대건설 소속 선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재차 다짐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26 00:10
스타

‘류시원 ♥’ 이아영 씨 “40kg대 진입”…살찔 수 없는 ‘일타강사’ 일상

배우 류시원의 아내이자 대치동 수학 강사 이아영 씨가 40kg대에 진입한 근황을 전했다. 이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40kg. 1~2kg만 더 찌우자!”라는 글과 함께 과일이 담긴 바구니 사진을 게재했다. 이씨는 또 “살이 너무 빠져서 스트레스였는데 이제는 탄력 붙이기”라고 적었다. 앞서 이씨는 SNS를 통해 체중이 38kg까지 빠졌었다고 고백, ‘뼈말라’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이외에도 이씨는 ‘대치동 일타강사’의 스케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수업 후 바로 수업 준비, 집에 와도 퇴근 없음” “내일 12시간 수업”이라고 적으며 살이 찔 수 없는 수업 스케줄을 언급했다. 이씨는 2020년 19살 연상의 배우 류시원과 결혼했고 시험관 시술 끝에 2024년 딸을 품에 안았다. 이씨는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류시원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1 21:39
연예일반

고경표 “급성 장·위염으로 제발회 불참... 탈진 상태로 응급실”

배우 고경표가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 불참 이유를 밝혔다. 고경표는 지난 20일 박신혜와 함께 유튜브 ‘채널십오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당시 그는 지난 12일 열린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 불참 이유가 “급성 장염”이라고 말했다.앞서 고경표는 건강상의 이유로 ‘언더커버 미쓰홍’ 제발회에 불참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고경표는 “새벽에 탈이 나서 급성 위염과 장염을 동시에 겪었다“고 밝히며 “아마 지금 식사하고 계시는 밥 친구하고 계실 분들이 계실 텐데 자세히는 얘기 안 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위 아래로 탈수가 됐다. 탈진 상태로 구급차에 실려 갔다. 복통이 너무 심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119를 불렀다”며 “복부 팽만이 너무 심해 배가 부풀어 올랐다. 제가 그동안 스트레스도 그렇고 염증이 쌓였나 보더라”고 덧붙였다.이에 함께 방송을 진행하던 나영석 PD는 “탈수가 와서 구급차가 올 정도면 진짜 심각한 것”이라고 걱정했다. 그러자 고경표는 “웬만하면 아픈 걸로 스케줄을 빼지는 않는데 그때는 도저히 갈 수가 없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한편 고경표가 출연하는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1 16:45
연예일반

안영미 “건강 이상 없어… 그냥 두쫀쿠 먹은 것일 뿐” 억울

코미디언 안영미가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안영미는 19일 방송된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최근 화제를 모은 자신의 외모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노화다. 나이가 들면서 얼굴 살이 빠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육아 스트레스 때문은 전혀 아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그러면서 “요즘 유행이라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먹어봤을 뿐인데 왜 다들 그렇게 안쓰럽게 바라보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또한 안영미는 “사실 그날은 화장만 안 했을 뿐, 머리도 감고 샤워도 하고 새 옷까지 입은 나름 컨디션 좋은 날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앞서 안영미는 자신의 SNS에 두쫀쿠를 먹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평소보다 핼쑥해 보이는 얼굴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2023년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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