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5건
연예일반

‘텐트 밖은 유럽’ 진선규, 스위스 상공에서 “플리즈” 외친 사연은?

유해진의 깜짝 선물 특집이 펼쳐진다. 10일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고도 800미터 상공에서 내려다보는 알프스부터 유해진만의 숨은 명소 등 황홀한 풍경이 찾아온다. 유럽에서의 캠핑 둘째 날, 유해진이 동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지난 3일 첫 방송에서도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며 스위스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던 유해진이 모든 게 처음인 동생들에게 스위스 패러글라이딩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위스는 패러글라이딩의 성지라고 알려져 있을 만큼 동화 같은 경관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들이 패러글라이딩을 할 곳에서는 만년설로 뒤덮인 알프스와 인터라켄 전경이 내려다보인다고. 모두가 감탄을 연발했던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이 오늘 방송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진선규가 그간 보여준 적 없던 반전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패러글라이딩을 타기 전에는 “처음 타 본다”고 한껏 신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이어 800미터 상공에서는 “플리즈”를 외쳐 웃음바다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진선규가 마지막까지 환한 미소로 멋지게 비행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유해진의 원픽 스폿도 공개된다. 유해진이 직접 스위스의 골목골목을 달리며 찾아냈다는 그곳에는 아름다운 호수 뷰를 자랑하는 숨은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고. 이곳에도 동생들을 데려온 유해진은 직접 빙하 호수를 수영하며 자유로움을 만끽할 예정이다. 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의 여유와 빙하 호수의 선명한 에메랄드 물빛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국에서의 한식 식재료 찾기 미션도 관전 포인트다. 멤버들은 캠핑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삼겹살 파티를 계획하지만, 식재료를 구해야하는 곳은 익숙한 우리나라가 아닌 스위스다. 과연 이들이 원하는 식재료 쇼핑을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텐트 밖은 유럽’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10 11:29
연예일반

‘텐트 밖은 유럽’ 유해진→윤균상, 예측 불가 유럽 캠핑 시작

tvN ‘텐트 밖은 유럽’이 드디어 첫 방송된다. ‘텐트 밖은 유럽’은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는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이다. 배우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오늘 방송에서는 유해진·진선규·박지환·윤균상 4인의 첫 만남과 유럽에서의 캠핑 첫날이 그려진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이들은 서로 친숙하지만, 네 명이 모이는 것은 처음인 상황. 살벌한 작품 속 캐릭터들과는 달리 수줍게 등장하는 모습에 시작부터 웃음꽃이 핀다. 네 사람은 8박 9일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이탈리아 로마까지 총 1482km의 여정에 오를 예정이다. 작은 렌터카와 한국에서 알뜰히 챙겨 온 캠핑 장비, 그리고 서로만이 주어진 전부다. 이들은 말 그대로 현지에서 직접 겪고 부딪히며 우당탕탕 캠핑기를 써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설렘을 가득 안고 스위스에 도착한 첫날부터 예상 밖의 난관이 이들을 맞이한다. 하나둘 물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천둥번개까지 치며 뜻밖의 악천후가 찾아온 것. 뿐만 아니라 노련한 캠퍼들에게도 쉽지 않은 영어 소통부터 혼돈의 공항 마중, 낯선 유럽에서 운전하기 등 수많은 현지 적응 미션이 네 사람 앞에 펼쳐진다. 하지만 그도 잠시, 환상의 케미스트리와 무한 긍정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편안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언제 비 맞으며 인터라켄을 걸어보겠냐”라며 낭만을 찾아내고, 찰떡같은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웃음바다를 만든다. 과연 이들이 유럽에서의 첫 캠핑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밖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유해진의 인터라켄 시크릿 플레이스부터 천혜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명소, 그리고 유럽 속 캠핑장의 낭만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들 명소는 유해진이 “동생들을 꼭 데려가고 싶었다”고 언급한 곳들로, 평화로운 분위기부터 시각적 즐거움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tvN ‘텐트 밖은 유럽’은 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3 14:20
연예

'톡파원 25시', 세계 물가 파헤치며 자체 최고 3% 돌파

'톡파원 25시'가 안방극장에서 세계 각국의 생활과 문화를 만나는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 시청률은 3.0%(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지난주 대비 0.9% 포인트 상승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이날 방송에는 스위스, 라오스, 미국의 톡(TALK)파원들과 세계의 물가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스위스 톡파원과 라오스 톡파원은 각지의 이국적인 모습을 전했다. 먼저 최초의 부부 톡파원인 스위스 톡파원은 물가가 비싸기로 소문난 스위스에서 언니네 가족과 함께 융프라우 여행을 통해 물가 체험에 나서 흥미를 유발했다. 그림 같이 아름다운 스위스의 풍경과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높은 물가가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것. 빌/비엔 역까지 3.6km를 택시로 이동한 이들은 2만 7000원의 택시비를 지불해 비싼 택시비로 시작부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까지 가는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코로나 윈터 패스 티켓은 성인 4명 이틀 기준 약 74만 원이었다. 무엇보다 융프라우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스핑크스 전망대 매점에서는 한국 컵라면이 젓가락과 온수를 포함한 약 1만 원으로 이목이 집중됐다. 6인 가족 외식비용으로는 약 23만 원을 지출, 그 중 물이 1만 7900원으로 치킨너깃과 소시지, 사과 음료보다 가격이 높아 놀라움을 안겼다. 라오스 톡파원은 라오스의 로컬 라이프를 공개했다. 통칸캄 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며 물가의 바로미터인 장바구니 물가를 전했다. 감자는 1kg 800원, 파파야는 1kg 1300원, 돼지고기 500g 2500원 등 한국에 비해 저렴했다. 하지만 월 최저임금이 11만 원인 라오스와 한국의 유가는 큰 차이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미국 톡파원은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카페의 라테 지수를 알아보기 위해 전 세계에 단 6개뿐인 특별한 매장을 방문했다. 직접 원두를 볶는 매장에는 대형 원두 로스팅 머신이 있었으며 지하는 커피, 1층은 에스프레소와 티, 베이커리 2층은 커피 칵테일 바를 즐길 수 있어 호기심을 유발했다. 라떼 가격은 약 8600원으로 뉴욕 일반 매장 가격인 약 5800원 보다 비쌌다. 더불어 미국에서는 지역마다, 뉴욕 안에서도 라떼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멋진 장소가 등장할 때 마다 "무조건 간다"리는 프로 다짐러 양세찬과 곳곳에서 빠른 계산력으로 감탄을 자아낸 이찬원이 깨알 웃음을 더했다.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 타일러, 타쿠야와 함께 각국의 물가에 대한 토크를 나눠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톡파원 25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31 09:00
경제

권투선수 출신 브라질 30대 부인, 60대 남편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

여자 프로복싱 선수 출신 30대 브라질 여성이 남편인 60대 스위스 호텔 경영자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 8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세계 챔피언에 3차례나 도전했던 비비안 오베노프(34)는 지난 10월 19일 스위스 인터라켄에 있는 남편 토머스의 식당에서 그를 때려 숨지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월 결혼했다. 브라질에서 태어난 오베노프는 어린 시절 축구를 했으면, 18세에 권투로 전향하기 전엔 체조 선수로도 활약했다. 그는 은퇴 후 스위스에서 요식업에 종사했으며, 자신의 체육관도 운영했다. 스위스 매체 블릭에 따르면 오베노프는 2016년 영국 런던 나이트클럽에서 생일파티를 하던 중 자신의 몸을 더듬은 남성의 얼굴을 폭행해 구금된 적이 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2020.12.08 16:12
연예

[리뷰IS] '뭉뜬' 설현, 화보장인의 액티비티 정복기

그룹 AOA 설현이 스위스의 액티비티를 정복했다.24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파리&스위스로 떠난 김용만 외 3명과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설현은 알프스 설산을 시속 80km로 나는 피르스트 글라이더를 체험했다. 독수리 모양의 글라이더에 엎드린 채로 탑승하는 것으로, 설현은 설렘 가득한 얼굴로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다. 안면 가득 근심이 가득인 아재 4인방 사이로 설현 홀로 여유만만했다. 실제로 설현은 공중에서 손을 흔드는가 하면, 다리를 떼기도 했다. 이에 김용만은 "저 겁쟁이들 봐라. 설현이만 하나도 안 무서워한다"고 웃음을 터뜨렸다.스위스 액티비티의 끝이라고 불리는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에도 도전했다. 설현은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패키지 팀원 동생에 "살짝 무섭긴 하겠지만 오히려 이게 나을지도 모른다. 어제 글라이더는 되게 빠르게 내려오지 않았냐. 이건 슬슬 내려오니까 괜찮다"고 다독였다. 또한 설현은 치킨·떡볶이 얘기 등으로 화제를 전환하며 동생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해 훈훈함을 안겼다.설현은 그야말로 '까르르' 웃음소리를 내며 패러글라이딩을 즐겼다. 특유의 해맑은 웃음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여유까지 보였다. 설현은 "쏘 뷰티풀(So Beautiful)"이라며 스위스의 절경에 감탄을 표했다.이어 설현은 신이 빚어낸 알프스의 보석 '융프라우'를 찾았다. 정형돈은 흰색 겉옷을 입은 설현에 "옷이 예쁘다"며 칭찬의 말을 건넸고, 설현은 "옷걸이가 예뻐서 그렇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어느새 삼촌들과 친해진 설현은 먼저 장난도 치며 뛰어난 적응력을 선보였다.융프라우 정상에는 도착했지만 녹화 당일 구름이 낀 탓에 앞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설현과 아재 4인방은 아쉬움에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밖으로 향했다. 그러나 역시 이들을 맞이한 건 살벌한 추위와 매섭게 날리는 눈발이었다. 설현과 아재 4인방은 빠른 포기 후 융프라우 정상에서 컵라면을 맛봤다.이후 설현은 다시 프랑스로 넘어가 리크위르와 리보빌레 투어를 이어갔다. 프랑스 소도시로 중세시대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그림 같은 풍경에 설현은 연신 "진짜 예쁘다"며 눈을 떼질 못했다. 고기 먹방도 선보였다. 설현은 자세를 고쳐앉고는 폭풍 칼질을 시작했다. 맛깔난 먹방에 김용만은 "설현이는 보니까 뭐든 잘 먹는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6.25 06:50
연예

'뭉뜬' 설현, 글라이더+패러글라이딩까지… 액티비티 정복[종합]

'뭉뜬' 설현이 강심장 면모부터 다정한 언니의 모습을 선보였다.24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파리&스위스로 떠난 김용만 외 3명과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설현은 알프스 설산을 시속 80km로 나는 피르스트 글라이더 체험에 나섰다. 시작 전부터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던 설현은 안면 가득 근심이 가득한 아재들 사이에서 여유가 가득해 웃음을 안겼다.뿐만 아니라 설현은 공중에서 손을 흔드는가 하면, 다리를 떼기도 했다. 이를 본 김용만은 멤버들을 가리키며 "저 겁쟁이들 봤냐. 설현이만 하나도 안 무서워한다"고 웃음을 터뜨렸다.다음날 설현은 스위스 액티비티의 끝이라고 불리는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패러글라이딩 장소로 이동하던 중 설현의 옆자리에 앉은 막냇동생은 무서움에 우려를 표했다. 이에 설현은 "오히려 이게 나을 수도 있다. 어제는 되게 빠르게 내려오지 않았나. 이건 슬슬 내려온다"면서 동생을 달랬다. 설현은 또 떡볶이·치킨 얘기를 꺼내며 동생의 긴장을 풀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설현은 그야말로 까르르 웃음 소리를 내며 공중을 즐겼다. 설현은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등 잔망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행복한 듯한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흐뭇함을 안겼다.이후 설현은 아재 4인방과 함께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를 찾았다. 설현은 '옷이 예쁘다'는 정형돈의 칭찬에 "옷걸이가 예뻐서 그렇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어느새 삼촌들과 친해진 설현은 곧잘 장난을 치며 어울렸다.그러나 융프라우 정상은 구름이 낀 탓에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설현과 아재 4인방은 희망을 안고 밖을 나와보지만 이들을 맞이한 건 살벌한 추위와 매섭게 날리는 눈발이었다. 이에 곧장 컵라면을 먹으러 갔고, 설현은 맛깔난 먹방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6.24 22:28
연예

'뭉쳐야 뜬다' 설현, 겁 먹은 동생 다독이는 예쁜 언니

'뭉뜬' 설현이 겁 먹은 막냇동생을 다독이는 듬직한 언니의 모습을 보였다.24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스위스로 떠난 김용만 외 3명과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설현은 액티비티의 끝이라 불리는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에 나섰다. 도전 장소로 이동하던 중 설현의 옆자리에 앉은 막냇동생은 무서움에 우려를 표했다.이에 설현은 "오히려 이게 나을 수도 있다. 어제는 되게 빠르게 내려오지 않았나. 이건 슬슬 내려온다"면서 겁 먹은 동생을 달랬다. 또한 설현은 떡볶이·치킨 얘기를 꺼내며 동생의 긴장을 풀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6.24 21:42
경제

애경, 옛 멋과 젊은 감성을 담은 애경 선물세트 출시

우리나라 최고의 명절 설이 되면 가족, 동료, 지인들을 위한 선물 선택을 고민하게 된다. 특히 최근 가성비는 물론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시장환경 속에서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전통 디자인을 적용해 가치를 높인 ‘케라시스 화원산책’ 선물세트를 선보인다.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묻어 있는 ‘케라시스 화원산책’ 선물세트는 꽃 그림에 능한 조선 문인화가 ‘신명연’의 ‘산수화훼도’를 재해석한 디자인의 선물세트이다. 산수화훼도를 재해석한 고풍스러운 디자인과 퍼퓸의 꽃 향기가 잘 어우러진 선물세트로 중년층, 부모님 등 손윗사람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케라시스 화원산책 선물세트는 1호부터 3호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되며, 모두 2만~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다. 케라시스 화원산책 선물세트 3종은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애경은 이외에도 색채표현이 뛰어난 화가 르누아르의 명작, 신진 일러스트작가의 그림을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까지 고려한 선물세트 등 디자인으로 차별화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합리적인 가격의 9천원대부터 3만원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폭넓은 가격대와 다양한 디자인 구성으로 받는 사람의 연령, 취향에 맞춰 선물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사랑스러운 외국소녀의 초상을 담은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케라시스 아트 콜렉션’은 르누아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레느 깡 단베르 양의 초상’, ‘꽃병의 국화다발’ 등을 디자인에 적용한 선물세트이다. 국내에 잘 알려진 르누아르의 작품을 디자인에 담아 친숙하고 고급스러워 모든 연령층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신진 일러스트 작가 긴리와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보타닉 가든 에디션’, ‘유럽피안’ 선물세트는 식상할 수 있는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젊은 감성의 일러스트를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타닉 가든 에디션’은 자연친화적 디자인과 무실리콘, 저자극 내추럴 헤어케어 제품으로 구성돼 힐링을 선물하고자 하는 이에게 안성맞춤이다.‘유럽피안’은 프랑스의 에펠탑,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 스위스 인터라켄 등 유럽의 랜드마크를 재미있게 그려낸 실용적인 종합선물세트로서 트렌디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색상을 적용해 젊은 층에게 선물하기 좋다.두 선물세트 모두 1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모발관리에 효과적인 헤어케어 제품으로 구성돼 손아랫사람이나 젊은 주부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서지영 기자saltdoll@joongang.co.kr <제품소개>◆ 보타닉 가든 에디션△구성품 : 네이처링 리프레싱 샴푸 보타닉(400ml) 3개, 네이처링 리프레싱 린스 (400ml)△가격 : 19,900원◆ 유럽피안 I-3호△구성품 : 케라시스 데미지 클리닉 샴푸(180ml) 2개, 샤워메이트 베리 앤 요거트 클렌징 바(80g) 4개, 2080 스마트케어 치약(90g) 6개△가격 : 9,500원◆ 유럽피안 I-8호△구성품 : 케라시스 데미지 클리닉 샴푸(400ml) 4개, 케라시스 데미지 클리닉 샴푸(180ml), 케라시스 데미지 클리닉 린스(180ml), 샤워메이트 베리 앤 요거트 클렌징 바(80g)△가격 : 15,900원◆ 케라시스 화원산책 1호△구성품 : 케라시스 러블리 엔젤 퍼퓸 샴푸(400ml), 케라시스 블루밍 페어리 퍼퓸 샴푸(400ml), 케라시스 러블리 엔젤 퍼퓸 린스(400ml), 케라시스 퍼퓨머리 러블리 엔젤 트리트먼트(150ml)△가격 : 21,900원◆ 케라시스 화원산책 2호△구성품 : 케라시스 러블리 엔젤 퍼퓸 샴푸(500ml), 케라시스 블루밍 페어리 퍼퓸 샴푸(500ml), 케라시스 퀸 엘레강스 퍼퓸 샴푸(500ml), 케라시스 러블리 엔젤 퍼퓸 린스(500ml), 케라시스 퍼퓨머리 러블리 엔젤 트리트먼트(150ml), 샤워메이트 베리 앤 요거트 클렌징 바(80g)△가격 : 29,900원◆ 케라시스 화원산책 3호△구성품 : 케라시스 러블리 엔젤 퍼퓸 샴푸(500ml), 케라시스 블루밍 페어리 퍼퓸 샴푸(500ml) 케라시스 퀸 엘레강스 퍼퓸 샴푸(500ml), 케라시스 러블리 엔젤 퍼퓸 린스(500ml), 케라시스 퍼퓨머리 러블리 엔젤 트리트먼트(200ml), 샤워메이트 베리 앤 요거트 클렌징 바(80g) 5개△가격 : 35,900원◆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구성품 : 케라시스 데미지 클리닉 플러스 샴푸(500ml) 2개, 샤워메이트 모이스춰 클렌징 바(80g) 2개△가격 : 9,900원◆ 케라시스 아트 콜렉션△구성품 : 케라시스 데미지 클리닉 플러스 샴푸(400ml), 케라시스 데미지 클리닉 플러스 린스(400ml), 케라시스 데미지 클리닉 플러스 샴푸(180ml), 케라시스 데미지 클리닉 린스(180ml), 샤워메이트 모이스춰 클렌징 바(80g)△가격 : 21,900원 2018.01.22 17:10
연예

스위스 여행 스탬프북 배부

 레일유럽과 스위스정부관광청, 스위스철도청이 공동으로 제작한 '나의 스위스 여행 스탬프북(이하 스위스 스탬프북)' 2017년 개정판이 올 4월부터 배부하고 있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 소지자는 패스 구입과 함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개정된 스위스 스탬프북에는 제트보트 인터라켄, 생갈렌 가이드 투어 할인 및 마테호른 빙하 파라다이스 런치박스 등 약 200 스위스프랑 상당(약 20만원)의 할인 쿠폰이 포함돼 있다. 본 쿠폰을 통해 기념품 구입, 시티투어, 산 정상의 여정이나 유람선 탑승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위스 스탬프북에 수록된 설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작년보다 더욱 풍성해졌다.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는 스위스 여행 패키지(2인 기준)를 증정한다. 스위스 여행 패키지는 3000 스위스프랑 상당(한화 약 336만원)의 스위스 항공권, 인터라켓 호텔 숙박권, 1등석 스위스 트래블 패스, 융프라우요흐 및 하더 클룸 산악 열차 티켓로 구성돼 있다. 2등은 총 10명으로 몬다인의 SBB 고타드 스페셜 에디션인 손목시계를 증정하며, 3등은 총 6명에게 마무트 제론 커뮤터 백팩을, 4등은 6명에게 빅토리아녹스 백팩을, 5등은 100명에게 스위스 치즈 마케팅 고급 스포츠 타월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스위스 스탬프북 뒷면의 설문 목록을 작성한 후, 스위스 내 기차역 또는 공항에 있는 스위스 노란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이외 스위스 스탬프북은 1280km의 파노라마 철도를 달리는 스위스 그랜드 트레인 투어에 대한 이동 정보 및 사진, 방문 도시와 가까운 추천 여행지,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장소 및 운영 시간 등이 상세하게 수록돼 있다. 스위스 그랜드 투어는 취리히, 샤프하우젠, 생갈렌, 루체른, 인터라켄, 몽트뢰, 체르마트, 생모리츠, 루가노 등의 스위스 주요 도시를 둘러 볼 수 있는 8개의 추천 코스를 말한다.이석희 기자 2017.04.09 00:00
연예

하연수, 스위스 여행 깜짝공개..무결점 미모

배우 하연수가 스위스 여행을 깜짝 공개했다.하연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라켄의 백미, 패러글라이딩. 올 여름에 다시 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하연수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하연수는 일상 속에서는 무결점 피부와 화사한 미모를 자랑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하연수는 현재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촬영 중이다.김인영 기자&#91;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93; 2016.03.23 16:1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