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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오상진♥김소영, 4살 딸 최초 공개 “한글 다 깨쳐”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4살 딸 수아와 함께하는 세 식구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새 운명부부로 합류했다. 과거 꿀 떨어지는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던 두 사람. 당시 오상진은 신혼 생활을 담은 에세이까지 출판하며 ‘찐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결혼 6년 차가 된 오상진은 이날 방송에서 “사람은 누구나 흑역사가 있지 않냐”면서 “돌이켜 보면 책에 적은 그때의 생각이 유치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생각이 바뀐 부분도 있다”고 해 김소영을 서운하게 했다. 김소영 역시 “저 땐 다정하고 스윗했다”면서 “살아보니 알려지지 않은 면이 있어 출연하게 됐다. 남편이 한량처럼 살고 싶어 한다. 그런 면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엄친아’ 오상진의 반전 민낯을 폭로했다. 이어 두 사람의 러브하우스와 태명 셜록이로만 알려졌던 4살 딸 수아가 최초로 공개됐다. 오상진을 쏙 빼닮은 딸 수아는 이미 한글을 깨우쳐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비슷한 나이의 딸 태리를 둔 이지혜는 “조급해진다. 잠깐 전화만 한번 하고 오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새벽 5시부터 하루를 시작한 오상진은 아빠를 닮아 일찍 일어난 수아와 둘만의 달달한 새벽 데이트를 즐겼다. 오상진은 책을 읽어주고 놀아주는 등 수아가 원하는 대로 맞춰주는 영락없는 ‘딸 바보’의 모습이었다. 오상진은 아침 식사를 거부하는 수아에게 다정하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밥을 먹여주기도 했다. 반면 수아는 엄마의 등장과 동시 밥을 잘 먹기 시작한 데 이어 혼자 숟가락질까지 해 아빠를 허탈하게 했다. 오상진은 “엄한 역할은 엄마가 한다. 나는 너무 놀아주기만 하니까 아이도 이걸 아는 것 같다”고 했다. 이날 엄마의 앞에서 180도 달라진 딸 수아에 오상진이 허탈한 모습을 보인 장면은 일요일 안방에 웃음을 안기며 분당 시청률 5.3%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후 오상진은 김소영의 아침 식사를 정성스레 준비했다. 김소영은 “집안일은 남편이 많이 한다”면서 “아침밥을 해줘서 너무 좋다. 점심 저녁을 잊어버리고 안 먹을 때도 잦은데 ‘오빠가 아침밥을 해주지 않았으면 0끼 먹었겠다’ 할 때가 많다.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며 애정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남편이 한량 꿈을 꾼다’는 김소영의 말과 달리 오상진은 부지런한 모범생 스타일의 일상만을 보여줬다. 방송 말미 예고에는 오상진이 수영, 전시회 관람 등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와서 놀다 지쳐 잠든 모습이 그려졌다. 업무를 마치고 퇴근한 김소영은 “왜 오빠가 아이를 보는 날은 학습지를 한장도 못 풀지? 오늘 뭐 했냐”며 따져 물었다. 이에 오상진은 굴하지 않고 “수영도 하고 야구도 보고 너무 많이 했다. 백수가 과로사한다고 하지 않냐”고 답해 김소영을 정색하게 했다. 두 사람의 양보 없는 부부 전쟁은 어떤 결실을 볼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1 10:34
예능

'맛녀석' 문세윤-김태원, 솥밥 한그릇 숟가락질 7번만에 '뚝딱'

'맛있는 녀석들' 뚱5가 먹송 '쌀밥' 발매를 기념해 '쌀밥 특집'에 나선다. 24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83회에는 '쌀밥 특집'을 진행하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뚱5는 첫 번째 먹송 프로젝트인 '쌀밥' 발매 소식을 전한다. 홍윤화는 "초등학교에서 급식시간에 반찬투정하는 친구들을 위해 모든 학교에서 '쌀밥'을 틀어주시면 좋겠다"라고 어필한. 베일을 벗은 '쌀밥'은 공감 가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듣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는다. 곧이어 첫 번째 메뉴인 이천 쌀밥 정식 맛집을 방문한 뚱5. "쌀밥이 반찬 도둑이다"라면서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던 이들은 순식간에 솥밥 한 그릇을 해치운다. 그중에서도 문세윤, 김태원은 단 7번의 숟가락질로 솥밥 한 그릇을 누룽지까지 깨끗하게 비운다. 그런가 하면, 유민상은 두 번째 메뉴인 가정식 백반 맛집에서 썰렁한 4행시를 지어 나머지 멤버들의 원성을 산다. 이에 문세윤이 유민상에게 물세례를 퍼붓는 듯한 모션을 취하고, 이를 착각한 김민경이 진짜로 유민상에게 물을 뿌려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뚱5가 직접 작사하고 노래를 부른 '쌀밥'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황소영 기자 2022.06.25 19:10
연예

'일단시켜!' 의정부 출신 몬스타엑스 셔누가 인정한 부대찌개 맛집

‘일단 시켜!’에서 셔누가 독보적인 맛을 자랑하는 부대찌개를 배달시켰다. 3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 측은 28일 네이버 TV 를 통해 부대찌개 본좌 출신 셔누의 ‘면 뿌시기’ 먹방 영상을 선공개 했다. 멤버들은 자신있게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을 찾아 배달을 시켰고 배달 음식을 맛본 후 본격 어필에 나섰다. 유명 맛집에서 부대찌개 한상을 배달시킨 셔누는 “오늘 제 메뉴가 영하 17도에 제일 잘 어울리는 메뉴가 아닐까”라며 강력하게 어필했고 멤버들은 “지금 제일 잘 어울린다”며 보글보글 끓고 있는 찌개에 눈을 떼지 못했다. 부대찌개가 대표 음식으로 자리한 의정부 출신이라고 밝힌 셔누는 “의정부에서 부대찌개를 굉장히 많이 먹었다”며 부대찌개에 대한 부심을 드러내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그는 “이 집의 부대찌개는 의정부와는 다른 맛이지만 절대 밀리지 않는 맛”이라는 리뷰를 남겨 궁금증을 더했다. 진실의 미간까지 보이며 쉼없이 숟가락질을 이어가는 셔누의 폭풍 먹방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가운데 류현진, 원빈, 강호동, 이미연, 심은하, 소녀시대 그리고 몬스타엑스까지 수많은 스타들이 이 맛집을 자주 찾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셔누는 “가서 먹게 되면 어묵볶음을 주시는데 5번 이상은 뿌시고 시작해야 됩니다”라며 먹고집쟁이다운 의욕을 드러냈고 이규한은 “어묵 5번씩 뿌신다고 욕을 하던 애가 셔누였구나”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셔누가 인정한 부대찌개 맛집의 특징은 조리와 비조리를 선택 가능하다는 것. 가격을 유심히 지켜보던 이규한은 “한마디로 조리비가 가스비잖아. 근데 가스비가 2000원?”이라며 셔누의 배달 음식을 견제하는 헐리웃 리액션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셔누는 이러한 공격에도 아랑곳 않고 “집에서 이렇게 끓여 먹으면 현장의 분위기와 거의 같은 맛”이라며 깨알 어필을 이어가 부대찌개의 맛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의 생생한 리얼 리뷰를 통해 특급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서는 국내 최초 배달 맛집 리뷰 예능이다. MC 신동엽을 필두로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가 출연하며, 3부작으로 기획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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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슈퍼맨' 대박이, 망부석 과거는 잊어라

대박이가 달라졌다. 음식 앞에서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거나 먹을 것을 주길 기다리던 대박이가 이젠 누구보다 적극적인 숟가락질을 하며 본격적인 '먹방'의 시작을 알렸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본명 이시안)가 팥죽을 흡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던 터라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대박이는 2014년 11월 14일생이다. 세상에 태어난 지 15개월이 된 아이. 이동국의 아들답게 씩씩하고 남다른 체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성격이 온순해 '슈퍼맨의 공식 순둥이'로 통하고 있다. 그런 대박이의 숟가락질이 눈길을 끌었다. 대박이는 왕성한 식욕을 가졌지만, 스스로 숟가락질을 못 해 아빠와 누나들이 먹는 걸 바라봤다. 모두의 식사가 끝난 후 먹을 수 있었다. 먹고 싶어도 군침만 삼키면서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대박이는 달라졌다. 거침없는 숟가락질로 팥죽을 폭풍 흡입했다. 빨리 주지 않는다고 칭얼대는 것은 기본이고 빠른 숟가락질로 순식간에 음식을 먹었다. 이동국은 대박이의 변화에 눈을 떼지 못했다. 대박이의 성장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2.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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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 하니, 김준현 놀라게 한 먹방 스킬 공개

EXID 하니가 남다른 먹방 스킬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오늘(15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먹선수’ 김준현과 함께 EXID 하니가 해장국 시식에 참여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하니가 시식할 해장국 메뉴는 맑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목포의 뼈해장국이다. 하니는 한 번 맛보더니 숟가락질을 멈추지 않았지만, 멤버들의 예상치 못한 ‘콧구멍 지적’에 먹방을 중단했다.음식을 먹을 때마다 움직이는 하니의 콧구멍 때문에 EXID 멤버들이 ‘이미지 보호 차원’에서 “콧구멍 조심하라”고 조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니는 먹방 중단도 잠시, 곧바로 먹방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밖에 하니는 해장국 안에 들어있던 뼈 골수에 빨대까지 꽂아 남김없이 쪽쪽 빨아먹었다. ‘하니형’ 하니의 내숭 없는 먹방에 스튜디오의 방청객들은 소리 없는 고통을 호소했지만, 하니는 아랑곳하지 않고 밥까지 말아먹으며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웠다. 하니의 멈출 줄 모르는 뼈해장국 먹방은 오늘 밤 11시 25분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공개된다.김인영 기자 2016.01.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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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송일국의 오둥이 합체! "모두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와 쌍둥이가 만났다.23일 KBS2 예능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와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서준이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삼둥이와 쌍둥이는 함께 식사하기에 도전했고 송일국의 집에 방문한 이휘재의 두 쌍둥이 서언, 서준 두 쌍둥이는 삼둥이 형들이 식탁 의자에 앉자 그대로 따라하며 삼둥이 따라잡기에 나섰다. 삼둥이 형들의 밥먹는 모습에 서언이와 서준이는 서툰 숟가락질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서툰 숟가락질에 결국 손으로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밥으로 장난치던 서언이는 결국 식판을 떨어뜨렸다. 졸지에 밥을 못 먹게된 서언이는 옆자리에 앉은 삼둥이 중에 둘째인 민국이 형을 쳐다봤다. 민국이는 자기의 식판에서 호박을 집고는 “이고는 호박이요. 쫌 모고봐요" 라고 말하며 서언이 입에 넣어줘 귀여움과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이후 형의 친절에 반한 서언이는 계속해서 민국이 밥을 뺏어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언이와 서준이는 송일국의 삼둥이 형들과 함께 송수레 탑승에 첫 시도를 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삼둥이 아빠 송일국은 이휘재에게 "내년에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함께 나가자"고 제안했고 이휘재가 머뭇거리자 다시 "올림픽 코스말고 스프린터 코스같은 짧은 걸로 도전하면 된다"며 집요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는 타블로의 연애편지가 공개됐다. 추성훈은 동생 추정화의 남편이자 예비 매제 이와타에 "내 동생 행복하게 해줄 자신 있나"라고 물었고 자신만만 대답에 추성훈의 가족들은 축하의 박수를 쳐줬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쌍둥이 만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러다 정말 슈퍼맨될 기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삼둥이 모두 귀여워"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2014.11.2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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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와 쌍둥이 뭉쳤다…보기만 해도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와 쌍둥이가 만났다.23일 KBS2 예능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와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서준이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삼둥이와 쌍둥이는 함께 식사하기에 도전했고 송일국의 집에 방문한 이휘재의 두 쌍둥이 서언, 서준 두 쌍둥이는 삼둥이 형들이 식탁 의자에 앉자 그대로 따라하며 삼둥이 따라잡기에 나섰다. 삼둥이 형들의 밥먹는 모습에 서언이와 서준이는 서툰 숟가락질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서툰 숟가락질에 결국 손으로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밥으로 장난치던 서언이는 결국 식판을 떨어뜨렸다. 졸지에 밥을 못 먹게된 서언이는 옆자리에 앉은 삼둥이 중에 둘째인 민국이 형을 쳐다봤다. 민국이는 자기의 식판에서 호박을 집고는 “이고는 호박이요. 쫌 모고봐요" 라고 말하며 서언이 입에 넣어줘 귀여움과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이후 형의 친절에 반한 서언이는 계속해서 민국이 밥을 뺏어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언이와 서준이는 송일국의 삼둥이 형들과 함께 송수레 탑승에 첫 시도를 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삼둥이 아빠 송일국은 이휘재에게 "내년에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함께 나가자"고 제안했고 이휘재가 머뭇거리자 다시 "올림픽 코스말고 스프린터 코스같은 짧은 걸로 도전하면 된다"며 집요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는 타블로의 연애편지가 공개됐다. 추성훈은 동생 추정화의 남편이자 예비 매제 이와타에 "내 동생 행복하게 해줄 자신 있나"라고 물었고 자신만만 대답에 추성훈의 가족들은 축하의 박수를 쳐줬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쌍둥이 만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러다 정말 슈퍼맨될 기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삼둥이 모두 귀여워"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2014.11.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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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민국이, 서언이에 “이고는 호박이요. 쫌 모고봐요" 훈훈 모습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와 쌍둥이가 만났다.23일 KBS2 예능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와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서준이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삼둥이와 쌍둥이는 함께 식사하기에 도전했고 송일국의 집에 방문한 이휘재의 두 쌍둥이 서언, 서준 두 쌍둥이는 삼둥이 형들이 식탁 의자에 앉자 그대로 따라하며 삼둥이 따라잡기에 나섰다. 삼둥이 형들의 밥먹는 모습에 서언이와 서준이는 서툰 숟가락질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서툰 숟가락질에 결국 손으로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밥으로 장난치던 서언이는 결국 식판을 떨어뜨렸다. 졸지에 밥을 못 먹게된 서언이는 옆자리에 앉은 삼둥이 중에 둘째인 민국이 형을 쳐다봤다. 민국이는 자기의 식판에서 호박을 집고는 “이고는 호박이요. 쫌 모고봐요" 라고 말하며 서언이 입에 넣어줘 귀여움과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이후 형의 친절에 반한 서언이는 계속해서 민국이 밥을 뺏어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언이와 서준이는 송일국의 삼둥이 형들과 함께 송수레 탑승에 첫 시도를 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삼둥이 아빠 송일국은 이휘재에게 "내년에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함께 나가자"고 제안했고 이휘재가 머뭇거리자 다시 "올림픽 코스말고 스프린터 코스같은 짧은 걸로 도전하면 된다"며 집요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는 타블로의 연애편지가 공개됐다. 추성훈은 동생 추정화의 남편이자 예비 매제 이와타에 "내 동생 행복하게 해줄 자신 있나"라고 물었고 자신만만 대답에 추성훈의 가족들은 축하의 박수를 쳐줬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쌍둥이 만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러다 정말 슈퍼맨될 기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삼둥이 모두 귀여워"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2014.11.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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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쌍둥이 서언·서준 서툰 숟가락질에 결국 '손으로 먹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와 쌍둥이가 만났다.23일 KBS2 예능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와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서준이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삼둥이와 쌍둥이는 함께 식사하기에 도전했고 송일국의 집에 방문한 이휘재의 두 쌍둥이 서언, 서준 두 쌍둥이는 삼둥이 형들이 식탁 의자에 앉자 그대로 따라하며 삼둥이 따라잡기에 나섰다. 삼둥이 형들의 밥먹는 모습에 서언이와 서준이는 서툰 숟가락질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서툰 숟가락질에 결국 손으로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밥으로 장난치던 서언이는 결국 식판을 떨어뜨렸다. 졸지에 밥을 못 먹게된 서언이는 옆자리에 앉은 삼둥이 중에 둘째인 민국이 형을 쳐다봤다. 민국이는 자기의 식판에서 호박을 집고는 “이고는 호박이요. 쫌 모고봐요" 라고 말하며 서언이 입에 넣어줘 귀여움과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이후 형의 친절에 반한 서언이는 계속해서 민국이 밥을 뺏어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언이와 서준이는 송일국의 삼둥이 형들과 함께 송수레 탑승에 첫 시도를 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삼둥이 아빠 송일국은 이휘재에게 "내년에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함께 나가자"고 제안했고 이휘재가 머뭇거리자 다시 "올림픽 코스말고 스프린터 코스같은 짧은 걸로 도전하면 된다"며 집요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는 타블로의 연애편지가 공개됐다. 추성훈은 동생 추정화의 남편이자 예비 매제 이와타에 "내 동생 행복하게 해줄 자신 있나"라고 물었고 자신만만 대답에 추성훈의 가족들은 축하의 박수를 쳐줬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쌍둥이 만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러다 정말 슈퍼맨될 기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삼둥이 모두 귀여워"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2014.11.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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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와 쌍둥이의 훈훈한 만남 '눈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와 쌍둥이가 만났다.23일 KBS2 예능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와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서준이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삼둥이와 쌍둥이는 함께 식사하기에 도전했고 송일국의 집에 방문한 이휘재의 두 쌍둥이 서언, 서준 두 쌍둥이는 삼둥이 형들이 식탁 의자에 앉자 그대로 따라하며 삼둥이 따라잡기에 나섰다. 삼둥이 형들의 밥먹는 모습에 서언이와 서준이는 서툰 숟가락질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서툰 숟가락질에 결국 손으로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밥으로 장난치던 서언이는 결국 식판을 떨어뜨렸다. 졸지에 밥을 못 먹게된 서언이는 옆자리에 앉은 삼둥이 중에 둘째인 민국이 형을 쳐다봤다. 민국이는 자기의 식판에서 호박을 집고는 “이고는 호박이요. 쫌 모고봐요" 라고 말하며 서언이 입에 넣어줘 귀여움과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이후 형의 친절에 반한 서언이는 계속해서 민국이 밥을 뺏어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언이와 서준이는 송일국의 삼둥이 형들과 함께 송수레 탑승에 첫 시도를 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삼둥이 아빠 송일국은 이휘재에게 "내년에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함께 나가자"고 제안했고 이휘재가 머뭇거리자 다시 "올림픽 코스말고 스프린터 코스같은 짧은 걸로 도전하면 된다"며 집요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는 타블로의 연애편지가 공개됐다. 추성훈은 동생 추정화의 남편이자 예비 매제 이와타에 "내 동생 행복하게 해줄 자신 있나"라고 물었고 자신만만 대답에 추성훈의 가족들은 축하의 박수를 쳐줬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쌍둥이 만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러다 정말 슈퍼맨될 기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삼둥이 모두 귀여워"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2014.11.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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