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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몬스타엑스, 잘 자란 ‘10살’…몬베베 함께 찢은 KSPO돔 [IS리뷰]

그야말로 정변의 정석이다. 몬스타엑스가 3년여간 ‘군백기’를 날려버리고 완연한 6인으로 KSPO돔 무대를 흔들었다.몬스타엑스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단독 공연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 이하 커넥트 엑스)’를 개최했다. 막내 아이엠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군복무를 마친 3년 만의 완전체 콘서트로, 3일간 총 2만 9000여 명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올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커넥트 엑스’는 몬스타엑스와 팬덤 몬베베의 ‘연결’이 주제였다. 함께 보낸 시간 속에서 자연스레 이어진 마음과 깊어진 신뢰를 확인하는 자리로, 몬스타엑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음 장까지 엿볼 수 있는 세트리스트를 그룹 활동 최초로 올밴드 라이브로 선보였다. 공격적인 래핑과 선명하게 내지르는 고음은 몬스타엑스가 데뷔 적부터 지닌 무기다. 이는 이번 공연에서도 귓전을 때리는 라이브 드럼 비트를 뚫고 KSPO돔을 쩌렁쩌렁 울리기 충분했다. 마치 스산한 정글 같은 VCR이 깔린 가운데 몬스타엑스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납시다!”라는 외침과 함께 ‘비스트모드’로 무대를 열었다. 그 말만을 기다렸다는 듯 스탠딩 아닌 객석마저 모두 일어난 몬베베들은 록 콘서트처럼 머리를 흔들며 ‘그 가수에 그 팬’의 열량을 보여줬다.몬스타엑스는 출사표였던 데뷔곡 ‘무단침입’을 한껏 농익은 퍼포먼스로 밀어붙인 뒤 푸른 조명처럼 요동치는 ‘팔로우’를 선보이고 나서야 마이크를 잡았다. 멤버들은 “완전체 여섯 명 오랜만이죠!”라며 “무대를 찢겠다”, “부수겠다”고 패기 넘치게 선언했다. 이번 공연은 드레스 코드도 있어 3일차 공연에는 리본으로 꾸민 팬들이 많았다. 그러나 귀여운 비주얼과 달리 몬베베는 ‘조교 출신’ 주헌의 “오늘 제대로 놀 준비 됐습니까. 체조 경기장 뚫을 준비 됐습니까”하는 호령에 맞춰 칼답하며 회장을 흔들었다. ‘짐승돌’ 몬스타엑스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색깔도 확인할 수 있는 ‘후 두유 러브?’, ‘시크릿’을 지나 멤버들이 직접 원포인트 안무 레슨을 진행한 ‘플레이 잇 쿨’, 그리고 “모두 경배”라는 가사부터 고자극인 ‘퀸’까지. 몬스타엑스가 ‘믿듣퍼’(믿고 듣는 퍼포먼스) 맛집으로 정평난 이유를 증명하는 무대가 이어졌다.계단식이나 플로팅 스테이지 위에서 멤버들의 보컬과 래핑 역량에 온전히 집중할 수밖에 없는 구간도 있었다. 데뷔 초 수록곡이나 ‘유 알’처럼 이번 공연을 통해 첫선보이는 곡도 소화했다는데 “머릿속에 잊었던, 하지만 마음 한 켠에 자리하고 있던 그 곡을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의도였다. 저절로 따라붙는 활동 비하인드 토크는 팬들에겐 덤이 아닌 선물이다. 2년 전 서로를 향해 작성해둔 편지를 낭독하며 서로를 ‘형제’, ‘귀인’이라고 칭하는가 하면 10년 전 몬스타엑스 결성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 머시’ 참가 시절 추억도 나눴다. 당시를 “고진감래”라고 표현했던 아이엠은 지난 5월 건강상 이유로 인한 활동 중단 당시에도 멤버들의 각별한 응원과 격려 덕에 딛고 일어날 수 있었다고 고백해 뭉클함을 안겼다. 나아갈 다음 챕터론 오는 9월 1일 컴백을 발표했다. 이번 공연에서 형원의 자작곡인 새 수록곡 ‘파이어 앤 아이스’를 선공개했으며, 타이틀곡을 두곤 “콘셉트가 조금 특이하다”고 귀띔했다. 주헌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함께 ‘이게 몬스타엑스지’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서울 공연을 마친 몬스타엑스는 오는 26일 워터밤 부산 공연 출연 이후 8월 27일과 28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MM에서 ‘커넥트 엑스’ 공연을 이어간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21 13:43
스타

미미로즈, 새 멤버 안나·예린 합류→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그룹 미미로즈가 뮤직비디오 티저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미미로즈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리본’(REEBON)의 타이틀곡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몽환적인 무드가 느껴지는 울창한 숲을 지나 광활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미미로즈의 모습이 한 편의 청춘 드라마를 연상케 했다. 청량미를 입은 미미로즈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다부진 표정, 신비로운 자연경관이 돋보이는 시원한 영상미가 극강의 조화를 이루며 본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특히 파워풀한 보이스로 표현한 ‘어둠에서 더 강해’라는 노랫말이 새로운 출발을 앞둔 미미로즈의 단단한 마음가짐을 연상케 하며 뭉클함을 자아냈다.미미로즈의 새 싱글 ‘리본’은 앨범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서로 의지해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20대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를 비롯해 수록곡 ‘r리본’, ‘도키’까지 3트랙이 수록됐다. 멤버 지아가 타이틀곡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와 수록곡 ‘리본’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기존 멤버 연재, 효리, 예원, 지아, 윤주에 이어 새 멤버 안나, 예린의 합류로 더욱 강해진 미미로즈. 한 단계 성장한 비주얼과 보컬, 퍼포먼스, 7인 7색 매력으로 무장한 새 앨범으로 이들을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전망이다.미미로즈의 세 번째 싱글 ‘리본’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15 12:59
연예일반

제로베이스원 “의미 있는 행사에 마음 보탤 수 있어 기뻐” [그린리본마라톤]

“의미 있는 행사에 마음을 보탤 수 있어 기뻐요. 우리도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그룹 제로베이스원이 ‘그린리본마라톤’과 만난 소감을 전하며 각오를 다졌다.제로베이스원은 9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트랙구장에서 개최된 ‘제17회 그린리본마라톤’(‘그린리본마라톤’) 그린리본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인 블룸’(In Bloom)을 비롯해 수록곡 ‘뉴 키즈 온더 블록’(New Kidz on the Block), ‘우주먼지’ 무대를 펼쳤다.제로베이스원은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제로베이스원이 등장하자 현장의 관객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첫 곡은 ‘인 블룸’이었다.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인 블룸’의 경쾌한 무드에 현장은 밝은 에너지로 가득 찼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의 손짓 하나, 표정 하나에 팬들은 열띤 환호를 보냈다. 이어 제로베이스원은 ‘뉴 키즈 온 더 블록’으로 자유로운 스웨그를 발산하며 현장의 관객을 사로잡았다.‘인 블룸’, ‘뉴 키즈 온 더 블록’ 무대를 마친 제로베이스원은 “무대에 오르기 전 ‘그린리본마라톤’이 어떤 목적에서 진행되는지 찾아봤다”며 “의미 있는 행사에 우리가 참여해 이렇게 작게나마 마음을 모을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가 행복하게 지내기를 우리도 기도하고 항상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제로베이스원의 마지막 무대는 ‘우주먼지’였다.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던 제로베이스원은 석매튜와 김지웅을 시작으로 모두 객석 아래로 내려와 관객과 호흡했다. 관객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는 제로베이스원부터 이에 더해진 관객의 함성까지 현장은 페스티벌 그 자체였다.제로베이스원 김태래는 “오는 11월 두 번째 미니 앨범이 발매된다. 데뷔 앨범으로 제로즈(공식 팬덤명)와 함께했던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무대 이후 일간스포츠와 만난 제로베이스원은 “‘그린리본마라톤’이라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웠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무대를 함께 즐겨준 제로즈와 ‘그린리본마라톤’에 와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의미 있는 행사에 마음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우리도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11월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그린리본마라톤’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07년 10월 서울 청계광장에서 ‘그린리본걷기대회’로 시작해 올해 17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일간스포츠와 이데일리,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서울시, 서울경찰청이 후원한다. 안다르가 대회 공식 티셔츠를 협찬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09 18:59
연예일반

권은비 “의미 있는 ‘그린리본마라톤’ 많이 알아줬으면” [그린리본마라톤]

“‘그린리본마라톤’은 의미 있는 행사잖아요. 많은 사람이 알아줬으면 해요.”가수 권은비가 ‘그린리본마라톤’의 의미를 짚으며 이같이 말했다.권은비는 9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트랙구장에서 개최된 ‘제17회 그린리본마라톤’(‘그린리본마라톤’) 그린리본콘서트 무대에 올랐다.그린리본콘서트의 막을 연 권은비는 세 번의 역주행을 일으킨 ‘언더워터’(Underwater)부터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더 플래시’(The Flash), 수록곡 ‘뷰티풀 나잇’(Beautiful Night)까지 세 개의 무대를 펼쳤다. 이날 권은비는 시원한 보컬과 뜨거운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뷰티풀 나잇’ 무대에서는 객석 아래로 내려와 관객과 가깝게 호흡하는 무대 매너를 보였다. 현장의 관객은 권은비의 이름을 외치고 후렴구를 떼창하는 등 무대를 함께 즐겼다.권은비는 ‘언더워터’, ‘뷰티풀 나잇’ 무대를 마친 후 “‘그린리본마라톤’을 즐겨줘 감사하다. ‘그린리본마라톤’에 함께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다”며 “날도 더운데 와줘서 감사하다. 다치지 않게 즐겨달라”고 안전을 당부했다.이어 “‘그린리본마라톤’은 의미 있는 행사이지 않냐. 많은 사람이 알아줬으면 한다”며 ‘그린리본마라톤’의 의미를 짚었다.한편 권은비는 다음 달 7~8일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을 개최한다.‘그린리본마라톤’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07년 10월 서울 청계광장에서 ‘그린리본걷기대회’로 시작해 올해 17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일간스포츠와 이데일리,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서울시, 서울경찰청이 후원한다. 안다르가 대회 공식 티셔츠를 협찬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0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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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레인보우 ‘키스’ 재해석… 기분 좋은 에너지

걸 그룹 엔믹스(NMIXX)가 가창한 ‘여름방학 프로젝트’ 음원이 공개됐다. 엔믹스는 3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름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 ‘키스’(Kiss)를 발매했다. ‘키스’는 2009년 발매된 레인보우의 데뷔 앨범 수록곡이다. 신나는 드럼 사운드와 그 밑에 깔린 묵직한 베이스에 청량한 엔믹스의 보컬이 더해져 올여름 휴가를 떠나는 도로 위를 가득 메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할 전망이다. 파워풀한 보컬과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는엔믹스는 ‘키스’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시원한 여름 무드를 이어갈 전망이다.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리본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시즌 프로젝트다. 무더운 날에 어울리는 청량한 무드의 히트곡을 걸 그룹이 새롭게 재해석해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물론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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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여름방학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레인보우 ‘키스’ 부른다

신인 그룹 엔믹스(NMIXX)가 K팝 팬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물한다. 엔믹스는 오는 31일 프로젝트 리본의 ‘여름방학 프로젝트’ 두 번째 앨범 ‘키스’(Kiss)를 발매한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곡 ‘키스’를 그룹 특유의 상큼한 에너지로 소화하고 원곡 팬들은 물론 국내외 엔써(팬덤명: NSWER)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프로젝트 리본이 새롭게 시작한 시즌 프로젝트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K팝 히트곡 중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곡을 재해석해 리스너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듣는 맛을 선사한다. 엔믹스가 부른 ‘키스’는 2009년 발매된 레인보우의 데뷔 앨범 수록곡이다.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엔믹스만의 ‘키스’를 노래하고 K팝 팬들의 올여름 행복 지수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들은 최근 유튜브에서 조회 수 기록을 새로 쓰고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 2월 22일 발매한 데뷔곡 ‘오오’(O.O) 뮤직비디오는 지난 17일 조회 수 8000만 뷰를 돌파해 억대 뷰 뮤비 탄생을 기대케 했다. 또 2월 25일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채널에 공개된 ‘오오’ 단독 퍼포먼스 영상 역시 유튜브 조회 수 3000만 뷰를 넘기고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엔믹스가 가창에 참여한 ‘키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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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수록곡 ‘캔디플로스’ 미리듣기…달달한 솜사탕 목소리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첫 솔로 앨범 수록곡 미리 듣기를 오픈했다. 나연은 16일 공식 SNS에 솔로 데뷔 앨범 ‘아이엠 나연’(IM NAYEON)의 수록곡 ‘캔디플로스’(CANDYFLOSS) 음원 일부를 선공개했다. ‘캔디플로스’는 닿는 순간 놓아버릴 듯한 입술을 솜사탕에, 설레는 감정을 초여름의 색감과 맛에 비유한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나연의 상큼하고 발랄한 음색은 가사와 완벽한 조화를 자랑한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나연은 노란 미니 드레스, 리본, 플라워 소품으로 특유의 상큼한 과즙미를 발산하며 비주얼을 뽐낸다. 또한 달콤한 목소리로 사랑스러운 감정을 노래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나연은 신보 ‘아이엠 나연’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걸음을 내디딘다. 나연은 수록곡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 ‘아이엠 스니펫’(IM SNIPPET)을 선보이며 2022년 초여름 플레이리스트를 수놓을 고퀄리티 음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곡 ‘팝!’(POP!)은 켄지, 런던 노이즈, 이스란 등 국내외 유명 작가진이 총출동해 완성한 가장 나연스러운 곡이다. 나연은 ‘팝!’을 통해 2022 서머퀸으로 존재감을 발산할 전망이다. ‘아이엠 나연’은 오는 24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1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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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청량함의 의인화…첫 솔로 앨범 콘셉트 포토 추가 오픈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청량하고 쿨한 2022년 여름을 예고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엠 나연’(IM NAYEON)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하는 나연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오픈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나연은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노랑색 미니 드레스와 리본을 포인트 삼은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한 것. 푸른 배경과 풍선껌, 스케이트보드 등 각종 소품은 여름 분위기를 자아내며 솔로 아티스트 나연의 데뷔 무대를 더욱 기대케 한다. ‘아이엠 나연’은 트와이스 첫 솔로 앨범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신보명은 본명 임나연을 의미함과 동시에 “I’M NAYEON” 즉 “내가 바로 나연”이라는 당찬 자신감을 담고 있다. 특히 나연은 수록곡 단독 작사, 트와이스 발매 앨범 최초 타 아티스트 피처링 곡 수록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신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더할 전망이다. ‘아이엠 나연’은 오는 24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10 10:14
연예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 뱀뱀, 태국서 사흘간 팬미팅

뱀뱀이 태국 팬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뱀뱀은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태국 방콕의 BITEC Hall 98-99에서 팬미팅 '뱀뱀 더 세컨드 프리미엄 라이브(BamBam THE 2nd PREMIUM LIVE)'를 개최했다. 지난 1월 태국에서 개최된 솔로 팬미팅 공연 이후 3개월 만의 태국 공연이며 코로나 이후 태국 내 최대 규모로 개최돼 더욱 시선이 쏠렸다. 첫 등장에 뱀뱀은 NBA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팀의 컬래버레이션송인 '휠스 업(Wheels Up)'과 지난달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라이드 오올 다이(Ride or die)' 무대로 팬미팅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레드벨벳 슬기가 피처링에 참여한 '후 아 유(Who Are You)'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슬로우 모(Slow Mo)' 첫 솔로 타이틀곡 '리본(riBBon)' 등 다양한 매력의 무대를 선사하며 공연장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뱀뱀은 근황 토크를 통해 7일 미국 NBA에서 펼친 하프타임 공연에 대한 소감, 태국 최대 축제인 송끄란 이야기를 하며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미니게임들을 준비해 웃음을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뱀뱀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시간 팬들을 직접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듯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감격의 표정을 감추지 못 했다. 태국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뱀뱀은 한국과 태국에서 큰 호응을 얻은 SBS 드라마 '사내맞선' O.S.T곡 '멜팅(Melting)'을 앵콜로 선보이며 팬들과 굿바이세션을 갖는 등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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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 태국 팬미팅 성료 '코로나 이후 태국 내 최대규모'

뱀뱀이 태국 팬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뱀뱀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에서 팬미팅 ‘뱀뱀 더 세컨드 프리미엄 라이브’(BamBam THE 2nd PREMIUM LIVE)를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뱀뱀이 지난 1월 태국에서 개최한 솔로 팬미팅 공연 이후 약 3개월 만의 태국 공연이었다. 코로나 이후 태국 내 최대 규모로 개최,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첫 등장에 뱀뱀은 NBA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팀의 컬래버레이션송인 ‘휠즈 업’(Wheels Up)과 지난달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라이드오어 다이’(Ride or die) 무대로 팬미팅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또한 뱀뱀은 레드벨벳의 슬기가 피처링에 참여한 ‘후아유’(Who Are You)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슬로 모’(Slow Mo), 첫 솔로 타이틀 곡 ‘리본’(riBBon) 등 다양한 매력의 무대를 선사하며 공연장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뱀뱀은 근황 토크를 통해 지난 7일 미국 NBA에서 펼친 하프타임 공연에 대한 소감, 태국 최대 축제인 송끄란 이야기를 하며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미니게임들을 준비해 웃음을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뱀뱀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시간 팬들을 직접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듯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감격의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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