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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신인 걸 그룹’ 하츠투하츠, 비주얼 구멍 없다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 그룹 하츠투하츠의 비주얼이 화제다.지난 5일 오후 6시 유튜브 하츠투하츠 채널을 통해 오픈된 셀피 비디오는 여덟 멤버들의 쿨한 비주얼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담아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이다. 특히 이번 셀피 비디오는 유튜브에 직접 노출되거나 검색되지 않고 제공되는 링크로만 볼 수 있는 미등록 기능을 활용했다. 앞서 공개된 그룹콜 영상 마지막 부분에 셀피 비디오 링크를 삽입, 멤버들의 시크릿 모멘트를 글로벌 팬들과 공유해 친밀감을 더하고 있다.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총 8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하츠투하츠는 2월 24일 첫 싱글 ‘더 체이스를 발매한다. 이날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하츠투하츠 데뷔 팬 쇼케이스 <체이스 아워 하츠>’도 개최한다.한편, 하츠투하츠 첫 싱글 ‘더 체이스’는 동명의 타이틀곡 ‘더 체이스’와 수록곡 ‘버터플라이즈’ 총 2곡이 수록되어 있다. 2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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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명곡맛집’ 리센느, 비누향 ‘글로우 업’으로 글로벌 무대 노린다 [종합]

“세계로 뻗어나가는 리센느의 행보를 지켜봐주세요.”그룹 리센느가 글로벌 도약을 꿈꾸며 2년차 활동의 포문을 상쾌하게 열었다.5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리센느 두 번째 미니 앨범 ‘글로우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리센느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역동적인 신곡 무대를 첫 선보이고 “1년간 쉼 없이 달려왔다. 이번에 더 성장한 모습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글로우 업’을 포함해 ‘크래쉬’, ‘고잉 온’, ‘인 마이 로션’, ‘코튼 캔디’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원이는 “이번 앨범명은 비누향을 의미하며 새롭게 변화된 나, 우리를 담아냈다. 희망의 메시지도 담아봤다”며 “성장 자체가 희망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성장하는 이미지를 많이 담고자 했다”고 소개했다.타이틀곡 ‘글로우 업’은 리센느 특유의 몽환적이고 희망찬 코러스 멜로디와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향기에 이끌려 빛을 따라 더 반짝이는 ‘나’와 ‘우리’를 기대하는 리센느의 설레는 마음을 담았다. 올화이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나선 멤버들은 신곡 첫 무대를 맞아 몽글몽글한 분위기 속 재기발랄한 리듬에 맞춰 안무를 선보여 기분 좋은 감성을 더했다. 원이는 “말 그대로 성장과 반짝인다는 두 가지 의미가 들어간 곡이다. 후렴구에는 ‘댓댓’이라는 반복되는 가사가 있는데 중독성이 강하다. 그 부분에 많이 집중해주시면 좋겠다”고 귀띔했다. 또 메이는 다양한 향기 중 비누향을 택한 이유에 대해 “과일향 등 다양한 향기를 고민하다가 비누향을 택했다. 우리의 글로우 업 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다부지게 덧붙였다. K팝신 숨은 명곡맛집으로 알려진 리센느는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 미니 1집 ‘씬드롬’은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4년 베스트 K팝 앨범’에 선정됐고, 타이틀곡 ‘러브 어택’은 미국 그래미닷컴이 발표한 ‘2024년을 뜨겁게 달군 K팝 10곡’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원이는 “‘러브 어택’을 상상 이상으로 대중이 좋아해주셨고 해외에서도 사랑해주셔서 빌보드, 그래미에서 다양하게 언급 됐다고 들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이 더 중요했고,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애플뮤직·샤잠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K팝 신성으로 주목받은 이들은 K팝 아이돌 최초로 일본의 랜드마크인 도쿄타워에서 공연하는 등 이례적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일본 치바현 출신인 미나미에게는 특히 각별했던 경험이다. 미나미는 “나도 어려서부터 도쿄타워를 많이 갔었어서, 거기서 공연을 한다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 통해 더 많은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싶고, 해외에서도 공연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데뷔 후 1년 사이 가장 크게 달라진 건 팀워크다. 미나미는 “팀워크가 처음보다 좋아졌고, 안무 연습을 하거나 어떤 순간에도 서로가 어떻게 말할지 알고 도와주게 되는 부분이 생겼다. 그런 부분이 글로우 업 된 덕분에 이번 앨범이 더 ‘글로우 업’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쇼케이스 말미, ‘믿고 듣는 리센느’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리센느. 이들은 “노래가 기대 이상으로 잘 돼서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며 “반전 매력으로 더 많은 분들께 다가가겠다”고 다부지게 덧붙였다. 리센느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2집 ‘글로우 업’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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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리센느, 예쁜 엔딩

그룹 리센느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2집 'Glow Up(글로우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수록곡 'CRASH(크래쉬)'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 곡 ‘글로우 업’은 리센느 특유의 몽환적이고 희망찬 코러스 멜로디와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5/ 2025.02.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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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리센느 원이, 강렬한 '크래쉬' 무대

그룹 리센느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2집 'Glow Up(글로우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수록곡 'CRASH(크래쉬)'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 곡 ‘글로우 업’은 리센느 특유의 몽환적이고 희망찬 코러스 멜로디와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5/ 2025.02.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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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리센느 리브, 귀여운 '크래쉬' 안무

그룹 리센느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2집 'Glow Up(글로우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수록곡 'CRASH(크래쉬)'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 곡 ‘글로우 업’은 리센느 특유의 몽환적이고 희망찬 코러스 멜로디와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5/ 2025.02.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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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리센느, 달콤한 '크래쉬' 무대

그룹 리센느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2집 'Glow Up(글로우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수록곡 'CRASH(크래쉬)'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 곡 ‘글로우 업’은 리센느 특유의 몽환적이고 희망찬 코러스 멜로디와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5/ 2025.02.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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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리센느, 살랑살랑

그룹 리센느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2집 'Glow Up(글로우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수록곡 'CRASH(크래쉬)'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 곡 ‘글로우 업’은 리센느 특유의 몽환적이고 희망찬 코러스 멜로디와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5/ 2025.02.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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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리센느 제나, 치명적인 매력

그룹 리센느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2집 'Glow Up(글로우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수록곡 'CRASH(크래쉬)'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 곡 ‘글로우 업’은 리센느 특유의 몽환적이고 희망찬 코러스 멜로디와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5/ 2025.02.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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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크래쉬' 무대 선보이는 리센느

그룹 리센느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2집 'Glow Up(글로우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수록곡 'CRASH(크래쉬)'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 곡 ‘글로우 업’은 리센느 특유의 몽환적이고 희망찬 코러스 멜로디와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5/ 2025.02.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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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리센느, 청량한 '크래쉬' 무대

그룹 리센느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2집 'Glow Up(글로우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수록곡 'CRASH(크래쉬)'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 곡 ‘글로우 업’은 리센느 특유의 몽환적이고 희망찬 코러스 멜로디와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5/ 2025.02.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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