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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K-라면 생산과정 직접 보세요"…농심, 외국인관광객 대상 안양공장 견학

농심이 지난 16일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양공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코리아그랜드세일은 외국인 방한 관광과 소비를 촉진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민간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한국의 대표 쇼핑문화관광축제로,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체험은 한국 대표 라면브랜드인 농심 라면공장 투어를 통해 K푸드의 우수성과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농심 안양공장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농심 면, 스낵 제조공정을 견학하고, 신라면, 육개장사발면 등 농심 용기면 대표브랜드를 시식했으며, 너구리 캐릭터 포토존 등 콘텐츠도 체험했다. 이 날 행사에는 브라질, 멕시코, 캄보디아, 필리핀, 러시아 등 18개국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공장에 방문한 멕시코 관광객은 “평소 신라면을 자주 즐겼는데, 한국에 와서 농심을 직접 방문하고 생산과정을 보고 싶어 견학을 신청했다”며, “철저한 위생과 첨단 설비로 만들어지는 K푸드의 우수성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안민구 기자 2025.01.17 13:50
경제

14일부터 ‘2021 코리아그랜드세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외국인 대상의 쇼핑문화관광축제 ‘2021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겨울철 관광 비수기 타개를 위해 한국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와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 관광 소비를 촉진하는 외국인 대상의 한국 대표 쇼핑관광행사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쇼핑관광목적지로서의 한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특별하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에서는 한국의 매력적인 관광콘텐트를 비대면으로 체험하고 소비하는 한국문화관광 온라인 체험프로그램,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을 모아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 특별전, 관광 관련 분야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코로나 이후 방한을 유도하는 한국 관광상품 선구매 프로모션 등을 추진한다. 외국인 대상의 참여형 해시태그 이벤트 ‘셰어 유어 코리아(Share your Korea)’를 진행해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개막 첫날, 한류스타 에릭남이 코리아그랜드세일 가이드로 참여하여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주제 영상이 공개된다. K뷰티, K패션, K푸드, K팝, K헤리티지 등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주요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소재로 에릭남의 코리아그랜드세일 체험기를 담은 주제 영상은 행사기간 동안 유튜브와 tvN Asia 방송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한국 관광 콘텐트의 단순 소개를 넘어, 온라인 클래스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의 분야별 전문가에게 K콘텐츠(한식, K팝, 뷰티, 한국어 등)를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랜선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클래스 참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리아그랜드세일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한국 랜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줄 계획이다. 쇼핑의 혜택도 이어간다.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중 해외 거주 외국인도 쉽고 편리하게 한국의 매력적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 특별전'을 운영, K뷰티는 물론 K푸드, K팝 굿즈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다양한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지마켓, 11번가 등 글로벌 쇼핑 플랫폼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특별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방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여 향후 한국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준비했다. 항공, 숙박, 문화, 체험상품 등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 관련 분야의 기업과 함께 한국 관광상품 선구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외발 한국행 노선 특가 이벤트와 조기 할인 프로모션, 주요 호텔 최대 80% + 추가할인(8%) 혜택, 지방 관광 상품 및 문화/공연 등 체험 상품의 특별 할인으로 코로나 이후 많은 외국인이 관광목적지로서 한국을 최우선 방문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외국인 대상 누리소통망 참여 캠페인 ‘#Share_Your_Korea’를 46일간 진행한다. 세계의 여행자가 ‘나의 한국, 나의 K콘텐츠’를 본인의 SNS 채널에 올려 공유, 확산하는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 이전 한국 여행 추억을 되새기고, 향후 한국 여행의 기대감을 높여 한국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와 더불어 해외문화홍보원과 함께 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중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 체험이벤트 운영을 통해 해외 현지에 한국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구글 코리아와 함께 참여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여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한편,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코코리아그랜드세일을 해외에 적극 알리기 위해 글로벌 카드사, 항공사, 면세점, 한국관광공사, 코트라 등의 글로벌 민간기업 및 유관기관의 해외 협력망을 활용하여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였다. 문체부와 한국방문위원회는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계기로 온라인을 통한 외국인의 한국 쇼핑관광 소비를 촉진하고 쇼핑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 한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변화하는 관광 흐름에 대응하여 코로나19 이후 많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한국의 관광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K팝 한류스타 오마이걸의 온라인 콘서트로 개막을 알리는 2021 코리아그랜드세일은 항공, 숙박, 문화체험, 쇼핑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함께 46일간 진행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1.05 13:04
연예

'2020 코리아그랜드세일' 1월 16일 개막…45일의 쇼핑문화관광축제

한국방문위원회는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29일까지 45일간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관광축제 ‘2020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코리아그랜드세일로의 초대’를 컨셉으로 진행되며, 쇼핑·항공·숙박부문의 할인혜택은 물론 전 세계인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K팝, K뷰티, K푸드 등 한국만의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특별프로모션을 구성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관광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방한 외래객 유치를 위한 인바운드 관광프로모션으로서의 면모도 강화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티웨이, 에어부산, 에어서울 국내 8개 항공사가 참여해 해외발 한국행 100여개 노선에서 최대 95%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프로모션이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방문을 높이기 위해 해외발 지방공항 노선의 혜택을 강화했다. 항공에 이어 ‘나만의 기차여행 만들기’를 통해 KTX와 주요 관광지 입장권 결합상품 최대 35% 할인, 공항철도 직통열차(인천공항-서울역) 요금 할인, 지방버스여행상품 K트래블버스와 EG투어버스의 1+1(50% 할인) 제공 등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방 관광을 보다 편리하고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교통 부문에서 편의성을 높인다. 전국 300여 개 호텔이 참여해 최대 80% 할인을 제공하는 등 인바운드 활성화를 위한 관광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0 코리아그랜드세일은 10주년을 맞이해, 한국만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초대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와 함께 K팝, K뷰티, K푸드, K헤리티지, K윈터 5대 특별프로모션을 구성했다. 먼저 K팝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현장으로 초대한다. ‘서울가요대상’과 ‘엠카운트다운’, 유튜브 187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함께 K팝 공연을 직접 즐기고, 안무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초대할 예정이다.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설화수와 함께 K뷰티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K뷰티의 진수를 배워볼 수 있는‘특별클래스’를 구성하여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한국의 식도락 재미도 더한다. 전국 350여개 식당이 참여, 한국의 다양한 맛의 재미를 제공하고, 2040 여성을 타깃으로 한국의 ‘잇 카페(it cafe)’를 소개하고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호텔&리조트의 식음업장도 코리아그랜드세일 참여를 확대했다. 지난 해에 이어 진행되는 ‘코리아 그랜드 테이스팅‘ 은 한국 호텔 퀴진 모음전으로 65여개 업장이 참여하여 코리아그랜드세일 특별메뉴 구성과 최대 2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나이트스케이프 코리아’는 한국의 맛 뿐만 아니라, 한국의 아름답고 모던한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한국의 공예체험 특별클래스를 무료 운영하고, 세계문화유산 VR체험존을 구성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에게 한국의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전통문화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문화상품, 상설공연 ‘KOREA 심청’, 한국의집 궁중한정식 등도 특별 할인 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고 체험하는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이밖에도 겨울철 관광프로모션으로서, 스키장 리조트 숙박 최대 40%, 리프트권, 장비 및 의류 렌탈은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12.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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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일간 열리는 ‘코리아그랜드세일’, 혜택은?

오는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쇼핑문화관광축제 ‘2019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열린다. 한국방문위원회는 43일간 열리는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추천 혜택 TOP 30’과 테마별 이벤트를 10일 공개했다. ‘추천 혜택 TOP 30’은 제주항공(국제선 한국행 최대 80% 할인), 진에어(국제선 한국행 최대 85%), 라마다앙코르 해운대(객실 주중 70%, 주말 55%), 대명리조트(주중 객실 60~75% 및 아쿠아월드·사우나·오션월드 입장권 20% 할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7개 식음업장 15% 할인), 동화면세점, 두타면세점, 롯데면세점, 부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SM면세점, 현대백화점 면세점, 롯데백화점, 망원시장(각각 할인혜택 및 바우처, 기념품 제공),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5만원 상당의 게임쿠폰 제공), 세븐럭카지노(3만원 상당의 게임쿠폰),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롯데월드(각각 입장권 및 어트랙션 이용권 30% 할인), 서울랜드(입장권 43% 할인), 엘리시안강촌(리프트와 장비, 강습, 셔틀버스, 가이드 포함 상품 5만5000원), 그레벵뮤지엄(입장권 17% 할인), 한국민속촌(입장권 최대 27% 할인), 뮤지컬 파이어맨(입장권 30% 할인), 난타(입장권 최대 20% 할인), 태권도원(입장권 무료 및 숙박 20% 할인), 그 외 새라제나(일부 상품 최대 50% 할인), 신한은행(환율 기본통화 60%, 기타통화 30% 우대)이다. 특히,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은 ‘트래블(Travel), 테이스트(Taste), 터치(Touch)’를 메인 테마로, 전국에서 다양한 혜택과 한국 관광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지방관광 편의제공 및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서울과 지역 간 1박 2일 여행상품인 K트래블버스 7개 노선(대구시, 강원도, 경북도, 전남도, 충청도, 창원시, 강화군)에 대해 1인 예악 시 1인 무료 탑승의 혜택을 제공하고, 서울-경기 간 셔틀버스인 EG셔틀도 1+1 프로모션을 통해 겨울 비수기 외래 관광객의 방한 유도를 위한 실질적 혜택을 준비한다.또한, 외국인이 주로 찾는 서울의 강남, 남대문, 마포, 용산 등 4개 지역의 매장 방문 스탬프를 획득한 외국인에게 호텔식사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과의 연계 프로모션을 통해 코리아그랜드세일 특별 상품을 선보이며,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한국에서의 식도락 재미도 더한다. ‘코리아 그랜드 테이스팅(Korea Grand Tasting)’은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힐튼 등 특급호텔의 70여개 식음업장이 참여해 최대 25% 할인혜택을 제공, 한국의 파인다이닝 진수를 선보이는 한편, 식사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한국의 유명쉐프 박찬일이 소개하는 ‘노포기행’도 준비했다. 노포의 숨겨진 스토리를 소개하고, 노포 방문을 인증한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코리아그랜드세일 기념 굿즈를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아이러브한식, 온고푸드, 오미요리연구소, 불교문화사업단과 함께 ‘쿠킹클래스_직접 만드는 한국의 맛’ 프로모션을 운영, 체험상품 할인혜택은 물론 코리아그랜드세일 기념 굿즈를 제공하여 한국 관광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동안 이벤트센터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되는 메인 이벤트센터는 1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3일간 운영된다. 이벤트센터에서는 외부전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코리아그랜드세일 및 참여기업의 홍보영상을 송출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벤트센터를 방문한 외국인에게는 영·일·중 외국어 통역은 물론 행사 안내와 무료 인터넷(와이파이), 휴대폰 충전, 음료 제공 등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및 경품이벤트로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특히 행사기간 국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최고 200만원 상당의 항공, 숙박, 쇼핑 지원 여행바우처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벤트센터를 방문한 1만번째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호텔 2박 숙박권을 경품으로 주는 등 풍성한 선물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 밖에도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에 맞춰 외국인 대상의 교통관광카드인 ‘코리아투어카드(KOREA TOUR CARD)’ 2019년 버전을 출시하고 이벤트센터에서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무료로 배포한다.외국인 관광객들이 짐 걱정 없이 쇼핑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호텔, 공항, 서울 시내 주요 거점 간의 수하물 배송 및 보관 서비스인 ‘핸즈프리서비스(Hands Free Service)’ 이용료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단순한 쇼핑축제가 아니라 한국의 맛과 문화를 모두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모션”이라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소비 증대를 위해 코리아그랜드세일 참여사들과 힘을 모아 행사를 잘 준비해가겠다.”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8.12.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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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원회주최 서울국제트래블마트 개막

한국방문위원회와 서울특별시, 한국여행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서울국제트래블마트(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 2018)’ 개막식이 11일 오전 10시,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렸다.2018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국내외 관광업체가 참가하여 관광상품을 거래하는 B2B(기업간 거래) 교류의 장으로,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일본 등 주요 방한 국가를 포함한 총 46개국 1,200개 업체(해외 400개, 국내 800개)가 참가했다.금일 개막식에는 서울특별시 주용태 관광체육국장, 한국여행업협회 양무승 회장,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환영사 및 축사, 개막 퍼포먼스, 기념촬영이 진행됐다.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트래블마트는 국내외 참여업체 대상 관광설명회, 비즈니스 상담회 및 서울을 비롯한 인천, 경기, 강원, 충북 등 지자체에서 구성한 14개 코스의 문화체험 팸투어 등을 통해 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홍보할 예정이다.한국방문위원회는 관광설명회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쇼핑문화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 관광교통카드 ‘코리아투어카드’, 짐 보관 및 배송 ‘핸즈프리서비스’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중점사업을 소개한다.위원회 홍보부스에서는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 특별상품 개발 상담이 이루어지는 한편, 호텔-공항 간 짐 배송 업체 ‘짐좀’과 함께 50% 할인된 특별 요금으로 핸즈프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해외 참가자 대상의 실질적인 관광 편의서비스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석희 기자 2018.09.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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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원회, 미야자키현 방문단과 K-스마일 캠페인

한국방문위원회는 일본 미야자키현과 9월 2일(일)부터 나흘간 ‘환대(K스마일) 캠페인-미야자키현 대학생 환대문화 교류행사’를 진행한다.지난 6월, 한국방문위원회와 일본 미야자키현이 체결한 ‘관광·친절문화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류행사에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써온 미야자키현 소재 남규슈 단기대학 국제교양학과 재학생 4인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참여할 예정이다.남규슈 단기대학 방문단은 세계적인 서비스 품질을 자랑하는 인천국제공항과 아시아나항공 본사 견학을 시작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창덕궁,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가상현실(VR) 체험카페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경험하며 한국의 관광 서비스와 환대 문화를 체험할 계획이다.특히 한국방문위원회는 방문단을 대상으로 ▲ 친절올림픽으로 개최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연계, 환대(K스마일)캠페인 성공사례 ▲ 글로벌 쇼핑문화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및 코리아그랜드세일 ▲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인 코리아투어카드 ▲ 두 손 편히 한국을 여행할 수 있는 핸즈프리 서비스 등 위원회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한·일 양국의 관광 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교류할 예정이다.한국방문위원회는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오는 2020년 개최되는 도쿄하계올림픽을 비롯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등 동북아권 메가 이벤트를 계기로 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관광 편의서비스를 제고하고 세계인이 다시 찾는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한국방문위원회는 지난해 11월, 환대캠페인 교류 협약을 체결한 니가타현과 환대문화 교류를 위한 대학생 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이석희 기자 2018.08.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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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원회, 국립중앙박물관과 업무협약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26일 오후 3시 국립중앙박물관 6층 대회의실에서“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방문위원회와 국립중앙박물관, 양 기관의 상호 협력 하에 우리나라 대표역사문화 콘텐츠에 대한 해외 홍보를 강화하고, 동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한국 관광의 질적 개선 및 방한 외래관광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축제 공동마케팅 추진 및 관광 추천 코스 상품개발▲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 공동마케팅 추진 및 한국 문화콘텐츠 체험 특별혜택 제공 ▲외국인관광객 대상 홍보 협력 강화 등이다.협약을 체결한 한국방문위원회 박삼구 위원장은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의정수를 담고 있는 우리만의 자산으로, 한국 관광 콘텐츠의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이를 활용한 해외 홍보마케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립중앙박물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한국 관광에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국방문위원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9월과 내년 1월 각각 개최되는 아시아 대표 쇼핑문화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동안 국립중앙박물관이 포함된 외국인 대상 추천 특별 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인 ‘코리아투어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혜택을 연중 제공함으로써 외래 관광객의 한국 관광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이석희 기자 2018.06.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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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원회, 국립중앙박물관과 외국인 유치 협력식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오는 26일(화) 국립중앙박물관 6층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방문위원회와 국립중앙박물관, 양 기관의 상호 협력 하에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 콘텐츠에 대한 해외 홍보를 강화하고, 동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한국 관광의 질적 개선 및 방한 외래관광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축제 공동마케팅 추진 및 관광 추천 코스 상품개발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 공동마케팅 추진 및 한국 문화콘텐츠 체험 특별혜택 제공 ▲외국인 관광객 대상 홍보 협력 강화 등에 관한 협력이다.이에 따라 한국방문위원회는 오는 9월과 내년 1월 각각 개최되는 아시아 대표 쇼핑문화관광축제인‘코리아세일페스타’와‘코리아그랜드세일’기간 동안 국립중앙박물관이 포함된 외국인 대상 추천 특별 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인 ‘코리아투어카드’소지자를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혜택을 연중 제공함으로써 외래 관광객의 한국 관광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국립중앙박물관은 외래 관광객이 우리 문화재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전시뿐만 아니라 교육,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관람객들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꼭 봐야할 대표 전시품(전시품 30선 등) 관람 코스를 개발하고 명소화시켜 나갈 계획이다.이석희 기자 2018.06.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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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원회, 미야자키현과 업무협약

한국방문위원회와 일본 미야자키 현(현지사 코우노 슌지)이 오는 7일(목), 일본 미야자키 현청에서 관광 및 친절문화의 상호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방문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세계인이 다시 찾는 대한민국’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본 미야자키 현과 교류를 통해 양국 상호 관광객의 재방문율 제고 방안 논의 등 한국 관광의 질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지난해 7월 일본 니가타 현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한국방문위원회는 일본의 환대문화(오모테나시) 전파를 위한 ‘히나타 캠페인’으로 유명한 미야자키 현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관광 자원 및 친절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주력 방한시장의 안정성을 높이고, 민간 교류를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한국방문위원회는 미야자키 관광컨벤션협회 및 현지 여행사와 간담회를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문화관광축제인 ‘코리아그랜드세일’,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인 ‘코리아투어카드’, 두 손 편리하게 쇼핑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핸즈프리서비스’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관광 편의 콘텐츠를 홍보해 일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이석희 기자 2018.06.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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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은 화장품 할인 쿠폰을 가장 좋아한다

 지난해 외국인들이 한국방문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뷰티 분야의 할인쿠폰을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2017년 한 해 동안 한국방문위원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발행받은 약 10만여 건의 온라인 할인 쿠폰 이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K뷰티 인기에 힘입어 뷰티 업종 쿠폰 이용률이 45%로 가장 높았으며, 푸드(20%), 엔터테인먼트(19%), 쇼핑센터(8%), 통신 및 숙박 등 기타(8%) 순이었다고 밝혔다.업체별로 살펴보면 뷰티 브랜드 미샤의 쿠폰 이용이 가장 많았으며, 오설록 티하우스, 쁘띠프랑스, 롯데면세점, 바닐라코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방문위원회의 온라인 할인 쿠폰 서비스 페이지의 월 평균 방문자 수는 약 1만 3천여 명으로, 어권별 이용자 분포를 살펴보면 영문 51%, 중문 40%, 일문7%, 기타 어권 순으로 나타났다.한국방문위원회는 온라인 할인쿠폰 서비스의 주요혜택과 참여업체에 대한 해외 온라인 광고를 통해 참여업체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는 한편,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 트랜드에 맞는 신규 업체 발굴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관광 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온라인할인쿠폰 서비스 제공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한국방문위원회 홈페이지 내 참여배너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한국방문위원회는 연중 상시로 이용 가능한 할인 쿠폰 제공 이외에도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인 ‘코리아투어카드’,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문화관광축제인 ‘코리아그랜드세일’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 편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석희 기자 2018.05.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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