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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송혜교·조진웅·강승윤... 광복 80주년 빛낸 ★들의 애국 행보 [왓IS]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연예계 스타들이 순국선열과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렸다.배우 겸 모델 배정남은 “광복 80주년,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하신 모든 순국열사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숭고한 희생을 절대 잊지 않겠다”라며 1950년대 제작된 태극기 사진을 공개했다.가수 강승윤은 별다른 문구 없이 태극기 이미지를 올려 마음을 전했고, 송가인은 “8·15 광복절 대한민국 만세”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를 게재했다.배우 송혜교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멕시코 한인들의 독립운동 역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안내서 1만 부를 기부했다. 그는 지난 14년간 서경덕 교수의 기획과 자신의 후원으로 해외에 남아 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 39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등을 지원하며 선행을 이어왔다.조진웅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국가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했다. 배우 김남길은 서경덕 교수와 함께 광복 80주년을 맞아 도심 속 숨은 역사를 알리는 영상을 선보였다.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부부는 광복절을 맞아 현충원을 방문했다. 이외에도 배우 김희선, 박보영, 정해인, 엑소 세훈, 방송인 하하, 김나영 등이 광복절을 각자의 방식으로 기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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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14년 동안 선행... 서경덕 교수와 ‘멕시코 한인 독립운동’ 알린다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멕시코 한인 독립운동 정신을 기린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배우 송혜교 씨와 멕시코 한인의 독립운동 역사를 담은 안내서 1만부를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 기증했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이날 자신의 SNS에 “한국어와 스페인어로 제작한 안내서에는 대한인국민회 멕시코시티 지방회관, 독립운동가 김익주와 황보영주 거주지, 돌로레스 공동묘지, 과달라하라 안창호 숙소 등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서 교수는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의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우리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이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를 보존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현장 방문이 어려운 이들은 웹사이트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에서 원본 파일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6월 ‘사이판·티니안’ 역사 안내서 기증에 이은 두 번째다. 세 번째 프로젝트는 11월에 진행할 예정이다.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지난 14년간 기획·후원으로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 39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기증해 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5 09:21
스타

송혜교, 또 선행..사이판·티니안에 ‘韓역사 안내서’ 기증 [공식]

배우 송혜교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사이판과 티니안에 한국 역사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고 서 교수 측이 17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됐으며,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사이판 월드 리조트에 기증하여 리셉션에 비치하고 있다.안내서에는 사이판과 티니안에서 겪은 한국인들의 강제징용, 한국인 위령비, 일본군 위안부 동굴, 원자폭탄 적하장 터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서 교수는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의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면서도 "우리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이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를 보존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광복 80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첫 번째 프로젝트다. 향후 이들은 올해 2번의 프로젝트를 더 진행할 예정이다.서 교수와 송혜교는 지난 14년간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38곳에 기증해 왔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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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기증…14년째 선한 영향력

배우 송혜교가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송혜교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국 자치령 북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 및 티니안섬에 한국어 안내서를 제작, 기증한다.이번 안내서에는 한국인 징용 피해의 역사가 담기며, 온오프라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서 교수는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유하며 “일본 군사기지가 있었던 티니안에는 한국인 징용자가 많았다. 티니안에서 일본군에게 학살당하거나 자살을 강요당해 희생된 한국인만 5000여명에 달한다”고 알렸다.이어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의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며 “우리 국민의 꾸준한 관심과 방문이 해외에 있는 역사 유적지를 보존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혜교와 서 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역사적인 기념일에 맞춰 해외에 있는 독립운동 관련 유적지 37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 작품 등을 기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08 14:04
스타

‘송혜교와 14년간 선행’ 서경덕 ”전범기업 광고 모델 거절, 당연하다고 하더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배우 송혜교를 극찬했다. 서 교수는 9일 자신의 SNS에 “많은 누리꾼이 어젯밤 ‘유퀴즈’에 혜교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이 나왔다고 보내주셨습다”며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지난 14년 간 혜교 씨와 함께 의미있는 일들을 꾸준히 진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뉴욕 현대미술관(MoMA),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 보스턴 미술관, 토론토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ROM) 등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했다”며 “또한 전 세계 곳곳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37곳에 기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혜교 씨의 가장 큰 장점은 '진정성'과 '꾸준함'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래전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에서 중국 광고 모델 제안을 받았을 때, 전범기업이라는 이유로 모델을 거절한 사건은 아주 유명한 일화이다. 그 당시 ‘교수님과 함께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는데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얘기는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진정성이 지금까지 14년 간 꾸준히 함께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 됐던 것 같다”며 “올해는 광복 80주년 입니다. 그리하여 또 의미있는 일들을 둘이 준비중이다. 기대해달라”고 적었다. 한편 송혜교는 8일 방송된 ‘유퀴즈’에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09 14:00
영화

송혜교, 서경덕 교수와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알린다

배우 송혜교가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와 함께 독립운동가 김마리아를 국내외 알린다.송혜교는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조선의 혁명 여걸 김마리아’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총 4분 30초 분량으로 서 교수가 기획하고 송혜교가 후원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 내레이션으로 각각 제작됐다.영상은 일제의 감시가 심한 남성을 대신해 김마리아가 직접 기모노를 입고 ‘2.8 독립선언서’를 숨겨 국내로 반입, 전국 각지로 배포한 일을 소개한다. 아울러 여성 비밀결사인 대한민국 애국부인회를 조직해 국내외에 지부를 설치하고 군자금을 모아 임시정부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독립운동을 재조명한다.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국내외에 널리 소개하고자 정정화, 윤희순에 이어 세 번째 영상을 제작했다”며 “향후 더 많은 여성독립운동가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시리즈로 제작해 국내외로 꾸준히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송혜교는 2007년부터 서 교수와 함께 대한민국 독립운동사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삼일절, 광복절 등에 맞춰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등을 기증했으며, 지난 8월 15일에는 광복절을 맞아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이태준 기념관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15 08:36
스타

스키즈 필릭스, 광복절에 日 애니메이션 언급… 누리꾼들 비난 [왓IS]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필릭스가 광복절 날 일본 애니메이션 챌린지를 예고했다가 팬들에게 비난받고 있다.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광복절 되자마자 버블로 일본 애니 챌린지 예고한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에 따르면 필릭스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광복절 당일 일본 애니메이션 챌린지를 언급했다. 팬들과 소통하는 건 아티스트로서 바람직한 행동이지만, 시기가 적절하지 않았다는 평가다. 누리꾼들은 “하필 광복절날에 이걸 왜 올리냐” “경솔했다” “생각이 짧았다” “제발 가만히 있어” 등 댓글을 남겼다.8월 15일은 제79주년 광복절로,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축하하는 날이다. 가수 강승윤부터 전효성, 션, 배우 송혜교, 이영애 등 연예인들은 저마다 방식으로 광복절을 기념하며 모범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는 터라, 필릭스의 행동이 더욱 비난받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15 15:26
스타

송혜교→강승윤, 광복절 맞아 선행·기념하는 스타들 [종합]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스타들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15일 위너 강승윤은 별다른 멘트 없이 태극기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 강승윤은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국경일마다 게양법까지 지켜가며 태극기 사진을 업로드 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 팬들은 “역시 승윤이 개념돌”, “아침부터 광복절 태극기 게양하는 멋진 강승윤”, “언제나 자랑스러운 강승윤” 등 댓글을 남겼다.현재 강승윤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복무 중이다.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역사 상식 관련 잘못된 발언으로 비난의 대상이 된 가수 겸 배우 전효성도 잊지 않고 광복절을 기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독립만세. 광복절. 79주년을 맞은 빛을 되찾은 날”이라며 태극기 일러스트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온갖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지켜내신 대한민국. 그 갑진 희생을 잊지 않고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효성은 과거 논란 이후 한국사 공부를 시작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에 합격한 바 있다. 이외에도 배우 송혜교는 광복절을 맞아 또 한번 서겨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몽골 올란바로트에 위치한 ‘이태준 기념관’에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 가수 션은 이날 폭염을 뚫고 무려 81.5km 기부 마라톤 대장정에 나선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15 11:35
스타

[왓IS] 송혜교, 광복절 선행 이어가…몽골에 독립운동가 이태준 안내서 기증

배우 송혜교가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알리기에 나섰다.송혜교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와 함께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이태준 기념관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이번 안내서는 한국어와 몽골어로 제작됐으며, 이태준의 항일독립운동 및 몽골에서의 활동, 이태준 기념공원과 가묘, 생애 등을 담고 있다. 안내서는 현재 이태준 임시 기념관에 비치됐으며 향후 새롭게 오픈할 이태준 기념관에도 비치될 예정이다.서 교수는 “몽골에 한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는 요즘이 이태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적기라고 판단해 안내서를 기증했다”며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상황이 좋은 편은 아니다. 우리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만이 해외에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보존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2007년부터 서 교수와 함께 대한민국 독립운동사를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 삼일절, 광복절 등에 맞춰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등을 기증했으며, 최근에는 정정화, 윤희순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독립운동가의 생애를 소개하는 다국어 영상 제작에도 참여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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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또…서경덕 교수와 ‘독립운동 안내서’ 1만부 기증 [공식]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미있는 선행을 펼쳤다.15일 제78회 광복절을 맞아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미국 하와이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를 기증했다.이번 안내서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됐으며, 하와이주립대학교 한국학센터에 1만부를 기증해 방문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안내서에는 하와이에서의 대한민국 독립운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호놀룰루 대한인국민회 총회관 터, 한인합성협회 회관 터, 오아후 공동묘지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올해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하와이 내 유명 관광지 방문도 좋지만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 방문을 유도하고자 안내서를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전 세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의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라며 “우리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이 해외에 방치되어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고 보존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지난 12년간 서경덕 기획·송혜교 후원으로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지금까지 34곳에 기증해 왔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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