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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빈 “김소희와 잘 만났었다”…사생활 유출 사진 언급

그룹 마이틴 출신 송유빈(21)이 걸그룹 아이비아이 출신 김소희(24)와 과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송유빈과 김소희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리즈에 각각 출연한 경험이 있다. 송유빈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사생활 유출 사진으로 열애설 논란이 일었다”는 질문을 받았다. 송유빈은 김소희의 실명을 직접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잘 만났었고, 지금은 정리했다”고 말했다. 송유빈·김소희와 같은 소속사였다는 가수 백지영은 “(김소희가) 유빈이에게는 좋은 누나였다”면서 “회사에 연애금지 조항이 없었다”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져나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송유빈 소속사 뮤직웍스는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같은 소속이던 시절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김소희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회사 동료인 친구와 서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응원하고 위로해주며 의지하게 돼 만났다”면서 “바쁜 스케줄과 여러 가지 힘든 상황으로 다시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알 수 없는 경로로 퍼진 사진으로 인해 너무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송유빈과 김소희는 뮤직웍스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다. 2017년 김소희의 솔로곡 ‘소복소복’ 뮤직비디오에 송유빈이 출연해 연인 연기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7월 김소희가 소속사를 떠나면서 현재는 같은 소속사가 아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2019.09.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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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유빈, 김소희 언급 "잘 만났었고, 지금은 정리"

송유빈이 최근 이슈가 된 김소희와 찍은 사생활 사진 유출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나의 노래는' 특집으로 백지영, 선미, 이석훈, 송유빈이 출연했다. 김소희와 찍은 뽀뽀 사진이 온라인상 유출되기 전에 '라디오스타' 스케줄이 이미 잡혔던 송유빈. 이날 방송 초반 이와 관련된 질문이 바로 나오자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질문을 피하진 않았다. 송유빈은 "잘 만났고 정리했다"고 김소희와의 관계가 마무리됐음을 알렸다. 이에 송유빈, 김소희와 한 때 한 소속사였던 백지영은 "누군가가 안 좋은 의도로 유출 한 것"이라고 덧붙이며 "김소희도 송유빈도 같은 회사였다. 회사에서 좋은 누나였다. 회사에 연애 금지도 없다"고 말했다. 24일 송유빈은 김소희와 입맞춤 하는 사진이 SNS와 온라인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곤혹을 치렀다. 당시 송유빈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같은 소속이었던 시절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김소희 양은 소속사를 떠난 상황이고, 송유빈 군은 금일 앨범을 발매하는 상황에서 지난 과거의 사진이 불법적으로 유출됐다"면서 "먼저 팬분들께 심려끼쳐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같은날 김소희도 인스타그램에 '당시 같은 회사 동료인 친구와 서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응원하고 위로해주며 의지하게 되서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과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 부딪혀 다시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하였다'며 송유빈과 이미 정리한 사이임을 강조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9.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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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송유빈, 사생활 유출→열애설 언급 "잘 만났었고, 잘 정리했다"

'라디오스타' 송유빈이 아이비아이 김소희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나의 노래는'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백지영, 이석훈, 선미, 송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송유빈은 방송 초반부터 열애설 해명에 나서야 했다. '라디오스타' 출연 확정 후 김소희와의 키스 사진 유출로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은 것. 송유빈은 "(김소희와) 사귀었던 건 사실"이라며 "잘 만났었고, 지금은 잘 정리했다"고 담담히 답했다.이에 백지영은 "(송유빈·김소희) 두 사람과 같은 소속사 식구였다"며 "회사에 연애 금지 같은 거 없다. 만나야 하지 않겠냐. 누군가 안 좋은 의도로 유출했다"며 선배로서 의연한 설명을 보탰다.이때 송유빈과 김소희의 열애설 소식을 몰랐던 윤종신은 급하게 핸드폰으로 검색을 했다. 윤종신은 "김국헌이랑 (열애설이) 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송유빈은 같은 멤버이자 남자인 김국헌 언급에 당황하며 "정말 좋은 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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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송유빈·김소희, 입맞춤 사진 불법 유출 피해..과거 연인 인정

가수 송유빈과 김소희가 불법 유출된 사생활 사진 때문에 과거 연인 사이였음을 인정했다. 24일 송유빈과 김소희가 입맞춤 하는 사진이 SNS와 온라인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날 송유빈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같은 소속이었던 시절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김소희 양은 소속사를 떠난 상황이고, 송유빈 군은 금일 앨범을 발매하는 상황에서 지난 과거의 사진이 불법적으로 유출됐다"면서 "먼저 팬분들께 심려끼쳐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같은날 김소희는 인스타그램에 '먼저 새벽에 갑작스러운 사진으로 인해 제일 많이 놀라셨을 팬분들과 또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당시 같은 회사 동료인 친구와 서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응원하고 위로해주며 의지하게 되서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과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 부딪혀 다시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하였다'며 송유빈과 이미 정리한 사이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퍼진 사진으로 인해 저도 너무 당황스럽다. 이 일로 인해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께 걱정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 드리겠다. 팬 여러분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사생활 사진이 유출된 이유에 대해서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돌고 있다. 송유빈과 김국헌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이후 마이틴 팬들은 다시 팀으로 복귀해 마이틴으로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소속사가 마이틴 해체를 공식화했고 마이틴의 다른 멤버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보고 이에 화가난 사생팬들이 사생활 사진을 온라인에 유포했다는 게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글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송유빈 측은 "온라인 상에서의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후 선처없이 법률적 모든 조치를 취해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유빈은 지난달 종영한 '프로듀스 X 101'에서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했지만 최종 데뷔조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 했다. 방송 종영 후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김국헌과 유닛을 결성했고, 송유빈이 속한 그룹 마이틴은 해체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인 김소희는 그룹 아이비아이의 멤버로 활동했다. 최근 송유빈이 속한 더뮤직웍스와 전속계약을 끝냈다. 안녕하세요, 더뮤직웍스입니다.금일(24일) 보도된 송유빈, 김소희 열애설 관련, 확인된 내용과 당사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같은 소속이었던 시절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최근 김소희 양은 소속사를 떠난 상황이고, 송유빈 군은 금일 앨범을 발매하는 상황에서 지난 과거의 사진이 불법적으로 유출이 되었습니다.이에 관련하여 먼저 팬분들께 심려끼쳐 드린 점에 대해 회사를 비롯한 당사의 아티스트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이와 별도로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하여 온라인 상에서의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며, 이 후 선처없이 법률적 모든 조치를 취하여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김소희 입니다.먼저 새벽에 갑작스러운 사진으로 인해 제일 많이 놀라셨을 팬분들과 또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당시 같은 회사 동료인 친구와 서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응원하고 위로해주며 의지하게 되서 만남을 가졌었습니다.하지만 바쁜 스케줄과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 부딪혀 다시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하였습니다.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퍼진 사진으로 인해 저도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이 일로 인해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께 걱정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 드리겠습니다.팬 여러분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8.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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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빈과 열애설' 김소희 "힘든 시기에 의지..친한 동료로 남기로"

김소희가 송유빈과 과거 교제 사실을 인정했지만 현재는 '친한 동료'라고 했다. 24일 김소희는 인스타그램에 '먼저 새벽에 갑작스러운 사진으로 인해 제일 많이 놀라셨을 팬분들과 또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당시 같은 회사 동료인 친구와 서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응원하고 위로해주며 의지하게 되서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과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 부딪혀 다시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하였다'며 송유빈과 이미 정리한 사이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퍼진 사진으로 인해 저도 너무 당황스럽다. 이 일로 인해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께 걱정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 드리겠다. 팬 여러분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했다. 한편 이날 김소희와 송유빈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입맞춤을 하는 사진이 확산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뮤직웍스에서 함께 속해 있을 때 인연을 맺었고, 최근 김소희는 전속계약을 끝내고 소속사를 떠났다. 김소희의 입장에 앞서 송유빈의 소속사 측은 '송유빈과 김소희가 1년 전에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확인 결과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김소희 입니다. 먼저 새벽에 갑작스러운 사진으로 인해 제일 많이 놀라셨을 팬분들과 또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당시 같은 회사 동료인 친구와 서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응원하고 위로해주며 의지하게 되서 만남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과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 부딪혀 다시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하였습니다. 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퍼진 사진으로 인해 저도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이 일로 인해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께 걱정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팬 여러분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8.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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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송유빈·김소희, 사생활 사진 유출 피해.."결별한 사이" 공식입장

사생활 사진 유출 피해를 입은 송유빈과 김소희가 열애설에 대해선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송유빈 측은 24일 "두 사람은 같은 소속이었던 시절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김소희 양은 소속사를 떠난 상황이고, 송유빈 군은 금일 앨범을 발매하는 상황에서 지난 과거의 사진이 불법적으로 유출됐다"면서 "먼저 팬분들께 심려끼쳐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온라인 상에서의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후 선처없이 법률적 모든 조치를 취해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송유빈과 김소희로 추정되는 남녀의 키스 사진이 올라왔다. 얼굴을 근접 촬영한 사진이 어떻게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게 됐는지, 사진 속 인물이 송유빈과 김소희가 맞는지 관심이 모아졌다. 해당 사생활 사진과 함께 사진이 유출된 이유에 대해서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돌았다. 송유빈과 김국헌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이후 마이틴 팬들은 다시 팀으로 복귀해 마이틴으로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소속사가 마이틴 해체를 공식화했고 마이틴의 다른 멤버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보고 이에 화가난 사생팬들이 사생활 사진을 온라인에 유포했다는 게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글 내용이다. 한편 송유빈은 지난달 종영한 '프로듀스 X 101'에서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했지만 최종 데뷔조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 했다. 방송 종영 후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김국헌과 유닛을 결성했고, 송유빈이 속한 그룹 마이틴은 해체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인 김소희는 그룹 아이비아이의 멤버로 활동했다. 최근 송유빈이 속한 더뮤직웍스와 전속계약을 끝냈다. 안녕하세요, 더뮤직웍스입니다. 금일(24일) 보도된 송유빈, 김소희 열애설 관련, 확인된 내용과 당사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같은 소속이었던 시절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 김소희 양은 소속사를 떠난 상황이고, 송유빈 군은 금일 앨범을 발매하는 상황에서 지난 과거의 사진이 불법적으로 유출이 되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먼저 팬분들께 심려끼쳐 드린 점에 대해 회사를 비롯한 당사의 아티스트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별도로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하여 온라인 상에서의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며, 이 후 선처없이 법률적 모든 조치를 취하여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8.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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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빈·김소희 추정 키스 사진 확산..열애설 일파만파

그룹 마이틴 송유빈과 그룹 아이비아이 출신 김소희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송유빈과 김소희로 추정되는 키스 사진이 온라인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마스크를 살짝 내리고 두 남녀가 눈을 감고 키스를 하는 사진이다. 얼굴을 근접 촬영한 사진이 어떻게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게 됐는지, 사진 속 인물이 송유빈과 김소희가 맞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킹 의혹도 함께 불거지고 있다. 송유빈과 김소희는 같은 소속사 뮤직웍스 소속이었지만 김소희는 최근 뮤직웍스를 떠났다. 두 사람이 단순히 소속사 동료의 관계였는지, 비밀리에 열애 중인 연인 관계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해당 사생활 사진과 함께 사진이 유출된 이유에 대해서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돌고 있다. 송유빈과 김국헌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이후 마이틴 팬들은 다시 팀으로 복귀해 마이틴으로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소속사가 마이틴 해체를 공식화했고 마이틴의 다른 멤버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보고 이에 화가난 사생팬들이 사생활 사진을 온라인에 유포했다는 게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글 내용이다. 송유빈과 김소희으로 추정되는 사생활 사진이 공개됨과 동시에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아직 입장을 내고 있지 않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8.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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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길구봉구, 3년 전 노래도 역주행 시킨 가창력의 힘

듀오 길구봉구의 상승세가 심상찮다. 3년전 노래가 차트에 재등장하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3일 지난 2014년 발매 한 길구봉구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음원과 지난 2일 새롭게 공개된 라이브 버전 음원이 음원차트 멜론과 올레 뮤직에 동시에 진입했다. 멜론에서는 31위, 올레뮤직 11위까지 오르며 돌풍을 예고했다.길구봉구는 그동안 가창력은 인정 받았지만 차트와는 인연이 없었다. 하지만 최근 봉구가 MBC '듀엣가요제'에서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뽑히며 '듀엣 좀비'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다양한 기록을 써 내려갔다. 매 무대마다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전율을 선사 한 봉구는 '복면가왕'에도 출연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봉구는 다수의 음악 예능에 출연하며 대중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숨겨왔던 실력을 세상에 서서히 알렸다. 그의 활약 덕에 길구봉구도 차트에서 돋보이기 시작했다.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린 길구봉구는 "음원차트에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있어서 엄청 놀랐다. 3년 전에 발매한 노래인데 많이 들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듣기 좋은 노래다. 계속해서 들어달라"며 역주행 소감을 전했다. 앞서 길구봉구는 서울 홍대입구의 저녁 거리에서 남녀노소 수많은 시민들에 둘러싸여 게릴라콘서트를 진행, 잔잔한 감동 속을 선사하며 현장의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어마어마한 라이브'로 역주행 신화에 도전하는 길구봉구의 도전은 5일에도 계속된다. '음악의 신' 이상민의 진행과 길구봉구의 소속사 후배 아이비아이(I.B.I) 김소희, 마이틴 송유빈이 카메오 지원 사격하는 '신개념 토크인터뷰' 영상이 5일(수) 공개를 앞두고 있다.항상 어마어마한 라이브를 선보이는 길구봉구의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4.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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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전국투어 '안단테' 첫 시작..'픽미' 퍼포먼스

음원 퀸 백지영이 ‘2016 전국투어 콘서트 ANDANTE(안단테)’의 첫 시작을 알렸다. 지난 27일(토) 오후 7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전국투어 콘서트ANDANTE(안단테)는 ‘사랑 안해’를 시작으로 발라드,댄스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꾸며졌으며 약 3시간 내내 3500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매 공연마다 재미있고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백지영은 2013년에 열린 ‘7년만의 외출’ 콘서트에서는 어쿠스틱 메들리를, 2014년에 열린 ‘그 여자’ 콘서트에서는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2016년 ‘ANDANTE(안단테)’ 콘서트에서는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곡 ‘1994년 어느 늦은 밤’, ‘그리움만 쌓이네’를 백지영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선보였고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 ‘CHEER UP(치얼업)’, 러블리즈 ‘Ah-Choo(아츄)’ 프로듀스101 ‘Pick Me(픽미)’를 선보이며 지금 당장 걸그룹으로 활동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 외모와 완벽한 안무로 분위기를 최고조로 만들었다. 백지영이 데뷔 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Sad Salsa(새드살사)’와 ‘Dash(데쉬)’를 새롭게 편곡하여 오랜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Sad Salsa(새드살사)’는 리베르 탱고를 결합하여 아르헨티나풍의 탱고로 편곡했고, ‘Dash(데쉬)’는 브라질의 보사노바로 편곡하여 바이올린의 선율을 강조했다. 남자 댄서와 함께 섹시하면서 고혹적인 댄스를 선보이며 편곡된 음악의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특별 게스트로는 백지영사단 뮤직웍스의 첫 보이그룹 마이틴(MYTEEN)이 데뷔앨범에 수록될 곡 ‘어마어마하게’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마이틴 멤버로 합류한 송유빈은 오프닝 무대가 끝난 뒤 큰 사랑을 받았던 ‘새벽 가로수길’로 백지영과 호흡 맞추며 또다른 매력을 뽐냈다. 또, 특급성대 듀오 길구봉구가 ‘막좋아’를 가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사했고, 아이비아이 김소희가 ‘금요일에 만나요’로 깜찍한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게스트 무대는 핫 한 커플 허경환, 오나미가 등장해 완벽 케미를 뽐내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허경환은 스페셜 무대 뿐만 아니라 백지영과 함께 ‘내 귀의 캔디’ 무대를 함께하며 부산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부산에서 열린 첫 ANDANTE(안단테) 콘서트를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한 백지영은 9월 10일(토) 대전을 비롯하여 인천, 대구, 일산, 광주, 울산,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황미현 기자 2016.08.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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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공민지, 뮤직웍스와 전속계약…백지영과 한솥밥

가수 공민지가 뮤직웍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뮤직웍스 측은 16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심사숙고 끝에 홀로서기를 결정한 공민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여러 방면에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이기에 다양한 재능을 최대한 발현할 수 있도록 폭넓은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민지는 솔로로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작곡, 작사 등 뮤지션으로서의 능력도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초 데뷔를 앞둔 신인아이돌 그룹 마이틴의 조력자 역할을 맡아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앞으로 공민지의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끝맺었다. 뮤직웍스는 가수 백지영, 유성은, 길구봉구, 송유빈, 최근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두각을 보이고 있는 김소희 등 실력파 가수들이 포진되어 있는 음반 제작 및 매니지먼트사다. 내년 초 가수 송유빈이 포함된 8인 남자 아이돌 그룹 마이틴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이하는 뮤직웍스의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뮤직웍스입니다.당사는 오랜 심사숙고 끝에 홀로서기를 결정한 공민지양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공민지 양은 여러 방면에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이기에 당사는 공민지양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최대한 발현 할 수 있도록 폭넓은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특히 당사는 공민지 양이 가진 폭넓은 재능 외에도 바른인성과 바른 가치관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뿐만 아니라 공민지는 솔로로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작곡, 작사 등 뮤지션으로서의 능력도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초 데뷔를 앞둔 신인아이돌 그룹 마이틴의 조력자 역할을 맡아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앞으로 공민지 양의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리며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2016.05.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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