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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단독] 드라마 ‘플레이어’ 시즌2 송승헌과 돌아온다

드라마 ‘플레이어’가 시즌2로 돌아온다. ‘플레이어’가 더욱 유쾌하고 통쾌하고 짜릿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노크한다. 2018년 OCN을 통해 방송된 ‘플레이어’가 시즌2 ‘플레이어: 꾼들의 전쟁’(가제) 방송을 기획 중이다. ‘플레이어’는 사기꾼, 해커, 싸움꾼, 드라이버 등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가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다. 시즌2는 전작보다 더욱 스릴 있고 스케일이 확장된 스토리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전작의 적들에 더해 대형 연예기획사 대표, 사이비 종교 교주 등 각양각색 빌런들을 상대하며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 시즌에는 해외 로케이션까지 염두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판을 키운다. 제작진은 코로나 엔데믹으로 해외 여행이 다시 물꼬를 트자 세계적 도시, 유명 휴양지 등 다양한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 시즌2도 명불허전 전작의 배우와 제작진이 손을 잡고 만든다. 송승헌, 이시언, 태원석 등과 고재현 연출,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손을 잡고 ‘어게인 2018’의 꿈을 꾼다. ‘플레이어’ 시즌1은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을 계속 경신하며 비지상파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플레이어’ 시즌2는 내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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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X손나은, 오늘도 열일하는 '저녁 같이' 비주얼 커플

배우 송승헌이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20일 자신의 SNS에 "라면 같이 드실래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에이핑크 손나은, 고재현 감독과 함께 음료를 든 채 미소 짓고 있다. 극 중 전(前)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승헌, 손나은의 선남선녀 비주얼과 세 사람의 친근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촬영 파이팅", "팔근육 대박", "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손나은이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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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지훈 '눈빛 하나로 팔색조'

배우 이지훈이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새 월화극 '저녁 같이 드실래요'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저녁 같이 드실래요'(연출 고재현)은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드라마로 송승헌, 서지혜, 이지훈, 손나은 등이 열연한다. 25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5.25/ 2020.05.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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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 MBC 복귀' 송승헌, 서지혜와 로코♥ '저녁 같이 드실래요'[종합]

송승헌이 '저녁 같이 드실래요'를 통해 7년 만에 MBC에 복귀한다. 2008년 '에덴의 동쪽'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김영민과 함께 공동 대상을 수상했던 터. '대상 배우'의 품격을 보여주며 서지혜와 손잡고 안방극장에 유쾌한 힐링 로맨스를 펼친다. 25일 오후 MBC 새 월화극 '저녁 같이 드실래요'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고재현 감독과 배우 송승헌·서지혜·이지훈·손나은이 참석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 끼 로맨스 드라마다. 고재현 감독은 "첫사랑의 상처를 가진 남녀가 저녁이라는 매개체로 만나 상처를 회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설렘 가득한 작품이다. 예쁘게 봐달라"고 운을 뗐다. 원작과 드라마의 차이점에 대해 "원작은 굉장히 잔잔하고 서정적이다. 드라마는 그런 잔잔한 서정성을 바탕으로 좀 더 유쾌하고 재밌게 만들었다. 같이 웃고, 같이 울 수 있는 공감 드라마를 만들고자 집중했다. 따뜻하고 재밌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극 중 송승헌은 카리스마 넘치는 음식 심리 전문 정신과 의사 김해경 역을, 서지혜는 통통 튀는 '병맛' 콘텐츠 기획자 우도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이 작품으로 처음 만났다. 서지혜는 파트너로 송승헌이라는 얘길 처음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냐고 묻자 "선배님은 데뷔 전부터 대스타였다. 그런데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다. 그래서 얼마나 잘생겼나 궁금했다. 만나기 전에 팬심이 있었다.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답했다. 대본 리딩 때가 첫 만남이었다. "잘생겼다"고 영혼 없이 발언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승헌은 "이렇게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왜 이런 연기를 그간 안 했나 싶었다. 감독님의 선택이 너무 좋았다고 생각한다. 만족하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캐릭터 싱크로율은 90%라고 밝혔다. 송승헌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행동과 대외적인 모습이 좀 많이 다르다. 많이 바뀌긴 했지만 그런 면이 있다. 해경에게도 그런 면이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맺고 끊는 것들이 정확하다. 또 허당 면모도 있다. 한 90% 정도 닮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지혜는 "도희를 통해 평상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 같다. 친구들이 너의 독특한 모습을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한 적이 있는데 도희 역을 통해 많이 묻어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많이 닮은 것 같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고재현 PD도 이에 공감을 표했다. "서지혜와 작업 전에 여러 영상도 보고 그랬다. 이런 모습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원픽'이었다. 내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냥 도희 그 자체다"라고 칭찬했다. 송승헌, 손나은, 이지훈에 대해선 "이지훈 배우는 보이스 자체가 매력적이다. 쉽지 않은 캐릭터인데 표현하기 위해 너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정말 성실한 배우다. 손나은은 너무 예쁜데 외모뿐 아니라 작품에 참여하는 자세가 진지하다. 열의가 대단하다. 정말 배우 손나은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송승헌은 곁에 함께하는 것 자체가 힘이 된다. 무게 중심도 잘 잡아준다. 또 이번 작품으로 내면의 아픔, 순수한 감정을 잘 보여준다. 기대해달라"고 예고했다. 7년 만에 MBC로 복귀한 송승헌. "데뷔를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했기에 과거 'MBC의 아들'로 불렸다. MBC 작품을 할 때는 좀 편한 게 있다. 오랜만에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 MBC 작품을 하면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이번에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히 욕심 내고 있다"고 전했다. 시청률 공약이 새로 생겼다. 이지훈과 손나은이 라디오에 출연해 송승헌의 '10년이 지나도'를 챌린지로 부르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 얘기를 전해들은 송승헌은 크게 당황했다. "그거 라이브가 안 된다. 기계가 있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노래를 다시금 들을 수 있을까.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오늘(2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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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지혜 '상서로운 아이콘택트'

배우 서지혜가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새 월화극 '저녁 같이 드실래요'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저녁 같이 드실래요'(연출 고재현)은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드라마로 송승헌, 서지혜, 이지훈, 손나은 등이 열연한다. 25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5.25/ 2020.05.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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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나은 '블랙 입고 청량감'

배우 손나은이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새 월화극 '저녁 같이 드실래요'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저녁 같이 드실래요'(연출 고재현)은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드라마로 송승헌, 서지혜, 이지훈, 손나은 등이 열연한다. 25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5.25/ 2020.05.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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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송승헌 '오랜만에 왔어요'

배우 송승헌이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새 월화극 '저녁 같이 드실래요'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저녁 같이 드실래요'(연출 고재현)은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드라마로 송승헌, 서지혜, 이지훈, 손나은 등이 열연한다. 25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5.25/ 2020.05.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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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드실래요' PD "나의 '원픽' 서지혜, 그냥 도희 그 자체"

'저녁 같이 드실래요' 고재현 감독이 서지혜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25일 오후 MBC 새 월화극 '저녁 같이 드실래요'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고재현 감독과 배우 송승헌·서지혜·이지훈·손나은이 참석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 끼 로맨스 드라마다.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현실 연애 스토리뿐만 아니라, 유쾌 발랄한 매력으로 송승헌과 서지혜의 로맨틱 코미디 케미스트리에 시선이 집중된다. 극 중 송승헌은 카리스마 넘치는 음식 심리 전문 정신과 의사 김해경 역을, 서지혜는 통통 튀는 '병맛' 콘텐츠 기획자 우도희 역을 맡는다. 고재현 감독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느낀 배우들의 매력에 대해 "이지훈 배우는 보이스 자체가 매력적이다. 쉽지 않은 캐릭터인데 표현하기 위해 너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정말 성실한 배우다. 손나은은 너무 예쁜데 외모뿐 아니라 작품에 참여하는 자세가 진지하다. 열의가 대단하다. 정말 배우 손나은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서지혜와 작업 전에 여러 영상도 보고 그랬다. 이런 모습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원픽'이었다. 내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냥 도희 그 자체다. 송승헌은 곁에 함께하는 것 자체가 힘이 된다. 무게 중심도 잘 잡아준다. 또 이번 작품으로 내면의 아픔, 순수한 감정을 잘 보여준다. 기대해달라"고 예고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오늘(2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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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 "김해경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90%"

'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이 김해경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이 90%라고 밝혔다. 25일 오후 MBC 새 월화극 '저녁 같이 드실래요'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고재현 감독과 배우 송승헌·서지혜·이지훈·손나은이 참석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 끼 로맨스 드라마다.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현실 연애 스토리뿐만 아니라, 유쾌 발랄한 매력으로 송승헌과 서지혜의 로맨틱 코미디 케미스트리에 시선이 집중된다. 극 중 송승헌은 카리스마 넘치는 음식 심리 전문 정신과 의사 김해경 역을, 서지혜는 통통 튀는 '병맛' 콘텐츠 기획자 우도희 역을 맡는다. 송승헌은 캐릭터 싱크로율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행동과 대외적인 모습이 좀 많이 다르다. 많이 바뀌긴 했지만 그런 면이 있다. 해경에게도 그런 면이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맺고 끊는 것들이 정확하다. 또 허당 면모도 있다. 한 90% 정도 닮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7년 만에 MBC로 복귀한 송승헌. "데뷔를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했기에 과거 'MBC의 아들'로 불렸다. MBC 작품을 할 때는 좀 편한 게 있다. 오랜만에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 MBC 작품을 하면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이번에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히 욕심 내고 있다"고 전했다. 서지혜는 "도희를 통해 평상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 같다. 친구들이 너의 독특한 모습을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한 적이 있는데 도희 역을 통해 많이 묻어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많이 닮은 것 같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오늘(2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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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지훈 '사랑이 죄는 아니잖아요'

배우 이지훈이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새 월화극 '저녁 같이 드실래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저녁 같이 드실래요'(연출 고재현)은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드라마로 송승헌, 서지혜, 이지훈, 손나은 등이 열연한다. 25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5.25/ 2020.05.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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