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0건
예능

김재중 “동방신기 활동 시절 이야기, 숨기고 싶지 않아" 솔직고백 (‘편스토랑’)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김재중과 김준수가 과거 역대급 인기를 누린 그룹활동 시절을 회상한다.18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과 아시아의 별 김준수가 함께 등장한다. 15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동반 출연, 감격적인 투샷을 공개하는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겪은 이야기들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김준수를 특별히 부모님이 계신 본가로 초대했다. 김준수를 보고 싶어한 김재중의 부모님과 오랜만에 다 함께 시간을 보낸 데 이어 김재중은 동생 김준수를 위해 직접 만든 요리들을 선보였다. 동생의 입맛을 정확히 아는 김재중이 만든 음식이기에, 김준수는 먹자마자 입틀막 리액션을 보이며 감탄했다고.동생의 제대로 고삐 풀린 먹방을 보며 김재중은 “우리 어릴 때 같이 밥 먹으면, 전투모드로 먹었는데”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16살 연습생 시절 숙소 생활할 때부터 제가 요리를 많이 해줬다”라며 “당시 요리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저 밖에 없어서 제가 밥을 자주 해줬는데, 준수가 제가 해준 밥을 맛있게 먹고 다음날 얼굴이 부으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었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자연스럽게 대화의 주제는 두 사람이 데뷔, 그룹 활동을 하던 시절로 이어졌다. 김재중과 김준수는 그룹 활동 시절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반나절 동안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스케줄을 소화한 적도 있다”, “일본에 방송 하나 녹화하러 가는 것 때문에 전용기를 렌트한 적도 있다”라며 상상초월 스케일로 활동했던 당시의 이야기들을 나눴다. 김재중은 “나는 내 과거의 이야기를 애써 숨기고 싶지 않다. 나쁜 기억도 있지만, 좋은 기억도, 정말 아름다웠던 기억도 많다”고 전했다.10대 시절 같은 꿈을 꾸며 만나 눈부시고 찬란한 순간도, 힘들고 어려운 순간도 함께한 김재중과 김준수. “행복하기만 하자”고 다짐한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와 가슴 뭉클한 우정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2024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 중계 후 방송된다.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 오후 8시 30분 정상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18 11:03
예능

‘빼고파’ 배윤정 “’스우파’ 후배들 대성공 자랑스럽지만…” 솔직심경

‘빼고파’ 배윤정이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30일 첫 방송되는 KBS2 ‘빼고파’는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다. 극단적인 다이어트 대신 몸과 마음을 지키며 삶의 행복을 찾아주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건강한 체중관리에 도전한다. 화끈한 출연진들이 들려줄 솔직한 이야기와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빼고파’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이에 첫 방송부터 멤버들의 거침없고 놀라운 토크가 이어진다고. ‘빼고파’ 멤버 중 유일하게 아기 엄마인 배윤정은 과거 건강미 넘치는 보디 라인으로 모두의 워너비였다. 하지만 출산과 육아로 체중이 증가한 상황이다. 배윤정은 “임신하고 25kg이 쪘다. 댄서였으니까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육아가 보통 힘든 게 아니더라”면서 “나는 몸이 건강하고 예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나의 가장 큰 무기가 없어지면서 자존감이 바닥을 쳤다”고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배윤정은 최근 여성 댄서들이 출연해 전국적인 인기를 구가한 ‘스트리트우먼파이터’의 성공을 언급한다. “후배들이 자랑스러웠지만”이라고 말을 잇지 못하고 고개를 떨군다. 그는 후배들의 화려한 성공을 보며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솔직하게 고백한다고. 배윤정이 ‘빼고파’에서 털어놓는 진심은 무엇일지, 너무 솔직해서 공감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응원하고 싶은 여섯 멤버의 건강한 다이어트 이야기는 30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되는 ‘빼고파’에서 공개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8 14:32
연예

'라스' 이시언 "절친 조정석 인기 제일 배 아파" 솔직고백

배우 이시언이 절친인 조정석에 대한 질투심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7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명품조연 특집-주연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명품 신스틸러 4인방 정해균, 최귀화, 오대환, 이시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시언은 데뷔 전부터 절친이었던 조정석을 향한 질투를 가감 없이 드러낸다. 그는 "남이 잘 되면 배 아픈 스타일"이라고 자신을 설명하면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조정석의 인기가 제일 배 아프다고 밝힌다. 이어 질투심을 불태워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이시언은 또 다른 절친 임주환과는 최근 세차장에서 만났을 때 어색함을 느꼈다고 고백하는 등 15년 지기 두 사람의 우정이 갑자기 서먹해진 사연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MBC 수목극 'W(더블유)'에서 매회 극한의 체험을 하고 있는 박수봉 역을 맡고 있는 그가 'W부심'까지 표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 이시언은 격정적인 무대로 큰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공개된 스틸 속 모습처럼 혼자서 5인의 노래와 춤을 소화한 뒤 에너지가 방전돼 4MC의 배꼽을 잡는다. 그의 무대를 본 윤종신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라스'에 뭐가 먹히는지 아는 스타일이다"라고 감탄한다. 이시언의 질투 폭발 토크와 에너지 폭발 무대는 7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명품조연 특집 주연은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9.07 08:08
무비위크

'국제시장' 황정민 복근 노출에 솔직고백, "이거 100퍼센트 CG에요!"

'국제시장' 황정민, 복근 비밀 공개영화 '국제시장' 측이 크로스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배우 황정민의 복근이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12일 '국제시장' 측이 공개한 크로스 영상에 출연한 황정민은 예고편에 등장한 복근의 비밀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오달수는 "예고편에서 황정민 씨 복근 진짜인지, 아니면 CG인지(궁금하다)"고 묻자 황정민은 "영화 '전설의 주먹'에서 복근 드러냈다"며 그 이후로는 절대 몸 만드는 영화 안 한다. 이거 100퍼센트 CG다"라고 답했다.'국제시장' 황정민 인터뷰에 누리꾼들은 "'국제시장' 황정민, 100% CG라니" "'국제시장' 황정민, 솔직한 모습 좋네" "'국제시장' 황정민, CG값 장난 아니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국제시장'은 1950년대 가장 평범하지만 위대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가족을 위해 살아온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의 이야기를 다루며 오는 17일 개봉한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영화 '국제시장' 크로스 인터뷰 영상 캡처]'국제시장' 황정민 2014.12.15 15:15
연예

한석규 2000년대 공백기 솔직고백, "한국영화 부흥기였지만 거품많아"

한석규, 손석희 "전성기 쉬면서 보낸 배우" 언급에 "영화 산업은 물론 내 연기도 달떴다."배우 한석규가 과거 전성기였던 2000년대에 휴식기를 가진 이유를 고백했다.한석규는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솔직한 인터뷰를 가졌다.손석희는 2000년대 초 공백기를 가졌던 한석규를 언급하며 "전성기를 쉬면서 보낸 배우"라고 말했다. 이어 "칭찬으로 드린 말씀은 아니다. 전성기 때 팬들을 만나는게 좋지 않냐"라며 공백기를 가진 이유를 물었다. 이에 한석규는 “2000년부터 만 3년 공백기를 가졌다. 2000년대 한국 영화는 부흥기였지만 거품이 많았다. 영화 외적으로 주식 시장도 활성화됐고 영화 시장이라는 것이 외부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다. 편수도 100편이 넘었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 산업은 물론 내가 하는 연기 자체도 달떴다. 개인적으로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석규는 오는 24일 영화 ‘상의원’ 개봉을 앞두고 있다.한석규의 2000년대 공백기에 대한 솔직한 고백에 네티즌들은 "한석규-손석희, 한석규 정말 배우 그 자체인 듯" "한석규-손석희, 인터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한석규-손석희, 두 분 다 정말 동안이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뉴스룸, 한석규, 손석희][사진='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2014.12.12 08:36
연예

라스-현진영 파산신청 후 '웃는 사진에 악플', 솔직고백

라스-현진영 파산신청 후 '웃는 사진에 악플', 솔직고백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에서는 가수 김지현과 현진영, 성대현, 전 아나운서 김현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현진영은 자신의 과거 파산신청에 대해 “사실 내가 돈을 갚으려고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 내가 갚고 갚다가 안 돼서 파산신청을 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현진영은 “나는 사람들이 내가 파산신청한 것을 모를 줄 알았다”며 “본명이 허현석이니까 다른 사람으로 생각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현진영은 “그래서 안심하고 노유민 씨 카페에 가서 사진을 찍은 건데 다음날 파산신청 기사가 터진 거다”며 “웃는 사진까지 기사화되면서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다.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현진영의 파산신청 악플에 "현진영, 악플보고 많이 힘들었을 듯" "현진영, 빨리 빚 갚으시길" "현진영, 아직도 파산 상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16 10:30
연예

김유정의 솔직고백, "300일 정도 사귄 친구 있었다"

[김유정 곽동연]아역배우 김유정(15)이 과거 연애담을 솔직하게 털어놨다.2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아역배우 곽동연과 김유정, 노태엽,김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100일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게 사실이냐?”고 묻자, 김유정은 “사실 300일 정도 사귀었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유정은 “그런데 아직 연애를 하기에 너무 어려 감정 컨트롤을 못하는 것 같다”며 “연애를 하기보다는 자기 계발을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노태엽이 어른스럽게 “새벽 감수성을 조심해야한다”고 조언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6.26 15:27
연예

이지아 결혼관 “극중 캐릭터 나와 달라…” 솔직고백 ‘눈길’

‘이지아 결혼관’. 배우 이지아가 2년만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지아는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SBS 특별기획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시간이 참 빠르고 놀랍다”며 “2년이나 된지 몰랐는데 2년 만에 복귀라는 사실을 알고 나도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김수현 선생님 작품은 모든 연기자들이 꿈꾸는 것이다. 너무나 기쁘고 설렌다”며 출연 소감을 덧붙였다. 이지아 결혼관을 묻는 질문에 “결혼관은 어려운 질문이다”고 운을 뗀 뒤 “서로를 한쪽에만 맞춰주고 인내하고 복종해야 하는 관계는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극중 은수라는 캐릭터는 나와 달리 대담하고 당차다. 자신이 결정한 것을 되돌아 보지 않는다”며 “그 용기가 부럽고 제가 갖지 못한것을 가졌다”라고 덧붙였다. 이지아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이혼녀 오은수 역을 맡았다. 오은수는 정태원(송창의 분)을 만나 결혼, 27세에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시어머니와 시누이들을 참아낼 수가 없어 결혼 4년 차에 이혼하고 친정에서 생활 중이다.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김수현 작가와 손정현 감독이 손 잡은 작품으로 평범한 집안의 두 자매를 통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부모세대와는 또 다른 결혼관과 달라진 결혼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작품이다. 오는 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임현동 기자 2013.11.05 16:46
연예

[썰전] 강용석, 안철수 저격수? 안중에도 없어 '굴욕'

'안철수 저격수' 강용석이 도리어 안철수에게 저격 아닌 저격을 당했다.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저격수 강용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공개됐다. 강용석은 '썰전'을 통해 "안 의원이 나를 의식하고 있을 것"이라고 자신만만해 했던 상황. 이에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이 궁금증 해결에 나섰다. 이철희 소장은 "안 의원을 직접 만나 '강용석의 저격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봤다'"며 "그러자 안 의원은 '저 요즘 바빠요'"라고 말을 돌려 저격수 강용석이 자신의 안중에 없음을 내비쳤다. ▶ [JTBC 영상] [썰전] 강용석, 안철수 저격수? 안중에도 없어 '굴욕'(JTBC 방송뉴스팀)관련기사강용석, 호감 변신 비결은? "내가 봐도 내가 귀여워"박 대통령도 JTBC '썰전' 시청자?…아무도 모르는 3가지 언급[썰전] 강용석 돌직구 "손석희 사장은 JTBC 9시뉴스 해라"[썰전] 이철희 "윤창중과 미군 범죄자 트레이드?"[썰전] 강용석 솔직고백, "정치인들 청탁전화 많이 받아"Copyright by JTBC & Jcube Interactive. All Rights Reserved 2013.05.24 00:36
연예

김혜수, “나는 배우 자격이 없는 사람” 지나친 겸손

배우 김혜수가 솔직고백을 했다.김혜수는 8일 방송된 SBS '방랑식객-식사하셨어요?'에서 이휘재·요리연구가 임지호와 여행을 떠나 배우로서 속내를 털어놨다.그는 여행을 떠나 음식을 맛보면서 "난 아직도 배우가 천직이란 생각을 감히 못한다. 배우 자격이 없는 것 같다"는 겸손한 말을 해 감동을 자아냈다.'방랑식객-식사하셨어요?'는 '밥상에 그 사람 인생이 축약돼 있다'는 컨셉트. 사연있는 사람들을 만나 음식을 통해 소통하고 상처를 치유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2.09 10:3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