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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대희·유민상·솔비·유승우, MBC에브리원 新예능 출격…3월 첫방
개그맨 김대희, 유민상, 가수 솔비, 유승우가 MBC에브리원 파일럿 예능에 출격한다. 한 예능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에 "김대희, 유민상, 솔비, 유승우가 파일럿 예능 '달라서 간다!'에 출연한다. 극과 극 여행을 비교하는 프로그램으로 3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달라서 간다!'는 총 4회로 제작된다. 4명의 연예인 출연자가 개성 강한 일반인과 2개의 팀을 이뤄 같은 지역에서 펼쳐지는 여행을 비교한다. 첫 번째 여행은 부산에서 펼쳐진다.과연 네 사람이 일반인과 어우러져 어떠한 시너지를 일으킬지 주목된다. 현재 MBC에브리원은 '비디오스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골경찰'이 호평받으며 채널의 인지도를 한껏 올리며 좋은 흐름을 탔다. '달라서 간다!'가 정규 편성될 수 있을지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3.12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