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2건
생활문화

누미네, '귀혼M 글로벌'로 2025 P2E 어워드 베스트 RPG 수상

'PlayToEarn 블록체인 게임 어워드 2025'가 12월 15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 가운데, 누미네(NUMINE)가 운영하는 한국의 '귀혼M 글로벌(GhostM Global)'이 베스트 RPG 부문을 수상하며 K-게임의 저력을 과시했다.이번 수상은 총상금 250만 달러 규모, 전 세계 900여 개 게임과 40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에서 거둔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누미네가 서비스 중인 '귀혼M 글로벌'은 앞서 베스트 모바일, 액션, 어드벤처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데 이어, 가장 치열한 격전지인 RPG 부문에서 최종 트로피를 거머쥐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실히 입증했다.'귀혼M 글로벌'은 원작 IP의 탄탄한 동양 판타지 세계관을 모바일 환경에 완벽하게 이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누미네의 안정적인 운영 능력과 직관적인 P2E 시스템 설계가 더해져, 심사위원단과 글로벌 유저 투표에서 높은 지지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횡스크롤 액션 특유의 타격감과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해치지 않으면서 블록체인 경제를 자연스럽게 융합시킨 누미네의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이번 어워드에서는 '귀혼M 글로벌' 외에도 전 세계 유망 프로젝트들이 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게임(Game of the Year)'은 웹 브라우저 기반 채굴 시뮬레이션 게임인 '롤러코인(Rollercoin)'이 차지했으며, '가장 기대되는 게임(Most Anticipated Game)'으로는 '일루비움(Illuvium)'이 선정됐다. 또한 '최고의 생태계(Best Ecosystem)' 부문에는 '솔라나(Solana)'가 이름을 올렸다.업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한국형 MMORPG가 가진 본연의 재미가 '웹3(Web3)' 환경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라며, "특히 누미네가 보여준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 역량은 향후 한국 게임사들의 블록체인 시장 진출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누미네 팀은 이번 수상을 기념하여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와 커뮤니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검증받은 게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12.16 11:42
연예

마마무 솔라, 앨범 발매 동시 차트 상위권 랭크

마마무 솔라가 첫 미니앨범으로 '솔로퀸' 저력을 다시 과시했다. 솔라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용(容) : FAC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꿀(HONEY)'은 발매 직후 벅스·지니 등을 비롯해 다수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호성적을 기록했으며 이와 더불어 전곡 모두 차트인에 성공하며 컴백 청신호를 눈부시게 밝혔다.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와 유니크한 컨셉트는 물론 매력 넘치는 보컬과 퍼포먼스 집합체로 리스너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아온 솔라는 이번 신보 또한 발매와 동시에 전곡이 타이틀 감이라는 호평과 함께 강력한 음원 파워를 과시, 믿고 듣는 '솔로퀸' 진가를 증명했다. '容: FACE'는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 솔라 본연의 진솔한 모습과 가치관 등을 다양한 얼굴에 빗대어 솔라만의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로 꽉 채운 앨범이다. 앨범 5곡 중 4곡의 작곡·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솔라는 첫 자작곡인 '빅 부티(Big Booty)'를 수록하는 등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과 탁월한 음악성을 여실히 발휘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7 13:38
연예

마마무 솔라, 돋보이는 '페이퍼 드레스' 스타일링…

마마무 솔라가 신보 컨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솔라는 오늘(1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용(容) : FACE' 컨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솔라는 자신의 뉴스로 도배된 공간에서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를 향한 다양한 시선과 평가 속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솔라의 위풍당당한 애티튜드가 돋보인다. 특히 솔라는 자신의 뉴스들을 붙여서 만든 '페이퍼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 독특하면서도 파격적인 컨셉트를 예고,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솔라는 16일 첫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표한다. '容 : FACE'라는 앨범명은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착안해 탄생됐으며 솔라 본연의 진솔한 모습들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녹여냈다. 타이틀곡 제목 '꿀(HONEY)'이 선공개된 가운데 옐로우를 활용한 컴백 스케줄러와 웹재킷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16일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1 10:26
연예

마마무 솔라, 2년여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 "이름 내걸다"

마마무 솔라가 다음달 솔로로 컴백한다. 마마무 소속사 RBW 측은 22일 자정 공식 SNS에 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용 : 페이스(容 : FACE)' 페이스 모션 로고를 기습 공개하고 오는 3월 컴백 소식을 알렸다. 모션 로고 영상에는 솔라의 얼굴을 본따 만든 석고상이 등장한다. 이어 얼굴 위에 '容(얼굴 용)'이라는 글자가 나타나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짧지만 임팩트 있는 구성으로 솔로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솔라의 솔로 컴백은 2020년 4월 발매된 싱글 '스핏 잇 아웃(SPIT IT OUT)'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 새 앨범은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 솔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본연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앞서 솔라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꾸러기 스타일링은 물론 삭발 컨셉트도 소화하며 한계 없는 매력을 입증한 솔라가 '容 : FACE'로 또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22 10:31
연예

마마무 솔라, 데뷔 첫 솔로 활동 종료..11일간 이뤄낸 성과

마마무 솔라가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솔라는 지난 3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11일간의 솔로 데뷔곡 '뱉어' 공식 활동을 마감했다. 지난 23일 데뷔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솔라는 '뱉어(spit it out)'로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며 마마무 리더답게 '믿듣맘무'의 저력을 과시했다. 자신의 열정을 뱉어낸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으로 솔로 뮤지션으로 도약한 솔라가 이번 '뱉어' 활동으로 이룬 성과들을 살펴보자. 솔라는 솔로 데뷔곡 '뱉어'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눈길을 사로잡은 인트로의 핑거팁 퍼포먼스를 비롯해 무대 위 화려하고 매혹적인 안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과시하며 '퍼포먼스 퀸'의 탄생을 알렸다. 여기에 네일팁, 고무장갑, 블랙립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무대로 보는 재미까지 선사하며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솔라는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으로 역대 여자 솔로 초동 4위에 올랐다. 발매 첫 주에 7만 3천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 탄탄한 국내외 팬덤이 이뤄낸 고무적인 성과로, 그룹과 솔로 활동을 성공으로 이끈 K팝 대표 걸그룹 마마무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데뷔 6년 만의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솔라는 모든 열정을 쏟았다.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앨범 컨셉트에도 적극 참여하며 가장 솔라다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특히 솔라는 솔로 데뷔곡 '뱉어'를 통해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과 행동을 거침없이 뱉어내라는 솔직 당당한 메시지를 담아낸 파격 콘셉트로 데뷔 전부터 연일 화제를 모았다.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삭발 분장으로 진정성 있는 본연의 모습을 표현하는 등 자신감 넘치는 솔로 아티스트의 탄생을 알렸다. 이처럼 솔라는 첫 싱글 앨범 'SPIT IT OTU'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K팝 대표 걸그룹의 리더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뛰어난 보컬과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앞세워 명실상부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했다. 솔라는 휘인, 문별, 화사에 이어 마지막으로 솔로 데뷔에 나서 훌륭한 성과를 이끌어내며, 마마무의 '따로 또 같이' 전략에 방점을 찍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04 08:47
연예

마마무 솔라, 무자극 뷰티 브랜드 블랑카우 모델 발탁

마마무 솔라가 무자극 뷰티 브랜드 블랑카우 모델로 발탁됐다. 블랑카우는 22일 '평소 솔라의 깨끗한 피부와 밝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민낯 자신감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블랑카우의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 앞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없이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 건강을 책임지는 솔라의 무자극시도 캠페인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티없이 맑고 깨끗한 순백처럼 천연 자연성분 그대로 깨끗하고 투명한 민낯을 선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블랑카우는 민감성 피부를 대상으로 무자극 인증받은 제품으로만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솔라는 23일 데뷔 6년만에 첫 솔로 싱글 '스핏 잇 아웃(SPIT IT OUT)'으로 컴백한다. 본연의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드러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4.22 15:40
연예

'D-1' 마마무 솔라, 솔로 데뷔곡 '뱉어' 티저..'비닐 패션' 눈길

마마무 솔라가 솔로 데뷔를 하루 앞두고 티저를 추가 공개했다. 솔라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 타이틀곡 '뱉어'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선보였다. 사진 속 솔라는 환한 미소와 함께 컬러감이 돋보이는 비닐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캐릭터가 수놓은 비닐 패션으로 복고 느낌과 함께 PVC 열풍에 자연스레 녹아든 모습이다. 솔라는 걸크러시적 모습부터 상큼 발랄한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솔라는 위풍당당한 자태로 댄서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특급 시너지를 발휘했다. 여기에 '뜨거운 입술로 뱉어'라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단번에 귓가를 사로잡으며 벌써부터 대박을 예감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서두르지 말되, 멈춤 없이(Sin prisa pero sin pausa)'라는 뜻의 스페인 격언이 노랫말에 등장,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거침없이 뱉어내라는 메시지로 솔직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솔라는 23일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뱉어'는 솔라의 모든 열정과 개성을 담아낸 웰메이드 곡으로,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솔라 본연의 모습을 표현했다. 앞선 티저를 통해 솔라만의 화려하고 멋진 퍼포먼스가 예고된 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 솔라가 보여줄 데뷔곡 ‘뱉어' 퍼포먼스에 이목이 쏠린다. 첫 싱글 앨범은 23일 오후 6시 공개.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4.22 08:45
연예

마마무 솔라, 솔로 데뷔 기대 포인트 셋

마마무 솔라가 데뷔 6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선다. 오는 23일, 마마무 솔라가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을 발표한다. 솔로 데뷔곡 '뱉어'라는 제목처럼 솔라는 본연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 열정을 쏟아부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솔라만의 음악 색을 보여주는 앨범이 될 예정이다. 솔라가 직접 컨셉트와 음악 등 앨범 작업 전반에 걸쳐 적극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불태웠다. 첫 솔로 활동에 나서는 만큼 그룹으로 활동할 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입증하겠다는 목표다. 솔라는 최근 오렌지빛 네일팁이 부각된 첫 티저를 시작으로 걸크러시, 꾸러기 스타일링에 이어 삭발 모습까지 공개했다. 화려하고 우아한 미모로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한 것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파격적인 컨셉트로 솔로 데뷔곡 '뱉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간 파워풀한 가창력은 물론 수준급 댄스 실력과 뛰어난 무대매너도 기대 포인트. 이번에 한층 진화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오렌지빛 네일팁을 활용한 매혹적인 '핑거팁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되며 벌써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멋지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성된 솔라의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솔라는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개성을 살린 퍼포먼스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독보적인 매력의 솔로 아티스트 탄생을 예감케 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4.19 09:25
연예

솔라 "삭발 도전에 큰 관심 감사, 본연 모습 표현하고 싶어" (인터뷰)

마마무 솔라가 삭발 도전에 대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17일 솔라가 삭발한 모습을 담은 첫 싱글 'SPIT IT OUT'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자 "나라는 사람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많은 것들을 하나하나 준비했는데 특히 삭발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티저 속 솔라는 베일을 쓴 채 우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파격적인 삭발 헤어스타일을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안겼다. 솔라는 "표현하고 싶은 것은 이번 앨범이 나라는 사람을 표현한 곡이다보니 있는 그대로의 모습, 본연의 모습을 추상적으로 표현해보고자 이런 시도를 하게 됐다"면서 "항상 뭔가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것을 즐기고 좋아해서 가끔 이상하게 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게 나고, 이게 나라는 사람의 표현방식"이라고 덧붙였다. 솔라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SPIT IT OUT'을 첫 공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7 15:20
연예

올여름, 향기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여름 향수 추천 제품들 / 클린, 모노템, 까르뱅, 프라다. 4711뜨거운 열정으로 액티비티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계절,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무더운 날씨로 땀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여름에는 체취로 인해 향수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하지만 향수와 체취가 섞여 상대방에서 안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가볍고 산뜻한 향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름철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시트러스하고 프레시한 향수를 소개한다.♦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향으로 산뜻하게! 1. 4711 '핑크 페퍼 앤 그레이프프룻' 2. 아자로 '솔라리시모 르반조' 3. 프라다 '레스 인퓨전 디 프라다 미모사'4711 '핑크 페퍼 앤 그레이프프룻'은 행복 바이러스를 선사하는 상큼한 과일 향수다. '핑크 페퍼 앤 그레이프프룻'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아로마 테라피 효과까지 선사하는 향수다. 향취는 스파이시하고 프루티한 핑크 페퍼와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자몽이 조화된 향이다. 톡톡 쏘는 스파클링한 향이 활력을 더해 행복 에너지를 전달한다. 보틀 디자인은 얼음처럼 시원한 느낌의 크리스털 보틀과 핑크색 레이블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핑크 자몽 향의 상쾌하고 달콤함을 느끼고 싶은 남녀에게 안성맞춤인 향수다.♦ 자연의 싱그러움 가득 담은 향수는?아자로 '솔라리시모 르반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서쪽에 위치한 르반조 섬을 모티브로 한 향수다. 태양빛을 받아 본연의 모습이 드러나는 지중해 아침을 담아낸 자연 내음 가득한 향수다. 향취는 햇살 아래 탐스럽게 익은 패션 프루트, 레몬에 이어 라벤더와 바질의 상쾌함이 조화됐다. 마지막은 세더 에센스의 남성적인 매력을 담은 향으로 마무리된다. 보틀 디자인은 숲의 한 장면을 표현한 듯한 그러데이션 사각 보틀과 나무 뚜껑을 매치해 싱그러움을 더한 아이템이다.♦ 부드럽고 은은한 미모사 꽃 향에 취해봐프라다 '레스 인퓨전 디 프라다 미모사'는 지중해 연안에서 자라는 노란 꽃 미모사의 산뜻함과 달콤함을 담은 향수다. 향취는 미모사와 스타 아니스오일이 주는 산뜻하고 부드러운 향으로 시작된다. 이에 파우더리한 헬리오트로프, 은은한 로즈 플로럴 향이 이어지고 마지막은 머스크가 더해져 벨벳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보틀 디자인은 클래식한 프라다 특유의 보틀에, 옐로 컬러의 주스와 캡이 더해졌다. 품격 있는 향수로 고급스러움을 느껴보고 싶은 남녀에게 제격인 향수다.♦ 우아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향 선사하자1. 까르뱅 '앱솔루' 2. 클린 '웜코튼 브리즈' 3. 모노템 '아그루미 보시올리 디 리몬'까르뱅 '앱솔루'는 모던하고 깔끔한 이지룩을 즐겨 입는 여성에게 잘 어울릴만한 향수다. 향취는 만다린, 일랑일랑, 자스민 등 화이트 플라워의 조화가 돋보인다. 또한 시더우드, 파출리가 가미돼 치명적인 유혹의 향을 풍긴다. 보틀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순백색의 보틀과 골드 체인이 겹겹이 둘러싸인 장식이 세련미를 더한다. 금장 로고에 블랙 브랜드 로고를 새겨 우아함을 표현했다.♦ 올여름, 상큼 발랄한 이미지 자아내자클린 '웜코튼 브리즈'는 여름을 겨냥해 출시한 향수로,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시원한 바람을 담은 향수다. 향취는 만다린, 오렌지의 톡 쏘는 상큼함에 이어 은방울꽃, 히아신스가 뒤를 이으며 풍성한 플로럴 향을 풍긴다. 머스크, 엠버의 깨끗하면서도 보송보송한 느낌으로 마무리된다. 보틀 디자인은 청량함을 주는 에메랄드 컬러 보틀과 실버 컬러 캡이 상쾌함을 더한다.♦ 향기로 활력, 생기 불어넣자모노템 '보시올리 리 리몬'은 상큼 발랄 톡톡 튀는 콘셉트의 향수로 막 피어난 레몬 꽃 향의 신선함을 담았다. 심플하고 상큼한 매력이 돋보여 연령에 구애받지 않는 아이템이다. 향취는 레몬의 섬세함을 담아 상큼한 향으로 구성됐다. 보틀 디자인은 햇빛이 비치는 것과 같이 쨍쨍하고 샛노란 색감을 담았다. 햇살 쨍쨍한 지중해에서 온 시트러스함을 느끼고 싶은 남녀가 사용하기에 좋은 향수다.정규연 기자 2016.06.16 13:5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