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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데뷔 15주년 맞은 하이라이트, 콘서트 실황 영화 개봉

데뷔 15주년을 맞은 그룹 하이라이트의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가 데뷔일인 16일, 팬들과 만난다.‘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는 15년간 변함없이 강렬한 무대와 음악으로 독보적인 길을 걸어온 하이라이트의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이다. 멤버들의 전역 후 최대 규모로 펼쳐진 하이라이트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생생하게 담아 개봉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하이라이트와 비스트의 대표곡들을 강렬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로 완성해 낸 무대는 물론, 멤버들의 속마음을 담은 진솔한 인터뷰부터 미공개 영상까지 모두 담겨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지난 11일 개봉을 기념하여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즉 하이라이트 완전체가 참석하는 무대인사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무대인사뿐만 아니라 일반 상영부터 ScreenX, 4DX, ULTRA 4DX 등 영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 포맷 상영의 예매 역시 이어지며 개봉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러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하여 개봉일인 오늘부터 하이라이트 데뷔 15주년과 영화 개봉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 주간 ‘하이라이트 해피 뷰티풀 위크’를 진행한다. 해피 뷰티풀 위크 기간 동안 갤러리 팝업, 포토존, 팝콘컵, 온라인 기프트로 구성된 총 4가지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프라인에서는 CGV영등포 로비에 뷰티와 라이트를 위해 마련된 특별한 갤러리 팝업과 CGV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에 각기 다른 컨셉으로 구성된 포토존, 그리고 전국 CGV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개봉기념 팝콘컵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극장 내 공간을 하이라이트의 빛나는 순간들로 장식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개봉에 맞춘 특별 제작 팝콘컵을 통해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CGV ICECON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의 감동을 소장할 수 있는 고화질 핸드폰 배경화면을 배포하여 그날의 뜨거웠던 순간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는 CGV에서 절찬 상영중이며 이벤트에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CGV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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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도한 장르”.. 15년 차 하이라이트, ‘바디’로 스위치 온 [종합]

“매번 느끼는 거지만, 참 재미있다”하이라이트 정체성이다. 15년 동안 변함없이 이들이 빛날수 있었던 이유다. 11일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itch On’(스위치 온) 발매를앞두고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스위치 온’은 2022년 11월 발매한 미니 4집 ‘애프터 선셋’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다. 멤버 이기광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팀의 색을 강렬하게 담아냈다. ‘스위치 온’ 문장 그대로 하이라이트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이 되는 만큼, 특별한 마음으로 불빛을 켠다는 뜻을 담았다. 타이틀곡 ‘바디’(BODY)는 하이라이트가 그간 한번도 해본 적 없는 하우스 스타일의 감각적인 곡이다. 이날 최초 공개된 ‘바디’ 뮤직비디오에서는 청량한 분위기와 멤버들 특유의 위트있는 표정이 관전 요소다. 또한 중독성 있는 휘파람 소리와 ‘쉐이크 유어 바디’ 가사에 맞춰 따라 하기 쉬운 안무도 특징이다. 전작 ‘스위치 온’, ‘하우 투 러브’, ‘인 마이 헤드’ 등 총 3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기광. 이번 앨범에도 팀 내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제가 만든 곡이 ‘픽’ 돼서 기쁘다. 또 알아봐주고 불러주는 멤버들의 공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렇다면 ‘바디’가 하이라이트 타이틀 곡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기광은 ‘하이라이트 만의 유쾌한 분위기’를 꼽았다. 그는 “이번 뮤직비디오 촤령하면서 느낀거지만 참 재미있고, 유쾌하다. 그런 분위기에서 멤버들이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이런 면에서 ‘바디’가 타이틀 곡으로 제격이었다”고 설명했다. 2009년 6인조 그룹 비스트로 데뷔한 하이라이트. 현재는 4인조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2010년 ‘쇼크’로 K팝에 번개 같은 충격을 선사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데뷔 15주년이다. 긴 시간 동안 활도 한만큼 명곡 부자다. ‘12시 30분’, ‘픽션’, ‘아름다운 밤이야’, ‘굿 럭’, ‘리본’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았다.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상표권 분쟁을 겪기도 했다. 결국 큐브와 합의를 이르지 못한 이들은 2017년 팀명을 비스트에서 하이라이트로 바꿨고, 장현승을 제외한 5인조로 새롭게 출발했다. 또 용준형 역시 팀을 떠나며 현재의 4인 체제로 자리잡았다. 나름 우역곡절을 겪은 하이라이트 이지만, 데뷔 이래 팬들에게 꾸준히 노래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이들은 가수가 아닌 아티스트로 성장해있었다. 또 여전히 열정을 똘돌 뭉쳐있는 그들이었다. 오랜만 복귀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던 하이라이트, 특히 윤두준은 “이번 앨범 목표에 대해 “성공이다. 성공 밖에 없다”며 “이쁘게 봐 달라. 할 수 있는 만큼 했으니 좀 도와 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다. 무슨 일이든 경험이 많은 사람이 잘 한다는 속담이다. 하이라이트가 보여줄 15년차 라는 무게감에 기대가 쏠린다.한펴 하이라이트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은 1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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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15주년’ 하이라이트, 다시 ‘스위치 온’

외부의 거센 바람에 흔들린 적은 있을지언정, 한순간도 빛을 잃은 적은 없었다. 그룹 하이라이트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다시 스위치를 켜고 그들만의 존재감으로 가요계를 환하게 밝힌다.하이라이트(이기광,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는 오는 11일 미니 5집 ‘스위치 온’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2022년 11월 발매한 미니 4집 ‘애프터 선셋’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으로 멤버 이기광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팀의 색을 강렬하게 담아냈다. ◇데뷔 15년, 다시 스위치를 켜다 ‘스위치 온’은 ‘스위치를 켜다’라는 의미에 걸맞게 데뷔 15주년을 맞은 하이라이트가 다시 달리기 위해 시동을 건다는 포부를 보여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바디’와 ‘스위치 온’, ‘필 유어 러브 (48.6헤르츠)’, ‘하우 투 러브’, ‘인 마이 헤드’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바디’는 그동안 하이라이트가 한 번도 시도한 적 없는 스타일의 곡으로, 유쾌한 휘슬 사운드에 그루브한 일렉 베이스 사운드와 멜로디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처럼 하이라이트는 분위기 변신을 꾀하며 15주년에도 여전히 도전하고 변화하는 열정을 보여준다. 팀 내 프로듀서로서 곡 작업 일선에 선 멤버 이기광은 ‘스위치 온’, ‘하우 투 러브’, ‘인 마이 헤드’ 등 총 3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여전히 뜨거운 음악열을 과시했다. ◇비스트→하이라이트, 곡절 많은 15년 여정 하이라이트는 2009년 6인조 그룹 비스트로 데뷔해 현재 4인조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비스트 활동 당시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높은 인기를 모았으며 ‘12시 30분’, ‘픽션’, ‘아름다운 밤이야’, ‘굿 럭’, ‘리본’, ‘쇼크’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마무리된 이후 상표권 분쟁을 겪은 이들은 결국 큐브와 합의에 이르지 못해 2017년 팀명을 현재의 하이라이트로 바꾸고 장현승을 제외한 5인조로 새롭게 출발했다.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데이드림’, ‘콜링 유’ 등의 곡으로 활동한 이들은 용준형이 부정 이슈로 팀을 떠나며 현재의 4인 체제로 전열을 가다듬었다. 최근 인피니트, 갓세븐 등 2010년 전후 데뷔한 보이그룹들 중 다수가 멤버들이 개별 소속사를 찾아 나서면서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는 것과 달리 하이라이트는 멤버 전원이 어라운드어스에서 ‘원팀’으로 끈끈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하이라이트가 겪어온 우여곡절을 상기하면 태생적 차이라 볼 수 있지만 긴 시간 한 배를 탄 이들이기에 가능한 빛나는 여정이다. ◇ 완전체·솔로 변화무쌍 활동으로 다진 내공3년 7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군백기’를 겪었지만 이들은 멤버들이 펼친 릴레이 개별 활동으로 완전체 합체까지 연착륙에 성공했다. 윤두준과 이기광은 각각 드라마와 예능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주며 대중과 접점을 꾸준히 가져왔고, 양요섭과 손동운, 이기광은 각각 솔로 앨범 작업으로 음악적 성취를 이뤄갔다. 특히 이기광은 JTBC ‘피크타임’에선 심사위원으로 나서는가 하면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백은호 역을 열연하며 음악과 연기 등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며 팀 활동도 견인했다. 전문가들은 쉽지 않은 여정을 지나온 하이라이트를 지금까지 굳건하게 지탱하게 하는 힘으로 멤버 개개인이 지닌 내공과 끈끈한 팀워크에 의해 발생하는 시너지, 팬들과의 남다른 결속력 등을 꼽는다. 박송아 대중음악 평론가는 “하이라이트는 데뷔 초부터 보컬이 이뤄내는 하모니는 물론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기본기가 워낙 탄탄한 팀으로 2.5세대 K팝 대표주자로 활약했다. 특히 가창력과 표현력, 하모니가 좋은 그룹으로 히트곡 레퍼토리도 풍부한데, 연차가 쌓이며 음악에도 깊이와 성숙미가 엿보인다”고 평했다. 특히 박 평론가는 “소속사가 바뀌고 팀명이 바뀌는 과정을 거치면서 멤버들간 우정과 의리가 돋보였고, 그러한 여정을 함께 한 팬클럽의 결속력도 남다르게 끈끈하다”며 “멤버들과 팬들 사이의 우정이 지금의 하이라이트를 있게 한 원동력일 것”이라 분석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08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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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완전체 단독 팬콘…오늘(17일)부터 사흘간 개최 [공식]

그룹 하이라이트가 1년 만에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3 하이라이트 팬콘 ‘명탐정 하이라이트 - 네 개의 그림자와 하나의 빛’을 개최한다.‘명탐정 하이라이트 - 네 개의 그림자와 하나의 빛’은 하이라이트가 올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완전체 단독 공연이다. 이에 예매 직후부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지난해 10월 2022 하이라이트 팬콘 ‘하이라이트 운동회’로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던 하이라이트가 이번에는 탐정사무소 콘셉트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공연 포스터 속 하이라이트는 댄디한 탐정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낸 바 있다.하이라이트는 탐정사무소 콘셉트를 3일간 다른 내용과 사건으로 풀어내며 모든 회차에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회차별로 다르게 전개되는 주제에 따라 다채로운 게임과 코너들도 준비되어 있다. 이를 통해 네 멤버의 센스와 케미스트리를 풍성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이라이트는 콘서트에 버금가는 다양한 히트곡 무대를 함께 선보인다. 특히 지난달 16일 데뷔 14주년을 맞아 발매한 디지털 싱글 ‘기브 유 마이 올’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기브 유 마이 올’은 흥겨운 분위기와 유쾌하고 파워풀한 비트에 하이라이트의 팬 사랑을 담아낸 곡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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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이기광 위해 '아돌라스쿨3' 마지막 지원자 등판!

'아돌라스쿨3 : 홍보ON아이돌'이 올해 마지막 손님으로 하이라이트의 출격을 예고했다. 아이돌플러스 6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오늘도 빵빵 터트리러 온 독기돌 하이라이트"라는 제목으로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어 "아돌라스쿨 시즌3 마지막 지원자는 바로 '하이라이트', 하이라이트와 함께하는 웃음 빵빵 아돌라스쿨! 12월 7일 아이돌플러스 앱에서 하이라이트 와 함께해요"라는 설명이 올라왔다. 실제로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단장즈' 이기광, 준케이를 응원하기 위해 마지막 지원자로 나서 의리를 과시했다. '제38대 홍보모델’에 다시 한번 지원한 이들은 ‘아돌라스쿨3’에서 활약을 펼친 역대 홍보모델들을 추억하고, 고마운 마음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9개월 만에 ‘아돌라스쿨3’을 재방문한 하이라이트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탄탄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아돌라스쿨3’ 스페셜 MC 경험이 있는 손동운은 “(테스트가) 쉽지 않다. 탈락할 각오로 임해야 할 것 같다”라며 걱정을 내비치지만, 경력직다운 내공을 폭발시켰다. 이들은 애교 넘치는 제스처를 더한 신곡 ‘Alone’ 소개로 스튜디오를 뒤집는가 하면, 파워풀하고 강렬한 칼군무로 ‘어른 섹시’의 면모를 엿보였다. 요즘 아이돌의 청량함과 패기만만한 매력부터 베테랑의 여유와 내공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내뿜는 하이라이트의 활약은 7일(수)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업로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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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컴백’ 하이라이트 ‘애프터 선셋’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다채로운 빛을 품고 돌아온다. 하이라이트는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총 일곱 차례에 걸쳐 네 번째 미니앨범 ‘애프터 선셋’(AFTER SUNSET)의 4종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3일 마지막으로 베일을 벗은 주얼반 버전 콘셉트 포토 속 하이라이트는 깔끔한 슈트 스타일링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단체컷에서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윤두준과 손동운, 양요섭과 이기광의 시선이 교차되며 유니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개인컷에서 하이라이트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만으로 흡인력 있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테이블 위 꽃병과 흩뿌려진 과일 등 오브제가 신비로운 매력을 배가시키며 ‘애프터 선셋’의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앞서 하이라이트는 ‘해질녘 이후’를 뜻하는 앨범명에 맞춰 순차적으로 ‘나이트’(NIGHT), ‘미드나잇’(MIDNIGHT), ‘던’(DAWN)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드러냈다. 한계 없는 소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하이라이트는 독보적인 색과 스타일로 무대를 구성할 전망이다. 한편, 하이라이트의 미니 4집 ‘애프터 선셋’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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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새벽빛 품은 비주얼…‘애프터 선셋’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하이라이트가 영화 같은 콘셉트 포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이라이트는 지난 1일과 2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애프터 선셋’(AFTER SUNSET) ‘던’(DAWN)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하이라이트는 방 안으로 들어오는 새벽빛을 받아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청재킷 스타일링으로 무드를 더한 하이라이트는 침대에 걸터앉아 시크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을 발산하며 하이라이트만의 새벽빛을 그려낸다. 영화 스틸 같은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침대가 놓인 방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손에 들고 생각에 잠긴 윤두준과 유니크한 분위기를 내뿜는 양요섭, 벽에 기대 공허한 표정을 짓는 이기광, 수화기를 놓지 못하는 손동운이 감성을 시각적으로도 보여준다. ‘애프터 선셋’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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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올블랙으로 완성한 치명적 매력…‘애프터 선셋’ 콘셉트 포토

그룹 하이라이트가 치명적 매력을 예고했다. 하이라이트는 지난 27일과 28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애프터 선셋’(AFTER SUNSET) ‘나이트’(NIGHT)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하이라이트는 오렌지색 올드카를 배경으로 올블랙 레더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고 있다. 윤두준은 눈빛만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으며, 밝은 헤어로 변신한 양요섭은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이기광은 그윽한 눈빛으로 깊이감을 더했고, 롱코트를 입은 손동운은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낸다. 단체 콘셉트 포토 속 하이라이트는 따뜻함과 다크한 무드가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유닛컷에서는 윤두준과 이기광, 양요섭과 손동운의 만능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한다. ‘애프터 선셋’은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다. 트레일러 영상에 이어 콘셉트 포토로 멤버들의 새로운 비주얼이 드러나며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애프터 선셋’은 다음 달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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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웹툰’ 손동운, 스타 작가의 슬럼프 표현하며 ‘공감

그룹 하이라이트 겸 배우 손동운이 스타 작가의 고충을 표현해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동운은 26, 2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오늘의 웹툰’ 9, 10회에서 웹툰 작가 오윤을 연기했다. 이날 손동운은 후속작 ‘인류의 기원’ 부진에 괴로워하다 이내 자신의 진가를 알아보는 최두희(안태환 분)에게 감동해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간 티내지 않았지만 괴로웠던 마음을 털어내며 우는 오윤이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오윤은 당당했던 이전의 모습을 잃은 채 작품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결국 이를 걱정한 네온 웹툰 편집부 최두희가오윤 집을 찾아왔다. 걱정하는 최두희에게오윤은 “힘든 거 원래 다 힘들다. 웹툰 그린 거 한 두 해도 아니고 안 풀릴 때도 있는 거다. 풀릴 것”이라며 쿨한 척했다. 그러나 이내 “헤매는 거 아니다. 난 내 길을 가고 있는데 사람들이 그걸 못 알아봐 주니까 그게 답답해서. 내가 처음부터 잘못된 길을 간 건가 이런 생각이 갑자기 드는 거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오윤은 “내가 처음부터 잘못된 길을 간 거냐”고 다시 물은 뒤 자신의 작품에 대해 솔직하게 비평하는 최두희에게 “내 장기가 뭔데. 실없이 웃기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최두희는 “어떤 사람이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답해 오윤의 마음을 움직였다. 과거 최두희는오윤의 웹툰을 보고 힘든 시절 웃음을 찾았고, “세상은 작가님 만화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당시를 떠올린 오윤은 “처음에 그 말 듣고 정말 설렜는데”라고 읊조렸다. 오윤은 “나 잘나가는 거 다 방송 빨, 얼굴 빨이라고 하는 사람들 이참에 확 다 밟아버리려고 했는데, 나보고 웃기는 것만 할 줄 안다는 사람들 죄다 입 닥치게 하려고 했는데”라며 울먹였다. 그러자 최두희도 울먹이며 “작가님. 남 웃게 하는 거 그게 제일 어렵다. 그거 대한민국에서 작가님만큼 잘하는 사람 없다. 저는 작가님이 그거에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조언했고, 오윤은 자신을 알아봐 준 최두희에게 고마워하며 그를 껴안고 오열했다. 손동운이 열연을 펼친 ‘오늘의 웹툰’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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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웹툰’ 손동운, 웹툰 작가로 지상파 연기 신고식 치른다

손동운이 SBS ‘오늘의 웹툰’에서 지상파 드라마 연기 신고식을 치른다. 손동운은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연출 조수원, 김영환/ 극본 조예랑, 이재은)에서 개그 웹툰을 연재하다가 내용과는 정반대인 훈훈한 얼굴이 공개되며 순식간에 스타덤에 오른 작가 오윤 역으로 분한다. 11일 공개된 스틸컷 3종에서 웹툰 작가 오윤에 완벽히 녹아든 손동운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사진 속 손동운은 사인회를 열어 팬들과 만나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시간을 즐기며, 또 작품에도 몰두하는 등 오윤으로 완벽 변신했다. 손동운은 뮤지컬, 웹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만의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오늘의 웹툰’ 촬영에서 연기력으로 현장의 탄성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손동운이 기대 그 이상의 연기력으로 현장에서도 또 다른 의미의 ‘손남신’이라 불린다. 캐릭터에 꼭 맞는 비주얼과 리얼한 연기로 극에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믿고 보는 연기돌의 탄생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했다.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올리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내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는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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