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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송민호·박주현, 2년째 열애 중?... 양측 소속사 “확인 불가” [공식]

그룹 위너 송민호와 배우 박주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18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일간스포츠에 밝혔다.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일간스포츠에 같은 입장을 전했다.앞서 SBS연예뉴스는 송민호와 박주현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2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강남의 한 운동시설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강원도 양양에서 목격되는 등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적극적으로 연애했다. 또 송민호는 박주현이 지난 2022년 출연 중이던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송민호는 대체 부실 복무 의혹에 휘말렸다. 지난 17일 디스패치는 “서울 마포주민편익시설에서 근무해 온 송민호는 지난 10월 31일 미국 하와이로 5박 6일간 여행을 다녀온 후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다”라며 의혹을 제기했다.이와 관련해 YG 측은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드리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병가, 휴가는 규정에 맞춰 사용한 것이며,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었다”고 밝혔다. 송민호는 오는 23일 소집해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18 12:17
스타

하지원, 최동구‧박진표 감독과 의리...‘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장 ‘커피차’ 직접 배달

배우 하지원이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 현장에 직접 커피차를 배달해 ‘한솥밥 식구’ 최동구와 연출자 박진표 감독을 향한 열혈 지원사격에 나섰다.13일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지원은 최근 ‘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 현장을 방문해 최동구를 비롯한 배우, 스태프에게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했다. 폭염 속에서도 촬영을 이어 나가는 배우들과 스태프를 위해 하지원이 커피차와 함께 나타나 폭발적인 호응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또 하지원은 ‘지옥에서 온 판사’ 연출자인 박진표 감독과 지난 2009년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를 함께 촬영하며 돈독한 관계를 쌓아왔던 터. 두 사람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인해 하지원이 직접 촬영장을 찾게 됐고, 현장에서는 박진표 감독 및 최동구와 환한 미소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남다른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소속사 선배 하지원의 ‘특급 지원사격’으로 함박웃음을 지은 최동구는 “무더위에 촬영을 진행하느라 다소 지쳐 있었는데 선배의 특별한 선물과 든든한 응원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며 “고삐 풀린 망아지 같은 캐릭터인 ‘선호’ 역을 더욱 열심히 연기해 ‘지옥에서 온 판사’의 신스틸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 공존 사이다 액션판타지다. 극중 최동구는 5선 국회의원의 아들 정선호 역을 맡았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13 14:26
스타

‘사망설’ 났던 탕웨이 깜짝 근황…수지 “탕언니가 보내준 서프라이즈”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탕웨이와의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수지는 12일 자신의 SNS에 “탕언니가 지니 현장에 보내주신 서프라이즈 선물. 덥지만 따뜻한 유자차 마시고 힘내서 촬영할게요”라는 글과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분홍색 가운을 입고 탕웨이가 보내준 커피차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치된 간판에는 ‘어여쁜 수지 항상 따뜻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원해요’, ‘탕웨이가 ‘다 이루어질지니’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혀있다. 수지와 탕웨이의 투샷도 공개됐다. 브이를 그린 수지 옆에 탕웨이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에 함께 출연했다.한편 탕웨이는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사망설 루머가 퍼진 바 있다. 탕웨이 소속사는 지난 4일 한 매체를 통해 “사망설이 사실무근일 뿐 아니라 공식 성명을 내지도 않았다”고 해명했다.수지는 현재 김은숙 작가의 새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촬영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12 16:53
연예일반

장항준, ♥김은희와 별거설 해명 “장모님도 바람났다고 걱정” (라스)

장항준 감독이 아내이자 K-드라마를 대표하는 스타 작가 김은희와의 별거설에 대해 해명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는 장항준, 송은이, 장현성, 김풍이 출연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항준 감독은 역대 ‘라디오스타’ 유튜브 클립 조회수 2위에 빛나는 인물. 녹화 당시 장항준은 “사이코패스보다 무섭다”고 했던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말에 대해 “일용이 형의 멘트를 듣고 좋은 방송인이고 예능인이다 싶었다”고 말하면서도 “일용이 형과 이야기하면 피로감이 느껴진다, 형과의 독대는 (오히려 내가) 피한다”고 말을 뒤집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장항준 감독은 올해 상반기 영화 ‘리바운드’에 이어 하반기 ‘오픈 더 도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픈 더 도어’의 공동제작을 맡은 소속사 대표 송은이는 “봉준호에게 봉테일이 있다면 (장항준에게) 장테일이 있더라, 꼭 고집하는 뭔가가 있다”며 장항준을 칭찬한다. 절친 장현성도 영화 학도들 사이 장항준이 박찬욱과 봉준호를 이긴 워너비 감독으로 등극했다는 소문을 거들었다. 그러자 장항준은 “봉준호 감독 흉내 낸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장항준은 ‘미담 제조기’로 불리는 배우 강하늘의 미담을 추가했다. “강하늘이 커피차 최다 기록”이라며 고마움을 전한 것. 장항준이 커피차에 이토록 집착하는 이유에 대해 “스태프들을 위한 복지”라고 밝혀 야유가 쏟아졌다. 소속사 대표 송은이는 “장항준 감독은 연예계에서 거지로 소문나 있지만, 스태프들에게는 후한 사람”이라고 대변했다.장항준은 ‘서울예대 지박령’으로 불린 이유와 영화 같은 감독 데뷔 스토리도 공개했다. 장항준의 영화 같은 데뷔 스토리를 들은 송은이는 “무슨 복이야 대체”라며 혀를 내둘렀다. 장항준도 “현장에 나가면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고 흐뭇한 자기 자랑을 늘어놓는다.또 장항준 감독은 김은희 작가와 별거설에 휘말리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 그는 “우리 이모도 (기사를 보고) 놀라서 전화 왔다”며 흉흉한 소문 때문에 있었던 주변 반응을 전한다. 그러면서 장모님과 단둘이 한집살이 중이라며 장모님의 사위 사랑을 전하더니, “한 번은 장모님이 ‘장 서방이 바람이 났다고’(걱정하더라)”라는 일화를 덧붙여 모두를 기함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17 08:39
연예일반

송혜교 ‧한소희 ‘자백의 대가’ 출연 불발 왜?..“셋이서 한 몸” [왓IS]

배우 송혜교와 한소희의 만남이 무산됐다. 이들은 투톱으로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던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제작사는 결국 재정비에 들어갔다. 제작사 프로덕션에치는 17일 “송혜교와 한소희의 하차가 맞다”며 “상당히 큰 프로젝트이고 그만큼 여러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분간 재정비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송혜교와 한소희가 출연 예정이었던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내용으로 ‘새드무비’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권종관 작가가 집필한 작품이다. 당초 ‘미스터 선샤인’, ‘태양의 후예’의 이응복 PD가 연출을 맡기로 했으나 하차한 뒤 ‘괴물’, ‘나쁜 엄마’의 심나연 PD가 메가폰을 잡기로 돼있었다. 극중 송혜교는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미술교사 윤수, 한소희는 반사회적 성향 탓에 모두가 두려워하지만 윤수에겐 손을 내밀어 새로운 세계를 선사하는 신비로운 여자를 연기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송혜교와 한소희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관련 보도가 나오자 각 소속사 관계자들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면서도 “제작사에 물어봐달라”고 제작사를 향해 불만을 감추지 못했다. 공동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도 “제작사에 문의해달라”며 공을 떠넘겼다.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작품을 두고 심나연 PD와 제작사가 논의를 거듭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결국 심나연 PD와 함께 뜻을 모았던 배우들도 하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이 작품에 대해 심나연PD와 송혜교, 한소희는 한 몸이나 다를 바 없을 정도로 바라보는 지점이 같았다”면서 “심PD가 작품에서 떠나기로 결정하자 자연스럽게 두 배우가 작품을 안하기로 한 것”이라고 전했다. 보통 작품을 둘러싸고 제작사, 소속사, 방송사 등 여러 이해관계가 얽히다 보니 갈등이 일어나는 것은 다반사이지만, 이번처럼 연출자와 주연 배우 두 명이 동시에 그만둔 건 이례적이다. 송혜교와 한소희의 만남이 불발된 것은 예비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남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더 글로리’로 언제나 전성기임을 입증한 송혜교, ‘부부의 세계’ ‘경성 크리처’ 등 히트작을 연이어 내놓으며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한소희가 보여줄 시너지에 큰 관심이 모인 분위기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송혜교와 한소희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들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던 터였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 3월 SSN에 팬들이 만든 ‘자백의 대가’ 가상 포스터를 올리거나 송혜교의 SNS 게시글에 “이제는 내 거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송혜교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두고 “예쁘다아”라고 화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이 ‘자백의 대가’ 출연 불발 소식이 전해진 뒤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더 아쉬움을 남긴다. 앞서 커피차까지 주고받으며 우정을 쌓은 한소희는 송혜교가 SNS에 업르드한 게시물에 댓글로 “그래도 내 거”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5.18 10:53
연예일반

전승훈, 웹드라마 ‘신병’ 촬영장에 커피차 쾌척

배우 전승훈이 ‘신병’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동료 배우들을 응원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전승훈이 웹드라마 ‘신병’ 촬영 현장에 보낸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승훈은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병 대박을 명 받았습니다. 충성!’이라는 문구가 적힌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전승훈의 모습은 ‘신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신병’은 누적 조회 수 2억 5000만 뷰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의 뒤를 이어 군 생활의 실상을 보여줄 전망이다. 전승훈은 시종일관 무표정, 일정한 음절로 말하는 독특한 이등병 임다혜 역을 맡았다. 전승훈은 캐스팅 소식이 알려진 후 원작의 임다혜가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병’은 오는 22일 올레 tv와 시즌(seezn)에서 동시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13 15:14
연예일반

[화보IS] 클라씨 "아이키 선생님에 큰 감동"

클라씨가 신인의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클라씨는 앳스타일 7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 싱그러운 7인 7색 분위기를 자아냈다. 클라씨는 데뷔와 동시에 ‘AR 같은 MR 무대’라는 찬사를 받으며 Z세대 워너비로 떠올랐다. 평균 연령 만 16세, 다른 걸그룹과의 차별점을 묻자 멤버들은 “어린 만큼 지치지 않는 하이텐션을 자랑한다. 저희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상당하다. 텐션만큼은 그 어떤 아이돌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답했다. 클라씨는 지난 2월 막을 내린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이다. ‘방과후 설렘’에 출연했을 당시 최애 선생님이 누구였을까. 이에 대해 멤버들은 “아이키 선생님에게 감동 많이 받았다. 커피차도 보내주시고 응원을 많이 보내주셨다”고 입을 모았다. 클라씨의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는 걸그룹 다이아 출신 조이현이다. 클라씨는 조이현 대표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조 대표에 대해 “사석에선 친언니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시지만 무대 앞에선 눈빛이 확 변하신다. 엄격할 땐 얄짤없으시다”고 밝혔다. 방과 후 수업을 끝내고 세상 밖으로 나온 클라씨의 목표는 빌보드 차트인이다. 멤버들은 “클라씨가 모든 분야에서 1등을 하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며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조연경 기자 2022.06.24 12:34
예능

'전참시' 조이현, 후배 걸그룹 클라씨 향한 애정 폭발

신인 걸그룹 클라씨(CLASS:y)의 데뷔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 소속사 대표 조이현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전참시’에서는 클라씨의 데뷔 과정이 공개되는가 하면, 매니저로 출격한 조이현 리더와 클라씨의 찰떡 케미, 그리고 MBC ‘방과후 설렘’의 스승이었던 댄서 아이키의 연습실 깜짝 방문까지 그려졌다. 매니저로 변신한 조이현은 아이돌 출신인 만큼 남다른 안목으로 클라씨의 데뷔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내 한을 다 풀고 있다. 내가 아이돌일 때 잘 되지 못해서 (클라씨는) 잘 됐으면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이현은 클라씨의 체중 조절을 위해 직접 다이어트용 도시락을 준비, 클라씨의 연습실을 급습하며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조이현은 쉬면서 군것질 한 클라씨 멤버들에게 “군것질 대신 건강하게 다이어트했으면 좋겠어”라며 다독였고, “속마음을 다 말해줬으면 좋겠다, 함께 하는 시간 동안 가족처럼 잘 지내고 싶다”라며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전참시’에서는 클라씨의 데뷔 연습 현장부터 개인기 또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강의 유연성을 자랑하는 홍혜주의 몸풀기를 시작으로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였던 김선유의 스트레칭, 맏언니 명형서의 강렬한 옆돌기 등 모두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개인기 열전을 펼쳤다. 또한, ‘1초 아이유’ 윤채원에 이어 아역 배우 출신 ‘리틀 보아’ 김리원, ‘울산 제니’ 박보은의 비주얼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어 성장기인 박보은은 키를 위해 분유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후 클라씨는 연습실을 깜짝 방문한 아이키 앞에서 데뷔곡 ‘셧다운(SHUT DOWN)’ 무대를 선보였고, 한층 성장한 제자들의 모습에 아이키는 “소름 돋는다”라며 극찬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키는 “항상 처음처럼, 앞으로 일취월장할 것 같다”라며 조언을 건네는가 하면, 바로 클라씨의 ‘셧다운’ 포인트 안무를 따라 추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또, 데뷔 날에 커피차를 보내주겠다며 ‘클라씨 1호 팬’으로서 감동까지 안겼다. 이어서 클라씨는 첫 공식 스케줄 현장으로 이동, 차 안에서부터 조이현이 활동했던 다이아의 ‘왠지’를 선곡하는 등 높은 텐션으로 팬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첫 스케줄로 밴드 버전 ‘셧다운’ 라이브 무대를 하게 된 클라씨는 신인임에도 완벽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사, 많은 스태프들 앞에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15 10:11
연예

김갑수가 하트에 쌍엄지까지 한 이유! 유명 트로트 가수 덕분입니다

배우 김갑수가 큰 기쁨을 드러냈다. 김갑수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촬영장에서 장민호로부터 깜짝 커피차 선물을 받은 김갑수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갑수는 ‘아들이 쏩니다!! 대한민국 갓파더 김갑수 으라차차!’라는 장민호의 응원 메시지가 적힌 커피차 앞에서 쌍엄지를 들어 올리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두 가지 하트 포즈를 취하는 김갑수가 담겨 있다. 김갑수는 미니 하트를 만들어 보인 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에 부족했는지 머리 위로 큰 하트까지 만들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김갑수와 장민호는 최근 방송되고 있는 KBS2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 부자의 연을 맺고 남다른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맞는 듯 맞지 않은 현실 부자 같던 두 사람이 서로를 닮아가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김갑수는 예능, 드라마, 영화 출연에 이어 광고까지 섭렵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4 14:27
연예

고현정, 50대 언니의 미친 동안 '여전한 아름다움'

배우 고현정이 50대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고현정 배우의 공식 팬카페 '피누스'에서 JTBC '너를 닮은 사람' 촬영장에 보내주신 커피차"라며 "팬분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커피와 간식으로 촬영장엔 웃음꽃 만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아름다운 미소로 화답했다. 20대 못지않은 여전한 아름다움에 시선이 절로 갔다.한편 고현정은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촬영에 한창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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