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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GMA’ 지구촌 낮과 밤에 K-별빛이 흘렀다 [줌인]

K팝 별들의 빛나는 무대가 지구촌 낮과 밤을 찬란하게 밝혔다.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신문 일간스포츠가 주최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지난 14, 15일 이틀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틀간 각각 ‘아티스트 데이’와 ‘뮤직 데이’로 꾸며진 ‘2025 KGMA’는 총 32개 팀에 달하는 아티스트가 선보인 무대의 향연으로 국내외 K팝 팬덤을 뜨겁게 달궜다. ◇틱톡 라이브 대박…글로벌 K팝 팬덤 하나 됐다‘2025 KGMA’는 틱톡 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 제외 전 세계에 실시간 중계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K팝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고스란히 증명했다. 틱톡 측에 따르면 ‘2025 KGMA’ 이틀간 조회 수는 총 351만 8595회로 집계됐으며 무려 208만 1975명이 틱톡 라이브를 통해 시청했다. 동남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 중남미 등 50개 이상 국가/지역에서 ‘2025 KGMA’를 실시간으로 즐겼다. 일본은 훌루 재팬을 통해 생중계돼 현지에서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훌루 재팬 측은 “‘2025 KGMA’는 2023년 이후 SVOD로 전달한 K팝 라이브에서 가장 큰 시청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 토요일 밤 TV 앞 시청자도 폭발적 무대로 매료시켰다. 주관 방송사인 ENA를 통해 2년 연속 생방송으로 전파를 탄 ‘2025 KGMA’는 14일 전국가구 0.225%, 15일 0.216%(이상 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첫 회 시상식에 이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ENA 측은 “2024년에 이어 2025년 연이어 주관 방송으로 참여해 한해를 빛낸 아티스트의 무대와 시상을 생중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X(구 트위터)를 비롯해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KGMA, #KGMA2025 등이 생성돼 무수한 팬들이 팔로우 했으며, 무대를 달군 아티스트 이름이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다수의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KGMA 무대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새로운 갤럭시에서 K팝 팬들과 성공적 ‘링크’ ‘2025 KGMA’는 첫회부터 화제를 모았던 다이나믹한 무대 연출에 스토리와 따뜻함을 더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시상식으로 거듭났다. 출연 아티스트들 또한 각 팀별 캐릭터와 서사를 살린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준비해 현장은 물론, 틱톡 등을 통해 시청하는 글로벌 K팝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지난해 첫 회 시상식이 갤럭시의 탄생을 메인 테마로 K팝 별들과 함께 하는 KGMA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면, 올해는 2회를 맞아 ‘링크 투 K팝’이라는 테마로 구성돼 노래-무대-세대-K팝의 역사를 하나로 연결하는 스페셜 스테이지들로 의미를 더했다. 개별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 외에 아이딧, 아홉,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킥플립이 각각 H.O.T., 빅뱅, 방탄소년단(BTS), 스트레이 키즈 등 1세대부터 4세대까지 K팝 대표 그룹의 곡을 오마주해 선보이며 K팝 세대 통합을 이뤄냈고,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연습생 SMTR25는 소속사 직속 선배인 엑소의 히트곡 ‘늑대와 미녀’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이티즈, 보이넥스트도어, 더보이즈 등 그랜드 부문 주인공뿐 아니라 데뷔 첫 대중음악 시상식인 ‘2025 KGMA’에서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를 수상하며 신인상과 대상을 함께 거머쥔 올데이 프로젝트를 비롯해 이번 KGMA가 ‘찜’한 라이징 스타 및 루키들도 탈(脫) 신인급 퍼포먼스로 눈 뗄 수 없는 무대를 연출하며 K팝의 밝은 미래를 예감하게 했다. ◇올해도 화끈했다…소문난 시상식 ‘무대맛집’ 지난해 단 1회 만에 ‘무대맛집’으로 소문난 KGMA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14,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 현장은 인종도 나이도 초월한 다양한 국적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다수 관객들은 자신의 최애는 물론, 다른 가수들의 무대도 한마음으로 응원을 펼쳐 음악으로 하나되는 장관을 연출했다. 그랜드 부문 수상자들과 신인들 외에 넥스지, 다영(우주소녀), 루시, 박서진, 비투비, 수호(엑소),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우즈, 유니스, 이찬원, 장민호, 크래비티, 키스오브라이프, 프로미스나인, 피프티피프티, 피원하모니 등 모든 출연진은 KGMA를 위해 충실히 준비한 무대를 압도적 퍼포먼스로 구현해 내며 특별한 디스코그라피를 완성했다. 글로벌 팬들에게서 이를 갈고 준비했다는 평을 듣는 무대도 상당했다. MC들의 스페셜 무대도 꾸준히 회자됐다. ‘반박불가 초미녀’ 아이린의 솔로곡 퍼포먼스를 비롯해 ‘리틀 이효리’ 나띠가 선보인 퍼포먼스가 뜨거운 관심을 얻었는데, 특히 나띠의 ‘텐미닛’은 KGM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18 06:00
연예일반

클로즈 유어 아이즈 ‘2025 KGMA’ 루키상→ 42명 메가 크루 퍼포먼스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2025 KGMA’를 빛냈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에서 IS 루키상을 수상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수상 직후 “저희보다 더 고생하시는 소속사 식구들과 스태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작년에 연습생 신분으로 ‘KGMA’ 무대에 섰는데, 1년 만에 클로즈 유어 아이즈라는 이름으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건 그때나 지금이나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클로저(팬덤명)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1년간 발전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테니 많은 관심 가져 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날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11일 발매한 미니 3집 ‘블랙아웃’의 더블 타이틀곡 ‘X’와 ‘SOB’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SOB’는 미국 ‘그래미 어워즈’ 수상 이력이 있는 카자흐스탄 DJ 이만벡과 함께한 곡으로, 한국을 찾은 이만벡과 42명의 메가 크루와 함께 특별한 합동 무대를 꾸며 글로벌 팬들의 더욱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이 외에도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방탄소년단(BTS)의 ‘상남자’ 커버 무대까지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감각적인 스쿨룩 스타일링과 더불어 강약 조절이 완벽한 칼군무로 ‘상남자’를 자신들만의 색으로 완벽 재해석했다.IS 루키상은 K팝의 미래를 이끌어갈 루키로 주목받는 아티스트에게 주는 상이다. 미니 1집 ’이터널티’, 미니 2집 ‘스노이 서머’, 미니 3집 ‘블랙아웃’까지 총 세 장의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달성했다.특히 ‘블랙아웃'으로 55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등 승승장구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IS 루키상 주인공이 됐다.올해 2회째를 맞는 KGMA는 일간스포츠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단숨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6 10:59
스타

클로즈 유어 아이즈, IS 루키 수상 “연습생에서 1년 만에…클로저 덕” [2025 KGMA]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2025 KGMA에서 IS 루키상을 수상했다.15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뮤직 데이’로, 키스오브라이프 나띠와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았다.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오늘 KGMA에 초대해주신 관계자, 일간스포츠 기자들께 감사하다. 저희보다 더 고생하며 좋은 음악과 무대로 활동하게 해주신 대표님, 이사님, 모든 (소속사)언코어 식구분들과 모든 스탭분께 진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지난해 연습생 신분으로 70명과 함께 무대에 섰는데 이젠 1년 만에 클로즈 유어 아이즈로 무대 설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그때나 지금이나 응원 해주는 클로저(팬덤명) 덕이기에 가능했다.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하고 싶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그러면서 “1년 만에 발전했듯 앞으로도 발전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뜨거운 관심 속 데뷔 앨범 ‘이터널티’ 발매 후 6일 만에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슈퍼 루키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또한 지난 11일 발매된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미니 3집 ‘블랙아웃’은 발매 이틀 만인 13일 기준 판매량 47만 장을 돌파, 데뷔 7개월 만에 총 세 장의 미니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달성했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하며, 협찬사로 피자에땅, 레이블 코퍼레이션, 할리스가 참여한다.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5.11.15 19:18
뮤직

SMTR25, 엑소 ‘늑대와 미녀’ 커버…칼각 퍼포먼스로 시선 강탈 [2025 KGMA]

그룹 SMTR25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14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렸다.이날 SMTR25는 파워풀한 오프닝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등장해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어 소속사 선배인 그룹 엑소의 ‘늑대와 미녀’ 음악이 흘러나왔고, SMTR25는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곡을 재해석한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검은색과 회색이 섞인 가죽 의상은 칼각 군무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시선을 강탈했다.SMTR25는 지난 1월 서울에서 개최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에서 SM 창립 30주년 헌정 무대를 통해 베일을 벗은 SM 소속 다국적 남자 연습생 팀이다.한편 2025 KGMA 첫째 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레드벨벳 아이린과 배우 남지현이 사회를 맡으며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하 가나다순) 등이 출연한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한다.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5.11.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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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떡볶이 수저’ 하민기, 7인조로 데뷔…그룹명은 에어헌드레드

‘떡볶이 수저’ 아이돌로 화제를 모은 하민기의 그룹이 베일을 벗었다.14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하민기가 속한 그룹은 7인조 보이그룹 에어헌드레드(Air100)로 확인됐다. 이들은 내년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룹명 ‘에어헌드레드’(Air100)는 공기를 뜻하는 ‘에어’(Air)와 완전함을 뜻하는 숫자 ‘백’(100)을 결합한 단어로, ‘순도 100%의 에너지로 세상을 채우는 팀’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앞서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지난달 보이그룹 론칭 소식을 전하며, 첫 멤버로 하민기를 소개했다. 하민기를 제외한 타 멤버들의 정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곧 완전체 모습과 함께 프로모션 콘텐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하민기는 800개 이상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대표 떡볶이 프랜차이즈 신전떡볶이의 창업주 3세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인 그는 185cm라는 큰 키와 시원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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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스뮤직 “뉴진스, 우리가 선발” VS 민희진 “데뷔 전 방치”…‘5억 손배소’ 첨예 [종합]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주장에 쏘스뮤직이 정면 반박에 나서며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나)는 7일 쏘스뮤직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5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 4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양측 대리인들이 출석해 입장을 밝혔다.앞서 쏘스뮤직은 지난해 7월 서울서부지방법원을 통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이 소송을 제기했다. 민 전 대표의 △뉴진스 멤버들을 직접 캐스팅 했다 △뉴진스를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는 약속을 일방적으로 어겼다 △르세라핌 데뷔 전까지 뉴진스 홍보를 하지 못하게 했다 등 발언을 문제 삼으며, 이로 인해 쏘스뮤직 소속 그룹 르세라핌이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이날 쏘스뮤직 측은 뉴진스 멤버들의 연습생 계약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다. 해당 영상에서 멤버 해린의 어머니가 “(쏘스뮤직 캐스팅 담당자가) 안양에 오신 것도 너무 신기한 것 같다”고 말하는 장면 등이 담겨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다니엘의 영상에선 타 소속사 연습생에서 담당 직원이 쏘스뮤직으로 이직하면서 함께 캐스팅된 케이스라는 과정이 설명됐다. 계약 영상에는 다니엘의 어머니가 “데뷔 확정조 안되면 쏘스에 남을지 이적할지 선택권 달라”고 하는 장면이 담겼다. 쏘스뮤직 측은 혜인과 하니, 민지도 마찬가지로 쏘스뮤직이 캐스팅했다고 주장했다.이어 ‘뉴진스를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민 전 대표의 주장에 대해서는 “르세라핌이 언제 나오든 상관 않겠다. 단 뉴진스는 M(민희진) 레이블로 이적 시켜, M의 첫 팀으로 가져가고 싶다”는 민 대표가 직접 작성한 2021년 사내 메신저 글 등을 공개해 반박했다. 쏘스뮤직 측은 민 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연습생을 팔았던 양아치”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원석을 발굴해 데뷔시키려면 이미지와 신뢰 없이 불가능하다”며 “회사의 사업기반을 뿌리 채 흔드는 민희진의 발언으로 임직원과 소속 연예인은 극심한 피해에 시달렸다”면서 책임에 상응하는 위자료를 명할 것을 주장했다. 민희진 측도 위의 반박을 재반박했다. 민 전 대표 측은 “발언 자체가 어떤 맥락에서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발언의 맥락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일릿이 나오면서 뉴진스 멤버들과 부모들이 상처를 받았고, 내부 고발하는 이메일을 하이브 쪽에 발송을 했다”고 뉴진스의 데뷔가 늦어진 점을 강조했다.또한 르세라핌의 데뷔하는 것으로 순서 변경이 일방적으로 이뤄졌다고 했다. 민 전 대표 측은 “뉴진스 멤버들은 언론 보도를 통해 민희진이 론칭할 첫 번째 걸그룹이라고 알고 합류했다. 그런데 데뷔 일정이 많이 지연됐다. 그 이유는 원고와 방시혁, 피고 사이에 정리가 되지 않았다”며 “2021년 6월경 방시혁 당시 하이브 대표는 N팀을 최초 데뷔를 포기하고, 다른 아이돌로 데뷔한 바 있는 두 명의 멤버를 영입하고 S팀 먼저 데뷔시키겠다며 N팀과 약속을 깨 문제가 됐다. 그런 과정에서 어도어를 설립하고 분사가 되기 이르렀다”라고 주장했다.이 같은 주장에 쏘스뮤직 측은 “계속해서 뉴진스를 데뷔시키려 노력을 했다. 피고에게 요청하고, 압박했다”며 “(그런데 민 전 대표가)순서가 늦어질 수도 있다. 바뀌어도 좋다고 말했다. 뉴진스를 어도어에 이관시켜 달라고 한 게 피고다. 하이브와 뉴진스 사이를 가르고 명예를 훼손하고 르세라핌은 ‘팥쥐 프레임’에 갇혀 한창 발전해야 할 시기에 멤버들이 피눈물을 흘리는 시간에 빠졌다”고 강하게 반박했다.그러나 민 전 대표 측은 “원고는 이 사건에서 피고가 한 발언을 요약정리한 뒤 피고가 그 발언을 한 것을 전제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며 “원고는 단어 일부만 발췌하거나 단어를 삽입해 자의적으로 정리해 뉘앙스를 변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사건 출발점은 피고가 한 발언은 명확히 특정해야 한다는 것, 맥락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허위사실 적시와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을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정 문구만으로 명예 훼손이다 아니다 한다면 그런 단어를 공식 석상에서 쓰면 안 된단 결과에 이를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데뷔 순서 변경은 쏘스뮤직 측의 업무 태만이라고 재차 주장했다. 민 전 대표 측은 “피고는 자신이 생각하는 걸그룹에 대해 설명하면서 혼자 (데뷔곡 ‘어텐션’을)수급했다. 음악 관련해선 방시혁이 수급하기로 했지만, 업무가 진행되지 않았다. ‘민희진 걸그룹’이란 프로젝트를 성공하기 위해서 독자적으로 열심히 임했다”고 설명했다. 쏘스뮤직과 민 전 대표의 손해배상 소송 다섯 번째 변론기일은 오는 12월 19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민 전 대표는 빌리프랩과도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민 전 대표는 빌리프랩 소속 아티스트 아일릿이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주장했고, 빌리프랩 측은 이를 문제 삼으며 20억원 규모의 손배소를 제기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7 19:43
연예일반

‘신전떡볶이 家’ 하민기, 소속사 투자 루머 해명... “내가 직접 지원해” [왓IS]

떡볶이 프랜차이즈 ‘신전떡볶이’ 창업주의 손자로 화제를 모은 하민기가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뉴스 휩쓴 재벌돌’.. 신O떡볶이 창업주 손자, 실물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하민기는 “갑자기 기사가 엄청 많이 나와서 많이 당황했다. 친구들이 ‘너 데뷔한다며?’라고 물어보는데 긴장하게 되고 앞날이 무서워졌다”고 말했다. 그는 “(신천떡볶이는) 할머니가 제일 처음에 만드셨고, 지금 큰 아버지께서 대표 자리를 맡고 계신다. (가족 친척들과) 잘 지내고 적극적으로 지원 받고 있다”면서 “할머니가 창업주신데 할머니와 어렸을때부터 같이 살았다”고 가정사를 밝혔다.‘재벌돌’, ‘떡수저’라는 수식어에 대해선 “저는 재벌이 아니고 부모님이 재벌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 안 한다”며 “실력파 아이돌로 인정받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또, “회사에 돈을 꽂아준 것 아니냐”는 루머도 언급하며 “제가 직접 지원하고 미팅하고 오디션을 봤다. 학원 등록비 외에는 지원하고 사진 직으로 다니는 건 제 힘으로 했다. 오디션은 적어도 200번은 본 거 같다”고 밝혔다.그는 "(신천떡볶이는) 할머니가 제일 처음에 만드셨고, 지금 큰아버지께서 대표 자리를 맡고 계신다"며 가정사를 전했다. 이어 "(가족 친척들과) 잘 지내고 다 응원받고 적극적으로 지원 받고 있다. 할머니가 창업주신데 할머니와 어렸을 때부터 같이 살았다"고 덧붙였다.또한 "아이돌이 되겠다는 말에 할머니는 '공부를 하지. 왜 어려운 길을 택하냐. 공부가 제일 쉽다'고 하셨는데 '지금 모습을 보니까 그런 건 아닌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항상 늘 겸손하라'고 하신다"고 말했다.하민기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쳤으며 185cm라는 큰 키와 시원한 비주얼을 갖고 있다.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는 하민기가 내년 하반기 데뷔 예정이라고 알렸으며, “신전떡볶이 창립주 및 회장인 하성호 대표의 손자”라고 설명했다.그러나 해당 보도가 나간 뒤 일각에서는 2007년생인 하민기의 할아버지라고 보기에는 하성호 대표가 젊다는 점에서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담당자의 단순 기재 실수”라며 “하민기는 신전 떡볶이 창업주의 손자이자 하성호 대표의 조카”라고 정정했다.한편 하민기는 데뷔에 앞서 여러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2 07:25
연예일반

뉴진스의 독립, 법의 벽에 막히다... 1심 패소 후 ‘장기전’ 돌입 [IS포커스]

뉴진스의 독립은 결국 ‘법의 벽’을 넘지 못했다. 법원은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하며, 양측의 긴 분쟁에 첫 분기점을 찍었다. 1년여 동안 진행된 1심 패소로 뉴진스는 어도어 복귀 의무를 지게 됐지만 즉각 항소하며 다시 긴 싸움을 예고했다.◇ “민희진 해임만으로 계약 위반 아냐”…법원, 어도어 손 들어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1심에서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만으로 전속계약 위반이라 보기 어렵고, 어도어는 매니지먼트 의무를 다했다”고 밝혔다.뉴진스 측이 주장한 어도어와의 여덟 가지 해지 사유 ▲민희진 해임 ▲연습생 영상 유출 ▲하이브 PR 담당자 발언 ▲아일릿의 고유성 훼손 ▲아일릿 매니저의 ‘무시’ 발언 ▲돌고래유괴단 협업 차단 ▲음반 밀어내기 ▲산업 리포트 논란에 대해서도 “증거 불충분”으로 판단했다.재판부는 “(민희진 전 대표) 해지 통보 이전의 사정만으로는 계약 해지를 정당화할 만한 중대한 사유로 보기 어렵다”면서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며, 원고의 청구를 인용한다”고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소송비용은 피고인 뉴진스가 부담하게 됐다. 이로써 뉴진스의 독립 선언은 법적으로 효력을 인정받지 못했다. 이번 판결로 어도어는 뉴진스의 남은 전속계약 기간인 2029년까지 소속사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뉴진스로선 어도어 복귀 없이는 연예 활동을 재개하기 어렵게 됐다. ◇ 분쟁의 시작, 그리고 법정으로 이번 소송은 지난해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뉴진스는 “어도어가 전속계약상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독자 활동을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는 한 달 뒤인 12월 “뉴진스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했다”며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본안 소송과 함께 “판결 전까지 멤버들이 독자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냈다.지난 3월 가처분 법원은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뉴진스 측은 이에 불복해 이의신청과 항고를 제기했지만 모두 기각됐다. 지난 5월엔 어도어의 간접강제 신청도 인용돼 “독자 활동시 멤버 1인당 위반행위 1회당 10억 원 지급”이라는 결정까지 내려졌다. 가처분과 별개로 본안 소송은 지난 4월 첫 변론기일을 시작으로 7월까지 세 차례 변론기일이 진행됐고, 8·9월 두 차례 조정기일까지 거쳤지만 끝내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그리고 10월 30일, 법원은 어도어 승소 판결을 내렸다.◇ “판결 존중하지만 항소”…끝나지 않은 싸움판결 직후 뉴진스 측은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나,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된 상황에서 복귀는 불가능하다”며 “항소심 법원에서 사실관계와 법리를 다시 살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반면 어도어는 재판부에 감사를 표하며 “오늘의 결과가 아티스트에게도 본 사안을 차분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규 앨범 발매 등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다”며 “아티스트와의 논의를 통해 팬 여러분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후 전망에 대해 김기윤 법률사무소 김기윤 변호사는 “뉴진스가 항소 의사를 밝힌 만큼 2심에서 다시 다툼이 이어지겠지만, 판결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의 효력이 유지된다”면서 “만일 항소심에서 전속계약이 무효로 판단될 경우, 뉴진스 측은 가처분 취소를 요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법원에서 멈춰버린 뉴진스의 시간 양측이 재판 과정에서 첨예하게 대립했던 만큼, 항소는 예상된 수순이었다는 게 법조계의 일반적 시각이다. 항소심 이후 상고심까지 이어질 거란 예측도 우세하다. 법무법인 건율 진보라 변호사는 “항소심은 보통 6개월에서 1년 가량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이번처럼 쟁점이 복잡할 경우 대법원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진 변호사는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뒤집기 위해서는 단순히 기존 주장을 반복하기보다, 1심에서 제출하지 않았던 새로운 증거자료나 법리 해석의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면서도 “법원의 판단 기준이 이미 명확하게 제시된 만큼, 이를 뒤집는 것은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2022년 7월 데뷔한 뉴진스는 세계적 인지도와 막대한 브랜드 가치를 가진 그룹이다. 하지만 법적 분쟁이 길어질수록 뉴진스라는 이름의 상징성은 흔들릴 수밖에 없다. 하재근 문화평론가는 “K팝 산업의 가장 큰 자산은 결국 ‘활동’이다. 무대가 멈춘 순간부터 브랜드의 시간도 멈춘다. 팬덤이 아무리 견고해도 공백이 길어지면 균열이 생긴다”고 말했다.반면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이번 판결에 대해 “법원은 표준계약서를 근거로 한 법리 판단을 내렸지만, 그 안에는 창작자와 아티스트의 실제 관계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희진 전 대표는 뉴진스에게 단순한 경영진이 아니라, 그룹의 정체성과 세계관을 설계한 핵심 창작자였다”며 “표준계약서가 여전히 ‘을’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호하지 못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이번 판결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이어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그룹이고, 그 성취의 이면에는 민 전 대표의 창의적 디렉팅이 있었다”며 “현재 뉴진스 없는 어도어가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지는 산업적으로도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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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딸’ 애니→‘신전떡볶이 손자’ 하민기…‘찐 금수저’ 아이돌 관심 [왓IS]

이른바 ‘금수저’ 아이돌의 계속된 등장에 가요계가 술렁이고 있다. ‘신세계 회장 딸’ 애니에 이어 신전떡볶이 창립자의 손자 하민기의 데뷔 소식이 알려져 K팝 팬들은 물론, 대중의 관심이 쏠린다. 28일 모덴베리코리아는 내년 하반기 론칭 보이그룹 소식을 전하며 연습생 하민기를 공개하며 “하민기는 먼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하민기는 2007년생으로 국내 대표적인 요식업 프랜차이즈 신전떡볶이 창립자인 하성호 회장의 손자다. 1999년 영업을 시작한 신전떡볶이는 2024년 기준 국내 800호 매장을 돌파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한 프랜차이즈다. 현재 신전떡볶이 일가에서도 하민기의 데뷔 준비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하민기는 185cm의 장신 멤버로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쳐 모덴베리코리아에서 보이그룹 데뷔를 준비 중이다. 하민기는 소속사를 통해 “다양한 팬들과 소통할 생각에 벌써 설렌다”며 “아직 연습생이지만 아티스트가 되어 진심을 담은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하민기에 앞서 지난 6월 데뷔한 더블랙레이블 소속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도 가족사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애니는 국내 굴지의 유통그룹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로 이 때문에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 전 ‘재벌돌’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데뷔 이후엔 ‘페이머스’, ‘위키드’ 등 프로듀서 테디의 감각이 녹아든 음악이 큰 사랑을 받고, 애니의 출중한 실력과 차별화된 매력에 힘입어 그의 가정 배경에 대한 관심은 꽤 많이 사그라들었다. 이에 ‘금수저’ 이미지가 마케팅에는 유용할지 몰라도 결국엔 음악과 실력이라는 정공법으로 승부하는 게 중요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8 15:02
연예일반

이젠 ‘떡볶이 수저’ 아이돌까지... ‘신전떡볶이 3세’ 하민기, 내년 데뷔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를 뒤이을 금수저 아이돌이 탄생한다. 28일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2026년 하반기에 신규 보이그룹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연습생 하민기를 공개했다. 하민기는 2007년생으로, 신전떡볶이 창립주 및 회장인 하성호 대표의 손자이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쳤으며 185cm라는 큰 키와 시원한 비주얼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모덴베리코리아 관계자는 “신전떡볶이 일가에서 하민기의 데뷔 준비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어 감사하다. 당사는 2026년 하반기 론칭을 목표로 신규 보이그룹 트레이닝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밝혔다.신전떡볶이는 국내의 대표적인 떡볶이 프랜차이즈로, 현재 80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며 탄탄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하민기는 “다양한 팬들과 소통할 생각에 벌써 설렌다. 아직 연습생이지만 아티스트가 되어 진심을 담은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소속사를 통해 각오를 전했다.한편 모덴베리코리아에는 틴탑 출신 방민수, 다이아 출신 안솜이 등이 소속돼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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