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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오늘(12일) 입대 "성숙해져 돌아올 것"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이 입대한다. 12일 소속사 메이저9에 따르면 김동준은 이날 오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 김동준 지난달 23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방송을 통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많이 배우고 느끼고 성숙해져 돌아오겠다"고 팬과 인사를 나눴다. 2010년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데뷔한 김동준은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 입대 전까지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1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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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7월 12일 현역 입대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이 7월 입대한다. 소속사 메이저9는 "김동준이 7월 12일 현역 입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SBS '맛남의 광장'에서도 하차했다. 2010년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데뷔한 김동준은 그룹 해체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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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골든] 다비치·마마무·BTS 등 음원 강자들의 열띤 경합

음원 차트에 대한 불신으로 가요계는 시끄럽게 요동쳤지만 음원 강자들은 끄떡 없었다.오는 1월 4일과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 막강한 음원 파워를 가진 가수들이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골든은 전년도 집계 마감 기간에 겹쳐 후보에 배제된 음원을 심사 대상에 포함하며, 심사 기준을 보완했다. 지난 1년간 음악 팬들의 사랑 받은 노래는 무엇일까. 디지털 음원 본상 후보 30팀(명) 중 6팀을 먼저 소개한다. 가수명은 가온차트 기준 가나다순으로 소개한다. (가수명 가나다순으로 후보 소개) 다비치 후보곡 :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변화구 아닌 직구로 음원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다비치 표 이별 감성 노래로 또 한 번 좋은 성적을 거뒀다.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이별 후에도 사랑하는 연인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 작사에 참여한 멤버들은 이별 후 겪는 아픔을 담담히 가삿말에 담았고, 섬세하고 아련한 감성을 담아 불렀다. 5일 연속 차트 1위를 했고, 음악방송 출연 없이 SBS '인기가요'에서 1위도 했다. 마마무후보곡 : 고고베베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 '화이트 윈드' 타이틀곡으로 후보에 올랐다.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 수식어에 걸맞는 성적표를 얻은 노래다. 발매 후 아이튠즈 송 차트 부문 총 21개국 톱5에 진입했다.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차트에서도 2위에 올랐다. 활동 기간 동안 음악방송 7관왕을 달성했다. 이번에 '넌 is 뭔들'(31회), '별이 빛나는 밤'(33회)에 이어 세 번째 음원 본상을 품에 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방탄소년단 후보곡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데뷔 이래 최고 판매고를 기록한 음반과 그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디지털 음원, 음반 부문 본상 후보에 올랐다. 솔로 가수 또는 발라드 장르가 강세를 보이는 음원 시장에 펑크 팝 장르로 보이그룹이 음원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는 건 매우 주목할 만 하다. 타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하며 전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방탄소년단. 이번 골든에서 또 어떤 기록을 추가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벤후보곡 : 180도 작은 체구에서 뿜어내는 성량은 엄청나다. 시원하게 질러내는 고음은 특장점이다. 이 특징을 다 담아내며 애절하고 슬픔 감성을 더한 곡이 바로 '180도'다. 인지도를 올릴 수 있었던 대표 히트곡이고 좋은 음원 성적도 거둔 노래다. 특히 SNS상에서 엄청난 반응을 끌어모았지만 소속사 메이저9이 음원 사재기 의혹에 휩싸여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 본상 결과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볼빨간사춘기 후보곡 : 나만, 봄 31회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골든과 첫 인연을 맺은 뒤 32회, 33회 2년 연속 디지털 음원 본상을 받은 볼빨간사춘기가 이번에도 디지털 음원 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강력한 본상 후보다. 특유의 음악 색깔과 스타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발매만 하면 음원 차트 장악은 기본. 지난 봄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송으로 3년 연속 본상에 도전한다. 비투비후보곡 :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무대를 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의 그룹. 평소엔 예능감이 충만하지만 음악을 할 땐 한 없이 진지하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활동 땐 군 입대로 빈 메인보컬 서은광의 자리를 임현식, 이창섭, 육성재가 빈틈없이 채우며 탄탄한 보컬을 재확인시켜줬다. 지금 살고 있는 이 시간이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이 아름답고도 슬프다는 의미를 담은 미디어 템포의 곡으로 음원 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2.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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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한솥밥 식구 바이브X김동준과 즐거운 한때

가수 벤이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벤은 8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벤은 '메이저9' 소속 식구 바이브 류재현, 윤민수,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동준과 함께한 모습. 책상에 둘러앉아 시간을 보내는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벤의 귀여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벤과 바이브는 각각 '2019 벤 전국투어 콘서트', '2019-20 바이브 전국투어 콘서트 발라드림 VI'를 진행 중이다. 김동준은 JTBC 새 드라마 '보좌관2' 출연을 앞두고 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1.0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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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전국투어 콘서트 '달빛' 개최

가수 벤이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달빛’을 선보일 예정이다. 15일 소속사 메이저9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벤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달빛’의 홍보영상이 공개됐다.영상 속에는 노래를 부르는 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벤의 히트곡이 흘러나와 듣는 순간 감성을 자극하는 가하면, ‘달빛’으로 표현될 무대까지 예고하고 있다. 또한 ‘따뜻하고 은은한 달빛같은 그녀의 감성과 어둠을 밝히는 강한 달빛같이, 파워풀하고 호소력 짙은 벤의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라는 문구도 돋보여 예비 관객을 사로잡을 벤을 강조하고 있다. 벤의 ‘달빛’은 오는 11월 9일과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16일 부산, 30일 대전, 12월 7일 울산, 12월 21일 대구에서 개최된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0.1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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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IS] 사재기 미궁 속 또 등장한 '마케팅 가수' 우디

지난해 닐로·숀에 이어 올해도 '마케팅 가수'가 나타났다. 가수 우디가 국내 최대 이용자수를 보유한 음원사이트 멜론차트에서 14일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재기 조사는 미궁인데 같은 방식으로 1위를 차지하는 가수들은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다. 페이스북만 하면 1위?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엠씨더맥스, 이소라(피처링 방탄소년단 슈가), 세븐틴, 엑소 등을 제치고 빠른 속도로 차트 정상에 올랐다. 80위대에서 30위대로 뛰어 오르더니 일주일도 채 안 되어 1위를 찍었다. 미미한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새벽마다 음원 추이가 오르는 상황은 지난해 사재기 의혹에 휩싸인 닐로·숀과 같은 양상이다. 소속사의 입장도 비슷하다. "페이스북 등 SNS 마케팅을 통해 차트에 입성했다"는 설명이다. 여러 페이지 중 소속사 측이 밝힌 곳은 '시간이 훅 가는 페이지'다. 이밖에도 중점적으로 바이럴을 하는 음악 관련 페이지가 있으며 여러 SNS 루트로 마케팅이 이뤄졌다. 가요 관계자는 "우디의 소속사가 현 시점에서 논란이 생긴 다른 회사보다 방송사와의 커넥션이나 페이스북 및 모바일 광고·마케팅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더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벤·하은·우디, 한 소속사서 세 번째 의혹우디 소속사 인디안레이블은 바이브·벤·포맨·임세준·김동준이 속한 메이저9의 산하 레이블이다. 인디안레이블에는 우디외에도 하은(라코스테남)·프란시스·요셉 등이 계약돼 있다. 이들 대부분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제히 차트에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12일 오후 2시 차트에서도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1위·하은(라코스테남)의 '신용재' 7위·벤의 '180도' 9위·벤의 '열애중' 37위 등 50위권에만 4명이 올랐다. 소속가수 절반이 차트에 있어 대형 기획사를 능가하는 활약이다.지난해 메이저9측은 벤 등의 사재기 의혹이 계속되자 "온라인상 벤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댓글과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 더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취하고자 한다.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자료를 취합 중이며,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냈다. 정황 있지만 실체 없는 사재기?사재기에 대한 제보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오픈한 신생 차트 회사 대표는 "대표실을 중심으로 별도의 TF(전담팀)를 구성하여 음원 사재기와 관련한 정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5명(팀)이 넘는 아티스트에 대한 음원 사재기 정황을 확인했다. 다만 정부 수사 기관에서의 조사가 아닌 개별 조사인 만큼 그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내부 조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각 정부 부처와 수사기관, 음원 사이트 등에 해당 내용과 데이터베이스를 전달하고 확인을 받은 이후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는 자료를 지난 11일 냈다. 어떤 분석을 통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는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사재기 등 불법적인 시도가 계속되고 있음을 단언했다. 로꼬는 군입대 전 낸 노래 '오랜만이야'에서 실제 사재기 제안을 받은 친구의 일화를 가사로 적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야 돈으론 뭐든 사재끼지 조작이 가능해, 내 친구도 제안받은 적 있고 그걸 작업이라 부른대", "난 궁금해 그들도 나처럼 무대 위에서 행복을 느끼는지, 사람들이 노랠 따라 부를 때 내가 느끼는 것과 같은 기분인지"라며 직접적으로 사재기 가수들을 비난했다.사재기 의혹들이 풀리지 않은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진정서를 낸 닐로·숀의 사재기 조사를 종료했다. 문체부 담당자는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닐로와 숀 소속사에 분석 결과를 통보했다. 대중에 공식발표할 자료는 없다. 설 연휴 전인 1월 말에 민원을 제기한 소속사에 전달한 것으로 일단락하기로 했다. 사재기는 의혹에 불과한 상황이라 조사가 쉽지 않았다. 어렵게 자료를 받아 분석한 내용임에도 사재기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렵더라. 현재 우디 등 가수들도 의혹을 받고 있으나, 정부가 나서서 사재기 여부를 판가름 하겠다고 나설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난해 논란 이후 느낀 점이 많아, 사재기 의혹 음원에 관한 대응 매뉴얼을 만들려고 한다. 의혹이 일어나고 뒤에 조사하는 방식이 효과가 없다고 본다. 시스템적으로 접근해 대중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 있다. 법적으로 조사권도 확대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우리 부는 법적으로 자료제출요구권만 있어서 그들이 제출한 자료에 국한해 조사해야 했다. 전문가를 대동하면 자료를 직접 살펴볼 수 있게끔 법안을 수정한다면 대중이 궁금해하고 가려워하는 의혹들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문체부는 수사기관과의 협조 창구도 열어뒀다. "사재기 조사를 통해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수사기관에 의뢰를 할 생각이다. 이번 닐로와 숀에 통보한 조사 결과에서도 '일반적인 양태라고 보기 어려운 접근이 더러 있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달했다. 그렇다고 사재기다, 아니다 단언한 것은 아니었다. 이런 내용들을 수사기관과 공유할 생각이 있다"면서 "우리는 차트에 집중한 조사를 벌였다. 이들이 마케팅을 했다는 페이스북 등 SNS에 관해서는 조사하지 않았다. 우리 관할이 아닌 부분이라 이번 조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2.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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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컴백' 포맨, 윤민수 직접 프로듀싱+타이틀곡 작업

포맨이 윤민수 프로듀서의 곡으로 컴백한다. 11일 소속사 메이저9은 "오는 10월 말 컴백을 예고한 포맨의 정규 6집 앨범에 윤민수가 직접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한다. 또한 윤민수 프로듀서 곡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약 3년 5개월 만에 정규 6집으로 컴백하는 포맨은 윤민수의 진두지휘 아래 '포맨다운' 음악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윤민수는 프로듀싱뿐 아니라 타이틀곡을 포함한 5곡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포맨은 1998년 윤민수를 주축으로 데뷔한 보컬그룹으로 2008년 제작자로 나선 윤민수가 김원주와 신용재를 3기로 합류시키며 현재까지 '명품 보컬리스트'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못해', '고백', '살다가 한번쯤', '안녕 나야' 등으로 모두 제작자 윤민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또 한 번의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0.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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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한가위 웃음 가득하길"…소속사 합병 후 첫 인사

김동준이 한가위 인사를 전해왔다. 바이브, 포맨, 벤, 임세준과 소속사 합병 후 첫 명절.메이저9은 공식 SNS와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추석 인사가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바이브는 "추석 연휴 가족들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길 바란다. 저희는 10월 14일에 전주에서 열리는 패밀리 공연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을 예정이니 명절 스트레스는 저희 공연에 와서 푸시면 좋을 것 같다"며 명절 인사와 함께 재치있게 공연 홍보를 전했다. 이어 "명절 증후군 조심하시고, 안전 운전하시는 거 잊지 마시라"는 따뜻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김원주 전역 이후 10월 컴백을 예고한 포맨은 "대한민국 최대의 명절 한가위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연휴가 긴 만큼 에너지 충전 가득하시길 바란다. 또한 포맨도 곧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라며 추석 인사와 컴백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21일, 22일 데뷔 7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BEN's Memory'를 앞둔 벤은 "귀경길 안전운전하시고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여러분 HAPPY 추석"이라며 추석 인사를 전했고, 바뀐 헤어 스타일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은 "긴 연휴인 만큼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강 관리도 유념하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건넸다. 14일 첫 방송인 OCN 드라마 '블랙'에서 재벌 2세 오만수 역을 맞은 김동준은 "한가위 웃음 가득하시길 바라고, 날이 쌀쌀해졌으니 옷 따뜻하게 입어요"라며 영상 대신 친필 사인과 메시지로 추석 인사를 건넸고, 다정다감한 멘트로 여심을 녹였다.메이저9은 지난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와 골드문엔터테인먼트, 일본 게임회사 아사쿠사 게임즈가 합병을 통해 설립됐다. 바이브, 포맨, 벤, 김동준, 임세준, 빅브레인 등이 소속되어 있다.황지영기자 2017.10.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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