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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황가람, 신곡 깜짝 스포... ‘나는 반딧불’ 이을 히트곡 예고

가수 황가람이 히트곡 ‘나는 반딧불’을 뒤이을 신곡을 스포했다.지난 16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황가람의 신곡 스포일러 이미지들을 공개, 신곡에 대한 힌트로 궁금증을 높이며 이목을 끌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가지런히 모여있는 벚꽃잎이 담겨 올봄 대중의 귓가를 사로잡을 신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벚꽃 이미지와 동시에 힐링 가득한 시 구절이 함께 업로드돼, 신곡의 분위기를 추측하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또 다른 스포일러 이미지에는 ‘배신’, ‘거짓말’, ‘상처’, ‘슬픔’, ‘그리움’ 등의 여러 키워드가 담겨있어 다양한 해석을 이끌어냈다. 신곡을 향한 기대가 커진 가운데,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스포일러 속 키워드를 활용한 백일장 콘테스트 이벤트도 준비해 열기를 고조시켰다.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는 이미지 공개에 팬들은 “아름다운 노래인 건 확실”, “두근두근 너무 좋아요”, “신곡도 대박나길”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는 중이다. 신곡이 깜짝 스포되면서, 황가람이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명곡 ‘나는 반딧불’과 ‘미치게 그리워서’를 뒤이어 3연타 흥행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멜론 톱100 차트 1위를 기록했던 ‘나는 반딧불’로 대중에 이름을 알린 황가람은 현재 신곡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7 08:55
뮤직

최전설, 오늘(31일) ‘땡스 투 유’ 발매... “올해 진심으로 감사”

트롯 가수 최전설이 2024년 마지막을 장식한다.31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최전설의 신곡 ‘땡스 투유’가 발매된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언급하며 “아픔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싶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땡스 투 유’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2024 월간 최전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이다. 이번 곡은 신시사이저가 기반인 화려한 신스 팝으로, 웅장하고 장대한 느낌을 준다.특히 이번 신곡은 세렝게티처럼 넓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으로 곡이 시작돼 더욱 큰 울림을 안긴다. 여기에 최전설의 묵직한 보이스가 더해져 듣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전율을 느끼게 한다.최전설은 “올해도 함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서로 다른 길을 걷는 우리지만 분명 각자의 길에서 이루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이루게 될 겁니다”라며 “저 역시 여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최전설은 ‘파더’, ‘나훈아를 보내며’, ‘나를 살게 한 사람’ 등 직접 만든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31 16:08
연예일반

‘전원 일본인 그룹’ 유니코드, 진영 프로듀싱 아래 데뷔

배우 겸 프로듀서 진영이 ‘전원 일본인 K팝 걸그룹’ 유니코드의 데뷔곡을 프로듀싱 했다.26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영이 유니코드(에린, 유라, 하나, 미오, 수아)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을 직접 제작했다.진영이 프로듀싱한 유니코드의 데뷔곡은 시티팝 무드의 곡으로. 멤버들의 키치함을 부각시켰다. 유니코드의 세계를 확실히 각인시킬 곡이라는 후문이다.진영의 지원사격 속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 유니코드는 지난 2023년 4월 ABEMA TV 일본 최대 온라인 오디션 ‘Project K’(프로젝트 케이)에서 선발된 멤버들을 포함한 5인조 걸그룹으로 멤버 전원 일본인이다.최근 유니코드는 유튜브 채널 ‘ALL THE K-POP’의 ‘유니코드 : 온앤오프’를 통해 데뷔 과정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오는 4월 17일 정식 데뷔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26 13:13
연예일반

범진 측 “인신공격·허위사실 유포 악플러 강경 대응할 것” [전문]

가수 범진 측이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범진을 대상으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등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현재 다수의 증거 자료를 확보한 상태”라고 알렸다.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 시간 이후 악성 게시물,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범진은 지난 2021년 발매한 ‘인사’로 음원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다. 범진은 지난달 발매한 ‘나의 하루’로 활동 중이다.이하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범진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최근 당사 아티스트 범진을 대상으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현재 다수의 증거 자료를 확보한 상태입니다.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 시간 이후 악성 게시물,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입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0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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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가수 박혜경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6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박혜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지난 1997년 그룹 더더의 보컬로 정식 데뷔한 박혜경은 ‘내게 다시’ 등의 히트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9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고백’, ‘주문을 걸어’, ‘빨간 운동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낳으며 입지들 다져왔다.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는 김경록, 범진, 황가람, 최전설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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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황가람, 더블엑스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가수 황가람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8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황가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음악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황가람은 지난 2011년 그룹 나디브 EP 앨범 ‘메모리(Memory)’로 정식 데뷔했다. 또한 그룹 피노키오, 나디브, 동네청년 등 다양한 그룹에서 활동하며 음악적 역량을 쌓아왔다.​최근에는 웹툰 ‘Oh, Boy!(오, 보이!)’ OST ‘미련’를 발매하며 묵직한 감동을 전한 황가람은 앞서 웹툰 ‘카페 앵커리지’, 웹툰 ‘바이트미’ 등 다양한 웹툰 OST에 참여한 것은 물론, KBS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까지 참여했다. ​이런 가운데 황가람은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향후 소속사의 지원 속 어떤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쏠린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18 08:56
연예일반

가수 범진,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 스토리 비디오 선공개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2022년 버전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로 대중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12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범진의 신곡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 스토리 비디오가 선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다정한 노부부의 아름다운 일상을 비롯해 님을 먼저 떠나보내고 홀로 남은 할아버지가 담겨 있어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떠오르게 만든다. 영화 같은 스토리와 함께 범진의 목소리로 그려낸 신곡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 음원은 리스너들의 관심을 끈다. 범진은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바람처럼 가지 말아요’, ‘너무 멀리 가진 말아요’, ‘언젠가는 다시 만날 거예요’ 등 가사를 통해 영상 속 노부부의 감정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담담하지만 애절한 보이스로 몰입도를 높였다. 오는 16일 컴백에 앞서 스토리 비디오 먼저 공개한 범진은 앞서 리릭 포토를 공개하며 레전드 작사가 민연재와 만남 또한 알린 바 있다. 이별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가사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모티브로 한 스토리 비디오까지 범진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13 11:57
연예일반

안예은, 오늘(4일)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출격

가수 안예은이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를 빛낸다. 4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예은은 이날 오후 7시 부산 BIFF광장에서 개최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에 축하 가수로 출격한다. 이번 전야제는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안예은은 ‘파아란’과 ‘홍연’ 등 다채로운 무대들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것을 예고했다. 안예은은 독보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전야제’를 찾은 대중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출격 소식을 알린 안예은은 최근 범진과 함께 신곡 ‘조각들’(Shattered Pieces)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안예은이 발간한 에세이 ‘안 일한 하루’ 역시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추가 인쇄에 돌입했다. 싱어송라이터뿐 아니라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안예은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으로 ‘안예은표 장르’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04 08:55
연예일반

‘낯선아이’ 우지윤, 23일 ‘기상청’으로 컴백

싱어송라이터 낯선아이(우지윤)가 대중의 곁으로 돌아온다. 20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낯선아이는 오는 23일 신곡 ‘기상청’(Areum)을 발매한다. 지난 2020년 12월 ‘파도’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신곡 소식을 전한 낯선아이는 앞서 깜짝 로고 모션을 공개, 우산을 쓴 낯선아이 이모티콘으로 대중의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 자신처럼 잔잔한 웃음을 담은 로고 모션에 이어 컴백을 알린 낯선아이는 이번 신곡 ‘기상청’을 통해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따스함을 채울 전망이다. 그가 ‘기상청’에 대해 “1년 내내 듣기 좋은 곡”이라고 전한 만큼 이번 가을뿐만 아니라 1년 내내 대중의 플레리스트에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섬’, ‘반대’, ‘딸꾹질’ 등 다양한 곡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던 낯선아이는 이번에도 그만의 담백하지만 감성이 가득 담긴 음악 세상으로 리스너들을 초대할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0 08:20
연예일반

‘7년만 재회’ 안예은 우예린, 정체불명의 꽃 이미지로 ‘궁금증 UP’

아티스트 안예은과 우예린의 새 컬래버 싱글이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안예은의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예은, 우예린의 컴백 티저를 공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공식 콘텐츠 타임테이블에 의하면 두 사람은 포토 티저, 스페셜 티저, 실루엣 티저 등 다양한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첫 번째 포토 티저는 어두운 절벽 위에 피어난 한 송이의 꽃을 담고 있다. 이번 싱글 타이틀인 ‘백유화’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K팝 스타’에서 ‘분홍신 듀오’로 얼굴을 알린 두 아티스트 안예은, 우예린의컬래버레이션 싱글 ‘백유화’는 오는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2022.06.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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