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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플래닛' 제작진 "공정, 투명한 프로그램 만들 것"

'걸스플래닛'이 공정과 투명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힘썼다.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이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온 소녀들이 K팝 걸그룹이라는 하나의 꿈을 향해 걸스플래닛 안에서 연결되고 화합하는 과정을 그려내는 프로젝트다.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Mnet 윤신혜 CP(책임 프로듀서), 김신영 PD를 비롯해 진행자인 '플래닛 마스터' 여진구, K팝 마스터 선미와 티파니 영, 전문가 마스터 백구영·장주희(댄스), 임한별·조아영(보컬)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신혜 CP는 공정성 부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 부분이다. 투표 방법은 미션 과정에 따라 다르니 방송으로 봐달라. 100% 글로벌 투표로 데뷔 멤버가 정해진다. 모든 투표는 외부 플랫폼인 유니버스를 통해 진행한다. 최종 데이터만 우리 제작진에 전달되는 방식이다. 변형없이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외부 참관인 제도를 도입했다. 유니버스에서는 번호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시스템을 갖췄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프로그램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신영 PD는 특혜 편집에 대한 우려에 "하나되고 성장하고 노력하고 결과적으로 꿈을 이루는 스토리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스토리에 취합이 되느냐에 따라 편집 분량이 나눠질 것인데 특정 참가자를 더 보여주는 건 없을 것이다. 가능한 많은 참가자들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은 참가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다. 참가자들이 많은 시간을 보낼 숙소를 고민했다.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소의 인원으로 생활하도록 숙소를 선정했고 식단에도 전문 영양사가 배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6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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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플래닛' 선미-티파니 영, 소녀들에 해주고 싶은 조언

'걸스플래닛' 티파니 영과 선미가 후배들에 아낌없이 조언했다.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이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온 소녀들이 K팝 걸그룹이라는 하나의 꿈을 향해 걸스플래닛 안에서 연결되고 화합하는 과정을 그려내는 프로젝트다.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Mnet 윤신혜 CP(책임 프로듀서), 김신영 PD를 비롯해 진행자인 '플래닛 마스터' 여진구, K팝 마스터 선미와 티파니 영, 전문가 마스터 백구영·장주희(댄스), 임한별·조아영(보컬)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타피나 영은 "녹화를 몇 차례 했다. 실수와 실패에 대한 분별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실수는 당연하고 어떻게 이겨내고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실패는 포기할 때 하는 거니까 실수에 두려움은 없길 바란다고 말해주고 싶다. 나도 도전하고 있다. 실수를 두려워하고 있지만 사람으로서 여자로서 아티스트로서 실수는 중요하지 않고 멋지게 이겨내길 바랐음 좋겠다"고 참가자들에 조언했다. 선미는 "항상 말하는데 결국은 겸손함과 자만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된다. 지금 당장 성공에 있어서 이런 마음이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오래 이 일을 해야 하는데 그런 겸손을 가지고 더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6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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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플래닛' 여진구 "첫 MC도전, 평가받는 입장에서 고민 나눌 것"

배우 여진구가 '걸스플래닛'으로 첫 MC 도전에 나선 이유를 전했다.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이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온 소녀들이 K팝 걸그룹이라는 하나의 꿈을 향해 걸스플래닛 안에서 연결되고 화합하는 과정을 그려내는 프로젝트다.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Mnet 윤신혜 CP(책임 프로듀서), 김신영 PD를 비롯해 진행자인 '플래닛 마스터' 여진구, K팝 마스터 선미와 티파니 영, 전문가 마스터 백구영·장주희(댄스), 임한별·조아영(보컬)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여진구는 "분야도 다르고 첫 MC다. 새로운 도전에 의미를 두는 것도 있고 궁금했다. 과연 내가 참가자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런 부분을 시청자 입장에서 해소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에 평가를 받아왔던 사람으로 또 다른 느낌을 전달해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첫 녹화에 대해선 "신고식을 제대로 치뤘다"고 했다. 티파니 영은 "1회는 정말 여진구 마스터를 기대해달라. 제대로 신고식이었다. 현장에서 부탁드렸던 여러가지가 있는데 하나도 거절없이 다 보여주셨다"라고 강조했다. 6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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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플래닛' CP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회는 계속"

'걸스플래닛' 윤신혜 CP가 소녀들의 이야기에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이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온 소녀들이 K팝 걸그룹이라는 하나의 꿈을 향해 걸스플래닛 안에서 연결되고 화합하는 과정을 그려내는 프로젝트다.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Mnet 윤신혜 CP(책임 프로듀서), 김신영 PD를 비롯해 진행자인 '플래닛 마스터' 여진구, K팝 마스터 선미와 티파니 영, 전문가 마스터 백구영·장주희(댄스), 임한별·조아영(보컬)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신혜 CP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회는 계속 되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오디션을 기획했다.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친구들이 K팝이란 매개체로 모여서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인가 기대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한, 중, 일 문화권 친구들이 모인다면 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부제 '소녀대전'에 대해선 김신영 PD가 "제목보다 더 고심했다. 경쟁하다는 뜻이 아니고 이야기다. 소녀들의 위대한 이야기란 뜻이다. 한중일 친구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한곳에 모여서 성장하고 결국엔 꿈을 이룬다는 이야기가 위대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부연했다. 6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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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임시완X여진구, 정직한 셀카도 '훈훈'

배우 임시완이 여진구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12일 자신의 SNS에 "welcome back missed u. 여진구"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은 임시완과 여진구가 함께 찍은 셀카. 과거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호흡했던 두 사람의 반가운 재회와 훈훈한 비주얼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tvN '바퀴 달린 집' 시즌1 고정 멤버였던 여진구는 지난 11일 시즌2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셀카 못 찍어도 잘생겼다" "이 투샷 너무 좋아" "또 작품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영화 '비상선언', '보스턴 1947'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여진구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괴물'에서 열연했으며 오는 8월 첫 방송되는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진행자로 나선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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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플래닛999' 여진구, 플래닛 마스터 확정 "K팝 팬"

배우 여진구가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Girls Planet 999, 이하 ‘걸스플래닛999’)을 함께 한다. 8일 공개된 ‘걸스플래닛999’ 2차 예고 영상에는 여진구의 내레이션으로 한중일 99명 참가자들을 지원하는 마스터들이 있음을 알렸다. ‘걸스플래닛’에는 99명의 참가자들의 워너비이자 멘토인 ‘케이팝마스터(K-POP MASTER)’, 실력 향상을 도와줄 각분야 ‘전문가 마스터(MASTER)’가 있다. 참가자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게 될 글로벌 팬은 ‘플래닛가디언(PLANET GUARDIAN)’으로 명명했다. 여진구가 맡게 된 ‘플래닛마스터’는 프로그램 진행자의 역할을 넘어 ‘플래닛가디언’과 99명 참가자들을 연결하는 ‘걸스플래닛’의 안내자로 향후 많은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진구는 “우선 한 명의 K-POP팬으로 ‘걸스플래닛999’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 글로벌 팬 모두까지 K-POP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연결된 하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99명 참가자들의 꿈을 응원하겠다.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준비하고 노력할 테니, 조금 미숙해 보여도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연출을 맡은 김신영PD는 “여진구는 오랜 시간 꿈을 향해 흔들림 없이 달려온 열정과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이에 참가자들의 꿈과 열정을 충분히 이해하며 응원과 조언을 아낌없이 해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또 김 PD는 “처음 섭외를 제안했을 때, 제작진에 선뜻 만남을 요청할 정도로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장시간 미팅을 통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책임감 있는 자세에 확신까지 얻었다. 최종적으로 참여 결정을 내려준 배우 여진구에게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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