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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캐나다 상대 필승' 노리는 한국 여자 컬링 '팀 5G' 4강행 열쇠는 '빙질 적응' [2026 밀라노]

다른 것은 필요없다. 이기면 다 해결된다. 키포인트는 빙질 적응이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세계랭킹 3위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캐나다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라운드 로빈 최종전(9차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은 5승 3패로 스웨덴(7승 2패) 스위스(6승 2패)에 이어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캐나다와 미국도 5승 3패로 한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1~4위팀이 4강에 오른다. 한국이 4강에 오르기 위한 경우의 수가 여러개 존재한다. 가장 확실한 것은 승리다. 한국이 캐나다를 잡는다면 자력으로 4강에 오를 수 있다. 진다면 여러가지를 따져야 한다. 다른 경기들의 승패, 여기에 드로우샷챌린지(DSC)의 성적을 따지는 경우도 생긴다. 어떤 것을 고려하든 대부분 한국의 탈락 쪽을 가리키고 있다. 결국 승리만이 유일한 4강 진출 경우의 수이다. 빙질 적응이 가장 큰 변수다. 컬링 경기장의 얼음 표면에는 미세한 얼음 알갱이들인 페블(pebble)이 있다. 페블은 스톤 진행을 방해하는데, 브룸으로 페블을 닦아내면 스톤의 속도와 방향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각 지역마다 어느 정도의 페블이 존재하며, 어떻게 닦아내야 하는 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스킵 김은지를 비롯해 모든 선수들이 얼음 표면을 읽고 스톤 배치 전략을 짜는 것이 핵심이다. 모두가 얼음 읽기에 달려있다. 이건 기자 2026.02.19 18:02
스포츠일반

'캐나다-미국에 영국까지' 女 컬링 4강 경우의 수, 복잡해 보이지만 단순하다…캐나다전 이겨야 올라간다 [2026 밀라노]

여자 컬링 대표팀의 '4강 진출' 경우의 수가 단순해졌다. 캐나다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세계랭킹 3위 한국은 19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캐나다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라운드 로빈 최종전(9차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은 5승 3패로 스웨덴(7승 2패) 스위스(6승 2패)에 이어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캐나다와 미국도 5승 3패로 한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올림픽에선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올라 메달을 다툰다. 메달을 노리기 위해선 현 순위를 지켜야 한다. 다만 공동 3위에 세 팀이나 맞물려 있어 상황을 낙관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경우의 수는 단순하다. 반드시 최종전에서 승리해야 한다. 최종전에서 한국은 공동 3위 캐나다와 맞붙는다. 다른 공동 3위 미국은 2위 스위스와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이 승리하면 6승을 거두며 최고 3위를 확보할 수 있다. 미국이 스위스를 잡으면 스위스와 미국, 한국이 공동 2위로 맞물리는데, 상위 4위 확보에는 문제가 없다. 반면 한국이 캐나다에 패하면 상황이 복잡해진다. 미국이 스위스에 패하면 한국과 5승 4패 동률을 이루게 되는데, 승자승 원칙에 따라 한국은 순위에서 미국에 밀리며 5위로 탈락하게 된다. 한국은 지난 12일 라운드 로빈 첫 경기였던 미국전에서 4-8로 패한 바 있다. 이땐 영국전 결과에 기대를 걸 수 있다. 현재 4승 4패로 5위에 올라 있는 영국이 최종전에서 이탈리아를 잡는다면 5승 4패로 한국-미국과 동률을 이루게 된다. 동률인 팀이 세 팀 이상일 땐 해당 팀 사이의 승패를 따져서 순위를 결정한다. 한국은 미국에 졌지만, 미국은 영국에 졌다. 영국은 지난 18일에 열린 미국전에서 8-7 대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세 팀의 성적으로 우열을 가릴 수가 없다. 이렇게 되면 드로우샷챌린지(DSC)의 성적이 가장 좋은 팀 순서로 순위를 결정한다. DSC는 매 경기 각 팀 선수 2명이 시합 개시 전 한 번씩 스톤을 던져 하우스 정중앙인 '티'와의 거리를 측정하는 '라스트 스톤 드로'(Last Stone Draw·LSD)의 평균값을 이용해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던진 LSD에서 가장 안 좋은 기록 2개를 제외하고 평균값을 매긴다. 월드컬링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영국의 DSC는 16.764cm, 한국은 20.064cm, 미국이 37.621cm로 그 뒤를 잇고 있다. 평균값이 낮을수록 더 좋은 기록이다. 이대로라면 4강행 막차는 영국이 가져간다. 최종전에서 뒤집기가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결국 한국은 최종전 캐나다전에서 승리해야 4강에 진출한다. 스킵 레이첼 호만이 이끄는 캐나다는 세계랭킹 1위다. 한국 대표팀 경기도청 팀과 2015년부터 15차례 만나 12승 3패로 상대 전적에서 크게 앞서있다. 최근 2년간(2024~2025년)으로 범위를 좁혀도 6승 2패다. 한국은 지난해 의정부에서 열린 LGT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캐나다와 두 차례 만났다. 라운드로빈에선 승리했으나 준결승에선 연장 끝에 석패했다. 올림픽 무대에서 설욕을 노린다. 한국은 스웨덴에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패했지만 올림픽에서 설욕했다. 1위 팀을 격파하며 분위기도 좋고, 한 경기를 더 치르는 캐나다보다 체력 우위도 있다. 운명의 캐나다전에서도 반전을 만들 수 있다. 윤승재 기자 2026.02.19 11:39
동계올림픽

'1등 잡아봤어?' 스웨덴 꺾은 한국-캐나다, 女 컬링 최종전 대격돌…'세계 1위' 넘어야 메달 보인다 [2026 밀라노]

1등 잡아본 '유이한' 팀이 맞붙는다. 한국과 캐나다가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벼랑 끝'에서 만난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세계랭킹 3위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웨덴(세계랭킹 4위)과 라운드 로빈 8차전에서 7엔드 만에 8-3 승리를 거뒀다. 상대 스웨덴은 이날 경기 전까지 7경기에서 단 1패만 거둔 강팀이다. 6연승을 달리며 4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고, 캐나다와의 7차전에서 패했다. 스킵 안나 하셀보리가 이끄는 스웨덴은 평창 대회 금메달, 베이징 대회 동메달을 이끈 올림픽 베테랑 팀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한국은 초반 스웨덴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점수를 벌렸고, 7엔드 만에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5승 3패를 기록한 한국은 스웨덴(6승 2패), 스위스(5승 2패)의 뒤를 이어 미국과 공동 3위에 올랐다. 이제 라운드 로빈 1경기 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국이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준결승에 진출한다. 다만 패하면 타 팀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만약 두 팀이 공동 4위에 오르면 예선 상대 전적에서 승리한 팀이 준결승에 올라간다.공교롭게도 상대는 1위 스웨덴을 8-6으로 잡았던 캐나다다. 한국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캐나다는 7경기에서 4승 3패를 기록하며 5위에 올라 있다. 캐나다는 18일(한국시간) 오전 경기가 없는 한국이 휴식을 취하는 동안, 이탈리아(8위·2승 5패)와 라운드 로빈 8차전을 치른 뒤 저녁에 한국을 만난다. 캐나다가 이탈리아를 잡는다면 한국, 미국과 5승 3패 동률을 기록한다. 같은 시간 2위 스위스가 덴마크에 패한다면 같은 5승 3패로 네 팀이 공동 2위로 맞물릴 수도 있다. 세 팀 이상이 동률이면 각 팀 간 경기 전적을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하는데, 한국은 미국과 스위스에 모두 패해 불리한 상황에 놓여있다. 캐나다도 마찬가지로 미국과 스위스에 덜미를 잡혔다. 한국으로선 최종전에서 반드시 캐나다를 잡아야 승자승 원칙으로 4강에 진출할 수 있다. 스킵 레이첼 호만이 이끄는 캐나다는 세계랭킹 1위다. 한국 대표팀 경기도청 팀과 2015년부터 15차례 만나 12승 3패로 상대 전적에서 크게 앞서있다. 최근 2년간(2024~2025년)으로 범위를 좁혀도 6승 2패다. 한국은 지난해 의정부에서 열린 LGT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캐나다와 두 차례 만났는데, 라운드로빈에선 승리했으나 준결승에선 연장 끝에 석패했다. 올림픽 무대에서 설욕을 노린다. 주눅들 필요는 없다. 스웨덴도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패했지만 올림픽에서 설욕했다. 1위 팀을 격파하며 분위기도 좋고, 한 경기를 더 치르는 캐나다보다 체력 우위도 있다. 운명의 캐나다전에서도 반전을 만들 수 있다. 윤승재 기자 2026.02.19 00:01
동계올림픽

‘단 7엔드’ 여자 컬링, 1위 스웨덴을 8-3으로 완파→준결승 보인다 [2026 밀라노]

세계랭킹 3위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라운드 로빈 1위 스웨덴을 조기에 격파하며 4강 가능성을 키웠다.스킵 김은지·세컨드 김수지·서드 김민지·리드 설예은·핍스 설예지로 꾸려진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세계랭킹 4위)과 라운드 로빈 8차전에서 7엔드 만에 8-3으로 이겼다.한국은 라운드 로빈 5승(3패)째를 기록했다. 오는 19일 캐나다와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상위 4개 팀에 주는 준결승 진출권을 노린다.이미 4강 진출을 확정한 스웨덴은 이날 과감한 플레이를 선보였지만 정확도가 떨어졌다. 한국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했다.한국은 후공으로 시작한 1엔드에서 대거 3점을 올렸다. 김민지의 샷으로 스톤 3개를 하우스에 모았고, 김은지가 마지막 샷으로 스웨덴의 스톤을 밀어내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흐름을 내준 스웨덴은 다소 무리한 플레이를 시도했으나, 정확도가 떨어졌다. 한국은 4엔드 종료 시점 8-0으로 크게 앞섰다.스웨덴은 남은 엔드에서 역전이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 조기에 악수를 청하며 백기를 들었다.김우중 기자 2026.02.1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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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하네' 알프스 산맥에 막힌 여자 컬링, 4강 문턱서 1위 스웨덴-1위 잡은 캐나다 만난다 [2026 밀라노]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 막힌 여자 컬링 대표팀이 더 험난한 강적을 만난다. 스킵 김은지·세컨드 김수지·서드 김민지·리드 설예은·핍스 설예지로 꾸려진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7차전서 스위스에 5-7로 졌다.3연승에 좌절한 한국은 대회 3패(4승)째를 기록, 전날 공동 2위서 4위로 내려앉았다. 이번 대회 컬링 여자부에선 10개 팀이 1차례씩 맞붙는 라운드로빈을 치른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올라 메달을 다투는 구조다. 메달을 노리기 위해선 남은 2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상대가 만만치 않다. 한국은 18일 선두 스웨덴, 19일 공동 4위 캐나다와 맞붙는다. 스웨덴은 7경기에서 1패만 거둔 강팀이다. 그리고 그 스웨덴을 잡은 팀이 캐나다다. 캐나다의 레이첼 호만 팀은 세계랭킹 1위다. 스웨덴의 안나 하셀보리 팀은 세계랭킹 12위로, 3위인 한국 대표팀보다 순위가 낮지만, 평창 대회 금메달, 베이징 대회 동메달을 이끈 올림픽 베테랑 팀이다. 한국은 지난해 의정부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하셀보리 팀에 5-7로 패했다. 까다로운 상대들이다. 한국 대표팀의 이번 대회 목표는 한국 컬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다. 한국 컬링의 올림픽 최고 성적은 지난 2018 평창 대회에서 '팀 킴' 강릉시청(스킵 김은정)이 딴 은메달이다. 목표를 위해선 세계 강적들부터 넘어서야 한다. 라운드로빈에서 반전을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윤승재 기자 2026.02.18 07:31
동계올림픽

[2026 밀라노] 여자 컬링, ‘세계 1위’ 스위스에 5-7로 무릎…공동 4위 추락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이 세계 랭킹 1위 스위스에 무릎을 꿇으며 공동 4위로 내려앉았다.스킵 김은지·세컨드 김수지·서드 김민지·리드 설예은·핍스 설예지로 꾸려진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7차전서 스위스에 5-7로 졌다.3연승에 좌절한 한국은 대회 3패(4승)째를 기록, 전날 공동 2위서 4위로 내려앉았다. 한국은 18일 선두 스웨덴(6승1패) 19일 공동 4위 캐나다와 잇달아 맞붙는다.이번 대회 컬링 여자부에선 10개 팀이 1차례씩 맞붙는 라운드로빈을 치른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올라 메달을 다투는 구조다.세계 랭킹 3위의 한국은 먼저 대량 실점을 하며 흔들렸으나, 3엔드서 추격하며 3-3으로 맞섰다.한국은 7엔드 후공에서 7번째 스톤으로 더블 테이크를 노렸지만 실패해 3-5로 밀렸다. 대신 8엔드 후공에서 1점을 따라붙어 접전을 벌였다.한국은 9엔드 선공에서 방어전을 펼쳤는데, 스위스가 마지막 드로로 더블 테이크에 성공하며 7-4로 달아났다.마지막 10엔드서 대량 득점이 필요했던 한국은 9번째 샷에서 상대의 스톤 3개를 모두 제거하는 트리플 테이크에 성공했으나, 스위스가 더블 테이크로 응수했다. 한국은 마지막 샷을 앞두고 악수를 청하며 1점만 추가하고 패배를 받아들였다.김우중 기자 2026.02.18 01:51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日·中 연이어 제압하고 공동 2위…4강 청신호 [2026 밀라노]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이 일본에 이어 중국마저 제압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 어느덧라운드로빈 공동 2위에 오르며 4강행 가능성을 키웠다.스킵 김은지·세컨드 김수지·서드 김민지·리드 설예은·핍스 설예지로 꾸려진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끝난 중국과의 대회 라운드로빈 6차전서 접전 끝에 10-9로 이겼다. 한국은 라운드로빈 2연승을 질주하며 4승(2패)째를 신고, 스위스·미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중국은 3연패에 빠지며 7위(2승4패)로 내려앉았다.이번 대회 컬링 여자부에선 10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라운드로빈을 치른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올라 토너먼트로 메달 색깔을 가리는 구조다.한국은 이날 2엔드까지 0-0으로 맞서다 3엔드에서 3점을 몰아치며 단숨에 분위기를 바꿨다. 서드 김민지가 절묘한 드로로 중국 스톤 3개를 모두 밀어냈다. 기회를 잡은 김은지가 정확한 드로로 중앙을 점령하며 기선을 제압했다.중국도 4엔드서 2점을 따라붙으며 접전 양상이 됐다. 이후 한국은 5엔드서 중국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다시 대거 4점을 올리며 7-2까지 달아났다.이미 균형이 크게 기운 듯했지만, 중국의 반격도 거셌다. 6엔드서 3점, 7엔드서 1점을 올리며 한국을 재차 압박했다.추격을 허용한 한국은 한 차례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 9엔드서 3점을 내리 헌납하며 8-9로 밀린 것이다.하지만 10엔드서 김은지의 정확한 드로로 2점을 추가해 극적인 10-9 재역전에 성공했다. 2연승을 신고한 한국은 17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강적’ 스위스와 격돌한다.한편 한국은 지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AG)에서 10전 전승으로 우승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 지난 2018 평창 대회에서 여자 컬링 은메달을 획득한 ‘팀 킴’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밀라노(이탈리아)=김우중 기자 2026.02.17 06:07
동계올림픽

컬링 한일전 이긴 팀 5G 관련 기사, 日 포털 조회수 1위..."비주얼이 너무 강했다" [2026 밀라노]

한국 여자 컬링이 올림픽 무대에서 '숙적' 일본을 꺾은 가운데, '팀 5G'가 외모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5경기에서 일본에 7-5로 승리했다. 한국은 1차전에서 미국에 패했지만, 개최국 이탈리아와 영국을 연달아 잡았다. 덴마크에 3-6으로 패하며 연패 위기에 놓이 상황에서 일본을 꺾고 3승(2패)를 거뒀다. 8년 천 평창 대회에서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이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하며 국민적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후 컬링 한일전은 동계올림픽 빅이벤트가 됐다. 밀라노 대회에서도 기선 제압은 한국이 먼저였다. 일본 매체들은 자국 대표팀 패전 소식과 함께 팀 5G 멤버 스킵 김은지(36) 서드 김민지(26) 세컨드 김수지(32) 리드 설예은(29), 핍스 설예지(29)의 외모를 주목했다. 더 다이제스트는 '일본 격파한 한국 컬링, 미녀 군단으로 화제'라는 제목으로 "한국 선수들이 실력만큼 미모와 스타일도 화제가 됐다"라며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비주얼이 너무 강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 매체는 멤버 설예은이 영국 컬링 대표 선수 바비 래미와 교제 중인 점도 전했다. 다른 매체 일간 스포츠 역시 설예은과 바비의 교제 소식과 한국 선수들의 남다른 미모를 조명했다. 이 기사는 16일 오전 9시 께 일본 포털(야후) 많이 본 기사 1위를 지키기도 했다.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출전한 여자 대표팀 팀 킴은 '안경 선배(김은정)' 열풍을 몰고 왔다. 이번 밀라노 대회에선 팀 5G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2.16 09:41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한일전서 접전 끝에 7-5 승리…다음은 중국전 [2026 밀라노]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5번째 경기서 일본을 제압했다.스킵 김은지·세컨드 김수지·서드 김민지·리드 설예은·핍스 설예지로 꾸려진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끝난 일본과의 대회 라운드로빈 5차전서 7-5로 이겼다.세계랭킹 3위인 한국은 이번 대회 라운드로빈 3승(2패)째를 신고했다.이번 대회 컬링 여자부에선 10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라운드로빈을 치른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올라 토너먼트로 메달 색깔을 가리는 구조다.한국은 2엔드와 3엔드에서 후공을 잡은 일본의 연이은 실수를 놓치지 않고 1점씩 추가해 2-0으로 앞섰다.이후 4엔드에서 일본에 2-2 동점을 허용했고, 1점씩 주고받으며 접전을 이어갔다.팽팽한 흐름이 무너진 건 7·8엔드였다.한국은 7엔드서 일부러 0점을 만들고 다음 엔드 후공을 유지해 다득점을 노리는 블랭크 엔드로 만들었다.이어진 8엔드 후공에서 김민지가 두 차례 더블 테이크 아웃에 성공했고, 3점을 한 번에 따내 6-3으로 달아났다.이후 9엔드에서 두 점 추격을 허용했으나, 마지막 10엔드에서 김은지의 마지막 투구로 1점을 추가해 쐐기를 박았다.여자 컬링 대표팀은 한국시간 17일 오전 3시 5분 중국과 6차전에 나선다.밀라노(이탈리아)=김우중 기자 2026.02.16 03:04
동계올림픽

'덴마크에 일격' 女 컬링 대표팀, 운명의 한일전 이기고 메달 희망 살린다 [2026 밀라노]

여자 컬링 대표팀이 덴마크에 일격을 당하며 연승 행진을 멈췄다.김은지(스킵) 김민지(서드) 김수지(세컨드) 설예은(리드) 설예지(핍스)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덴마크와의 라운드로빈 4차전에서 3-6으로 졌다.1차전에서 미국에 4-8로 진 뒤 이탈리아와 영국을 연파했던 한국은 상승세에 제동이 걸리며 2승 2패가 돼 중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여자 컬링에서는 10개 팀이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올라 메달 경쟁을 펼친다.이날 2엔드 후공에서 한 점을 스틸 당하며 출발한 한국은 5엔드 중반 김민지가 상대 스톤 3개를 밀어내는 완벽한 투구로 한 점을 따내며 2-2로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 첫 엔드인 6엔드에 한 점을 내준 뒤 7엔드 후공에서 다시 스틸을 당해 2-4로 끌려다녔다.한국인 8엔드 후공에서도 고전을 거듭하다가 마지막 투구 이후 레이저 측정까지 거친 끝에 가까스로 한 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9엔드에 다시 한 점을 실점했고, 마지막 10엔드에 전세를 뒤집지 못하며 패했다. 연승이 끊긴 한국은 운명의 한일전을 통해 메달 희망을 되살리고자 한다. 한국은 오후 10시 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라운드로빈 5차전을 치른다. 스킵 요시무라 사야카가 이끄는 일본은 현재 1승 3패를 기록 중이다.윤승재 기자 2026.02.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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