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4건
예능

'불후의 명곡' 세븐틴 호시, 스페셜 MC 출격…기대감 상승

‘불후의 명곡’에서 최강 보이스들의 스페셜 하모니 대결이 펼쳐진다. 28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57회는 ‘레전드 보이스 특집’으로 진행된다. 임창정&승국이, 김소현&손준호, JK김동욱&스텔라장, 김용준&케이시, 하모나이즈, 라포엠이 출연하며, 스페셜 MC로 세븐틴 호시가 함께해 특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레전드 보이스 특집답게 ‘목소리’만으로 대중문화계를 압도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우선 ‘임창정&승국이’는 한 무대에 올라 사제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믿고 보는 부부케미의 주인공 ‘김소현&손준호’의 듀엣 무대에 기대감이 쏠린다. 한복을 차려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외에도 독보적인 목소리의 ‘JK 김동욱&스텔라장’, 음원강자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김용준& 케이시’, 세계 최고의 앙상블을 보여줄 예정인 쇼콰이어팀 ‘하모나이즈’, 천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라포엠’까지 목소리로 전율을 선사하는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대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 호시가 ‘불후의 명곡’ 557회 ‘레전드 보이스 특집’의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호시는 ‘호랑이의 시선’으로 냉철하게 승부를 예측하는 등 특급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28일 오후 6시 10분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8 08:30
연예

'불후의 명곡' 영탁, 로커 변신..특급 지원군 출격

‘불후의 명곡’에서 새롭게 로커로 변신한 영탁을 위해 특급 지원군이 출격한다. 23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52회는 한국 대중가요사 기록 특집으로 진행된다. 소향&민우혁, 홍경민, 이정, 별, 세븐&박시환, 영탁, 잔나비 최정훈, 채보훈, 뮤르, 체리블렛이 출연해 대중가요사에 기록을 세운 명곡을 재해석한다. 이 가운데, 영탁이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선곡하며 로커로 변신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예고한다. 특히 영탁은 “(라인업을 보고)녹화장에서 급하게 전화로 지원 요청했다”고 밝혀 전화 한 통화로 한달음에 달려와 무대에 오른 비밀 병기의 정체를 궁금케 했다. 영탁은 절친 이찬원에게까지 특급 지원군의 정체를 비밀에 부쳐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했다. 불구덩이 한 가운데서 열창하며 현장을 단숨에 후끈 달군 영탁은 특급 지원군을 소환해 무대를 뒤집어놓았다고. 과연 영탁이 특급 지원을 요청한 비밀 병기가 누구일지 오늘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영탁은 신곡 ‘ 전복 먹으러 갈래’ 탄생 비화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적재씨의 ‘별 보러 가자’에서 영감을 얻은 곡”이라고 밝힌 영탁은 귀에 쏙쏙 박히는 창법을 뽐냈고, 이를 바로 옆에서 지켜보던 잔나비 최정훈의 감탄을 유발했다. 최정훈의 앞칭찬에 영탁은 “전복 좋아해요?”라며 급 핑크빛(?) 무드를 조성해 최정훈과 친분 쌓기에 돌입했다는 후문. 로커로 변신한 영탁의 새로운 모습과 남다른 예능감은 오늘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한국 대중가요사 기록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3 09:32
연예

"특별한 선물" 위아이, 열정적인 '열정' 재해석

위아이(WEi)표 '열정'이 탄생했다. 그룹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세븐의 ‘열정’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위아이가 이날 공개한 영상은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세븐의 ‘열정’ 안무 연습이다. 첫 출연한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열정’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됐다. 위아이는 편곡을 통해 원곡과는 다른 위아이만의 ‘열정’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편안한 차림으로 연습실에 모인 위아이는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양한 퍼포먼스와 세븐의 전매특허인 프리즈 동작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김동한의 모습이 화려함의 끝을 보여줬다. 위아이는 세븐의 ‘열정’ 무대로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박상민을 꺾고 1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안았다. 위아이의 퍼포먼스에 판정단은 “정신이 환해지고, 눈이 번쩍 뜨였다. 전성기 시절 세븐의 모습을 본 것 같다”,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었다”고 극찬했다. 한편, 위아이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달 말까지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1 23:57
연예

[현장IS] "목표는 신인상"…싸이퍼, 비가 자신한 가능성 [종합]

그룹 싸이퍼(Ciipher)가 가요계 출사표를 냈다. 비 정지훈이 프로듀싱한 그룹이란 대중의 관심 속에 첫발을 뗐다. '비버지'가 된 정지훈 싸이퍼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였다. 프로듀서인 비가 직접 쇼케이스 호스트를 맡아 모든 진행을 적극적으로 신인 알리기에 나섰다. 비는 "아이돌 제작 환경이 치열해졌다. 무한 경쟁시대다. 아이돌을 제작한다는 것에 있어 연구를 많이 했다. 왜 제작에 관심을 갖게 됐느냐면 과거에 JYP 박진영이 내게 그렇게 했듯, 능력이 된다면 후배들에 기회를 주는 것이 어떨까 싶다. 나 또한 도전의 연속"이라고 말했다. 또 박진영이 미국을 뛰어다니며 전단지를 돌렸던 시절들을 떠올리기도 했다. 싸이퍼를 통해 얻은 '비버지'라는 수식어에 대해선 "닉네임이 꽤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사실은 이 친구들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건 할 수 있다. 너무 좋다. 내겐 아들이 없다. 나한테는 싸이퍼라는 일곱 아들들이 이제 생긴 기분"이라면서 싸이퍼의 가능성을 믿었다. 비를 따라 SBS '집사부일체', KBS2 '수미산장' '불후의 명곡',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등 데뷔 전부터 수많은 예능에 출연한 싸이퍼는 "데뷔라는 실감이 잘 나질 않았는데, 지금 쇼케이스 자리에서 무대를 처음으로 보여드리려고 하니 실감이 나고 긴장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11년 연습생 기간을 거쳐 군필로 데뷔하게 된 탄은 "믿기지 않는다. 믿어준 가족들과 정지훈 형, 레인컴퍼니에 감사드린다"고 감격해 울컥하기도 했다. "목표는 신인상" 케이타, 태그, 원, 현빈, 탄, 도환, 휘까지 7인조로 구성된 싸이퍼는 '암호를 가진 자들'이란 뜻을 가졌다. 무대 밖에선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지만, 무대 위에선 암호를 가지고 강력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데뷔 앨범 '안꿀려'는 풋풋한 소년의 사랑을 담았다. 앨범 전곡 멤버들이 작사, 작곡해 데뷔부터 실력을 입증했다. 비에 따르면 다른 가수들의 노래까지 쓸 정도로 상당한 실력이라는 전언이다. 태그는 "내부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내가 프로듀싱한 '안꿀려'가 타이틀곡이 됐다. 내가 만든 노래가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걱정도 있고 기대감도 있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여러 번 했음에도 내 곡이 뽑힌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발매를 앞두고 긴장했다. 싸이퍼는 롤모델로 빅뱅, 세븐틴 등 글로벌 그룹들을 꼽았다. 자신들만의 이야기로 '그 누구에게도 안 꿀리는 그룹이 되겠다'는 각오로 무장했다.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선 "수식어가 물론 붙으면 영광인데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싸이퍼라는 이름 세 글자를 알리는 것이다. 싸이퍼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인정하고 모두가 알게 되는 그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표로는 신인상을 꼽았다. 비는 "사실 신인상을 받으면 좋겠지만 그럴 일이 있을까 싶은 마음이긴 하다. 현재 아이돌 시장이 정말 힘들기 때문이다. 상처 받지 않고 자기 색깔을 이어가면서 꾸준히 활동해나갔으면 좋겠다"며 진심어린 조언을 더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5 16:02
연예

세븐,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 인증샷 "더 좋은 무대로 찾아올게요"

가수 세븐이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세븐은 8월 1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찾아오겠습니다! 알롸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는 세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옅게 미소 띤 세븐의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무대에서 제일 빛나", "멋있었어요", "세븐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이날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여름특집 3탄 '레전드 댄스 특집'에 출연, 자신의 히트곡 '열정'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1 20:25
무비위크

세정VS위키미키VS아이즈원, '불후의 명곡' 걸그룹 대전

세정과 위키미키, 아이즈원이 대결을 펼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실력파 보컬 세정, 대세 걸그룹 위키미키와 아이즈원이 출연, 걸그룹 대전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출연자 세정은 걸그룹이 많이 출연했는데 무대에서 맞붙게 되면 어떨 것 같냐는 MC들의 질문에 “너무하다”고 웃음 지으며 “같이 활동하는 걸그룹이 많은데 제발 부딪히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이즈원의 김채원 또한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선배님들이 있어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서로 견제하는 모습들을 보였다. 이들은 무대뿐만 아니라 토크대기실에서도 개인기 배틀을 벌이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즈원의 멤버 최예나는 파워풀한 안무 세븐틴의 ‘독’ 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위키미키의 최유정 또한 세븐틴의 ‘아주 NICE’ 곡으로 흥겹고 강렬한 댄스 실력을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아이즈원의 멤버 장원영은 '불후의 명곡' 시청자들을 향한 ‘내꼬해송’을 선보이며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의 애교에 출연자들은 감탄을 자아내며 다른 버전의 ‘내꼬해송’으로 화답하며 스튜디오를 밝게 만들었다고. 특히 송가인은 트로트 버전의 ‘내꼬해송’을 구성지고 맛깔나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한편, 이날 세정은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 위키미키는 ‘신사동 그 사람’ 아이즈원은 ‘짝사랑’을 선곡, 상큼 발랄함으로 중무장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 뿐만 아니라 각 팀은 팬심을 저격하는 숨겨진 필살기를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11일 오후 6시 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11 09:12
연예

'가요대축제' 방탄소년단·트와이스·송가인 총출동

‘2019 KBS 가요대축제’에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송가인 등 인기 가수들이 모인다. 27일 오후 7시 50분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생방송 ‘2019 KBS 가요대축제’에 올 한 해 동안 국내외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킨 K-POP 주인공들이 총출동한다. 총 24개 팀, 150여명의 K-POP스타가 총출동한 초호화 라인업으로 2019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불후의 MC’ 신동엽의 능수능란한 천재적인 진행과 눈부신 비주얼의 소유자 레드벨벳 아이린, 갓세븐 진영의 색다른 3MC 조합 역시 흥겨운 연말 축제의 분위기를 업그레이드시켜 줄 전망이다.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부터 송가인, 갓세븐(GOT7), 있지(ITZY), 몬스타엑스(MONSTA X), 엔시티(NCT) 127, 엔시티(NCT) DREAM,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더보이즈(THE BOYZ),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트와이스(TWICE), 골든차일드, 뉴이스트, 레드벨벳, 마마무, 세븐틴, 아스트로, 에버글로우, 에이핑크, 엔플라잉, 여자친구, 오마이걸, 우주소녀, 청하 등 출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환상적인 축제의 장을 예고해 연말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다채로운 무대들도 예고되고 있다. 에이핑크 오하영, 레드벨벳 조이, 여자친구 예린의 특별한 컬래버 무대가 예고된 상황. 소문난 가요계 96년생 동갑내기 절친이자 걸그룹 대표주자들인 3인의 꿈 같은 조합이 과연 어떤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 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 출연진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한 프로젝트 송이 ‘2019 KBS 가요대축제’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국민 히트곡을 만들어 온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이번 노래는 듣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은 물론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방탄소년단, GOT7, 레드벨벳, 트와이스 등 150여명, 24개팀의 K-POP스타들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겼다. ‘2019 KBS 가요대축제’ 측은 “방탄소년단부터 송가인, 트와이스까지 전 연령층,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연말의 확실한 행복을 선사할 ‘가요 대축제’에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27일 오후 7시 50분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된다. 생방송에 앞서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레드카펫’과 ‘포토월’ 행사는 네이버 V라이브, KBS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27 08:55
연예

신동엽-갓세븐 진영-레드벨벳 아이린, 'KBS 가요대축제' MC

GOT7 진영, 레드벨벳 아이린, 신동엽이 MC호흡을 맞춘다. 27일 방송되는 '2019 KBS 가요대축제' MC로 나선 신동엽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안정적이고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 사랑을 받고 있다. 진영은 가요계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까지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를 잡았다. 여기에 2015년부터 약 1년 6개월간 '뮤직뱅크'의 메인 MC로 활약했던 아이린이 합류했다. '2019 KBS 가요대축제'의 1차 라인업에는 갓세븐(GOT70, ITZY, 몬스타엑스(MONSTA X), 트와이스(TWICE), 뉴이스트,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 K-POP 최정상 그룹들이 대거 포함됐다. 만능 MC 신동엽과 K-pop 대표 그룹 GOT7의 진영, 레드벨벳 아이린이 만나 어떤 호흡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이끌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7일 금요일 오후 7시 50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KBS 2TV에서 생방송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09 08:14
연예

'슈돌' 잼잼, 세븐틴 만났다..리액션 부자 삼촌들에 '만족잼'

‘슈퍼맨이 돌아왔다’ 잼잼이가 세븐틴을 만난다.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2회는 ‘믿는 만큼 자란다’ 편으로 꾸며진다. 그중 '허니잼 부녀' 문희준과 잼잼이는 그룹 세븐틴을 만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잼잼이가 담겨있다. 잼잼이의 시선이 가리키는 곳에는 세븐틴의 승관, 도겸, 디노, 호시가 있다. 잼잼이를 보고 있는 세븐틴의 얼굴에도 환한 미소가 가득하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들의 만남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샘솟는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문희준과 잼잼이는 KBS 방송국에서 우연히 세븐틴을 만났다. 세븐틴은 문희준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만난 인연이 있는 사이. 회식자리에서 싹싹했던 세븐틴을 기억하는 문희준에겐 특별히 아끼는 후배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에 허니잼 부녀는 세븐틴과 함께 밥을 먹으러 나갔다.이들이 앉은 테이블에서는 쉴 새 없이 웃음이 터져 나왔다. 특히 잼잼이의 장난을 찰떡같이 받아주는 세븐틴의 모습이 잼잼이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잼잼이는 호시가 보여준 새로운 인싸하트를 그대로 따라 하며 ‘따라잼’의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 조상 H.O.T. 리더인 문희준의 위엄도 느낄 수 있다는 전언이다. 세븐틴을 향한 문희준의 조언이 폭발했던 것. 이런 가운데 잼잼이의 장난에는 금세 딸바보로 돌아오는 문희준의 모습이 모두에게 웃음으 선사했다. 3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02 11:06
연예

세븐틴, 조용필 콘서트 오프닝 무대 인연 "사랑합니다" 애교

세븐틴이 조용필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하고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축하했다.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는 6일 오전 조용필 50주년 기념 축하 영상 ‘50& 50인-세븐틴 편’을 조용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했다. 세븐틴은 “KBS ‘불후의 명곡’ 조용필 선생님 편을 출연하면서 선생님을 처음 만나 뵙게 되었는데, 정말 영광스럽게도 저희가 우승을 했다”고 모두가 기분 좋게 환호를 하며, 조용필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소개했다.이어 “조용필 선생님께서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해주셨고, 오프닝 무대에 서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했다. 아이돌 최초라고 들어서 더욱 영광이었고, 저희 부모님들이 오히려 저희보다 더 기뻐하셔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당시의 떠올리며 자랑스럽게 말했다.특히 세븐틴은 “콘서트 하기 전 대기하고 있는데 조용필 선생님께서 직접 내려오셔서 ‘오프닝 해줘서 고맙다’라고 말씀해주셨다. 조용필 선생님 콘서트에 선 것 자체가 저희한테 영광이고 감사한 일인데, 저희가 한 번 더 배우고 감사했다”고 조용필 50주년 공연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세븐틴은 조용필의 노래 중 추천곡을 물어보자 “조용필 선생님 곡들 중에는 명곡들이 너무 많아서 한 곡을 추천 드리기가 아쉽다”고 망설였다. 곧 “여행을 가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여행을 떠나요’를 추천한다”며 전 멤버가 함께 후렴구 한 소절을 불러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용필을 해시태그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심장이 바운스, #전설, #가왕, #영원한 오빠” 등을 언급해, 후배 가수들 모두가 존경하는 전설과도 같은 뮤지션임을 증명했다.마지막으로 세븐틴은 “선생님 잘 지내시죠? 한번 더 뵙고 싶습니다. 저희도 앞으로 선생님처럼 멋진 음악인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라는 애교 섞인 인사로 영상을 마무리했다.세븐틴이 참여한 ‘50& 50인’ 영상은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가수, 배우, 방송인,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들의 축하 메시지를 릴레이로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가수 이선희, 빅뱅 태양, 방탄소년단, 아이유, 배우 안성기 및 송강호, 방송인 유재석 등의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조용필은 수원(9월 1일), 대전(9월 8일), 여수(10월 6일), 창원(10월 13일) 공연 등 5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땡스 투 유(Thanks To You)’의 하반기 투어를 펼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9.06 10:1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