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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다시 활짝 연 월드투어의 문… 1만 7500여 관객 열광

그룹 세븐틴이 고척돔을 뜨겁게 달궜다. 세븐틴은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고척돔)에서 ‘세븐틴 월드투어 ’을 열고 1만 7500여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진행된 세븐틴의 두 번째 월드투어 ‘오드 투 유’(ODE TO YOU)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펼쳐진 세븐틴의 월드투어 공연. 서울은 월드투어의 첫 번째 개최지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단독 공연이라는 점에서 캐럿(공식 팬클럽 이름)이 아닌 음악 팬들까지 주목하게 만들었다. 세븐틴은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답게 시작부터 끝까지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로 고척돔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콘서트에서 세븐틴은 자신들에게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라는 영광을 안긴 정규 4집의 타이틀 곡 ‘핫’(HOT)을 비롯해 20곡이 넘는 무대로 세트리스트를 꽉 채웠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함성을 낼 수 있게 된 관객들은 객석에서 아낌없는 박수와 호응을 보내며 세븐틴 멤버들과 호흡했다. 높은 곳에 도달해 ‘태양’이 된 세븐틴의 에너지를 극대화하는 웅장한 연출은 이번 공연의 큰 볼거리. 정규 4집의 타이틀 곡 ‘핫’과 공연명인 ‘비 더 선’을 연상케 하는 태양을 상징하는 무대 장치는 공연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 멤버들은 다양한 돌출 무대를 십분 활용하며 ‘K팝 공연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오랜만에 듣게 된 관객들의 함성에 멤버들도 감격한 눈치였다. 조슈아는 “이 함성 소리가 너무 그리웠다. 진짜 이것만 기다리고 있었다”며 감격을 표했고, 팔을 다쳐 깁스를 착용한 채 무대에 오른 정한은 “정말 오랜만에 고척돔에서 캐럿과 모여 함성을 들으면서 하는 콘서트를 포기할 수 없었다. 내가 최선을 다해 살아갈 수 있게 해 줘서 감사하다”는 뭉클한 소감을 남겼다. 이번 공연은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함께 진행됐다.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콘셉트 화면 등 모두 4개의 화면에서 멀티뷰로 공연이 중계됐으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자막도 제공됐다. 세븐틴은 고척돔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아레나 투어, 일본 돔 투어까지 전 세계 20개 도시를 돌며 27회 공연을 진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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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팬미팅 매진..6만 팬 만난다

그룹 세븐틴 일본 팬미팅이 매진됐다. 세븐틴이 오는 7~8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스타디움 모드)에서 개최하는 ‘SEVENTEEN 2022 JAPAN FANMEETING ‘HANABI’’ 2회 공연, 약 6만 석을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번 팬미팅은 세븐틴이 지난 2019년 10월 8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 일본 투어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IN JAPAN’ 이후 약 2년 반 만에 펼치는 오프라인 공연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SEVENTEEN 2022 JAPAN FANMEETING ‘HANABI’’는 회당 약 3만 명 규모로 기획돼 양일간 약 6만 명의 관객이 운집할 예정이다. 이는 팬미팅으로는 이례적인 규모로, 세븐틴의 높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한다. ‘SEVENTEEN 2022 JAPAN FANMEETING ‘HANABI’’의 이틀째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으로, 전 세계 팬들은 1개의 메인 화면과 5개의 콘셉트 화면으로 이루어진 총 6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팬미팅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팬미팅이 진행되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는 세븐틴이 일본 정식 데뷔 전에 가졌던 첫 월드 투어 ‘SEVENTEEN 1ST WORLD TOUR ‘DIAMOND EDGE’’의 일본 공연이 펼쳐진 곳이다. 세븐틴은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JAPAN’을 통해서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역사상 최초로 단독으로 5일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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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 스틸 공개 '청량한 분위기'

세븐틴을 극장에서 만난다. 그룹 세븐틴의 첫 번째 영화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오윤동 감독)'가 오는 4월 20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보도스틸과 스크린X 스틸을 공개했다.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는 매 앨범마다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 세븐틴의 콘서트 실황 무대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13인 멤버들의 속마음 인터뷰, 다채로운 비하인드 등이 담긴 무비 러브레터다. 지난 11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콘서트 ‘POWER OF LOVE’의 실황 무대를 극장 버전으로 재구성했으며,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13인 멤버들의 진심 어린 인터뷰와 비하인드,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공연뷰까지 더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글로벌 아티스트 세븐틴의 다채로운 매력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파워풀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부터 세븐틴의 전매특허인 청량한 청춘의 기운을 담은 무대, 그리고 콘서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앵콜 무대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보이는 보도스틸은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의 개봉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여기에 함께 공개된 스크린X 스틸은 좌, 우, 가운데까지 총 3면의 스크린을 통해 꽉 찬 무대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13명의 멤버들을 양 옆 스크린에서 더욱 가까이 감상할 수 있는 멀티뷰, 각 무대 컨셉에 맞춘 다채로운 배경 이펙트, 모션 그래픽 등 스크린X 연출 효과로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기대하게 한다. 이처럼 2D와 스크린X는 물론이고 4DX, 4DX Screen 상영관까지 다채로운 포맷의 특별관 상영을 확정한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는 대면 콘서트 현장 못지않은 생동감으로 팬덤 캐럿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한편 세븐틴은 미니 9집 ‘Attacca’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3위로 진입하며 세븐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고, 5연속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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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사랑의 힘'을 느낄 수 있게 한 온라인 콘서트 종료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이 온라인 콘서트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를 무사히 끝냈다. 세븐틴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세븐틴 콘서트 '파워 오브 러브'(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열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21일 '러브' 테마 공연은 앞서 14일 '파워' 테마와 18일 재팬 에디션과 또 다른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컨셉트 화면,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세븐틴의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감상했다. 이번 콘서트는 AR(증강현실)과 XR(확장현실)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무대에 오른 세븐틴은 '크러쉬(Crush)' '애니원(Anyone)' '박수'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으며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네트워크 러브(Network Love)'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네트워크 러브' 무대에서는 준·디에잇이 화면을 통해 등장해 조슈아·버논과 함께 무대를 꾸며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 선보인 '빠른 걸음' 원우·민규의 '비터스위트(Bittersweet)' '좋겠다' '홈(Home)'으로 연결되는 서사는 더욱 풍성한 사랑의 감정선을 그려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스냅 슛(Snap Shoot)'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한 세븐틴은 완전체일 때와 또 다른 유닛별 무대로 세븐틴의 매력에 더욱 깊게 빠져들게 했다. 보컬팀은 '같은 꿈, 같은 맘, 같은 밤'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로 따뜻한 감성을 전했고 퍼포먼스팀 디노는 솔로 자작곡 '제로(ZERO)'로 한층 성숙해진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힙합팀은 '이프 아이(IF I)' '그리워하는 것까지'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으며 퍼포먼스팀 호시는 솔로 자작곡 '호랑이 파워'로 특유의 재치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세븐틴은 '어쩌나' '마이 마이(My My)' '헤븐 클라우드(Heaven's Cloud)' '뷰티풀(BEAUTIFUL)'로 콘서트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으며 5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게 한 미니 9집의 타이틀곡 '락 위드 유(Rock with you)'와 수록곡 '소용돌이'로 열기를 지속시켰다. 이들은 콘서트를 함께 즐긴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올해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다시 사랑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정말 사랑의 힘을 믿고 캐럿들에게 세븐틴의 사랑이 많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더 깊게 캐럿들이 보고 싶었다. 오늘이 마지막 온라인 콘서트였으면 좋겠고 하루 빨리 캐럿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팬들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파워'부터 '러브', 재팬 에디션까지 총 3회차에 걸친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2021년 '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에 담긴 앨범을 모두 아우르는 공연인 만큼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집약하고 굳건한 '사랑의 힘'으로 꽉 채워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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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미공개 곡부터 밴드 편곡까지…첫 온라인 콘서트 성료

그룹 세븐틴이 온라인 콘서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븐틴은 지난 14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개최했다. ‘POWER’ 테마로 열린 이날 공연에서는 무려 26곡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명칭을 타이틀로 정한 만큼 프로젝트에 담긴 앨범을 모두 아우르는 공연을 선사했다. 때로는 성숙하고 때로는 정열적으로, 세븐틴이 전하는 여러 사랑법으로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소속사는 AR(증강현실)과 XR(확장현실)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Crush’, ‘Anyone’, ‘박수’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세븐틴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글로벌 팬들의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궜다. 약 10개월 만에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된 세븐틴은 “이번에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찢어놓을 각오로 준비했기 때문에 캐럿들에게 오늘 콘서트 기대해달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더해 “기쁜 소식이 있다. 데뷔 이후 앨범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캐럿들 감사하다. 저희가 이뤘다기보다 캐럿들이 이뤄주셨다.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 함께하지 못한 준, 디에잇과의 깜짝 전화 연결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함께하지 못한 게 아쉬워 오프닝을 통해 인사드리게 됐다”라며 멤버, 팬들과 애틋함을 나눴다. ‘Ready to love’, ‘Crazy in love’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친 데 이어 이번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 ‘Network Love’ 무대에서는 준, 디에잇이 화면을 통해 등장해 조슈아, 버논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네 멤버의 새로운 조합은 기존 유닛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준, 디에잇이 멀리서나마 함께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오랜만에 선보인 ‘빠른 걸음’을 시작으로 원우, 민규의 디지털 싱글 ‘Bittersweet’ 무대를 펼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좋겠다’, ‘Home’으로 세븐틴만의 감성을 전했다. 에너제틱의 끝판왕 ‘HIT’ 무대에 이어 세븐틴 콘서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닛 무대도 펼쳐졌다. 힙합팀은 ‘Check-In’, ‘GAM3 BO1’로 재치 있고 감각적인 래핑을 선사해 흥을 돋우었고, 퍼포먼스팀 디노는 솔로 자작곡 ‘LAST ORDER’로 한층 풍부해진 음악적 역량을 자랑했다. 보컬팀은 ‘바람개비’,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했으며, 퍼포먼스팀 호시는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로 강렬함을 배가시켰다. 또한 세븐틴은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독 : Fear’로 완벽한 완급 조절의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My My’, ‘Heaven’s Cloud’, ‘BEAUTIFUL’로 팬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5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게 한 미니 9집의 타이틀곡 ‘Rock with you’와 수록곡 ‘소용돌이’로 환호를 이끌었다. 세븐틴은 “올 한해 사랑의 힘으로 견뎠다. 이제는 실제로 한 공간에서 만나고 싶다. 오늘 콘서트가 ‘POWER’ 버전인 만큼 많은 힘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라며 “정말 마지막 온라인(공연)이었으면 좋겠다. 이제 곧 만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고 그때 못다 한 이야기, 보여드리고 싶었던 것들 아낌없이 보여드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끝으로 세븐틴은 ‘Thinkin’ about you’와 ‘Left & Right’, 밴드 편곡이 더해진 ‘겨우’로 온라인 콘서트 ‘POWER OF LOVE’ 1회차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들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색다른 구성으로 ‘공연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한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콘셉트 화면,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이 제공되었고,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원하는 화면을 선택해 세븐틴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다양한 각도에서 생동감 넘치게 즐겼다. 세븐틴은 21일 오후 5시부터 ‘LOVE’ 테마의 2회차 공연으로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간다. 두 테마의 공연은 각기 다른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로 구성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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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파워' '러브' 컨셉트 2회차 온라인 콘서트 개최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이 온라인 콘서트 서막을 올린다. 세븐틴은 오늘(14일)과 21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세븐틴 콘서트 '파워 오브 러브'(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18일 오후 6시에는 재팬 에디션을 펼친다. 지난 1월 개최된 '인-컴플리티(IN-COMPLETE)' 이후 10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온라인 콘서트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그린 2021년 '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의 명칭을 타이틀로 정한 만큼 프로젝트에 담긴 앨범을 모두 아우르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회차 별로 각각 '파워' '러브' 테마로 구성되며 오늘(14일) '파워' 버전과 21일 '러브' 버전의 공연에서는 각기 다른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로 국내외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세븐틴의 수많은 히트곡을 총망라한 화려한 퍼포먼스부터 오직 온라인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미공개 곡 무대까지 최초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번 콘서트는 한 개의 메인 화면과 세 개의 컨셉트 화면, 총 네 개의 멀티뷰 화면이 제공되며 실시간으로 원하는 화면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어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 세븐틴의 무대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공연은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서 이용권 구매 후 제공되는 생중계 링크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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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11월 온라인 콘서트 '파워 오브 러브' 개최

그룹 세븐틴이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집약해서 보여준다. 지난 2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11월 14일과 21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 개최 공지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약 10개월 만에 펼치는 세븐틴의 콘서트 ‘POWER OF LOVE’는 '사랑'을 주제로 한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명칭을 타이틀로 정한 만큼 프로젝트에 담긴 앨범을 모두 아우르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세븐틴은 "Power of 'Love'" 프로젝트로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으로 2021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세븐틴이 전하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집약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11월 14일과 21일, 2주에 걸쳐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콘서트는 회차별로 각각 'POWER'와 'LOVE'를 테마로 구성해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했다.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콘셉트 화면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이루어져 세븐틴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욱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세븐틴은 지난 22일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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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에스쿱스 "생일날 캐럿들 만남, 정말 행복하다"

그룹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가 생일을 팬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세븐틴은 8일 오후 5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다섯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했다. 약 1년 만에 펼쳐지는 이번 팬미팅은 ‘캐럿과의 설레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정한은 "1년에 한 번 오픈하는 여러분들만의 캐럿랜드가 돌아왔다. 정말 재미있게 놀아보자"고 말했다. 우지는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데 댓글이 많이 올라온다"고 덧붙였다. 도겸은 "즐거운 시간 만들어드리겠다"고 기대했다. 에스쿱스는 "생일을 함께 보낼 수 있어 더 좋다"며 이날 생일의 기쁨을 만끽했다. 멤버들도 생일축하로 응답했다. 또 멤버들은 "사실 오프라인으로 준비했다가 비대면이 됐다. 정말 보고싶은데 건강이 우선이니 너무 아쉬워하지 말라. 온라인으로라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다. 솔직히 오프라인이 아쉽긴 하지만 편하게 즐겨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연은 1개의 메인 화면과 개개인의 매력이 돋보이는 13개의 멤버별 개인캠 화면을 제공, 총 14개의 멀티뷰 화면과 3개 국어 자막이 함께 제공돼 전 세계 팬들이 함께 호흡하며 더욱 생생하게 팬미팅을 즐길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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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멀티뷰로 즐기는 온라인 콘서트 "캐럿과의 설레는 시간"

그룹 세븐틴이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세븐틴은 8일 오후 5시 위버스를 통해 단독 팬미팅 2021 SVT 5TH FAN MEETING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팬미팅은 1개의 메인 화면과 13개의 멤버별 개인 캠 화면으로 이루어진 총 14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캐럿과의 설레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세븐틴의 로맨틱한 모습이 담겨 더욱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오랜만에 다시 선보이는 무대를 포함해 최근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 정상을 휩쓴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의 신곡 무대까지 세븐틴은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답게 세븐틴만이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세븐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서로 바꿔 부르는 유닛 리버스 스테이지와 세븐틴의 남다른 예능감이 더해져 더욱 유쾌한 토크와 게임 등 다양한 구성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며 안방 1열을 공연장의 열기로 가득 채울 것을 예고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위버스를 통해 150분 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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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8월 8일 온라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 개최

세븐틴이 올해의 다섯 번째 팬미팅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2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8월 8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 소식을 전했다. 기존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개최 예정이었던 이번 팬미팅은 급격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안전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만 진행을 결정했다. 올해의 다섯 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는 '캐럿과의 설레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오랜만에 다시 선보이는 무대를 포함해 세븐틴의 로맨틱한 모습까지 다양한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으로 매년 역대급 공연을 보여줬던 세븐틴이기에 벌써부터 높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무엇보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만큼 세븐틴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개의 메인 화면과 개개인의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아낸 13개의 멤버별 개인캠 화면으로 이루어진 총 14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구성돼 있어 믿고 보는 '공연 강자' 세븐틴임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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