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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하이브·SM 막내 정면 대결…보이넥스트도어 vs 라이즈, 동시 출격 ①

신인 보이그룹이 대거 데뷔한 올해, 각축전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진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와 라이즈가 4일 동시 출격한다.지난 5월 데뷔한 하이브 레이블 KOZ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는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같은 날 SM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그룹 라이즈를 내놓는다. 보이넥스트도어와 라이즈는 K팝을 대표하는 대형 기획사들의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복잡한 세계관 대신 ‘일상’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옆집 소년들’이라는 그룹명이 말해주듯 보이넥스트도어는 일상의 감정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전하며 공감을 샀다. 라이즈 역시 일상의 모든 경험에서 얻은 다양한 감정을 곡에 표현한 ‘이모셔널 팝’을 내세워 세상 모든 이의 공감을 자아내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하지만 차별점도 명확히 존재한다. 데뷔 싱글 ‘후!’(WHO!)에서 첫사랑에 빠진 소년들의 풋풋한 설렘을 그렸던 보이넥스트도어는 4일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와이..’(WHY..)에서는 첫 이별을 겪는 소년들의 치기 어린 분노와 미련을 그린다. 앨범 콘셉트와 궤를 같이하는 타이틀곡 ‘뭣 같아’는 첫사랑의 끝에서 경험한 복잡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솔직한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뭣 같아’에 대해 “작사와 작곡에 명재현, 태산, 운학이 참여해 청춘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라이즈는 첫 번째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발매하며 흑화한 보이넥스트도어에 대적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겟 어 기타’는 기타 소리에 맞춰 한곳에 모인 라이즈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빛나는 꿈을 펼쳐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기반으로 한 라이즈의 색깔을 확인할 수 있다.보이넥스트도어는 먼저 데뷔한 만큼 라이즈보다 무대 경험이 많고 팬들과 진행 중인 서사도 있다. 소속사 측에서 뽑은 컴백 기대 포인트도 무대다. 소속사 측은 “‘뭣 같아’ 활동을 통해 보이넥스트도어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무대를 많이 보여줄 예정이다.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공연, 축제 등 팬들이 좋아할 만한 무대를 많이 기획하고 있다”며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모두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라이즈는 이제 막 데뷔하지만 보이넥스트도어와 비교해 선배 같은 느낌이 있다. NCT 출신 쇼타로와 성찬이 재데뷔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SM 루키즈로 활약했던 은석과 승한, 뉴 페이스 원빈, 소희, 앤톤이 합류했는데 앤톤은 가수 윤상의 아들로 알려져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K콘 LA 2023’,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프롤로그 싱글 ‘메모리즈’(Memories) 무대를 펼치며 차별화된 행보를 보였다. 데뷔 전부터 팬층을 확보하며 ‘논스톱 성장사’를 써 내려가는 중인 라이즈를 두고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솔직담백한 일상 모습을 공유하고 데뷔를 향한 설렘을 전하며 팬들과 성장과 실현의 과정을 함께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룹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호흡, 멤버별 개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는 “보이넥스트도어와 라이즈의 경쟁구도는 대형 기획사의 신인 보이그룹으로서 정체성은 물론 향후 음악적 지표를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되기 충분하다”며 “두 그룹의 숨겨진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관전 포인트다. 또한 국내 최대 기획사의 마케팅 전쟁 역시 지켜볼 만한 묘미”라고 설명했다.대형 기획사를 이끌어갈 차기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와 라이즈가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유의미한 흥행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0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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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인기가요' 하차… "아이브 리더로 돌아오겠다"

아이브 유진이 1년간 MC 활동을 마무리했다. 유진은 27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MC 자리에서 내려오며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2021년 3월 7일을 시작으로 1년 넘게 '인기가요' 안방마님으로 활약해온 유진은 안정적인 진행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함께 MC를 맡은 NCT 성찬·트레저 지훈과 '니니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찰떡 케미스트리도 보여줬다. 마지막 방송을 끝낸 유진은 "1년간 '니니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 및 팬분들 그리고 항상 많이 아껴주신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인기가요' MC로서 마지막이지만 곧 아이브의 리더로서 멋지게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진은 아이브로 복귀, 4월 5일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발매한다.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메시지가 담긴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을 통해 화려하고 세련된 비주얼과 퍼포먼스의 정점을 보여줄 계획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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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지훈 “‘인기가요’ MC 행복했던 시간”

트레저의 지훈이 SBS ‘인기가요’ MC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지훈은 ‘인기가요’의 27일 방송을 끝으로 MC 마이크를 내려놨다. 데뷔 7개월 만에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지상파TV 음악방송 MC로 깜짝 발탁 후 약 1년 동안 K팝 안내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지훈은 “‘인기가요’와 팬들의 응원 덕에 매주 일요일이 행복했다”며 “선후배들의 무대를 직접 볼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좋은 인연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음에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트레저의 일원으로서 활동에 더욱 집중,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로 팬들이 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지훈은 첫 MC 도전답지 않게 방송 흐름을 능숙하게 이끌어왔다. 출연진의 무대를 깔끔하게 소개하는가 하면 재치 있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인터뷰 코너 중심을 지켰다. 또 여러 상황에서 애드리브를 여유롭게 소화하는 노련함과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호평받았다. 함께 MC를 맡은 NCT 성찬, 아이브 안유진과의 케미 또한 인상적이었다. 이들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듯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고, 글로벌 음악팬들 사이에서 일명 ‘니니니즈’라고 불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트레저 무대와는 또 다른 그의 다채로운 비주얼과 매력이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지훈은 4월 9일과 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트레저의 첫 단독 콘서트 ‘트레이스’(TRACE)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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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지훈, 오늘(27일) '인기가요' MC 막방 "뿌듯했다"

트레저 지훈이 '인기가요' MC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지훈은 27일 SBS '인기가요' 방송을 끝으로 MC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데뷔 7개월 만에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지상파 음악방송 MC로 깜짝 발탁됐던 그는 이후 약 1년 동안 K팝 안내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지훈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인기가요'와 팬분들의 응원 덕에 매주 일요일이 행복했다"며 "선후배님들의 무대를 직접 볼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좋은 인연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음에 뿌듯했다. 앞으로는 트레저의 일원으로서 활동에 더욱 집중,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로 팬분들이 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지훈은 그간 첫 MC 도전답지 않게 방송 흐름을 능숙하게 이끌어왔다. 출연진의 무대를 깔끔하게 소개하는가 하면 재치 있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인터뷰 코너 중심을 지켰다. 또 여러 상황에서 애드리브를 여유롭게 소화하는 노련함과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호평받았다. 함께 MC를 맡은 NCT 성찬, 아이브 안유진과의 케미스트리 역시 인상적이었다. 이들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듯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고, 글로벌 음악팬들 사이에서 일명 '니니니즈'라고 불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트레저 무대와는 또 다른 그의 다채로운 비주얼과 매력이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주목받기도 했다. 지훈이 속한 트레저는 이날 '인기가요' 출연에 내달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트레이스(TRACE)'를 개최한다. 최상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한 트레저 멤버들의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상황이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상당하다. 트레저는 각종 글로벌 차트서 역주행 인기 질주 중인 수록곡 '다라리 (DARARI)'로 4월 중순께부터 후속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YG 측은 '다라리 (DARARI)' 뮤직비디오 제작과 더불어 퍼포먼스 무대를 위한 새로운 안무를 예고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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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의·서범준·TXT 연준, '인기가요' 새 MC…4월 3일 첫방

배우 노정의와 서범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이 'SBS 인기가요'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엑소, 트와이스 등 글로벌 K-POP 스타뿐 아니라 김유정, 이종석 등 톱배우들의 등용문으로도 소문난 '인기가요' 새 MC 자리에 미래가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들이 나서게 된 것. '인기가요' 류승호 PD는 15일 "개편을 맞아 새 MC 발탁을 위해 눈에 띄는 라이징 스타들과 미팅을 했다. 노정의는 학창 시절 댄스 동아리를 하며 가수를 꿈꿨을 만큼 K팝을 사랑하는 연기자다. 밝은 성격과 에너지로 '인기가요'의 마스코트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훤칠한 외모의 서범준 역시 학창 시절 댄스 동아리 출신으로 끼도 많고 다양한 색깔을 지닌 배우다. 미팅 내내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연준은 말이 필요 없는 차세대 글로벌 K-POP 스타로, 시크하면서도 엉뚱한 면이 있는 재미있는 친구다. 톱스타의 산실인 '인기가요' MC 명성에 어울리게 세 사람 모두 가까운 미래에 K컬처를 이끌어갈 자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라이징 K액터와 K팝스타의 조합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아역 배우 출신 노정의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최정상 아이돌 엔제이 역을 맡아 당찬 매력을 선보이며 '2021 S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앞으로가 기대되는 차세대 배우다. 최근 주말극 주연으로 캐스팅된 서범준은 드라마 '알고있지만,', '내과 박원장',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은 루키다.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인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리며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의 저력을 보여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은 매력적인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Z세대 팬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년 1개월간 'MC 니니니'라는 애칭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지훈, 안유진, 성찬은 27일 방송을 통해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세 사람은 매주 어떤 콘셉트든 완벽하게 소화하며, '니니니' 특유의 밝고 재치 있는 케미스트리를 발휘해 코로나 팬데믹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류승호 PD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인기가요' MC로서 언제나 중심을 잡아주며 안정적이고 밝은 모습을 보여준 세 사람에게 감사하다. 비주얼, 재능, 재치 모두 겸비한 다재다능한 스타들인만큼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응원한다. 앞으로 NCT, 트레저, 아이브 최고의 K-POP 스타로서 멋진 무대로 만나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새롭게 합류한 MC 노정의, 서범준, 연준은 4월 3일 '인기가요' 생방송에서 첫인사를 전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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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인기가요'서 크리스마스 맞이 산타 요정 변신

아이브(IVE) 유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요정으로 변신했다. 유진은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트레저 지훈·NCT 성찬과 함께 MC 특별 무대를 꾸미며 따뜻한 크리스마스 감성을 전달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SG워너비 김용준이 부른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를 선곡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유진은 지훈·성찬과 함께 '인기가요 MC 니니니' 조합으로 호흡을 맞춘 만큼 무대 위에서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유진은 레드 체크 패턴 스타일링과 루돌프 머리띠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몰입도를 높였다. 로맨틱한 비주얼과 음색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1위 후보에 오른 아이브의 '일레븐(ELEVEN)'을 소화하며 특별 무대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고 프로그램 MC로서도 통통 튀는 매력과 안정적인 진행을 이어가며 활약을 펼쳤다. 유진은 아이브로 다채로운 콘텐츠부터 각종 방송·라디오 출연 등 국내외 K팝 팬들에게 화답할 수 있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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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안유진, '인기가요' MC 복귀 "많이 그리웠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이 '인기가요'에 복귀했다.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안유진이 MC로 돌아왔다. 그는 지난 9월 4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했다. 8주 만에 MC 자리에 복귀했다. 트레저 지훈과 NCT 성찬은 안유진의 복귀에 반가워하며 꽃다발 선물을 건넸다. 안유진은 "'인기가요'가 많이많이 그리웠다. 건강하게 돌아왔으니 마음 편하게 지켜봐달라"고 했다. '인기가요' 1위 후보는 악뮤(AKMU)의 '낙하'와 에스파(aespa)의 '새비지(Savage)와 '넥스트 레벨(Next Level)'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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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인기가요' MC 복귀 "24일 출연"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이 SBS '인기가요'에 복귀한다. 18일 '인기가요' 측은 "안유진이 24일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안유진은 지난 9월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MC에서 잠정 하차했었다. 이후 안유진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치료에 집중했으며 9월 16일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다. 안유진이 자리를 비운 기간 동안에는 스테이씨 멤버 시은, 있지 멤버 유나 등이 스페셜 MC로 자리를 대신했다. 다시 '인기가요'로 돌아온 안유진은 앞으로 트레저 지훈, NCT 성찬과 함께 MC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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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안유진 대신 '인기가요' 스페셜 MC

안유진의 코로나 19 확진으로 가수 전소미가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섰다. 5일 오후 SBS '인기가요' 에는 트레저 지훈, NCT 성찬이 마이크를 잡았다. 기존 MC인 안유진은 전날 코로나 19 확진으로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스페셜 MC로 나온 전소미는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하게 돼서 많이 설렌다. 저의 밝은 에너지를 전해드리고 가겠다"고 전했다. 안유진은 지난달 28일 동선이 겹쳤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고,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중 인후통 및 발열 증세가 나타났고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권은비, 마카마카, 미래소년, VERIVERY, BZ-BOYS(청공소년), 비투비, Stray Kids, CIX, MCND, 온앤오프 (ONF), YOUHA(유하), 이기찬, 이은상, CRAVITY, T1419, 프로미스나인, 허영생 등이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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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vs 트와이스 vs 에스파, '인기가요' 1위 후보

헤이즈, 트와이스, 에스파가 1위 트로피를 놓고 대결한다. 27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MC 트레저의 지훈, 엔시티의 성찬, 안유진이 1위 후보를 호명했다. 헤이즈의 '헤픈 우연', 트와이스 'Alcohol-Free'(알콜-프리), 에스파의 'Next Level'(넥스트 레벨)이 트로피를 놓고 경쟁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정준하의 '부캐' MC민지는 데뷔 무대를 펼친다. 에이스(A.C.E), 핑크판타지는 컴백 무대를 갖는다. 전체 라인업은 고스트나인(GHOST9), 김연자, 라잇썸(LIGHTSUM), 뱀뱀(BamBam), 브레이브걸스, 송하예, 업텐션(UP10TION),에이스(A.C.E), MC민지, 우아!(woo!ah!), 원위(ONEWE), 위아이(WEi), 이펙스(EPEX), 태호(TAE HO), 핑크판타지 등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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