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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저소득 가정 여아 지원 '3000만원 기부'[공식]

배우 박보영이 새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보영은 최근 국내 저소득 가정 여아를 지원하기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여아들에게 필요한 위생용품 지원 등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박보영의 이번 기부는 지난 2월 12일 본인의 생일을 맞이해 좋은 마음을 담아 참여해 훈훈함을 더한다. 박보영은 지난해부터 굿네이버스를 통해 저소득 가정 여아를 위한 정기후원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선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보영은 “성장기에 접어든 여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계시지만, 이처럼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저소득 가정 여아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배우 박보영씨에게 감사하다”며, “굿네이버스는 국내 여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소중한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상담치료 및 멘토링을 통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보영은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라이프스토리 웹소설 편집자 탁동경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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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유튜브 수익금 기부…저소득 가정 여아 지원[공식]

신세경이 연말을 맞아 뜻깊은 선행을 실천했다. 신세경은 최근 국내 저소득 가정 여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의 수익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신세경이 전달한 기부금은 위생용품을 비롯해 멘토링 서비스, 경제적 지원 등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저소득 가정 여아들을 위한 신세경의 기부는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평소 나눔의 가치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진 신세경은 지난해에도 유튜브 수익금을 쾌척했다. 또한 캠페인 내레이션 등에 목소리 재능 기부를 하고 있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신세경은 “여러모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지만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너무나도 감사한 한 해를 보냈다”며 “지원이 필요한 성장기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따. 한편, 신세경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봐야 하는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섬세한 연기력과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갖춘 배우로 신뢰감을 쌓은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200%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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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위기가정 여아 지원 '유튜브 수익금' 기부

신세경이 유튜브 수익김을 기부한다. 신세경은 지난 30일 위기 가정 여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유튜브 수익금을 기부했다. 신세경이 전달한 기부금은 성장기 여아들에게 필요한 생리대 1년 치 등이 포함된 키트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세경은 평소에도 나눔의 가치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그러던 중, 위기 가정 여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접한 후, 작은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과 함께 기부금을 쾌척했다는 후문이다. 신세경은 “유튜브로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것을 고민하게 된다. 한 해 동안 여러분께 큰 사랑을 받았기에 이를 보답하고 싶었다. 부디 지원이 많이 필요한 성장기 여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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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아름다운 납세자상 수상 "국민으로서 당연한 일"

배우 소지섭이 아름다운 납세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소지섭은 29일 서울지방국세청 국세홍보관에서 열린 2018 아름다운 납세자상 시상식에서 배우로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아름다운 납세자상은 성실 납세와 더불어 기부·봉사로 사회 공헌을 실천하거나 고용 창출, 장애인 고용, 노사 화합 등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한 납세자를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2011년부터 국세청에서 매년 시상하여 왔다.이날 소지섭은 성실한 납세는 물론,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여아지원 및 국내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를 지원한 것을 인정 받아 2018년 아름다운 납세자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지난해 6월, 배우 소지섭은 데뷔 20주년 기념, 2017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수익금을 모아 국내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자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전달된 후원금으로 성장기 다양한 신체적·정서적 변화를 겪어야 하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 여아들에게 위생용품 및 멘토링을 지원한 것은 물론, 학대피해 아동들에게 지속적·전문적 심리치료를 제공하여 학대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줬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대만 프로모션으로 부득이하게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소지섭은 소속사 51k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인데 이를 좋게 봐주시고 상까지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러분들이 계셔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 저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되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박정선 기자 2018.03.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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