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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한끼줍쇼' NRG·태사자, 90년대 추억 소환→고양시 설문동 한 끼 성공

'한끼줍쇼' 태사자 박준석, 김형준, NRG 천명훈, 노유민이 훈훈한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90년대 원조 꽃미남 그룹 태사자 김형준·박준석, NRG 천명훈·노유민이 밥동무로 출연해 일산 설문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태사자 김형준·박준석, NRG 천명훈·노유민은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도', '할 수 있어' 무대를 탑골가요 콘셉트로 각각 선보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라이벌 구도로 활약한 바 있는 두 팀. 20년 만에 만나게 된 태사자와NRG는 '데뷔 순서'에 대한 질문에 NRG는 1997년 10월 28일, 태사자는 97년 10월 20일이라고 밝혔다. 규동형제가 "두 팀 라이벌 아니었냐"고 묻자 천명훈은 "언론이 만들어낸 거품이 조금 있었다. 당시 태사자가NRG에게 비빌 정도는 되지만 데이터적으로보나 팩트로보나 라이벌급은 아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태사자가 "우리 아니었으면 나오기 힘들었다"고 말하자, 천명훈은 "사실 저희가 여기 나올 사이즈는 아니었다"고 순순히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슈가맨3' 출연 당시, 태사자 박준석이 모 소셜커머스 택배 기사로 근무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준석은 "영등포 쪽에서 1년간 3만 개 정도 배송하면서 열심히 살았다"며 "고양이 사료, 고양이 화장실로 쓰이는 모래, 생수 등을 배송할 때가 가장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준석은 "(태사자) 활동 끝나고 연기자로 드라마, 연극 무대 등에서 활동했다. SBS 예능 '백년손님'에 출연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아내가 엔터테인먼트 CEO임을 밝힌 박준석은 "소속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형준 역시 '슈가맨3' 출연 후 박준석과 한솥밥 식구가 됐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천명훈운 "부럽다. 저도 들어가고 싶다. 저는 FA 시장에 나온지 2년 됐다"며 남다른 의욕을 밝혔고, 박준석은 "(아내에게) 얘기해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천명훈과 노유민, 김형준과 박준석은 '그때 그 시절' 히트했던 그룹 대표곡을 막간으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예열했다. 이경규는 태사자와, 강호동은 NRG와 팀을 이뤄 본격적인 한 끼에 도전했다. 앞서 인지도 대결에서 NRG에게 두 번 다 완패했던 태사자는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띵동을 시도했다. 첫 번째 도전은 실패. 그럼에도 먼저 한 끼 도전에 성공한 건 태사자였다. 이를 지켜본 노유민은 "가수는 가사를 따라간다고, (태사자) in the house네요"라며 부러워했다. 태사자는 당시 중고등학생 팬이었다는 집주인의 두 딸과 추억의 대화를 화기애애하게 나누며 식사를 함께했고, 김형준은 "혼자 나와서 산 지 15년이 됐는데 집에서 한 밥을 정말 오랜만에 먹는다. 정말 감동적"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어둠이 깔리자 인기척 없는 동네를 거닐던 강호동과 천명훈, 노유민은 "정말 조용하다"며 쉽지 않은 도전에 난감함을 표했다. 오후 6시 40분이 지난 시각. 강호동, 천명훈, 노유민은 문을 열어준 한 주민에게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하며 "오순도순 앉아 맨밥에 물도 된다"며 적극적으로 설득에 나섰다. 집주인은 밥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미소로 반갑게 맞았다. 이후 노유민은 어머님을 도와 식사를 준비했고, 천명훈과 강호동은 남매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노유민은 설익은 밥을 숭늉으로 만드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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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태사자·NRG, 일산 설문동서 한 끼 성공 "In the house" [종합]

'한끼줍쇼' 태사자와 NRG가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90년대 원조 꽃미남 그룹 태사자 김형준·박준석, NRG 천명훈·노유민이 밥동무로 출연해 일산 설문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태사자 김형준·박준석, NRG 천명훈·노유민은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도', '할 수 있어' 무대를 탑골가요 콘셉트로 각각 선보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라이벌 구도로 활약한 바 있는 두 팀. 20년 만에 만나게 된 태사자와 NRG는 '데뷔 순서'에 대한 질문에 NRG는 1997년 10월 28일, 태사자는 97년 10월 20일이라고 밝혔다. 규동형제가 "두 팀 라이벌 아니었냐"고 묻자 천명훈은 "언론이 만들어낸 거품이 조금 있었다. 당시 태사자가 NRG에게 비빌 정도는 되지만 데이터적으로 보나 팩트로 보나 라이벌급은 아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태사자가 "우리 아니었으면 나오기 힘들었다"고 말하자, 천명훈은 "사실 저희가 여기 나올 사이즈는 아니었다"고 순순히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슈가맨3' 출연 당시, 태사자 박준석이 모 소셜커머스 택배 기사로 근무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준석은 "영등포 쪽에서 1년간 3만 개 정도 배송하면서 열심히 살았다"며 "고양이 사료, 고양이 화장실로 쓰이는 모래, 생수 등을 배송할 때가 가장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준석은 "(태사자) 활동 끝나고 연기자로 드라마, 연극 무대 등에서 활동했다. SBS 예능 '백년손님'에 출연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아내가 엔터테인먼트 CEO임을 밝힌 박준석은 "소속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형준 역시 '슈가맨3' 출연 후 박준석과 한솥밥 식구가 됐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천명훈운 "부럽다. 저도 들어가고 싶다. 저는 FA 시장에 나온지 2년 됐다"며 남다른 의욕을 밝혔고, 박준석은 "(아내에게) 얘기해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천명훈과 노유민, 김형준과 박준석은 '그때 그 시절' 히트했던 그룹 대표곡을 막간으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예열했다. 이경규는 태사자와, 강호동은 NRG와 팀을 이뤄 본격적인 한 끼에 도전했다. 앞서 인지도 대결에서 NRG에게 두 번 다 완패했던 태사자는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띵동을 시도했다. 첫 번째 도전은 실패. 그럼에도 먼저 한 끼 도전에 성공한 건 태사자였다. 이를 지켜본 노유민은 "가수는 가사를 따라간다고, (태사자) in the house네요"라며 부러워했다. 태사자는 고등학생 당시 팬이었다는 집주인의 두 딸과 추억의 대화를 화기애애하게 나누며 식사를 함께했고, 김형준은 "혼자 나와서 산지 15년이 됐는데 집에서 한 밥을 정말 오랜만에 먹는다. 정말 감동적"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어둠이 깔리자 인기척 없는 동네를 거닐던 강호동과 천명훈, 노유민은 "정말 조용하다"며 쉽지 않은 도전에 난감함을 표했다. 오후 6시 40분이 지난 시각. 강호동, 천명훈, 노유민은 문을 열어준 한 주민에게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하며 "오순도순 앉아 맨밥에 물도 된다"며 적극적으로 설득에 나섰다. 집주인은 밥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미소로 반갑게 맞았다. 이후 노유민은 어머님을 도와 식사를 준비했고, 천명훈과 강호동은 남매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3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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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천명훈X노유민, 적극 설득···태사자 이어 한 끼 성공 (한끼줍쇼)

'한끼줍쇼' 강호동, 노유민, 천명훈이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90년대 원조 꽃미남 그룹 태사자 김형준·박준석, NRG 천명훈·노유민이 밥동무로 출연해 일산 설문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경규는 태사자와, 강호동은 NRG와 팀을 이뤄 본격적인 한 끼에 도전했다. 앞서 인지도 조사에서 NRG에게 두 번 다 완패했던 태사자는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띵동을 시도했다. 첫 번째 도전은 실패. 그럼에도 먼저 한 끼 도전에 성공한 건 태사자였다. 이를 지켜본 노유민은 "가수는 가사를 따라간다고, (태사자) in the house네요"라며 부러워했다. 어둠이 깔리자 인기척 없는 동네를 거닐던 강호동과 천명훈, 노유민은 "정말 조용하다"며 쉽지 않은 도전에 난감함을 표했다. 오후 6시 40분이 지난 시각. 강호동, 천명훈, 노유민은 문을 열어준 한 주민에게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하며 "오순도순 앉아 맨밥에 물도 된다"며 적극적으로 설득에 나섰다. 이에 집주인은 밥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미소로 반갑게 맞았다. 이후 노유민은 어머님을 도와 식사를 준비했고, 천명훈과 강호동은 남매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3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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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형준, "'슈가맨3' 후 박준석과 한솥밥"···천명훈 "부럽다" (한끼줍쇼)

'한끼줍쇼' 박준석이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90년대 원조 꽃미남 그룹 태사자 김형준·박준석, NRG 천명훈·노유민이 밥동무로 출연해 일산 설문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JTBC '슈가맨3' 출연 당시, 태사자 박준석이 모 소셜커머스 택배 기사로 근무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준석은 "영등포 쪽에서 1년간 3만 개 정도 배송하면서 열심히 살았다"며 "고양이 사료, 고양이 화장실로 쓰이는 모래, 생수 등을 배송할 때가 가장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준석은 "(태사자) 활동 끝나고 연기자로 드라마, 연극 무대 등에서 활동했다. SBS 예능 '백년손님'에 출연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아내가 엔터테인먼트 CEO임을 밝힌 박준석은 "소속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형준 역시 '슈가맨3' 출연 후 박준석과 한솥밥 식구가 됐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천명훈운 "부럽다. 저도 들어가고 싶다. 저는 FA 시장에 나온지 2년 됐다"며 남다른 의욕을 밝혔고, 박준석은 "(아내에게) 얘기해보겠다"고 답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2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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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천명훈·노유민X태사자 김형준·박준석, 탑골가요로 등장 (한끼줍쇼)

'한끼줍쇼' 태사자와 NRG가 밥동무로 등장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90년대 원조 꽃미남 그룹 태사자 김형준·박준석, NRG 천명훈·노유민이 밥동무로 출연해 일산 설문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태사자 김형준·박준석, NRG 천명훈·노유민은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할 수 있어', '도' 무대를 탑골가요 콘셉트로 각각 선보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라이벌 구도로 활약한 바 있는 두 팀. 20년 만에 만나게 된 태사자와 NRG는 '데뷔 순서'에 대한 질문에 NRG는 1997년 10월 28일, 태사자는 97년 10월 20일이라고 밝혔다. 규동형제가 "두 팀 라이벌 아니었냐"고 묻자 천명훈은 "언론이 만들어낸 거품이 조금 있었다. 당시 태사자가 NRG에게 비빌 정도는 되지만 데이터적으로 보나 팩트로 보나 라이벌급은 아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태사자가 "우리 아니었으면 나오기 힘들었다"고 말하자, 천명훈은 "사실 저희가 여기 나올 사이즈는 아니었다"고 순순히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2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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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태사자 김형준, '슈가맨3' 출연 이후 달라진 근황

태사자 김형준이 달라진 근황을 공개한다. 오늘(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한끼줍쇼'에는 90년대 원조 꽃미남 그룹 태사자와 NRG가 밥동무로 출연해 고양시 설문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다. 태사자의 김형준은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공백기 동안 택배기사로 살며 지금까지 3만여 개의 택배를 배송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억에 남는 배달을 묻는 이경규의 질문에 잠시 고민하는 듯하더니, 택배 배송 중 겪었던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토로한다. 김형준은 "함께 출연한 멤버 박준석의 아내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근황을 전한다. 이에 강호동은 "이제 광고도 찍게 되는 것 아니냐"고 바람을 넣자, 김형준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인다. 한 끼 도전에서 집밥에 대한 남다른 그리움을 드러낸 김형준. 자취 생활 15년 차의 일상을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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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무료 빌통투어 통해 신축빌라분양...진솔한 후기 공개”

높은 고객 만족도로 빌라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신축빌라매매 전문중개업체 ‘빌라정보통’이 진솔한 고객 후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의 이정현 대표는 “‘빌라정보통’의 ‘무료 빌통투어’를 경험한 고객 후기를 본 온라인 카페 회원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고객 입장에서 직접 경험한 ‘빌라정보통’의 서비스 정보가 다른 회원들의 마음까지 움직이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빌라정보통’ 온라인 카페에 ‘무료 빌통투어’ 후기를 올린 한 회원은 “다가구 주택에서 전세를 살다가 집주인의 횡포로 고생을 해 ‘내 집 마련’을 하려고 아파트보다 저렴한 신축빌라를 찾게 됐다”며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빌라정보통’ 빌라전문가의 친절한 전화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 회원은 이어 “투어 당일 비가 많이 내렸지만 우리가 원했던 지하주차장이 완비된 초역세권 현장을 여러 곳 볼 수 있었다”며 “여러 현장을 둘러보면서 집에 대한 장·단점도 설명 듣고, 주변 환경과 편의시설 등도 꼼꼼하게 체크해줘 마음에 드는 집으로 잘 선택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빌라정보통’은 온라인카페를 통해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과 인천, 일산 지역의 다양한 신축빌라 전세 및 분양 시세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준공업지역을 혁신하면서 신성장산업의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서남권의 강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화곡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1천~3억4천, 내발산동과 등촌동 신축빌라 분양과 염창동, 가양동 현장이 2억4천~3억3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공항동과 방화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3억3천에 이뤄진다. 일산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덕이동과 성석동 신축빌라 분양과 가좌동 현장이 1억4천~2억7천, 식사동과 풍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화동 현장이 2억~3억4천, 사리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중산동 현장이 1억~2억4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설문동 신축빌라 매매와 문봉동, 일산동 신축빌라 현장은 1억4천~2억7천대에 진행된다.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 청천동과 십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7천, 부개동과 일신동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1억4천~1억9천에 거래되며, 갈산동과 산곡동, 삼산동 신축빌라는 인기다.이어 이어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6천~2억6천에 거래가 이뤄지며, 논현동, 장수동 신축빌라 매매도 인기다. 남구 도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 학익동 신축빌라 매매와 문학동 현장은 1억4천~2억9천에 거래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서구 경서동 신축빌라 분양과 마전동, 석남동, 연희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3천~1억9천, 당하동과 심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2천, 검암동과 왕길동 신축빌라 매매와 가좌동 현장은 1억7천~2억7천선에 거래되며, 공촌동과 오류동은 유망지역이다.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이소영 기자 2019.12.11 00:00
경제

집나와 “신축빌라 수월한 분양 조건에 가을 이사철 수요 증가”

빌라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교적 분양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탓으로 가을 이사철을 맞아 그 수요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이번 달부터 서울 전 지역으로 공급되는 민영주택의 전용 85㎡ 이하 분양 물량이 개편된 가점제에 따라 100% 가점제로 분양돼 젊은 수요층의 경우 청약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아 당첨 확률이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 때문이다. 게다가 앞으로 수도권과 지방과 관계없이 투기과열지구나 청약조정 대상 지역에서는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지나고 납부 횟수가 24회가 넘어야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지게 돼 이 같은 추세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국내 최초 빅데이터 기반 빌라시세 간편조회 서비스 '집나와'는 신규빌라, 구옥빌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면적별, 역세권별 등 다양한 조건의 시세 확인이 가능하고 동 단위, 구 단위의 시세 및 매물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어 일일이 발품을 팔아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준다. 또 전문가가 빌라 분양현장에 직접 동행하는 '빌라투어' 서비스는 맞춤형 신축빌라 분양을 위한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현재 PC 홈페이지와 안드로이드용 어플을 통해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지난 10월 20일 오픈한 안드로이드 2.1 버전은 SNS로그인 기능 적용, 네이버·카카오톡을 통한 회원가입 기능이 추가돼 더욱 편리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집나와의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신축빌라의 1㎡당 평균 시세는 690만원이다. 그중 홍은동 622만원으로 평균보다 낮은 시세를 보인다. 은평구 신축빌라의 평균시세는 701만원으로 지난달보다 22만원 상승했다. 응암동(응암역)은 682만원, 불광동(불광역)은 620만원 선이다. 노원구 신축빌라의 평균시세는 658만원이다. 상계동은 658만원, 월계동은 632만원이다. 길음역(길음동)이 위치한 성북구는 583만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14만원 하락했다. 하월곡동의 경우 656만원 선이다. 동작구 신축빌라는 756만원 선에 거래되며 지난달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사당동(사당역) 738만원 선이며, 상도동(상도역)은 785만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74만원 상승했다. 구로구는 신축빌라의 시세는 665만원으로 구로동(구로역) 748만원, 오류동(오류역) 597만원이다. 경기도 신축빌라 중 고양시 일산동구의 1㎡당 평균 시세는 372만원이며 중산동, 설문동이 각각 406만원, 338만원 선이다. 부천시 신축빌라의 평균시세는 453만원으로 심곡본동이 516만원으로 가장 높다. 수원시 영통구는 망포동은 453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인천시 부평구 신축빌라는 평균 359만원으로 인천 내에서 유일하게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남구의 경우 311만원으로 지난달보다 11만원 하락했다. 주안동은 354만원으로 남구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기록했다. 이정호기자 2017.11.03 23:59
야구

[베이스볼톡] 美 언론 “윤석민, 선발보다는 불펜 적합” 外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FA 윤석민(전 KIA)이 선발보다 불펜에 적합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의 칼럼니스트 키스 로는 5일(한국시간) 발표한 올해 메이저리그 FA 랭킹에서 윤석민을 전체 50명 중 37위로 선정했다. 투수 27명 중에는 17위였고, 불펜투수로 분류할 경우에는 1위로 평가받았다. 로는 "윤석민의 스피드는 불펜에서 더 좋았다. 패스트볼은 스트라이크존 높게 형성됐다. 결국 선발보다 불펜이 맞을 것"이라며 "체인지업과 슬라이더가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4~5선발 정도는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가 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설문동 우리인재원 야구장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다. 박찬호를 비롯해 박병호(넥센)와 김태균(한화), 홍성흔·노경은(이상 두산), 송승준·장성호(이상 롯데), 정근우(SK) 등 국내 프로야구 간판선수 13명이 참여해 서울·경기·충청권에서 선발된 야구 꿈나무 150명을 가르친다.○…이대호(오릭스)가 22일부터 이틀간 부산 남구에 위치한 경성대학교 야구장에서 '이대호 유소년·사회인 야구캠프'를 연다. 강민호(롯데), 최준석(두산)과 윤영환 경성대 감독 등이 코치로 참가해 선수들을 지도한다. 이대호는 "야구를 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행사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부산 소재 초등학교 6곳과 리틀야구클럽 등에서 선발된 유소년 50명과 부산지역 야구동호인 5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2013.11.06 18:06
야구

[포토] 박병호, ‘시원하게 넘겨주마’

18일 고양시 설문동 하이닉스야구장에서 열린 동계훈련에서 넥센 박병호가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2013.01.18 김진경 기자 2013.01.1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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