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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송윤아 14일 부친상…설경구 장인상

배우 송윤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송윤아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윤아의 부친이자 설경구의 장인이 이날 별세했다. 향년 88세.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송윤아와 설경구 등 유족들은 슬픔 속 장례를 준비 중이다.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5시 30분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송윤아는 지난 2009년 설경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이 1명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5 07:09
드라마

설경구, 오늘(12일) 부친상...“가족과 빈소 지키는 중” [공식]

배우 설경구가 부친상을 당했다.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12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설경구가 부친상을 당했다.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고인은 오랜 기간 지병으로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4일이다. 설경구는 현재 영화 ‘더 문’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극중 배우 김희애, 도경수와 호흡했다. 그는 ‘해운대’, ‘실미도’ 등으로 천만 영화 주연 배우로 이름을 알린 베테랑이다.또 설경구는 지난 2009년 배우 송윤아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12 13:55
연예일반

‘설경구♥’ 송윤아, 제주도行 이유? 일 때문..“연기하고 싶다” 눈물

배우 송윤아가 연기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by PDC’에는 ‘연기를 너무 짝사랑해서 병이 생겼었나봐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송윤아는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이유에 대해 “너무 오랜 기간 동안 메이킹 된 나의 이미지 한계가 느껴졌다. 내게 주어지는 인물이 제한 돼 가는 걸 느꼈다”며 “연기와 관해 고민이 많아서 도망 와 있는 것도 있다”며 눈물을 보였다. 송윤아는 김선영의 연기 열정에 대해 반성하면서 “저는 연기할 때 열심히 안 하는 사람 축에 들어가는 것 같다. 단순히 대사 외우는 것만 잘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제주도에서 아이가 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오히려 이 상황을 방폐거리로 삼고 연기에 대해 회피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이후 작품을 쉬고 있는 송윤아는 “누군가 ‘너 일하기 싫어?’라고 물을 때 마다 아이의 학교 핑계를 대며 ‘난 욕심이 없엉’라고 대답했는데, 지금 선영 선배와 이야기 하다 보니 제 마음속 깊이 ‘죽도록 연기하고 싶다’는 갈망이 있었던 것 같다”며 자기 자신을 돌아봤다.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09 08:53
연예일반

송윤아, 20대 못지않은 풋풋 근황 "제가 달라졌죠"

배우 송윤아가 20대 못지 않은 풋풋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송윤아는 23일 "제가 달라졌죠. 닥치면 하는 스타일이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만든 케이크를 들고 잔잔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띠를 하고 있는 모습이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풋풋하다.최근 송윤아는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송윤아는 배우 설경구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송윤아와 설경구 부부는 지난 13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기 긴급구호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송윤아, 설경구 부부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때는 1억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1998년 방송된 드라마 '미스터Q'에 출연 김희선을 괴롭히는 직장 상사 황주리 역할로 사랑과 미움을 한몸에 받았다. 당시 송윤아는 역대 드라마 속 최고의 악역이라는 평가와 함께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송윤아는 드라마 '왕초' '남의 속도 모르고' '나쁜 친구들' '호텔리어' '선물' '폭풍 속으로' '누나' '온에어' '마마' '어셈블리' 'THE K2' '시크릿 마더' '우아한 친구들'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로는 '불후의 명작' '광복절 특사' '아랑' '시크릿' '웨딩드레스' '돌멩이' 등에 출연하며 착실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가장 최신작인 2021년 방송된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는 여주인공 한선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쇼윈도: 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작품으로, 송윤아가 연기한 한선주는 극중 사회복지 재단 혜솔 이사장이다. 이 작품에는 송윤아와 함께 전소민, 이성재, 황찬성 등이 출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23 21:29
연예일반

김혜수·김연아→NCT 도영·있지 류진…스타들이 지진의 아픔을 나누는 방법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수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스타들이 지진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나서고 있다.지난 6일(현지시간) 강진이 덮친 뒤 피해 복구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국내 스타들이 적지 않다. 연예계뿐 아니라 튀르키예와 인연이 있는 스포츠 스타들도 기부에 동참하며 온기를 전하고 있다.배우 김혜수, 박서준, 수지, 장근석, 한지민, 가수 MC몽, 그룹 NCT 도영, 해찬은 지진 피해 성금으로 각 1억 원씩을 쾌척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활동 중인 김혜수는 “두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어린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며 “어린이들이 재난에서 하루빨리 일어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NCT 도영, 해찬은 “나의 작은 손길이 이재민 여러분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피해자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들이 전달한 성금은 임시 보호소를 중심으로 식량키트 및 텐트, 담요 등 보온용품을 지원하고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인도적 구호 활동에 사용된다.신민아, 송윤아-설경구 부부, 이혜리, 정려원, 있지 류진은 각각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1억 원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이 된 송윤아-설경구 부부는 이번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을 위해 또 한 번 기부금을 전달했다.정려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과 튀르키예 항공이 주관하는 튀르키예 구호 물품 긴급 안내 고지 및 물품 기부를 독려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섰다.필굿뮤직 소속 아티스트 타이거JK-윤미래 부부, 비비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국경없는의사회에 4000만 원을 전했다. 이들은 “아티스트들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게나마 성의를 표하게 됐다. 두 나라의 재난을 위로하고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배우 김고은, 박보영, 박진영, 유인나, 주현영도 3000만 원을 기부, 삶의 터전을 잃고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재민들을 위해 나섰다. 또한 배우 이혜영, 임시완, 위너 김진우, 래퍼 딘딘, 김이나 작사가도 저마다 기부를 이어가며 팬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이나는 자신의 SNS에 이체 결과증과 함께 “pray for turck”이라는 짧은 문구를 게재했다. 스포츠 스타들의 기부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김연아는 10만 달러(약 1억 2000만 원)를 기부했다. 유니세프 고액후원자모임 아너스클럽 회원이기도 한 김연아는 “지금 이 시각에도 무너진 잔해 속에서 희망을 놓지 않는 어린이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한시라도 빨리 어린이들이 안전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였고 모든 어린이에게 구조의 손길이 닿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튀르키예 페네르바체 구단에서 선수로 활약한 배구선수 김연경은 기부와 함께 튀르키예에 대한 도움을 호소했다. 그는 지난 6~7일 자신의 SNS에 세 개의 게시물을 올리며 기부금 보내는 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기부를 했음에도 악플에 몸살을 앓고 있는 연예인도 있다. 바로 코미디언 이용진이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제작한 ‘튀르키예즈 온 더 블록’에 출연 중인 이용진은 튀르키예 지진 복구를 위해 3000만 원을 기탁했다.이른바 ‘튀르키예즈 아이스크림 아저씨’ 캐릭터로 분해 여러 사람을 인터뷰하고 있는 이용진은 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 광고에서 튀르키예 홍보를 맡기도 했다.그러나 일부 누리꾼은 이용진의 기부 금액과 관련해 “튀르키예를 이용해서 돈을 벌었는데 3000만 원은 너무 터무니없다”, “사람이 염치가 없다”, “기부 제대로 안 하시냐” 등의 쓴소리를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른바 ‘기부 강요’가 생긴 것이다.댓글의 일부이긴 하나 이용진의 기부가 비난받을 이유는 전혀 없다. 기부는 자신의 상황을 따져가며 해야만 하는 것일 수도 있고 금액보다 마음이 더 중요한 만큼 실천을 했다는 것 자체가 칭찬받아 마땅하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거액을 내야 한다며 불필요한 논란을 만드는 이들이 기부의 의미를 퇴색시킬까 우려스럽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한편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북부에서 규모 7.8의 대지진이 발생, 13일 사망자가 3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전 세계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으며 우리나라도 긴급구호에 총 110여 명의 구호대를 파견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15 07:35
스타

송윤아·설경구 부부, 지진피해 튀르키예·시리아에 5천만 원 기부

배우 송윤아, 설경구 부부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에 동참했다.13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측은 배우 송윤아, 설경구 부부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송윤아, 설경구 부부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1억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해 온 부부는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해 또 한 번 기금을 전달했다.송윤아, 설경구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아직도 20만 명 이상이 잔해 속에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참담한 심정이었다. 이번 지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이 다시 희망을 찾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2.13 09:13
연예일반

송윤아, 절친 홍지민 뮤지컬 관람 인증샷..."50대 미모, 실화냐"

송윤아가 절친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공연을 관람하고 다정한 인증샷을 찍었다.설경구 아내이자 연기파 배우 송윤아는 8일 "니가 내 친구여서 자랑스럽다..... 넘 멋진 홍지민! 너의 에너지, 너의 밝음, 너의 열정을....... 조금이라도 닮을 수 있다면 좋겠어..... 정말 넌...최고야!"라는 응원 메시지를 올리면서 정다운 투샷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분장을 채 지우지 않은 홍지민을 끌어안고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 훈훈함을 안겼다. 50대로 보이지 않는 두 사람의 동안 미모에 팬들은 감탄을 연발했다.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09 07:55
연예일반

'설경구♥' 송윤아, 헤어스타일리스 변신? "모든 걸 셀프로"

배우 송윤아가 헤어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송윤아는 13일 "일요일 저녁! 여기선 모든 걸 셀프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머리를 집게핀으로 대충 올린 채 헤어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군가의 머리를 다듬어주고 있는 모습이 가히 헤어스타일리스 못지않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 이듬해 득남했다. 올해는 1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14 11:16
연예일반

송윤아, "제가 언니를 혼내고..그랬던 거 아니죠?" 무릎 꿇은 김혜수 무슨 일?

김혜수가 송윤아에게 무릎을 꿇어 눈길을 끌었다. 송윤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제가 언니를 혼내고… 막… 그랬던 거 아니죠?"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혜수는 청바지를 입고 편한 캐주얼 차림을 한 채 송윤아 앞에서 무릎을 꿇는 포즈를 취해 보였다. 마치 송윤아에게 무언가 비는 듯이, 공손하게 무릎을 꿇은 김혜수의 모습이 눈길을 이색적이다. 사진을 접한 김혜수는 송윤아의 인스타그램 댓글에 "답을 주시오"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송윤아는 "저희도 불러주세요. 보고 싶은 두 선배님"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둔 송윤아는 최근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 김혜수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04 07:14
연예

송윤아, 불륜 언급 댓글에 심경 토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

배우 송윤아가 누리꾼의 불륜 언급에 입을 열었다. 송윤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북챌린지' 동참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때 한 누리꾼이 "궁금한 게 있다. 진짜 불륜 아니냐"는 댓글을 달았다. 송윤아는 이에 대해 "살면서 착하게만, 바르게만 살아지지는 않겠지만 도덕적으로도 해서는 안 될 일들이 있다"라며 "나 역시 그런 나쁜 일은 안 해왔다고 자부하면서 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렇게 살아도 안 되고, 님의 질문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모두가 힘든 요즘 힘내고 늘 좋은 일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누리꾼에게 "이 질문은 지워주겠어요? 내가 지워도 될까요?"라고 묻기도 했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에 설경구와 결혼했다. 당시 송윤아는 초혼, 설경구는 재혼이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하 송윤아 SNS 전문 살면서 착하게만, 바르게만 살아지지는 않겠지만... 도덕적으로도 해서는 안 될 일들이 있겠지요. 저 역시 그런 나쁜 일은 안 해왔다고 자부하면서 살고 있어요. 그렇게 살아도 안 되고요. 님이 여쭤보신 질문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에요. 모두가 힘든 요즘 힘내시고 늘 좋은 일 함께하시길 바라요. 이 질문은 지워주시겠어요? 제가 지워도 될까요?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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