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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박준형♥김지혜, 명문 예고 합격한 딸과 ‘초호화 파티’

코미디언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성공적인 자식 농사를 자랑했다.김지혜는 지난 7일 “박혜이 중3 선화예중 졸업식. 3년 고생했어요. 시간 진짜 빠르다. 고등학교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둘째 박혜이 양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들 가족은 졸업식 후 서울 잠실 L 타워 위치한 시그니엘 클럽에서 졸업 파티도 했다. 앞서 김지혜는 선화예술중학교에 다니는 딸 혜이 양의 선화예술고등학교 합격 증서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해당 고등학교는 ‘명문 예고’로 잘 알려진 만큼, 화제가 됐다. 김지혜는 딸 예고 입시를 위해 매일 연필을 깎아주고 도시락을 싸주는 등 헌신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08 10:11
연예일반

정동원 소속사, "학교는 사적 공간..왕자님 호칭 절대 불가" 서공예 입학식 앞두고 긴급 공지

가수 정동원이 고등학교 입학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긴급 공지를 올려 눈길을 끈다.정동원의 소속사인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티스트 정동원 님 입학식 관련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글을 올려놨다.해당 글에서 소속사는 "우주총동원(정동원 팬덤) 여러분께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식 참여 여부에 대해 알려드린다"며 "2023년 3월 2일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식은 식장 및 학교 내부 출입이 절대 불가능하다. 교문 밖에서 질서를 지켜서 해주시는 응원은 가능하다"며고 안내했다.그러면서 "다만 학교는 가수의 사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졸업식과 마찬가지로 왕자님 호칭과 연두색 의복 착용 등은 절대 불가함을 알려드린다. 또한 학교 인근이 주택가이므로 피해를 주지 않도록 주의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올해 만 15세가 된 정동원은 지난해 11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서공예)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올해 서공예 15기로 입학한 그는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서공예 출신 가수로는 방탄소년단 정국, 레드벨벳 슬기 등이 있다. '아이돌 사관학교'라고도 불리는 명문고에 입학한 것으로, 현재 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서공예에 다니고 있다.한편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지난 2020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결승전에 오른 톱7 멤버이며, 고향인 하동에서 전학와 같은 해 8월 서울 소재의 예술계열 중학교인 선화예술중학교에 편입했다. 이 학교에서 음악과 관악전공을 하며 약 2년 6개월간 성실히 학교 생활을 하다 올해 2월 졸업했다. 다음은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우주총동원 여러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팬클럽 담당자입니다.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식 참여 여부에 대해 안내드립니다.2023년 3월 2일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식은 식장 및 학교 내부 출입이 절대 불가능하며, 교문 밖에서 질서를 지켜서 해주시는 응원은 가능합니다.다만 학교는 가수님의 사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졸업식과 마찬가지로 왕자님 호칭과 연두색 의복 착용 등은 절대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학교 인근이 주택가이므로 피해를 주지 않도록 주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28 08:00
연예일반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김희선, 돌연 사망에 무용계 '충격'..향년 31세

국립발레단을 대표하는 유명 발레리나 김희선 씨가 돌연 사망했다. 향년 31세. 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립발레단 주연급 무용수 김희선 씨가 3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이 보도에 따르면 국립발레단 드미 솔리스트인 김희선 씨는 1일 사망했다. 사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생전 고인은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고 김희선 씨는 선화예중, 선화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을 거쳐 2015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했다. 고인의 갑작스런 죽음에 무용계와 팬들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02 17:17
연예

정동원, 선화예중 편입시험 합격..교칙상 향후 방송 활동 제한

가수 정동원이 선화예술중학교 편입 시험에 합격한 가운데 향후 방송, '내일은 미스터트롯' 공연 등의 활동에 제한이 생길 전망이다. 정동원은 최근 선화예술중학교 음악부 관악 부분에 응시해 합격했다. 정동원의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와 소속사 쇼플레이 측은 이와 관련해 "정동원이 음악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지덕체 모든 면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동원이 이번에 예술중학교에 편입하면서 향후 예능프로그램 등 방송 출연과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 참여 등 향후 활동에 제약이 있을 예정이다. 선화예술중학교는 콩쿠르 대회 등 전공과 관련된 게 아니라면 활동을 금한다. 색소폰으로 응시한 음악부인 정동원이라고 예외일 수 없다.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 정동원이 앞으로 학교 생활과 방송 활동을 어떻게 병행할지, 음악적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8.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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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프로젝트 "정동원, 선화예중 편입 시험 합격"

정동원이 선화예중에 입학한다. 26일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정동원 군의 공식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New Era Project)는 "정동원이 이날 선화예술중학교 편입 시험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알렸다. 정동원은 학교 생활과 연예 활동을 병행한다. 소속사는 "최고의 예술 전문 중학교에 편입하게 된 정동원 군이 보다 더 좋은 예술 교육시스템을 통해 멋진 음악가로 성장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와 쇼플레이는 정동원 군이 음악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지덕체 모든 면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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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재길이, 여자한테 상처주고… 내 스타일 아니다”

쏟아지는 신예 속에 유난히 반짝이는 샛별이 있다.KBS 2TV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 송중기의 여동생 강초코 역으로 활약 중인 이유비(24·본명 이유진)가 그렇다. 수많은 캐스팅 제의를 거절하고 오디션을 거쳐 출연한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11)로 당당히 데뷔했다. 두 번째 작품 '착한남자'에서 청초한 외모와 통통 튀는 연기로 화제에 오르며 광고계와 방송가로부터 러브콜을 받고있다. 이유비는 "드라마의 높은 인기 덕분에 나도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하나부터 열까지 감사할 뿐"이라며 소감을 전했다.-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좋은 작품과 캐릭터를 만난 덕분이다. 시청률 1위 드라마에 흠집을 내고 싶지 않아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리얼한 표정연기가 눈에 띄던데."예쁜척 안 하고 편하게 연기한다는 칭찬을 종종 듣는다. 주변에서 (이)광수오빠에게 이마를 맞을 때 '표정이 정말 실감난다'고 칭찬해주시더라. 광수오빠가 워낙 세게 때려서 이마를 맞으면 나도 모르게 '돼지 멱따는 소리'가 난다. 하하. 아프긴 하지만 고맙다. 덕분에 꾸밈없는 연기를 할 수 있으니까."-모니터 하면서 '표정 좀 예쁘게 지을 걸'하고 후회한 적은 없나."단 한 번도 없다. 꾸며내는 것보다 내 안에 있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끌어내는 게 화면에서 예뻐보일 것 같다."-극중 이광수를 짝사랑 한다. 어떤 면 때문에 끌린 걸까."초코가 아는 남자는 오빠(송중기)와 재길(이광수) 밖에 모른다. 아플 때 가장 먼저 달려와주니까 좋아하는 것 같다. '초코는 남자를 만나볼 기회가 없어서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더라. 하하."-재길도 초코에게 조금씩 관심을 보이는 것 같던데."초코가 어리고 귀여워서 그런 거 같다. (웃음) 초코가 짝사랑하는 걸 알면서도 재길은 '넌 내 스타일 아니야'라고 차갑게 말한다. 초코는 '그럼 옆에서 바라만 보겠다'며 해바라기 사랑을 접지 않는다. 나라면 자존심 때문에 바로 마음을 접었을 거다."-비중 있는 역할에 캐스팅 되고 부담감은 없었나."두 번째 작품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게 돼서 걱정이 많았다. 솔직한 성격 때문에 억세게 보일 수 있지만 왠지 여려보이고, 한없이 밝지만 그림자도 순간 보이고…. 초코라는 캐릭터가 정말 탐나더라. 잘 해야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편하게 연기하자'는 마음을 먹었다. 좋은 기회는 쉽게 오지 않고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으니까."-송중기는 다정하게 대해주나."다정할 것 같지만 엄청난 장난꾸러기다. 짓궂은 장난을 많이 쳐서 나를 괴롭게 만든다. 물론 잘 해줄 때도 있지만 장난칠 때가 더 많다. 며칠 전에 영화 '늑대소년' 시사회에 가서 오빠의 친여동생을 만났다. 친여동생이 '오빠와 늘 티격태격한다'고 말하길래 '나도 그래'하며 맞장구쳤다. 남매로 출연 중인 중기오빠의 진짜 여동생을 보니 기분이 묘하고 재밌었다."-송중기와 많이 닮아서 실제 남매같다."얼굴이 하얘서 그런 얘기를 듣는 것 같다. 한 번은 중기오빠가 '네 옆에 서면 내 피부가 누렇게 보여'라며 불평하더라. 하하." -'착한남자' 캐릭터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은."당연히 송중기다. 한 여자에게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강마루를 보면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다. 반면 광수오빠가 연기하는 재길이는 정말 내 스타일이 아니다. 여자도 많고 상처주는 말을 너무 많이 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4학년이라고."이번 학기는 촬영 때문에 휴학을 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성악을 배워서 선화예중과 예고를 졸업했다. 노래로 감정을 표현할 때 희열을 느낀다. 그러다가 대사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연기의 매력에 빠졌다."-'착한남자'를 보고 어머니(견미리)가 어떤 말을 해주시던가."엄마는 중기오빠 칭찬만 한다. 첫회를 본 뒤 '100점 만점에 50점'이라고 평가하셨다. 며칠 전에는 '좀 나아졌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뻤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2.10.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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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남자’ 이유비 “이상형이요? 당연히 중기 오빠죠”

쏟아지는 신예 속에 유난히 반짝이는 샛별이 있다.KBS 2TV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 송중기의 여동생 강초코 역으로 활약 중인 이유비(24·본명 이유진)가 그렇다. 수많은 캐스팅 제의를 거절하고 오디션을 거쳐 출연한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11)로 당당히 데뷔했다. 두 번째 작품 '착한남자'에서 청초한 외모와 통통 튀는 연기로 화제에 오르며 광고계와 방송가로부터 러브콜을 받고있다. 이유비는 "드라마의 높은 인기 덕분에 나도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하나부터 열까지 감사할 뿐"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좋은 작품과 캐릭터를 만난 덕분이다. 시청률 1위 드라마에 흠집을 내고 싶지 않아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 -리얼한 표정연기가 눈에 띄던데. "예쁜척 안 하고 편하게 연기한다는 칭찬을 종종 듣는다. 주변에서 (이)광수오빠에게 이마를 맞을 때 '표정이 정말 실감난다'고 칭찬해주시더라. 광수오빠가 워낙 세게 때려서 이마를 맞으면 나도 모르게 '돼지 멱따는 소리'가 난다. 하하. 아프긴 하지만 고맙다. 덕분에 꾸밈없는 연기를 할 수 있으니까." -모니터 하면서 '표정 좀 예쁘게 지을 걸'하고 후회한 적은 없나. "단 한 번도 없다. 꾸며내는 것보다 내 안에 있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끌어내는 게 화면에서 예뻐보일 것 같다." -극중 이광수를 짝사랑 한다. 어떤 면 때문에 끌린 걸까. "초코가 아는 남자는 오빠(송중기)와 재길(이광수) 밖에 모른다. 아플 때 가장 먼저 달려와주니까 좋아하는 것 같다. '초코는 남자를 만나볼 기회가 없어서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더라. 하하." -재길도 초코에게 조금씩 관심을 보이는 것 같던데. "초코가 어리고 귀여워서 그런 거 같다. (웃음) 초코가 짝사랑하는 걸 알면서도 재길은 '넌 내 스타일 아니야'라고 차갑게 말한다. 초코는 '그럼 옆에서 바라만 보겠다'며 해바라기 사랑을 접지 않는다. 나라면 자존심 때문에 바로 마음을 접었을 거다." -비중 있는 역할에 캐스팅 되고 부담감은 없었나. "두 번째 작품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게 돼서 걱정이 많았다. 솔직한 성격 때문에 억세게 보일 수 있지만 왠지 여려보이고, 한없이 밝지만 그림자도 순간 보이고…. 초코라는 캐릭터가 정말 탐나더라. 잘 해야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편하게 연기하자'는 마음을 먹었다. 좋은 기회는 쉽게 오지 않고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으니까." -송중기는 다정하게 대해주나. "다정할 것 같지만 엄청난 장난꾸러기다. 짓궂은 장난을 많이 쳐서 나를 괴롭게 만든다. 물론 잘 해줄 때도 있지만 장난칠 때가 더 많다. 며칠 전에 영화 '늑대소년' 시사회에 가서 오빠의 친여동생을 만났다. 친여동생이 '오빠와 늘 티격태격한다'고 말하길래 '나도 그래'하며 맞장구쳤다. 남매로 출연 중인 중기오빠의 진짜 여동생을 보니 기분이 묘하고 재밌었다." -송중기와 많이 닮아서 실제 남매같다. "얼굴이 하얘서 그런 얘기를 듣는 것 같다. 한 번은 중기오빠가 '네 옆에 서면 내 피부가 누렇게 보여'라며 불평하더라. 하하." -'착한남자' 캐릭터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은. "당연히 송중기다. 한 여자에게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강마루를 보면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다. 반면 광수오빠가 연기하는 재길이는 정말 내 스타일이 아니다. 여자도 많고 상처주는 말을 너무 많이 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4학년이라고. "이번 학기는 촬영 때문에 휴학을 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성악을 배워서 선화예중과 예고를 졸업했다. 노래로 감정을 표현할 때 희열을 느낀다. 그러다가 대사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연기의 매력에 빠졌다." -'착한남자'를 보고 어머니(견미리)가 어떤 말을 해주시던가. "엄마는 중기오빠 칭찬만 한다. 첫회를 본 뒤 '100점 만점에 50점'이라고 평가하셨다. 며칠 전에는 '좀 나아졌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뻤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2.10.25 20:25
연예

[승마] 남동헌·강민기, 올 마지막 트로피 주인공

2011년 마지막 국내 승마 대회에서 강민기(18·영남고)와 남동헌(23·경원대)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강민기는 18~20일 대전시설관리공단 복용승마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 장애물 비월 A클래스에서 한영빈(한양대)과 재경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우승에 성공했다. 마장마술에서는 남동헌이 B클래스와 C클래스에서 우승 2관왕에 올랐다. 남동헌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중 유일하게 60%를 넘겼다. 체스터필드와 호흡을 맞춘 B클래스에서는 61.333%를 기록했고 그레이스에 기승한 C클래스에서는 60.386%를 마크했다. 남동헌은 대한승마협회의 성인대회 S-1·S-2클래스에서도 항상 !~3위 안에 이름을 올려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마장마술 B클래스 초·중등부에서는 정유연(15·선화예중)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중 유일하게 열리는 선수권 대회다. 출전 자격은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까지 대회에 참가 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학생 대회인 만큼 장애물에서는 A클래스가 마장마술에서는 B클래스가 가장 높은 수준의 경기였다. 또 이번 대회를 끝으로 2011년 장애물·마장마술 대회는 종료 됐고 다음대회는 2012년 3월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2011추계사회인승마대회에서는 전재인(발안승마클럽)이 장애물 B클래스에서 무감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박은진(발안승마클럽)도 장애물 D클래스에서 감점 없이 우승했다. 마장마술 C클래스에서는 배우 홍요섭이 프라미싱에 올라 2위를 기록했다. 채준 기자 [doorian@joongang.co.kr] 2011.11.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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