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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선주문 106만장…리패키지 앨범 '페이보릿'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3집의 흥행에 이어 리패키지 앨범도 무서운 돌풍을 예고했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의 정규 3집 리패키지 'Favorite'(페이보릿)이 선주문 수량 총 106만 3806장을 기록했다.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정규 3집에 이어 NCT 127의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Favorite (Vampire)'을 비롯해 'Love On The Floor'(러브 온 더 플로어), 'Pilot'(파일럿) 등 사랑을 테마로 한 신곡 3곡이 추가된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 'Favorite (Vampire)'은 중독성 있는 시그니처 휘파람 소리와 풍성한 화성 보컬이 매력적인 R&B 팝 댄스 곡이다.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사랑의 끝에서도 상대만이 나의 전부이고, 환희가 되어준다는 메시지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NCT 127은 25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패키지 앨범 발매 기념 생방송 'NCT 127 ‘Favorite' Countdown Live'(엔시티 127 '페이보릿'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새 앨범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음원은 25일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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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세븐틴, 6년차에 달성한 '밀리언셀러 그룹'

그룹 세븐틴이 데뷔 6년차에 '밀리언셀러 그룹' 수식어를 달았다. 2015년 데뷔 이래 꾸준한 결과물로 음악적 성장과 함께 팬덤 확장이라는 꿈의 지도를 그렸다. 세븐틴은 22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헹가래'로 컴백하고 타이틀곡 'Left & Right'(레프트 앤 라이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레프트 앤 라이트'는 2000년대 힙합 장르를 고안하여 2020년의 사운드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 곡으로 멤버 우지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버논도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노래는 전날 틱톡을 통해 일부 선공개돼 챌린지 시작과 함께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세븐틴은 "모두 다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안무다. 세븐틴만의 케미를 보여줄 수 있는, 보면 웃음이 절로 나고 같이 즐기고 싶은 즐거운 무대일 것"이라고 활동에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음반은 컴백 전 선주문 수량으로만 106만장을 쾌속 돌파, 세븐틴에 처음으로 밀리언셀러를 가져다 줬다. 예약판매 5일만에 거둔 성과로 세븐틴의 놀라운 성장세를 수치로 보여준다. 세븐틴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로 초동(발매 일주일간) 판매량 70만 장을 돌파하며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에 오르는 기록적인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데뷔음반으로 초동 1600장으로 시작해 매 앨범마다 기록들을 깨부수며 K팝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유튜브에선 세븐틴의 글로벌 입소문이 더욱 실감난다. 소셜블레이드 집계에 따르면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은 최근 30일 동안 16만명의 구독자를 늘려 496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2012년 채널 생성 이래 22일 오후 기준 13억4193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으로, 하루 평균 수익은 449달러에서 7200달러(조회수당 0.25달러에서 4달러로 계산)로 추산된다. 들쑥날쑥했던 조회수는 2019년 말부터 꾸준한 상승 그래프로 바뀌어 세븐틴의 안정적 글로벌 확장세를 뒷받침한다. 트위터에서도 한 달간 팔로워가 27.3%로 증가하며 빅히트 레이블로 들어간 이후 첫 컴백에 쏟아지는 관심을 실감 중이다. 팬덤 확장 속에 세븐틴은 '자체제작돌'의 수식어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팀 내 작사, 작곡이 가능한 우지를 필두로 자신들만의 청춘을 녹여 노래한다. 신보 '헹가래'는 전작에서 마주했던 두려움의 감정에서 벗어나 꿈을 가지고 다시 한번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힘찬 에너지를 담고 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우왕좌왕하는 청춘의 시기, 수없이 하는 고민 속에서 해답을 찾지 못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위로 오르겠다는 의지를 헹가래에 비유해 위트 있게 표현한 음반이다. 에스쿱스는 "제일 길었던 공백기였던 만큼 앨범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그래서인지 더 긴장되면서 설레고, 우리 앨범을 듣고 도전하고 고민하는 청춘들이 힘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 전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한과 디에잇은 "세븐틴으로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청춘"이라면서 많은 이들이 노래에 공감하길 바랐다. 황지영기자hwang.jeeyoung@jtbc.co.kr 2020.06.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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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컴백' 세븐틴, '헹가래' 단체 오피셜 포토 공개···13人의 청춘

그룹 세븐틴이 미니 7집 '헹가래' 단체 오피셜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16일) 0시, 세븐틴의 공식 SNS를 통해 미니 7집 '헹가래'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오는 22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틴은 캠핑카 앞에 둘러앉아 캠프파이어를 즐기고 있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가득 담아낸 13명의 훈훈한 비주얼이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세븐틴은 농구장을 배경으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 넓은 모래사장 위에서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싱그럽고 풋풋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특히 개인 오피셜 포토에 이어 단체 오피셜 포토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예열시킨 세븐틴은 자신들만의 다채로운 청춘미를 가감 없이 보여줘 타이틀곡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 세븐틴은 '여정'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밝힌 컴백 트레일러 영상에 이어 '꿈을 향한 여정'이라는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미니 7집 수록곡 'My My (마이마이)' 뮤직비디오 선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하고 있어 미니 7집 '헹가래'를 통해 들려줄 이야기에 리스너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처럼 세븐틴의 미니 7집 '헹가래'는 예약 판매 시작 5일 만에 선주문량 106만장을 단숨에 돌파하는 독보적인 파급력을 보여주며 밀리언셀러를 예고, 컴백 전부터 역대급 기록을 보여주고 있어 성장형 그룹 세븐틴이 보여줄 또 다른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의 미니 7집 '헹가래'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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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컴백 전 밀리언셀러 달성 "선주문 106만 장 돌파"

그룹 세븐틴이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22일 미니 7집 ‘헹가래’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세븐틴이 12일 기준 선주문량 106만장을 돌파했다. 데뷔 이래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세븐틴은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 차트 정상에도 오르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실시간 베스트, 일간 베스트에 이어 인터파크 당일 베스트셀러까지 차트의 정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알라딘 신간 베스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음반 차트를 세븐틴의 이름으로 물들이고 있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 ‘An Ode’로 초동 판매량 70만 장을 돌파하며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에 오르는 기록적인 성과를 이뤄낸 세븐틴은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써내려 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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