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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CEO 동정] 한국맥도날드, 신임 대표에 앤토니 마티네즈 선임 外

한국맥도날드, 신임 대표에 앤토니 마티네즈 선임 한국맥도날드는 앤토니 마티네즈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최근 밝혔다. 마티네즈 신임 대표는 2000년 호주 빅토리아주 맥도날드 레스토랑의 시간제 직원인 크루로 맥도날드와 연을 맺었다. 2008년 호주 디킨대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한 뒤 멜버른 맥도날드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를 거쳐 2016년 1월부터 호주 남부지역의 레스토랑 개발 총괄 디렉터로 근무한 바 있다. 호주 남부지역 총괄 디렉터로 근무할 당시 300여 개 매장의 운영·마케팅·교육을 총괄하고 80여개 가맹점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았다. 마티네즈 신임 대표는 앞으로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딜리버리, 미래형 매장, 디지털에 집중하는 현 사업 전략을 계속 추진해 나간다. 최태원 회장, 남자 핸드볼 대표팀에 격려금 1억원 전달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19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한 남자 핸드볼대표팀에 특별격려금 1억원을 지급했다. 남자 핸드볼은 지난해 10월 열린 2020년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 결승 진출에 이어 지난 28일 끝난 제19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도 결승에 올랐다. 준우승에 그쳤지만, 8년 만의 결승 진출이었다. 또 2021년 이집트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티켓도 확보했다. 2008년 말 핸드볼협회장에 취임한 최 회장은 2011년 핸드볼 전용 경기장 건립, 2012년 여자 실업구단 SK슈가글라이더즈 창단, 2016년 남자 실업구단 SK호크스 창단을 비롯해 핸드볼발전재단과 핸드볼아카데미를 설립하며 우리나라 핸드볼 발전을 지원해왔다. 2020.01.31 07:00
경제

[CEO 동정] 허영인 SPC 회장, 배임 혐의 2심 무죄 外

허영인 SPC 회장, 배임 혐의 2심 무죄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파리크라상' 상표권을 아내에게 넘겨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와 관련한 2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9형사부는 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허 회장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허 회장 부인 이 모 씨가 실질적으로 상표권을 창시했고 회사 임직원들도 이 씨에게 상표권이 귀속됐다는 사실을 인식한 듯하다”고 설명했다. 1심은 지난해 10월 일부 배임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허 회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덕수고 총동문회장 취임 김효준 BMW그룹코리아가 9일 덕수고등학교(전 덕수상고)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했다. 덕수고 총동문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지난 2년간 김동수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효준 회장은 2022년 덕수고등학교의 인문 학교 전환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1975년 덕수상고를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석사, 한양대학교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회장은 1995년 BMW코리아 재무 담당(CFO)으로 입사하여 BMW그룹 최초의 현지인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BMW그룹코리아 회장 및 국내에 진출한 500여 개의 독일계 기업을 대표하는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직도 겸하고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 사장 "2020년 고객 중심의 원년 삼겠다" 조주연 맥도날드 사장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전국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 400여 명을 강원 홍천 비발디 파크로 초대해 '전국 레스토랑 매니저 컨벤션'을 개최하고 한해 성과와 신년 계획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더 나은 맥도날드'로 나아가겠다는 신년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더 나은 메뉴·더 나은 서비스·더 나은 환경 등 3가지 주요 과제를 중점적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조 사장은 "고객은 당사가 존재하는 이유"라며 "올해 고객에게 몰입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콜마비앤에이치 공동 대표이사에 윤여원 부사장 선임 한국콜마 계열사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윤여원 기획관리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윤 사장은 2001년 한국콜마 마케팅팀으로 입사해 2009년 콜마비앤에이치 자회사인 에치엔지 대표이사를 거쳤으며, 2018년부터 콜마비앤에이치 기획관리총괄 부사장으로 일하며 건강기능식품 사업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0.01.10 07:00
경제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국맥도날드는 21일 조주연 마케팅 부사장을 오는 3월 1일자로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사상 첫 여성 사장으로 선임된 조주연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맥도날드 내부에서 발탁된 첫 인사이기도 하다. 2011년 마케팅 임원으로 한국맥도날드에 합류한 조주연 신임 사장은 다양한 플랫폼과 메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고객 중심의 마케팅 및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한국맥도날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조주연 대표이사는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 소비자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우리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행복한 일상을 선사할 수 있는 최고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신임 대표이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생활미술과 졸업 후, 고려대학교에서 산업 디자인 석사를 취득하고 미국 일리노이 공대에서 디자인 전략기획 박사 학위를 받았다. LG전자, 미국 아더 앤더슨, 한국 및 미국 모토로라 등에서 다양한 요직을 두루 거치며 한국과 글로벌 시장을 아우르는 감각과 역량을 쌓아왔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01.21 18:03
경제

한국맥도날드, 조엘린저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국 맥도날드가 미국 본사에서 다양한 요직을 담당한 바 있는 조 엘린저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조 엘린저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 맥도날드 본사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조 엘린저 대표이사는 2002년 맥도날드 본사에 전략기획팀에 입사하면서 맥도날드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미국 본사에서 최고운용책임자(COO) 특별보좌 이사 및 최고경영자(CEO) 특별보좌 수석이사를 거쳐 지역 영업 총책임자 등 다양한 요직을 거친 바 있다. 미국 다양한 지역의 영업 및 운영을 총괄하고 최고경영진을 긴밀히 보좌하면서 세계 1위의 식품 서비스 기업인 맥도날드의 브랜드 및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리더십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 엘린저 대표이사는 "한국은 맥도날드가 진출 한 여러 국가 중에서도 매우 중요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로, 한국맥도날드에서 일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특히 올해는 한국 진출 25주년이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25년의 고객 사랑과 성공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한국 시장과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최고의 메뉴와 서비스를 통해 더욱 한국에서 사랑 받고 성장하는 맥도날드가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엘린저 대표이사는 다음달 1일부터 한국에서의 새로운 직책을 담당한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3.04.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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