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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용택, 프로야구 새내기 위해 강사 변신...'1년 선배' 문현빈·김동헌은 토크쇼

먼저 프로 선수의 길을 걸은 선배들이 새내기들을 위해 '강사'로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전 컨벤션 센터(유성구 엑스포로 107)에서 2024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이번 2024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의 교육 대상은 신인선수와 육성선수 등 총 132명이다.신인 오리엔테이션은 KBO 리그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선수들에게 환영인사를 전달하고, KBO 리그를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시작한다.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보유 중인 박용택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의 선수단 소양 교육으로 시작한다. 박용택 위원은 오랜 기간 동안 KBO 리그에서 꾸준하게 활약할 수 있었던 자기관리 노하우와 프로 선수로서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 전수할 예정이다.미디어 인터뷰와 팬 서비스가 익숙하지 않은 신인들을 위해 미디어 응대 및 인터뷰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인터뷰 경험이 풍부한 KBS N 스포츠 오효주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나서며 인터뷰 방법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 방법 및 올바른 팬 서비스 방법 등도 교육한다.한 시즌 먼저 KBO리그에 입성해 현장을 보고 느낀 2023시즌 입단 선수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준비했다. 한화 이글스 문현빈, 키움 히어로즈 김동헌이 무대에 올라와 아마추어 선수와 프로선수의 차이점들을 생생한 시각에서 토크쇼 형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오효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신인 선수들은 강연을 통해 실제 현장 인터뷰의 분위기와 신인으로서 프로 무대에 적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부정행위와 품위손상행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부정행위 금지 및 스포츠 윤리교육은 스포츠윤리센터 소속 박희진 강사가 진행한다. 또한 KADA에서 실시하는 반도핑 교육,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진행하는 신인선수 맞춤형 재무설계 강연, 그리고 KBO 연금 설명회를 끝으로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이 마무리된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1.05 13:27
야구

SK, 잘못의 정도에 따라 '퇴단' 징계…미신고에 대해선 '재발 방지 약속'만

최근 선수단 내 음주 및 폭행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한 달이 훌쩍 지나 뒤늦게 KBO에 신고한 SK 구단이 사과문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았다. SK는 '원스트라이크 아웃(퇴단)' 카드를 꺼냈다. 구단은 "소속 선수가 폭력, 성범죄, 음주운전(무면허 운전), 도박 등 경기 외적으로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경우에 잘못의 정도에 따라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기존 선수단 관리 규정을 개정하고 시스템을 재점검하겠다. 훈계 목적이라도 선수단 내 얼차려, 체벌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각종 사건 사고에 무조건 '원스트라이크 아웃(퇴단)'을 적용하는 건 아니다. 구단 입장문에는 '잘못의 정도에 따라'라는 단서가 붙어 있다. 구단 관계자는 "애매한 상황에 대해선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어찌 됐든 구단의 강력한 재발 방지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고 했다. 또한 SK는 "외부 윤리 교육 전문가 초청 등을 통해 선수단 윤리교육 내용과 형식을 개선하도록 하겠다"며 "주기적 실태 점검을 포함한 선수 숙소 운영 방안을 개선하겠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SK는 최근 선수단 내 음주 및 폭행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KBO는 30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SK 구단과 선수에 대한 징계 수위를 확정했다. KBO 상벌위원회(위원장 김용희)는 이날 선수단 품위손상행위를 알고도 KBO에 신고하지 않은 SK 구단은 미신고 및 선수단 관리의 책임이 있다며 야구규약 제152조 '유해행위의 신고 및 처리', 제150조 '부정행위에 대한 제재'에 따라 벌금 2000만원을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사안의 심각성에 비해 징계 수위가 낮다는 의견이 많다. KBO는 경찰에 적발되진 않았지만 5월 말 음주운전을 한 서상준과 무면허 운전을 한 최재성에게 30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200만원, 사회봉사활동 40시간을 부과했다. 동료의 음주와 무면허 운전을 방조한 전의산에게는 15경기 출장 정지의 제재를 부과했다. 1군 및 퓨처스리그리그까지 포함한 경기 출장 정지 제재는 오늘(30일) 경기부터 적용된다. 또 김택형과 신동민은 훈계를 목적으로 후배에게 폭행을 가했다. 이들에게는 30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또 후배 선수들에게 얼차려 등을 지시한 정영일에게는 10경기 출장 정지를 부과했다. SK는 30일 정영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선수단 내 사건 사고에 대한 징계 수위를 높였다. 하지만 구단도 이번에 사태를 숨기기에 급급했을 뿐 KBO에 신고나 보고조차 하지 않는 잘못을 했다. SK는 KBO에 미신고한 부분에 대해선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만 밝혔을 뿐, 선수단과 같은 특별한 징계 여부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SK는 "소속 선수의 품위손상행위가 발생할 경우 지체 없이 한국야구위원회에 신고해 이번과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구단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학=이형석 기자 2020.07.30 17:46
야구

KBO, 2020 신인 오리엔테이션 개최…이승엽·이종열 강연

KBO가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2020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올 시즌 신인선수와 육성선수 1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BO는 "지난해에 비해 강연 프로그램과 시간을 소폭 늘렸다. 프로선수들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과 정보 등 총 6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정운찬 KBO 총재가 KBO 리그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선수들에게 전하는 환영인사와 KBO 운영팀에서 전반적인 KBO 리그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시작한다. 이어 야구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직접 강단에 선다. 이승엽 KBO 홍보대사는 23년간 프로선수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었던 비결을 비롯해 신인선수들의 프로야구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종열 SBS SPORTS 해설위원은 소양 교육을 맡아 후배 선수들에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들려줄 예정이다. 신인선수들의 건강한 선수생활을 위해 반도핑 교육과 부정행위 및 스포츠 윤리교육도 진행된다. 반도핑 교육은 KBO 반도핑 자문위원인 이종하 경희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부정행위 및 스포츠 윤리교육은 이춘 천안지청 형사2부 부장검사가 나선다. 이후에는 선수들의 재정관리를 위해 신한은행에서 준비한 특별 강연이 이어진다. 단체 사진촬영과 선수단 설문조사로 2020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KBO는 신인선수들이 건강한 스포츠정신과 빠른 리그 적응을 돕기 위해 1993년부터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왔다. 배영은 기자 2020.01.09 15:14
야구

KBO, 7가지 심판 시스템 개선안 발표

KBO가 심판 시스템 개선안을 발표했다.KBO는 6일 '심판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 강화를 통한 운영 혁신으로 KBO 리그의 신뢰를 회복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KBO 심판 통합 관리시스템'(KBO Umpires Integrated Management System)을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BO 심판 통합 관리시스템은 불공정행위 원천 차단·심판의 기량 및 자질 향상·심판 감독 강화·채용 시스템 개선·판정 논란 해소·평가시스템 개선·교육 지원 강화 등 7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우선 불공정행위 원천 차단을 위해 내년부터는 KBO 사무국 내에 심판 비리행위 제보 관련 핫라인이 신설된다. KBO는 구단 또는 관계자가 심판의 비리행위 발생시 이를 제보할 수 있는 핫라인을 KBO 사무국 내에 신설하고 제보가 접수될 경우 즉각적인 대응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다.또한, KBO 총재 직속의 조사위원회를 상설화 하여 심판의 경기 외적인 비리행위에 대한 내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불공정 비리행위 및 윤리강령 위반자에 대한 대응 방안도 마련된다. 사안에 따라 면담을 실시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이수 시킬 계획이며, 재차 위반시 제재할 예정이다.형사처벌 대상이 되는 비위행위나 규약위반 사항 발생 시에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도입하여 해당 인원은 행위 확인 시 즉시 퇴출된다. 아울러, 경기장 내에서는 심판과 구단 관계자 및 선수단과의 불필요한 접촉 및 사적인 대화도 금지된다. 심판의 기량 및 자질 향상을 위해 경기정보, 배정, 교육과 관련된 그룹웨어 개념의 심판위원회 전용 웹페이지도 구축된다.KBO는 심판 개개인에게 고유 아이디를 부여하여 개인별 출전 경기에 대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며, 매 경기 후 주심에게는 자신이 판정한 S존 분석자료를 전달하여 주의를 환기 시키고 경각심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KBO는 MLB와 심판 자문 역할, 합동훈련 등을 통한 심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심판 관련 업무교류도 추진할 예정이다.심판 감독 강화와 관련해서는 심판감독관(Umpire Supervisor) 제도가 도입된다. 심판감독관은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장과 담당관이 맡아 심판 모니터링, 판정 평가, 자문 및 행정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심판들이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단과 창구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심판과 구단 관계자 및 선수단과의 접촉을 원천 차단하게 된다.아울러, 미디어와 심판의 공식 소통도 홍보팀 또는 담당 직원으로 일원화 시킨다. 심판 채용 시스템 개선과 관련해서는 비 선수 출신 채용을 확대한다. 선후배간 유착 가능성을 막고 일반인에 대한 심판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선수와 비 선수 출신을 1:1의 비율로 채용할 예정이다.또한 현재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심판학교의 커리큘럼을 개선하여 전문과정은 기존 심판의 재교육 및 기량 향상 위주로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일반과정을 통해 실기 및 면접 시험 합격자 중 신임 심판을 선발할 계획이다.판정 논란 해소를 위해서는 내년부터 경기 중 심판의 설명이 필요한 판정이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주심이 판정에 대한 경과를 장내 마이크로 설명하여 경기장에 있는 팬들이나 선수단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예정이다.평가시스템 개선과 관련해서는 심판승강제가 실시된다. KBO는 심판에 대한 고과평가를 기준으로 KBO 리그 심판이 2년 연속 하위그룹에 포함될 경우 해당심판을 퓨처스리그로 강등시키고, 해당 심판이 2년 안에 KBO 리그로 승격되지 못할 경우 퇴출 시킬 예정이다. 또한, 고과평가 방식도 상대평가 방식을 적용하여 전·후반기로 나누어 진행하고 당사자에게 공개하며, 고과평가와 1군 출장경기수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국제대회에 배정한다. 고과평가에는 심판윤리규정에 근거한 윤리평가도 포함시켜 위반사항 발생 시 심판위원장과 면담 후 고과에 반영하며, 항목별 위반에 따른 제제 수위도 명문화 할 예정이다.교육지원 강화와 관련해서는 심판 전원이 심판의 기본 매너와 위기 대응법 교육을 받게 되며 직급에 맞는 맞춤형 교육도 실시된다. 저연차 심판에게는 리그규정이나 야구규칙 교육이 집중적으로 실시되며, 고연차 심판이나 심판팀장 급은 리더·관리자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또한, 심판의 기본 매너와 상황별 대처 능력 교육이 심판 전원을 대상으로 수시로 진행되며, 정신과 전문의나 심리상담사와 연계한 심리치료도 병행한다. 매년 초에는 체력테스트도 실시하여 기준 미달 시 재평가 및 고과에 반영할 예정이다.한편, KBO는 금년 시즌 종료 후 심판위원회 윤리교육과 자정결의대회를 실시할 계획이다.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ins.com 2017.10.06 13:54
야구

KBO, 부정행위 및 품위손상행위 재발방지를 위한

금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자진 신고 기간. 자진 신고 시 제재 감경기존의 공정센터를 확대한 클린베이스볼센터 신설2012년 이후 KBO 리그 경기 전수조사. 경기 모니터링 대폭 강화선수협과 에이전트제도 빠른 시일 내 도입 논의부정방지 및 윤리교육 연4회로 확대, 교육이수인증제 도입, 아마추어 교육도 실시 KBO(한국야구위원회가) 부정행위 및 품위손상행위를 막기 위해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았다. KBO는 2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고 최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KBO 리그 선수의 국민체육진흥법 위반을 통한 부정행위 및 품위손상행위의 재발을 방지하고 야구를 사랑하는 국민들과 팬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했다"고 전했다. 취지는 공정하고 투명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이다. 22일부터 3주간의 자진 신고 기간을 설정하고 부정행위 관련자에 대한 자수 유도한다. 기존의 공정센터를 확대한 'KBO 클린베이스볼센터'를 신설, 2012년부터 금년까지 열린 전 경기를 대상으로 배팅패턴에 따른 모니터링 실시, 에이전트제도 조기도입 논의, 부정방지 및 윤리교육 대폭강화 및 교육이수인증제 도입 등 총 5개 항목 이다. 우선 KBO는 이번 기회에 부정행위 관련자들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하여 금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선수단, 구단 임직원을 비롯한 전체 프로야구 관계자들로부터 자진 신고 및 제보 기간을 갖는다. 해당기간 동안 자진 신고한 당사자에 대해서는 영구실격 하지 않고 사안에 따라서 2~3년간 관찰기간을 두고 추후 복귀 등의 방식으로 제재를 감경 해주며, 신고 또는 제보자에게는 포상금(최대 1억원)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기존의 KBO 공정센터를 확대한 KBO 클린베이스볼센터를 신설하여 KBO 정금조 운영육성부장을 센터장에 임명하였다.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서는 암행감찰관과 조사위원회를 운영하며, 각종 교육과 경기모니터링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현재 실시하고 있는 경기모니터링도 대폭 강화된다. KBO는 2012년부터 전 경기의 부정행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1회 선두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한 경기, 4회까지 양팀합계 6점 이상 경기 등 배팅패턴을 연구하여 영상을 모니터링 한 후 이상 징후가 포착될 경우 조사하여 필요 시 수사도 의뢰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도입 예정인 리플레이센터(가칭)를 활용하여 전 경기 파일을 구축하고, 경기장에 파견되는 경기운영위원은 당일경기 시작 전까지 전날 경기를 모니터링하여 이상 징후 발견 시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하게 할 예정이다. 또한, 선수 관리를 위하여 현재 선수협회와 협의중인 에이전트 제도가 조기에 도입될 수 있도록 논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부정방지나 윤리교육도 강화한다. 현재 연간 2회인 교육을 총 4회로 확대하여 시즌 개막이전 1회, 시즌 중 상·하반기 각 1회, 시즌 종료 후 1회 등 총 4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이수인증제도를 도입하여 미 이수자에 대해서는 경기출전을 금지시키고, 정부 당국과 연계하여 전담강사 파견 및 맞춤 교육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 KBO는 프로 입단 이전인 아마추어 시절의 인격 형성 시기에 교육 대책이 시급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리틀야구연맹 등과 연계하여 아마추어 선수 대상 윤리교육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승부조작이나 도박 등 부정행위 처벌규정 및 신고자 포상제도 고지문을 덕아웃 및 라커룸에 게시하고, 선수단 윤리강령을 제정하여 도박, 금품 및 향응수수, 인종차별, 가정폭력, 성폭력, 음주운전 등에 대한 심각성을 선수들이 상시 인식하게 할 예정이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ins.com 2016.07.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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